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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 욕하지 말고 배워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 욕하지 말고 배워야 진정한 부자는 돈 이야기 하는 걸 꺼린다. 일부에서는 실례로 여기고 심하면 천박하게까지 생각한다. 옛날부터 돈은 더러운 것이라는 인식이 전통처럼 내려온 영향도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돈에 대해 이중적 잣대를 가지고 있다. 돈을 많이 갖기 원하면서 한편으로는 부자를 욕한다. 우리사회에서 부자의 이미지는 대부분 부정적이다. 갑질 과시 향락 술판 이런 것들이 부자의 이미지로 굳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이미지만 가득한데 사람들은 자기도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팔자상담을 오는 사람 중에는 자산가가 많다. 보통 사람들에 비하면 아주 큰 부자들이다. 그런데 그들 대부분은 인성이 훌륭하다. 돈이 많다고 뻐기지도 않고 가족에게 충실하며 생활도 성실하다. 타인에게 깍듯하고 어려운 곳에 기부도 아낌없이 한다. 돈 없는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운세는 재물운이다. 돈을 벌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심지어는 전혀 노력하지 않고 단숨에 큰돈이 들어오길 원한다. 큰돈이 훅 들어오는 걸 좋은 운세라고 생각하고 복이라고 여길 수 있다. 그런 생각 자체가 착각임을 알아야 한다. 사주가 좋고 운세가 풀려도 한방에 터지는 복은 없다. 큰돈을 번 사람들 중에는 재물운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그들은 가난할 때도 부자를 욕하지 않았다. 욕하기는커녕 존경하고 배우려고 했다. 부자를 보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어떻게든 닮아보려 노력했다. 쉼 없는 노력을 한다. 그 부자들이 운세를 바라고 누워만 있었다면 가난뱅이를 면하지 못했을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사주나 운세타령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탓을 하는 사람은 사주가 좋고 운세가 뛰어나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운세만 날려먹을 가능성이 더 크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이유 없이 부자를 욕하는 것부터 고쳐야 한다. 욕하기 전에 그들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떻게 큰돈을 벌었는지 살펴봐야 한다. 사주와 운세를 탓하기 전에 자기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돌아보는 마음을 갖는 게 우선이다. 일은 안 하면서 로또는 항상 바라고 당첨되기도 전에 떵떵거리며 돈 쓸 궁리를 하고 있다면 돈을 대하는 바른 자세가 아니다. 그런 사람이 돈이 없는 건 운세 탓이 아닌 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에 대한 이중적 잣대를 버려야 한다. 운세가 나빠서 그렇다고 한탄하는 버릇도 버려야 한다. 돈 많은 부자를 욕하지 말고 그들에게 배우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부자가 되고 안 되고는 나의 탓이 가장 크다.

2018-10-10 15:08: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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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 참석

NCT 127이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NCT 127은 미국의 대형 음악 시상식 ‘2018 AMA’가 주목한 떠오르는 K-POP 스타로 초청받아, 9일 오후 3시(미국 서부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Microsoft Theater)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 음악 팬들과 현지 언론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NCT 127 멤버들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수많은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며, 호스트를 맡은 스콧 에반스, 로라 마라노의 “인터내셔널 슈퍼스타”라는 소개와 함께 레드카펫 인터뷰를 시작, “AMA에 처음 참석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지켜보고 계신 팬분들, 그리고 초대해 주신 AMA에도 감사 드린다”는 영어 소감은 물론, “한국에 계신 많은 팬분들께도 감사 드리고, 앞으로 많은 활동이 남았으니 기대해 달라”고 한국어 소감도 밝혔다.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NCT 127의 히트곡 ‘Cherry Bomb’(체리 밤)에 높은 관심을 드러낸 스콧 에반스는 댄스를 맞춰보자고 제안해 즉석에서 짧은 합동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멤버들은 오는 12일 발표를 앞둔 신곡 ‘Regular’(레귤러)의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고 함께 동작을 맞추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NCT 127은 앞서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애플뮤직 ‘업 넥스트(UP NEXT)’ 아시아 가수 최초 선정,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Mickey’s 90th Spectacular)’ 무대 아시아 가수 유일 초청 등 다양한 이슈로 현지에서 화제를 모은 만큼, 레드카펫 현장에서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엑스트라(Extra)’, ‘이! 뉴스(E! News)’,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 ‘빌보드(Billboard)’ 등 각종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연달아 소화해 글로벌한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NCT 127은 12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를 공개하고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국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2018-10-10 14:37:19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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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신동엽, 아내가 '오빠'라고 부르면 무서운 이유는?

10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MC신동엽과 김정근이 아내가 가장 무서운 순간을 고백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화가 난 엄마들 이야기를 소개하던 중 신동엽이 과거 아이가 어렸을 때 아내가 아이를 봐달라는 부탁에 그저 아이를 보고만 있어 크게 혼난 사연을 털어놓으며, 요즘은 "가끔 아내가 나즈막히 '오빠'라고 부를 때 가장 무섭다.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라고 고백해 웃음을 터뜨렸다. 김정근 또한 그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자신 역시 아내가 아나운서 톤으로 '김정근 씨'라고 부를 때가 가장 긴장된다며 최근 아내에게 혼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변기에 앉아있는 김정근에게 딸이 놀자며 다가와, 아이를 막으며 화장실 문을 살짝 닫았는데 그 순간 아이의 손가락이 문에 끼여 울음을 터뜨리게 되어 아내가 크게 화를 냈다는 것. 이에 신동엽이 아내가 "일어나!"라고 버럭 하지 않았냐고 묻자 김정근이 그의 농담에 "일어나야죠, 일어나야죠"라며 재치 있게 응수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엽이 자신과 꼭 닮은 아들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아들이 휴대폰 게임을 지나치게 많이 해 이를 제지하기 위해 숨바꼭질을 제안했지만, 아들이 숨어있는 신동엽을 찾지 않고 아빠를 따돌린 채 휴대폰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는 것. 신동엽을 꼭 닮은 재간둥이 아들과의 일화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오늘(10일) 방송에서는 악의적으로 양육비 지급을 피하며 아이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나쁜 아빠들'의 실태를 알아보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본다. 그리고 자신의 윗집에서 불법 성매매와 마약 제조가 이뤄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한 미국 주립대 교수의 제보를 입수, 철저한 검증을 통해 그 정체를 직접 확인해본다. MBC '실화탐사대'는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

2018-10-10 14:23:22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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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주 골프꿈나무 대상 '브릿지 키즈' 이벤트 개최

CJ, 제주 골프꿈나무 대상 '브릿지 키즈' 이벤트 개최 CJ그룹이 PGA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더CJ컵)에서 제주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CJ그룹은 오는 16일 제주대학교 부설 미래 골프 꿈나무 아카데미 소속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브릿지 키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에서 미래의 프로선수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습 라운드 참관하고, 프로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생들의 레슨은 제주 한라초를 졸업한 국가대표 출신 임성재 선수(CJ대한통운)가 직접 맡아 학생들에게 기술적인 조언뿐 아니라 선배로서 멘토 역할을 해줄 예정이다. CJ그룹은 '브릿지 투 리얼리제이션(Bridge to Realization)'이란 대회 슬로건처럼 국내 유망주들에게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골프 꿈나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어린이 6명을 초청해 그레엄 맥도웰, 이경훈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과 멘토링 시간을 가진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더CJ컵이 2026년까지 10년간 개최되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남자 골프의 부흥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골프 꿈나무들을 대상으로도 제2의 김시우, 임성재 선수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CJ CUP은 오는 18일부터 나흘 간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2018-10-10 11:29: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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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티켓, 쇼미777 힙합프로듀서와 출연진들의 콘서트 단독티켓오픈

[b]11월11일 울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투어 콘서트[/b] ▲ 울산 – 11월 11일(일), 17시 KBS울산홀 ▲ 대전 – 11월 18일(일), 17시 대전무역전시관 ▲ 광주 – 11월 25일(일), 17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 서울 – 12월 09일(일), 14시/19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 대구, 부산 - 일정추후공지 1534, 2049 타겟시청률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밤마다 젊은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net의 힙합서바이벌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의 모든 프로듀서팀과 출연자가 나오는 역대급 콘서트 ‘슈퍼스타:THE ORIGINAL’가 열린다. 출연자들은 프로듀서팀별로 공연에 참가한다. 스윙스X기리보이팀에서는 나플라, 더콰이엇X창모팀에선 쿠기, 딥플로우X넉살팀은 협의 중이며, 팔로알토X코드쿤스트팀에서는 팔로알토와 함께 키드밀리와 루피가 참여한다. 자신들의 히트곡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보여준 음악까지 보여주며 팀 당 45분으로 총 공연시간 180분의 꽉 찬 구성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방송을 통해서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서진의 무대를 직접 즐길 수 있는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루피, 나플라, 키드밀리가 모두 출연을 확정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콰이엇의 관심을 끌었던 쿠기 등 화제의 출연자들을 비롯해 추가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스타:THE ORIGINAL’는 울산(11월11일), 대전(11월18일), 광주(11월25일), 서울(12월09일), 대구, 부산(추후공지)에서 개최되며, 멜론티켓 단독으로 10월10일 울산과 대전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티켓오픈한다.

2018-10-10 09:33: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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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논란' PD수첩 시청률 6.5% 기록!

'명성교회 세습 논란' PD수첩 시청률 6.5% 기록! MBC 'PD수첩' 지난(9일) 방송이 명성교회의 세습 논란 뒤 교회의 막대한 재산과 비자금에 대해 다루며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올해 'PD수첩'이 기록한 시청률 중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 기록한 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PD수첩'에서는 교회 세습을 금지하고 있는 예장통합 소속의 명성교회가 최근 ‘부자 세습’을 강행하며 논란이 된 이면, 많은 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삼환 목사가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를 물려주려 했던 ‘불가피한 사정'에 대한 취재를 진행했다. 등록교인 10만 명, 연간 헌금 400억으로 세계 최대 장로교회인 명성교회가 부자 세습 논란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PD수첩'을 통해 밝혀진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교인들이 뜻을 모아 낸 헌금, 그리고 선교비에 대해 출처가 불분명한 지출, 거기에 교인들을 통해 거액의 외환을 해외로 빼돌렸고, 막대한 부동산까지 보유. 교회가 가진 재산과 김삼환 목사 개인이 보유한 부동산, 그에게 흘러 들어간 돈에 대한 여러 교인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또한 'PD수첩'은 이러한 취재 과정에 김삼환 원로 목사의 입장을 듣기 위해 명성교회를 찾아갔지만 이를 제지하려는 이들과의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이날 'PD수첩'은 큰 반향을 일으키며 방송이 된 이후에도 '명성교회' 관련 검색어들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18-10-10 09:01:37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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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0일 수요일 (음 9월 2일)

[오늘의 운세] 10월 10일 수요일 (음 9월 2일) [쥐띠] 48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 60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72년 욕심이 과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84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서글프다. [소띠] 49년 과한 운동을 피하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자. 6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73년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85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호랑이띠] 50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질 수 있다. 62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74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부디 자중자애하길. 86년 행복의 원천은 가정에 있으니 가족의 평화가 우선. [토끼띠] 51년 새로운 인연으로 정보를 얻게 되니 이득. 63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75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쁘다. 87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이룬다. [용띠] 52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64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76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어야 복이 들어온다. 88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뱀띠] 5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65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이나 신발에 신경을 써 보자. 77년 사랑에도 약간의 망상은 필요하다. 89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직접 만들면 된다. [말띠] 54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6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7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90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양띠] 55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67년 지나간 인연으로 마음이 혼란하니 중심을 잡아라. 79년 아랫사람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91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 [원숭이띠] 56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다. 68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80년 충고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한다. 9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닭띠] 57년 자손의 방문으로 하루가 즐겁다. 69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81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하면 더 피곤. 93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게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개띠] 58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한계는 아닌 것. 70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82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94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을 수 있다. [돼지띠] 59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1년 광기와 천재성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된다. 83년 원숭이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95년 발전이 느려 답답할 수 있으나 현상유지가 오늘은 최선.

2018-10-10 05:57:0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