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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전태관 “빨리 나아서 다시 무대 위에서 즐겁게 연주하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30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의 첫 번째 출연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이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986년 유재하, 장기호와 함께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활동을 시작, 1988년 김종진·전태관 2인조로 개편한 뒤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온 한국 대표 밴드다. 이 날 봄여름가을겨울의 무대는 보다 특별한 시간으로 준비됐다. 김종진은 6년 만의 스케치북 출연이자 30년 중 최초로 두 멤버가 아닌 혼자 무대에 섰다며 멤버 전태관이 수 년 간 암 투병 중인 사실을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김종진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뮤지션들이 함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날 녹화에는 막강한 라인업으로 화제에 오른 봄여름가을겨울의 30주년 트리뷰트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수익금 전액이 전태관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이 앨범에는 그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한달음에 달려온 후배 뮤지션들의 리메이크 곡이 실렸고, 그 중 윤도현과 10cm,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스케치북 무대에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완성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대표곡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를 부르며 등장한 윤도현은 “오늘 무대를 위해 100번 정도 연습을 했다”며 평소와는 다른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조현아는 데뷔 전 봄여름가을겨울의 전속 코러스로 활동했던 과거를 회상했으며, 10cm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봄여름가을겨울과 처음 인연이 닿았다며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10cm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곡인 ‘언제나 겨울’을, 조현아는 코러스 시절 가장 의미 있던 곡으로 뽑은 ‘외로운 사람들’을 김종진과 함께 선보였다. 한편 김종진은 30년 동안 함께 우정을 지키고 있는 오랜 친구 전태관에게 “빨리 나아서 다시 무대 위에서 즐겁게 연주하자”라고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건넸다. 이어 봄여름가을겨울이 자신의 우상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해온 MC 유희열과 봄여름가을겨울, 윤도현, 10cm, 조현아는 다 함께 이번 앨범의 프로젝트송 ‘Thank You Song’ 무대를 선사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일 저녁 12시50분 KBS 2TV 방송.

2018-11-01 17:10:17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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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레드벨벳 K-POP 스타 출동…‘SBS 슈퍼콘서트' 방송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의 뜨거운 공연 현장이 오늘 밤 공개된다. 지난 달 1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3만 8천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이 1일 방송된다. 이번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은 지난 7월 대만에서 개최한 글로벌 콘서트 ‘SBS 슈퍼콘서트 in 타이베이’에 이어 SBS가 두 번째로 기획한 대형 콘서트로, 워너원, 레드벨벳, 아이콘, 블랙핑크 등 K-POP 대표 정상급 아티스트 총 12팀이 참여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장예원 아나운서와 세븐틴의 민규가 메인 진행을 맡았으며, 아이콘의 B.I,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보조 MC로 함께 참여한다. 1부는 ‘모모랜드’의 상큼 발랄한 무대를 시작으로, 파워풀한 ‘NCT 127’, 가창력이 돋보이는 ‘마마무’가 열기를 더하며, 유일한 발라드 가수인 ‘황치열’이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여성미 넘치는 ‘EXID’, 보이그룹 ‘아스트로’와 ‘아이콘’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2부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세븐틴’을 시작으로, 걸크러쉬의 대명사 ‘블랙핑크’와 한류의 새로운 아이콘 ‘뉴이스트W’, 상큼한 매력의 ‘레드벨벳’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는 글로벌 팬덤 파워를 보여준 ‘워너원’이 무대에 등장해 ‘에너제틱’ 등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 1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2018-11-01 16:55:1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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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대도서관’… 진행 장비부터 기획, 방송 요령까지 소개한다!

1일방송될 MBC ‘문화사색’은 ‘책 읽는 풍경’을 통해 대세 유투버 ‘대도서관’을 만난다. 개인방송 채널 구독자 약 190만 명, 누적 조회 수 10억 뷰, 연간 수익 17억 원 이상. 매일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고있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이번에는 책으로 대중과 만난다. 8년간 쌓아온 크리에이터로서의 실전 경험을 담은 책 ‘유튜브의 신’을 통해 그는 개인방송 진행 장비부터 개인방송 기획, 초기 방송 요령, 생방송 노하우, 1인 브랜드가 되는 과정까지 자세하게 소개했다. ‘문화 트렌드X’를 통해서는 세종의 숨겨진 이야기, 뮤지컬 ‘1446’을 소개한다. 이 극은 형 양녕이 폐위되고 충녕이 왕위에 오르기까지 배경과 그 속에 숨은 고뇌, 즉위 후 대신들과 태상왕 사이에서 꼭두각시로 살아야했던 세종의 번민, 중국이 아닌 조선의 자주성을 지키려다 좌절된 과정, 말년에 병마와 싸우며 훈민정음을 반포하기까지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소소한 발견’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의 김순정 교수와 함께 발레에 대해 알아본다. 세 번째 시간은 발레의 원리와 용어 편. 이탈리안 시스템, 바가노바 시스템, 부르농빌 시스템 등 발레 거장들이 만든 발레교수법의 특장점을 비교해보고 발레의 스텝, 턴, 포즈 등 기술적인 요소들을 살펴본다. 김순정 교수의 몸짓 해설로 발레의 원리와 용어에 대해 알아본다. MBC ‘문화사색’은 1일 저녁 12시 40분에 방송된다.

2018-11-01 16:48:04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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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탑 SNS 활동 재개에 저격글? "꽃뱀이라고..."

한서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ocial Media)를 통해 특정 인물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10월 31일 한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수 탑을 향한 폭로가 담긴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네가 지인들에 나 꽃뱀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 다 안다. 돈이나 주면서 그런 얘기 해라"라고 꽃뱀 취급에 분노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네 회사 일 숨겨준 거 너도 알지 않느냐"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서희는 예술가인 척 그만 하라”며 YG엔터테인먼트 문구가 적힌 포스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서희가 이 글을 올린 날은 가수 탑이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날. 여기에 탑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까지 등장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한서희의 글이 탑을 저격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2016년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법원의 선고를 받으며 대중의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1995년생인 한서희는 2013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TOP12'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배우 송지효 닮은꼴 외모덕분에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서희는 한 대형 기획사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나, 최종 멤버로 합류하지 못하고 기획사와도 결별했다.

2018-11-01 14:00:4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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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결혼,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방송인 윤지연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일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은 현재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공개된 웨딩사진에서도 윤지연은 예비 신랑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12월의 신부' 자태를 기대하게 만든다. 윤지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항상, 지금과 같은 행복한 가정을 똑같이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다”며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을 함께 그려나갈 사람을 만났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이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아직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했다”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고마운 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연은 각종 경제 방송을 거쳐 지금은 ‘연예가중계’,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윤지연 소감 전문> 어릴때부터 항상, 지금과같은 행복한 가정을 똑같이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을 함께 그려나갈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곁에서 한결같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에요. 아침부터 소식보고 축하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갑작스러운 소식이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아직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고마운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웨딩사진도 부끄럽지만 차차 올려볼게요.

2018-11-01 13:40:2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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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시어머니 어떤 분이기에?

배우 김수미가 '마이웨이'에서 시어머니와의 남달랐던 고부 사이를 회상한다. 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다큐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김수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수미는 가수 정훈희와 함께 만났다. 그는 "예전에는 방송 환경이 열악해 가수와 탤런트가 대기실을 함께 썼다"고 말하며 "남편 정창규도 정훈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정훈희와 둘이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우연히 남편이 함께해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당시 김수미는 2년 간 정창규의 끈질기게 구애에도 "결혼할 남자가 있다"고 핑계를 대며 끝까지 마음을 받아 주지 않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시어머니의 인품에 반해 남편에 대한 마음을 받아들이게 됐다는 후문이다. 10대 시절 부모님을 여읜 김수미에게 그의 시어머니는 또 다른 어머니가 됐고, 부부싸움을 할 때는 아들 편이 아닌 며느리 편에 설 정도로, 두 사람은 남다른 고부간의 정을 나눴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는 연극 포스터를 붙이려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사고 현장은 시신을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 김수미는 "그 후 3년 동안 자살시도, 혼령, 삭발, 방송중단까지. 그야말로 지옥 같은 삶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수미는 남편의 권유로 천도재를 지낸 후에야 다시 본래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8-11-01 13:25:1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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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득녀, 귀한 첫딸에 행복

배우 한채아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1일 “지난 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또한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채아는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4월 초 임신 6주차라는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차세찌 또한 SNS를 통해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져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고 행복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및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불러 100명 안팎의 소규모 웨딩으로 진행됐다. 이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채아 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11-01 10:34:0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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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부정할 수 없는 에이스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팀의 에이스다.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을 두고 하는 말이다. 1일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2018-19 카라바오컵 4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두 골을 뽑아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아 0의 균형을 깨트린 데 이어 후반 9분 역습 상황에서는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후반 26분 루카스 페레스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4분 뒤 페르난도 요렌테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주며 이날 멀티골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8점은 이날 최고점이자 양 팀 통틀어 손흥민이 유일하게 받은 평점이다. 경기 후 외신은 손흥민의 골에 찬사를 보냈다. 영국 언론 ‘런던 스탠다드 이브닝 뉴스’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가장 원할 때 그가 빛났다"라며 "손흥민은 자신의 역할을 해냈고, 자신감을 상승시킬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언론 ‘미러’를 통해 “손흥민은 열심히 뛰었고 상황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나도 행복하다. 왜냐하면 이번 득점이 그에게 아주 좋은 자신감을 줬기 때문이다. 공격수가 득점을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환영받을 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4일 오전 4시45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경기를 통해 시즌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첫 골에 도전한다.

2018-11-01 10:05:30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