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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그들이 성공한 이유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그들이 성공한 이유 친구 두 사람이 함께 상담을 온 적이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업종은 다르지만 둘 다 장사를 시작했고 나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었다. 한 사람은 편재가 용신이면서 편재가 정재보다 강한 사주이다. 활동력이 좋고 모험을 즐기는 편이어서 도전적인 사업을 하면 크게 성공한다. 또 한사람은 정관격으로 수(水)가 정관인 사주이다. 이런 사람은 성품이 온화하면서 이성적 판단이 뛰어나다. 지모가 탁월한 점이 돋보이는데 상공업이나 수산업 등으로 나가면 길한 사주이다. 두 사람 모두 자기의 길에서 장사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나고 지금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 장사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매출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둘 다 장사가 잘 되지만 차이는 있었다. 한 친구가 3의 매출을 올린다면 다른 친구는 5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 차이는 두 사람이 상담을 왔을 때 이야기를 나누다 알 수 있었다. 매출이 많은 친구는 매달 분명한 계획을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구체적인 방법을 찾았다. 매달 그렇게 숫자에 신경 쓰면서 구체적인 전략을 실천하다보니 매출이 늘어났다고 한다. 그 말을 들으니 하버드대학교에서 했던 실험이 생각났다. 하버드에서 MBA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긴 시간에 걸쳐 추적연구를 한 적이 있다. 재학 중일 때 3%의 학생은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려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면서 생활했다. 그 외의 학생들은 목표나 전략이 부족했다. 그들이 졸업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 소득 차이를 조사했을 때 큰 차이가 있었다. 3%의 학생들은 다른 97%의 학생들에 비해 평균 10배의 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목표와 구체적 계획이 인생 전체를 다르게 만든다. 비슷한 능력을 지닌 사람도 재물이나 명예의 크기가 다른 경우는 숱하게 많다. 그 차이의 가장 큰 요소는 자기의 상황을 운용하는 능력이다. 거기에 더해 목표를 세우고 노력으로 뒷받침 하는 것 역시 사람의 인생길을 다르게 만든다.

2018-11-01 05:37: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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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일 목요일 (음 9월 24일)

[오늘의 운세] 11월 1일 목요일 (음 9월 24일) [쥐띠] 48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6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2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84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소띠] 49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1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3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85년 아침부터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호랑이띠] 50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62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가끔은 있다. 74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86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토끼띠] 51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3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75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87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용띠] 52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64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6년 어린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88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세탁을 해야 한다. [뱀띠] 5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65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하루종일 마음이 불편. 77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89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라. [말띠] 54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6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78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90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좀더 신중하게. [양띠] 55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6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하라. 79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91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원숭이띠] 56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흡족하다. 68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80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92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닭띠] 57년 소금장사 나가는 데 비가 오는 격. 69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81년 성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93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되니 이득. [개띠] 58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70년 걱정이 해소되고 결과를 얻어 마음이 평화로운 날. 82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4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돼지띠] 59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71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 하나 의외의 복병을 주의. 83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95년 속내를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2018-11-01 05:23: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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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윤은혜, 톱스타 役, 해외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첫 등장

윤은혜가 복귀작 ‘설렘주의보’에서 톱스타 윤유정으로 첫 등장했다. 10월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극본 김신혜·연출 조창완) 1회에서 윤은혜는 데뷔 후 쭉 국민 첫사랑, 로맨스 퀸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톱스타 윤유정으로 첫 등장했다. 윤유정은 최고의 배우로 해외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첫등장 했고, 피부과 의사 차우현(천정명 분)은 공항에서 귀국하는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 공항에서 윤유정은 배우 황재민(최정원 분)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고, 차우현이 스쳐 지나며 그 모습을 목격했다. 이어 차우현은 윤유정을 기다리는 팬들을 뚫고 겨우 나와 모친 나화정(김예령 분)과 재회했다. 차우현은 모친에게 다섯 번째 결혼에 대해 물었고, 나화정은 “나와 띠동갑인 것만 생각했지, 너와 9살 차이밖에 안 나는 건 생각 못했다”고 답했다. 그 시각 매니저 한재경(한고은 분)은 윤유정에게 “황재민은 안 된다”고 당부했지만 윤유정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한편 ‘설렘주의보’는 철벽남인 스타 닥터 차우현(천정명)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이 각자의 말 못 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다.

2018-11-01 02:36:1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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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암투병 극복한 사연은?

배우 이경진은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이경진은 이날 "걱정이 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 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경진은 보고 싶은 멤버로 기타리스트 김도균을 꼽았다. 이경진은 "(김도균이) 뭔가 자기 나름대로의 예술적인 것을 가지고 있다"면서 "되게 귀엽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경진은 암 투병을 하며 많은 심경의 변화를 겪은 덕에 예능에서 자신을 드러내고자 마음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경진은 지난 2012년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모친을 여읜 데다 배우 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많은 일이 겹치는 탓에 괴로웠던 그는 고통스러운 치료 후 라틴 댄스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경진은 청순한 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원조 국민 여동생이다. 전성기였던 1980년대에는 유지인·장미희·정윤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1981년 한국방송대상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그대 그리고 나',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금 나와라 뚝딱!'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2018-10-31 13:57:1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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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물오른 기량 과시

한국 축구 기대주인 이강인이 스페인 무대 1군에 데뷔했다. 구단 역사를 통틀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는 3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에브로와의 2018-2019 스페인 국왕컵 32강 원정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 이강인은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출전, 후반 38분 교체아웃 될 때까지 필드를 누비며 승리에 일조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소년 팀 선수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영보이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28일 알코야노와 2018-19 스페인 세군다B(3부) 10라운드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물오른 기량을 나타냈다. 경기 후 발렌시아 구단은 "17세 253일의 데뷔는 발렌시아 역사상 8번째로 어린 나이 데뷔이고, 외국인으로서는 가장 어리다"라고 말했다. 스페인 매체 AS는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이 코파 델 레이 에브로와의 경기를 통해 발렌시아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역사상 최초로 1군 무대에 데뷔한 아시아 선수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이어 "마르셀리노 감독은 젊은 기대주 중 하나인 이강인에게 큰 확신을 가지고 있다. 발렌시아 구단은 지난여름 그와 2022년까지 8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금액을 걸고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2018-10-31 10:39:1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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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

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과 이연수가 기획한 '허니수의 달달한 꿀물투어, 춘천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리얼 예능은 처음라는 새 친구는 "걱정이 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 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고 '불청'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경진의 새 친구 합류는 박선영 덕분에 이루어진 것. 두 사람은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경진은 “박선영과 함께 일일드라마를 했는데, 9개월 동안 2~3시간 자면서 대사를 외우는 등 힘든 일정이었다. 그런데 선영이가 먼저 ‘불타는 청춘’ 녹화가 있다며 가는데 너무 부러운 거다. 그래서 ‘나도 쫓아가면 안되나’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박선영이 새 친구를 마중 나왔다. 양떼목장에서 만난 오랜 인연은 연기 40년 경력의 배우 이경진이었다. 이경진 80년대 유지인, 장미희와 어깨를 나란히 국민배우. 최근 종영한 '파도야파도야'에서 박선영과 함꼐한 인연이 있었다. 또 "개인적으로 여행을 온 건 10년 만이다"고 보고 싶었던 친구로는 김도균을 꼽았다. 이경진은 "자기 나름대로의 예술적인 뭔가가 있다. 되게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2018-10-31 09:30:4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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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집 고르기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집 고르기 집을 옮기는 이사는 기쁨이고 새로운 곳의 새로운 환경은 기대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원하던 곳으로 이사하는 것이라면 즐거움이 더 크다. 그러나 막상 이사를 하려면 여러 가지 걱정이 든다. 이사 가는 곳이 살기 좋을지 나에게는 잘 맞을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사를 할 때나 이사 후에 짐을 정리할 때는 한 달 이상의 노동 아닌 노동을 해야 한다. 이렇게 크나큰 행사인 이사는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일단 그 집에 살던 사람이 잘 돼서 나가는지 살펴봐야 한다. 먼저 살던 사람이 재산을 늘려서 나가거나 좋은 직장으로 옮겨서 집을 내놓는다면 좋은 기운이 있는 집이다. 그 집에 살던 사람이 가족들 사이에 불화가 생겨 분란 끝에 집을 옮긴다면 우리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치는지 주의해야 한다. 빚을 못 갚아 파는 집으로 들어간다면 나의 재물운에 대한 고려를 하는 게 좋다. 일부에서는 주택 세탁을 하는 집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거나 주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일이 있는 집들이 그렇다. 그런 집은 주변보다 싼 시세로 내놓기 마련이다. 일단 누군가 들어와서 거주를 하면 나쁜 기운이 어느 정도 씻겨나가고 시간이 흐르면 소문도 가라앉는 효과를 갖는 것이다. 자칫하면 나쁜 기운을 씻어내는 동안 생각지도 않은 고생을 할 수도 있다. 자기와 잘 맞는 집은 일단 잠을 잘 때 편안하다. 건강이 좋아지는 집은 당연히 좋은 집이다. 몇 년을 살면서 집안의 우환이나 큰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평균 이상은 하는 집이다. 만약 좋지 않은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가족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궁합이 맞는 집이 아니다. 그럴 때는 망설이지 말고 집을 옮겨야 한다. 집은 최소한 몇 년에서 길면 몇 십 년의 운세에 영향을 준다. 그렇기에 이사를 갈 땐 꼭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집인지 살펴야 한다. 재산이 불어나고 자식들이 잘 풀린다면 오래 거주하는 게 좋다. 그렇게 자기와의 합이 좋은 곳은 오래 살만 하다.

2018-10-31 05:37:1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