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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손담비, "남태현과 열애설 이후 한번도 만난 적 없다"

배우 손담비가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남태현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9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배반의 비스 특집! 왜 하필 나를 택했니' 편에는 영화 '배반의 장미'의 배우 정상훈, 김인권, 손담비,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남태현은 손담비에 대해 "지난해 잘생긴 나와 열애설까지 났던 행운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이날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누나-동생' 사이임을 강조했다. 손담비는 "열애설 이후에 남태현과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연락을 안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남태현은 "잘못된 거다. 누나가 항상 하는 말이 '응. 곧 봐~' 이러고 절대 안 본다"며 맞받아쳤다. 또 손담비는 여전히 누나 동생 사이냐는 질문에 "너무 누나 동생 사이다. 그건(동영상 더빙 어플) 장난으로 이뤄진 에피소드"라고 답했다. 이어 "근데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있다. 내가 그 동영상을 그렇게 징징거리며 찍자고 했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남태현은 "난 그때 해명 인터뷰조차 안 했다. 기사가 그냥 그렇게 난 거다"라고 억울해했다. 한편 손담비는 영화 '배반의 장미'에 대해 "아직도 영화를 못 봤다. 모든 편집하는 분들, 감독님도 다 잘 나왔다고 하더라"라며 기대감을 표현한 뒤 "멤버만 봐도 재미있긴 한데 그게 다일까 봐 걱정했다"고 했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 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이다.

2018-10-10 03:57:2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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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다빈, 추억한 뉴논스톱' 멤버들 "사랑스럽고 예쁜 친구였다"

'다시 스물'에서 '뉴논스톱' 멤버들이 故 정다빈을 추억했다. 8일 방송된 MBC 'MBC 스페셜-다시, 스물' 2부에서는 지난 주 못다한 이야기들이 방송됐다. 이번 2부에서는 세상을 떠난 故 정다빈을 추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다빈은 '뉴논스톱' 첫 출연 당시 22살이었다. 당시 정다빈에 대해 박경림은 "웃을 때 눈이 반달이 된다. 또 말하는 것도 사랑스럽고, 예쁜 친구였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2월 정다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조인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빈소를 가기가 쉽지 않았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내가 갈 자격이 있나 싶은 거다. 너무 몰랐다. 너무 미안해서 내가 갈 자격이 있나 이런 생각도 들긴 했다. 그래도 가는 길에 인사는 드려야지라는 생각에 갔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정태우는 '뉴논스톱'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정다빈과 친구처럼 지냈던 바. 이에 정태우는 다른 멤버들이 모두 조문을 왔다간 후에도 장례기간 내내 빈소를 지켰었다. 정태우는 정다빈의 죽음에 대해 "믿기지 않았다. '설마 그럴 리가'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힘들면 옆에 가족도 있고 동료들도 있는데. 좋은 추억들도 있는데 좀 버티지 그랬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故 정다빈은 '뉴 논스톱', '옥탑방 고양이', '형수님은 열아홉'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사랑받은 배우다. 그러나 정다빈은 2007년 세상을 떠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2018-10-09 10:38:0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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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9일 화요일 (음 9월 1일)

[오늘의 운세] 10월 9일 화요일 (음 9월 1일) [쥐띠] 48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60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72년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돌아다니는 격. 84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는다. [소띠] 49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기쁜 마음으로 양보. 61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좋은 상황을 만든다. 73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85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호랑이띠] 50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62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다. 74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금물. 86년 계획은 원대하나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아서 속이 상한다. [토끼띠] 51년 예의 바른 행동은 나를 높여 준다. 63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 최선을 다하라. 75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괜한 시간 낭비. 87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를 수 있다. [용띠] 52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문제를 해결. 64년 지금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 법이니 쉬지 말고 전진. 76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는 더 어려운 하루. 88년 주변 사람들과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 발생. [뱀띠] 53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65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지니 유의. 77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89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어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말띠] 54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할 수 있다. 66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78년 부모님의 도움으로 꼬인 일이 잘 해결된다. 90년 나의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주니 기쁨. [양띠] 55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67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79년 그물에 잡힌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91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원숭이띠] 56년 일이 미뤄져도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68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는 걸 명심. 80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92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닭띠] 57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꼭 챙겨라. 69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1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하루. 93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개띠] 58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가지자. 70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 82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을 하면 해결. 94년 지나간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돼지띠] 59년 오랜 적선이 보답을 받는 날. 7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해야 한다. 83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95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라면 힘껏 두드려야 한다.

2018-10-09 05:57: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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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아나운서-이선호 결혼 화제…재벌가로 시집 간 아나운서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결혼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선호 씨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직계가족 10여 명을 포함해 소규모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퍼듀대(Purdue University)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인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2016년 5월 스카이티브이(skyTV)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스포츠뿐만 아니라 교양·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CJ측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선호씨 커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가져오다 올 여름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재벌가로 시집 간 아나운서 출신 인물들에 새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현대가의 며느리가 됐다.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은 노 전 아나운서는 정 사장과 결혼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중단,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가정에 전념하면서 현대가 경조사 때에만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1호 장은영 전 아나운서도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지난 1999년 비밀리에 결혼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27살의 나이 차이가 있었기에 파장은 더욱 컸다. 장 전 아나운서는 1994년 KBS에 입사, '열린 음악회' 등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0년 이혼했다.

2018-10-09 02:55:51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