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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일 월요일 (음 8월 22일)

[오늘의 운세] 10월 1일 월요일 (음 8월 22일) [쥐띠] 48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6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2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각별히 언행에 신경 써라. 84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소띠] 49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6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거리를 돌아다니다간 낭패. 73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85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나의 잘못을 반성. [호랑이띠] 50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 마음을 편안하게. 62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74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쓰자. 86년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열쇠임을 명심. [토끼띠] 5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3년 뜻밖의 초대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주의하라. 75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이 있다면 오늘 처리. 87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용띠] 5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4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76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라. 88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음을 명심. [뱀띠] 53년 아랫사람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65년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자신. 77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리. 8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 가라. [말띠] 54년 속이 상해도 자식 일이니 참아야 한다. 66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78년 지나친 운동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하니 주의. 90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덜 힘들다는 걸 명심. [양띠] 55년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순간 당신의 성공은 시작된다. 67년 공과 사를 분명히 따져야 하는 날. 79년 돼지띠 동료가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91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원숭이띠] 56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68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8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92년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 [닭띠] 57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9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말자. 81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93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 [개띠] 5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다. 70년 인맥을 이용하여 유리한 정보를 획득한다. 82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나에게 돌아온다. 94년 뭔가를 결정해야 한다면 오늘은 당신에게 유리하다. [돼지띠] 59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7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83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95년 하늘에 태양은 늘 떠 있음을 잊지 마라.

2018-10-01 05:25: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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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족하는 마음과 행복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족하는 마음과 행복 '배고프면 밥 먹고 추우면 불 때고 한가하면 책 보고 부러울 게 없네.' 옛 선비들이 흔히 하던 말이다. 어디에도 헛된 욕심이 보이지 않는다. 선비들이 사람이 단순하거나 욕심이 없는 사람들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자기가 처한 삶의 여건 속에서 자족하는 자세를 가졌기 때문이다. 지나친 욕심으로 괴로워하는 걸 경계했고 내 것이 아니면 돌아보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물질의 시대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것들에 욕심내며 살아간다. 그 욕심들이 자기의 사주와 운명 속에 들어있는 것이라면 그나마 낫다. 실현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는 언감생심의 사주들이다. 그런 욕심이 현실화되기 어려운 운명인 것이다. 사주에 아예 없는 운세를 욕심내는 사람도 흔하다. 관운 없는 사주를 타고났는데 높은 고위직을 바라는 직장인이 있고 재물운이 남들보다 못한데 큰 부자가 되는 헛된 꿈을 꾸는 사람도 있다. 공부에 재능 없는 아이를 명문대학교에 보내겠다고 안간힘을 쓰는 부모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어떤 조언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운세가 받쳐주지 않으니 현실적인 타협책을 모색하라고 한들 귀에 들리겠는가. 관운 없는 사람이 직장에서 최고위직을 차지하려면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해야 한다. 대운이나 세운에서 작게라도 관운이 힘을 얻는 시기에 승진을 노리면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최고위직은 운세의 도움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수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허용된 직위 이상 욕심을 내지 말고 현실에 충실 하는 게 좋다. 그 이상을 원하다 이루어지지 않으면 마음만 괴로워지기 때문이다. 자기의 것이 아닌 큰 재물을 바라거나 공부 못하는 자식이 좋은 대학 가기를 꿈꾸는 것도 다르지 않다. 사주와 운세를 조합해서 가장 좋은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데 만족해야지 이루지 못할 걸 바라보면 괴로움만 심해질 수밖에 없다. 사주는 각자의 운세와 운명의 그릇이 어떤 크기인지 보여준다. 자기에게 주어진 그릇이 작다고 더 많은 걸 욕심낸다면 복이 아니라 화가 찾아올 가능성이 커진다. 사실 그릇의 크기보다는 그 그릇에 어떤 걸 어떻게 채우느냐가 더 중요하다. 자기 그릇에 만족하고 자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게 좋은 인생을 만들어간다. 옛 선비들이 욕심이 없어서 단순한 삶을 살았던 게 아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족하며 어떤 게 더 나은 인생을 이루게 해주는지 배움으로 알았기에 실천한 것이다.

2018-10-01 05:08: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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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인기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애라가 기질 테스트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들의 기질 테스트' 내용을 공개합니다. 여러분도 테스트를 해보시고, 우리 집사부 멤버들이 어떤 기질을 갖고있는지 이번주 방송에서 확인하세요"라고 설명하며 기질테스트를 공개했다.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자신의 성격을 나타내는 여러 개의 단어를 선택한 뒤, 그 갯수에 따라 다혈, 담즙, 우울, 점액 등 총 4개의 기질로 나눠 성격을 분석하는 도구다. 테스트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각각의 번호에 따라 네 개의 단어가 나타난다. 당신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단어 왼쪽에 표시를 하여 40번까지 모두 마친다. 하나도 빠트리지 말고 답해야 한다. 어느 단어가 가장 잘 나타내는지 잘 모르겠다면, 당신의 배우자나 친구에게 물어보거나, 당신의 어렸을 때 모습을 떠올리며 생각해본다. 테스트 결과 강점과 약점의 체크된 수를 파악하여 합계란에 표시한다. 가장 많은 수가 있는 곳이 당신의 주기질, 다음으로 많은 부분이 당신의 부기질이다. 대부분 두 가지 부분이 다른 두 가지 부분보다 많이 나온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 순으로 되어 있다. 많이 나온 두 가지 기질을 혼합하여 당신의 기질을 부른다.

2018-10-01 01:19:1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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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미스터 션샤인' 박아인, “촬영하는 매 순간이 꿈같고 행복했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허당녀 고애순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박아인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30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박아인은 고애신(김태리 분)의 사촌 언니 고애순 역으로 분해 맹활약을 펼쳤다. 허당녀에서 가슴 아린 감정연기까지 보여주며 매 장면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면서 매력적인 씬스틸러로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극 중 고애순은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매료시켰다. 그녀는 사촌 동생 고애신을 질투해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얄미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애신의 팩트 폭격에 휘둘리며 귀여운 백치미까지 발산했다. 또 노름판을 전전하며 허세를 부리던 그녀가 예상치 못한 역전패를 당하며 “내가...호구라니...!”라며 외쳤던 장면은 박아인의 쫄깃한 연기가 더해져 안방극장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고애순이 아이를 낳지 못해 소실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반전 사연이 밝혀지며 그녀의 존재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한층 더 깊이 스며들었다. 남편의 타박과 손찌검에 눈물을 흘리던 박아인의 진한 감정 열연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씬스틸러에 등극한 박아인은 “너무나 기대하던 작품이었다. 촬영하는 매 순간이 설레었고 꿈을 꾸는 듯 행복했다”며 “순수한 우리 애순이가 때로는 철없이 얄밉게 굴어도 귀엽게 봐주시고 또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받은 에너지로 다음 작품도 열심히 달려볼 용기가 생긴다.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과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이 담긴 포부를 드러냈다.

2018-09-30 15:55:5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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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돈세탁의혹...배후 있을까?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탈세 의혹에 이어 대규모 돈세탁 의혹에 휘말렸다. 28일 대만 자유시보는 미국과 호주에서 발행되는 독립신문 비전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판빙빙이 돈세탁 의혹도 받고 있음을 보도했다. 비전타임스는 중국에서는 영화드라마 분야가 가장 완벽한 돈세탁 플랫폼이라면서 판빙빙이 범죄 혐의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영화 사무실이 대규모 돈세탁 범죄와 연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화드라마 분야의 일부 회사들은 영화드라마 제작시 보조출연, 소품, 특수효과 등에 수억위안을 사용했다고 하지만, 실제 지출은 수십만위안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자유시보는 경제전문가 황스충(黃世聰)의 언급을 인용해 판빙빙은 자신의 연예사업을 돈세탁 플랫폼으로 이용한 것 외에도 도박과 신장(新疆)지역 면세 사업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판빙빙의 행방에 대해 여전히 소문이 무성한 상태지만, 한 소식통에 따르면 판빙빙이 중국 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은 확실하다면서 당국이 판빙빙을 통해 찾고자 하는 것은 그의 배후인물이라고 분석했다. 비전타임스는 판빙빙 사건의 배경은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의 측근이었던 쩡칭훙(曾慶紅) 전 국가 부주석 집안이라고 밝히면서 이 사건의 초점은 판빙빙이 아니라 연예계에 깊이 연루된 쩡칭훙 세력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쩡칭훙 세력을 견제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2018-09-28 17:01:11 김미화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잠을 잘 때는 천살(天殺)방향은 피해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잠을 잘 때는 천살(天殺)방향은 피해야 운명의 흐름에 좋은 작용을 하는 것을 길신이라 하고 흉작용을 하는 것을 흉신이라 이르는데 이를 일러서 신살(神殺)이라 칭하고 있다. 신살은 오래전 과거에는 당사주(唐四柱)라고도 불렀다 하는데 인간의 운명을 판단할 때 아주 특징적인 기운을 살피는 것으로서 글을 몰랐던 일반 서민들이 손가락 마디를 짚어서 주요한 신살을 점쳤던 것이기도 하다. 당사주 역시 운명을 점칠 때 특징적인 그림과 간단한 글을 통해서 그 사람의 운명이 복스러운지 아니면 인생사 풍파가 보여지는 것 등을 나타내고 있다. 주역 점처럼 천지기운의 움직임을 글을 통해 해독하는 것에 비하면 글을 잘 모르는 일반 서민들을 위한 인생해독법이라 할 것이다. 오늘날에도 운명의 판독에 있어서도 큰 틀에 있어 사주명조를 추론하는 것에 비견될 만큼 유용하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음양오행을 기초로 하는 십간십이지의 펼쳐짐이 무궁하다 할 수 있는 명리학에 비하면 따져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 할 수 있으니 방정식으로 치자면 이차방정식을 벗어나지 못한다 할 수 있겠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생활 속의 역학을 따지자면 잠자리 방향을 잘 택하기만 하여도 플러스알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잠을 잘 때 천살방향만 피해도 일상생활의 건강에 있어 매우 도움이 된다. 숙면의 중요성은 전에 글에서도 얘기한 바 있지만 무엇보다도 천살 방향을 피해야 함이 숙면의 기본 조건이 된다. 천살방향은 자신의 일주 기운에 흉작용을 하는 방향이니 마음에 근심걱정이 없어도 신체적으로 부적응을 깔고 자는 형국이 된다. 뚜렷한 이유 없이 잠자리가 산만하거나 가위가 자주 눌리는 경우에 잠자리 방향을 보면 천살방향에 머리를 두고 자는 경우도 많이 본다. 공부하는 학생의 경우 역시 책상머리를 천살방향으로 두고 있다면 공부 집중도 잘 안되고 산만해지기 일쑤이다. 천살방향은 자신의 몸이 되는 일주(日柱)의 자기장에 극하는 방향이 된다. 천살(天殺)은 여러 신살(神殺) 중의 하나로 천재(天災)를 관장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관사(官事) 또는 사상(死喪)의 기운을 담고 있다고 역서에는 말한다. 불시에 따르는 재난으로서 천살이 들어오는 해에는 관재(官災)로 인한 액난 더 심하면 사상의 흉운을 만나기도 한다. 이럴 때의 방편은 작정기도는 물론이거니와 보시행과 인욕 행을 하여야 한다. 그저 몸과 마음을 낮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얘기다.

2018-09-28 05:56: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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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8일 금요일 (음 8월 19일)

[오늘의 운세] 9월 28일 금요일 (음 8월 19일) [쥐띠] 48년 천둥이 치니 잠시 쉬었다 가자. 60년 고집을 피우면 가족도 외면하니 적당히 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72년 상사의 도움으로 일 처리가 매끄럽다. 84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소띠] 49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61년 마음이 울적할수록 웃어야 복이 온다. 73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85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전진하자. [호랑이띠] 50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6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법이다. 74년 속이 상해도 자식 일이니 어쩔 수 없다. 86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토끼띠] 51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이다. 63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나에게 돌아온다. 75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7년 물을 두려워하면 수영선수는 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용띠] 52년 신세 졌던 사람에게 빚을 갚는 날. 64년 둘이 있어 느끼는 외로움이 혼자인 외로움보다 크다. 76년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88년 동서남북 어디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뱀띠] 5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65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을 하면 해결된다. 77년 힘든 일은 배우자와 상의. 89년 먼 곳에서 소식이 오니 고민이 일시에 해결. [말띠] 54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마라. 66년 상대의 실수가 나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온다. 78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으니 중심을 잘 잡자. 9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양띠] 55년 자존감은 나를 지키는 힘이다. 67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큰 보답을 받는다. 79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 91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원숭이띠] 56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 68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효과가 있다. 80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숙할 수 없다. 92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인 줄 착각. [닭띠] 57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니 가려서 하라. 69년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8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93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이다. [개띠] 58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70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하루. 82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94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돼지띠] 59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71년 자식이 보물이니 아파도 보듬고 가야 한다. 83년 뜻밖의 초대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조심. 95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면 된다.

2018-09-28 05:2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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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현실 모녀 동상이몽 쇼핑타임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그녀의 엄마의 빵빵 터지는 쇼핑 타임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최초 해외여행을 떠나는 엄마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효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 여행 특집과 ‘여름 나래 학교’ 등에서 ‘여행잘알’(여행을 잘 알고 있는)의 면모를 보이며 특유의 센스와 친화력으로 해외 여행의 강자에 손 꼽혀왔다. 때문에 엄마를 위해 어떤 해외여행 비법과 꿀팁을 전수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여행을 위한 옷 쇼핑을 하기 위해 특별한 외출을 나선다. 그러나 달라도 너무 다른 스타일을 가진 박나래와 엄마는 백화점에서 때 아닌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쳐 방송의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색상과 무늬를 선호하는 박나래와 심플하고 모던한 무채색 계열을 좋아하는 엄마의 의견차가 현실 모녀 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는 “예전에 엄마와 쇼핑하고 크게 싸워 두 번 다시 함께 쇼핑을 오지 않으려고 했다”며 폭탄발언을 해 두 모녀의 전쟁같은 쇼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의 두 모녀의 동상이몽 쇼핑 타임은 28일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09-27 16:19:02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