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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부산, 2024 SUMMER SUNSET 성황리 마쳐

KT&G 상상마당 부산은 19일 상상마당 부산 13층 루프탑에서 열린 '2024 SUMMER SUNSET'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2024 SUMMER SUNSET'은 음악이 머물고 낭만의 분위기 속에서 치유를 전하는 루프탑 공연으로, 티켓 판매가 5000원에 카페 사푼사푼 5000원 쿠폰, 모기 퇴치 팔찌, 간식 꾸러미 등 다양한 혜택이 증정되어 티켓 오픈 후 빠르게 매진됐다. 이날 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진행되었으며, 탄탄한 보컬을 기반한 뉴 웨이브 밴드 '밴드 기린'과 실험적 레게 밴드 '하터 댄 줄라이'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무대와 함께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 밤 특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탁 트인 루프탑에서 일상 속 힐링을 실현할 수 있는 무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 부산은 부산 지역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부산 대표 복합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연간 방문객은 약 100만 명에 달하며 매년 250여 개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750여명의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21 11:03: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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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1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1일 일요일 [쥐띠] 36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나서지 마라. 48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0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72년 남이 듣는다 좋은 일을 자랑 마라. 84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보자, [소띠] 37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라. 49년 소화가 안 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라. 61년 숨어 있는 낭비를 줄이고 긴축재정. 73년 자존심만 내세우면 적이 많이 생기니 비우고 처신. 85년 헤어진 인연이 허망하기만 하다. [호랑이띠] 38년 피싱에 조심할 것. 50년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으니 마음이 편안. 62년 찬란한 태양이 나를 위해 비춘다. 74년 투자의 속삭임이 있어도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 85년 쉬운 일도 가족과 함께하면 결과는 크게 될 것. [토끼띠] 39년 모임에서 겸손하게. 51년 고진감래이니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우도록. 63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75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 피하는 게 좋다. 87년 직장에서도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니 실력을 우선. [용띠] 40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나. 52년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이 필요한가. 64년 약간의 먹구름은 무시해도 좋다. 76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은 필요 꼭 필요하다. 88년 남의 속삭임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뱀띠] 41년 양 보다는 질을 따지고 물건을 구입. 53년 지인의 투자 약속은 속 빈 강정이다. 65년 무지개를 좇기보단. 77년 작다면 자기 그릇을 키우도록 공부를. 89년 부자를 나쁘게 말하지 말고 재산 모으는 방법을 찾아서 실력을. [말띠] 42년 사람의 시선이 있으니 운運이 있는 것이다. 54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세상이 아름답다. 66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만족하라. 78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를 본다. 90년 자신을 격려하라. [양띠] 43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55년 진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니 포용이 필요. 67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이 따르는 하루. 79년 가까이 있는 나의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91년 직장에서 불운은 어제의 교만이다. [원숭이띠] 44년 몸에 좋은 약은 입에는 쓰기 마련. 56년 인생에는 지혜가 있어야 함을 이제라도 인식. 68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신경 쓰인다. 80년 주변의 무관심으로 오히려 마음 편하다. 92년 서로의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니 소통을. [닭띠] 45년 소신이 있다고 나만 옳은 것이 아니다. 57년 문서 운이 있으니 거래가 순조롭다. 69년 자신의 특기를 큰 자랑으로 여기지만 별거 아니다. 81년 유혹이 많으니 절제를 해야 한다. 93년 운이 열리면 승진할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개띠] 46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58년 어려운 경제는 당분간 이어진다. 70년 죽은 나무를 보살피고 있는 것은 아닌지. 82년 오늘은 특히 교통안전에 유의를. 94년 알면 보이고 보이면 준비할 수 있는 것이 각자의 팔자. [돼지띠] 47년 커피 한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 59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71년 윗사람의 충고는 참견이 아니니 수용하는 것이. 83년 부자가 되는 것도 팔자에 있는 것. 95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사람은 제한적이니 부러워 말자.

2024-07-21 04: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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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참가’ 한국 선수단 본진, 프랑스 파리 출국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20일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18명), 탁구 대표팀(10명), 펜싱 대표팀(20명) 등 총 48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선수단 본진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파리행 비행기 탑승을 위해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파리 현지에 도착한 뒤 본부 임원과 탁구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으로 향하고, 펜싱 선수단은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마련된 사전훈련캠프 겸 급식 지원센터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입촌한다. 일찍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이미 파리에 입성한 가운데 아티스틱스위밍(22일), 경보(24일), 다이빙·태권도·승마(25일) 선수단이 차례로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 경기 임원 90명, 본부 임원 27명)이다. 당초 22개 종목 선수 144명, 총 262명이었으나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테니스 출전권을 획득한 권순우가 출국을 앞두고 지난 17일 발목 부상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인원이 줄었다. 다만 스케이트보드 조현주가 예비 선수로 지명돼 본선 엔트리에서 부상 등으로 결원이 생길 시 극적으로 출전권을 얻을 수 있어서 선수단 최종 인원은 추후 바뀔 수 있다. 출국에 앞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기대도 되고, 염려도 된다. 기후라든지 여러 환경에서 염려되는 부분은 분명히 있다"며 "국민께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쳐서 국민 여러분께 이번 여름 즐거움을 드릴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메달 목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애초 발표한 목표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회장은 "올림픽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좀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출발한다"며 "무엇보다 우리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원이다. 많이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강선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은 금메달 기대 종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정 단장은 "양궁에서 3개 정도를 목표로 하고, 5개 전 종목에서 다 (금메달이) 나오면 좋겠다.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과 개인전도 괜찮다. 수영도 상당히 기대한다"며 "의외로 사격이나 스포츠클라이밍에서도 충분히 메달이 나올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은 '저탄소'를 표방해 선수촌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무더위와 싸움이 컨디션 조절의 변수로 등장했다. 정 단장은 "폭염과 시차 적응이 문제다. 컨디션이 상당히 중요한 만큼 전혀 문제가 없게끔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선수단은 프랑스 파리 인근 퐁텐블로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CNSD)에 '팀 코리아 파리 플랫폼'을 마련했다. 훈련센터와 급식센터를 아울러 최대한 진천선수촌과 비슷한 환경으로 조성한 이곳은 경기 출전을 앞둔 선수의 현지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단장은 "우리 캠프를 차렸던 런던 올림픽은 해외에서 열린 대회 최고 성적인 5위를 했다"며 "음식과 훈련 환경 등 모든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20 12:49: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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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대한축구협회 감사 착수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홍명보 남자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 파문을 놓고 대한축구협회를 감사하기로 확정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문체부 이정우 체육국장은 전날 전화 통화에서 "축구협회에 대한 기초 조사를 진행했고 문제점이 발견돼 감사로 전환하게 됐다"며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축구협회의 재정 및 운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볼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문제점이 기초 조사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국장은 "우리의 예산이 들어가니, 예산 집행 등이 부적절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딱 잘라서 '이것이 잘못이다', '이게 잘못됐다' 그런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보통 감사 기간은 2~3주 정도가 소요되지만 사안이 많으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축구협회는 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감독 선임이 투명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떠난 후 정해성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의 주도로 감독 선임이 진행됐다. 외국인 지도자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모두 무산됐다. 정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사의를 표명했고 일부 위원들도 함께 떠났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으로부터 전권을 받아 사령탑 선임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 기술이사는 외국인 지도자 면접 후 홍 감독을 곧바로 설득하는 작업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면접 대신 설득을 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또한, 이 기술이사는 홍 감독 선임을 남아있는 전력강화위원들과 공유하지 않아 논란이 이어졌고 박지성 전북 현대 디렉터, 이영표 해설위원 등 은퇴 선수들뿐 아니라 아직 현역인 구자철(제주)까지 언론 인터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축구협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20 11:46:4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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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0일 토요일 [쥐띠] 36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나가라. 48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움직여라. 60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72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 84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소띠] 37년 너무 참기만 하니 마음의 병이 온다. 4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1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3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뜻밖의 좋은 결과. 85년 힘없는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하면 된다. 50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62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다. 74년 실행하지 않으면 무위도식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 86년 적당히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 [토끼띠] 39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괜찮다. 51년 가는 사람은 잡지 말라 그냥 두어라. 63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 있다. 75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않아야. 87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사람을 상대. [용띠] 40년 문제를 먼저 알아야 정답을 찾는다. 52년 소극적 방법으로 투자해야. 6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노력을. 76년 급한 상황이 되면 해결책이 나오게 되니. 88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거머리가 붙는다. [뱀띠] 41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마라. 53년 자식이 많으면 걱정이 생기기 마련. 65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77년 미운 사람일수록 잘해주어서 나쁜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89년 어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말띠] 42년 변명거리를 만들고 잘못을 저지른다. 54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지 마라. 66년 잃을 것이 없다면 두려울 필요가 없다. 78년 이직 서류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해라. 90년 실수가 있으니 겸손한 행동은 복이다. [양띠] 43년 심신이 고달프니 적당한 휴식이 필요. 55년 이제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67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79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91년 노후대비는 젊은 시절부터 해야 함을. [원숭이띠] 44년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히는데. 56년 바늘 가는 데 실 가니 긴밀한 관계를 뜻하는 말이다. 68년 미운 사람에게 쫓아가서 인사해보라. 80년 바라는 곳에 서류를 제출하면 결과가 따른다. 92년 백 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실리. [닭띠] 45년 오늘은 그렇듯이 현재에 슬퍼 말자. 57년 주변과 협동할 것. 69년 오늘은 뭔가를 시작하기에 적절하다. 81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인 만큼 분투의 노력이 필요하다. 93년 불운은 날아와서 걸어서 떠난다는 격언이 있다. [개띠] 46년 꽃이 아름다운 건 열흘을 가지 않는다. 58년 앞만 보고 전진하면 성과가 있다. 70년 힘 있는 자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니다. 82년 조상이 함께하니 조상제사 반드시 참석할 것. 94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나도 피곤. [돼지띠] 47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59년 가족은 서로 배려하며 만들어 가는 것. 71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실망은 금물. 83년 기다리는 것이 보람이 있는 날. 95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2024-07-20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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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쥐띠] 36년 등잔 밑이 어두우니 모임에서 만남 조심. 48년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60년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니 흘려보내라. 72년 조심할 것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84년 지출이 과다하여 스트레스. [소띠] 37년 아는 길도 물어가라 했다. 49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 하루. 61년 온전한 새로움을 추구하지 마라. 73년 작은 투자에 기쁨이 따른다. 85년 내가 하는 일이 대단한 것 같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니 견뎌보라. [호랑이띠] 38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50년 오늘은 양보와 겸손이 미덕이다. 62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일이 생긴다. 74년 열심히 하다 보면 운세도 열리는 발전 기세. 86년 매사 일이 다 된 것처럼 기대하지 말도록. [토끼띠] 39년 부처님 손바닥 안이니 너무 애쓰지 말자. 51년 진흙탕물이 맑은 물이 되는 날이다. 63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이다. 75년 기대가 너무 크니 서운함도 크다. 87년 취침 전에 명상으로 기도를 해 보면 답이 보일 터. [용띠] 40년 친구의 소식에 청천벽력이다. 52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라. 64년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으니. 76년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니 행동에 나설 때이다. 88년 계속되는 호의에 고마움을 표시. [뱀띠] 41년 해오던 일도 싫증이 난다. 53년 후배와 갈등이 생기니 주의. 65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77년 편하게 생각하면 죽은 나무에 공들여 봤자 일 것. 89년 손재수가 있으니 미리 메모를 해두자. [말띠] 42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보람 있는 하루. 54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66년 조심해라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78년 직장에서 고생을 알아주니 기쁜 일. 90년 나 못 먹을 밥에 재 뿌리는 행동은 하지 말도록. [양띠] 43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지 마라. 55년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게 되는 세상사. 67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79년 자존감이 지나치니 주변이 불편. 91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놓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르니 많은 소득이 발생. 56년 익숙해지면 게을러지기 마련. 68년 이직보다는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80년 금일은 일이 풀리니 스트레스도 풀린다. 9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우선 의견통일을 해야. [닭띠] 45년 달리지만 말고 주변을 돌아보라 보고 있다. 57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해서 실수하게 된다. 69는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 달래야 한다. 81년 자신이 부족함을 인정하면 만사가 편하다. 93년 오늘은 무조건 참는 것이 좋다. [개띠] 46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려고 애쓰지 마라. 58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있다. 7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82년 오늘은 이성 소개 인연의 경사가 이뤄진다. 94년 오후 5시부터는 음주는 금물. [돼지띠] 47년 계단 조심. 59년 오늘은 금전 문제로 이득이. 71년 금일 만남에는 약간의 망상이 따름. 83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95년 내 것으로 못 만들 것 같다고 남도 가지지 못하게 심술을 부리면 결국 내가 손해다.

2024-07-19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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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리학 학습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명리 공부하는 시니어들이 많아졌다. 시니어들은 인생의 한 단락을 마무리하고 또 다른 인생을 시작하는 나이다. 그런 시기에 지금까지의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내다보고 싶어 명리학을 연구한다. 인생 2막에는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시니어들이 많다. 다짐도 해보면서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어떻게 사는 건지는 잘 모르기도 한다. 지금껏 먹고사느라 정신없이 달리기만 했고 가족부양에 모든 신경을 쏟으면서 자기를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 그렇게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때 적합한 공부가 명리학이다. 아득한 옛날에는 하늘도 땅도 없었다. 신神도 존재하지 않았으니 천지만물을 창조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원리와 천지자연의 결과 이치를 자연계에서 존재의 유무를 말할 수가 없을 때 최소한의 지침서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명리학은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라 말하고 싶다. 사주는 한 사람의 모든 걸 담고 있고 자연의 이치를 미리 보여준다. 태어난 시점의 간지를 바탕으로 사람의 운명을 살피고 운세의 흐름을 짚어보는 학문. 사람 됨됨이가 어떤지 어떤 일을 하는 게 좋을지 부귀 빈천의 정도 살면서 맞이할 길흉과 화복의 정도가 어떠한지 알아볼 수 있다. 그래서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공부하는 건 좋은 선택이다. 일단 자기 자신을 알아야 새로운 도전의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 2막을 가꾸는데 훌륭한 토대가 되는 명리학에 흥미가 없더라도 최소한 자기 팔자를 알아보고 사주에 담긴 자기 모습이 어떠한지 살피기를 권한다. 사주를 펴보는 것은 인생길을 미리 답사하는 것이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 인생 전환기를 맞아 명리학에 매진하는 시니어의 건투를 빈다.

2024-07-19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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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日 싱글 2집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발매

가수 경서가 18일 일본 싱글 2집 '初キスでハ?トは120BPM(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First Kiss)'를 발매했다. '初キスでハ?トは120BPM'은 경서의 국내 미니 1집에 실린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의 일본어 버전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에 비유한 가사와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첫 싱글 '夜空の星を(밤하늘의 별을)'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경서는 한달 만에 두 번째 신곡으로 돌아와 현지 리스너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夜空の星を(밤하늘의 별을)'은 발매 후 일본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차트 30위권에 올랐으며, 일본 내 SNS와 숏폼 플랫폼 틱톡 등을 통해 경서의 라이브 영상과 각종 커버 영상이 화제를 모은봐있다. 경서는 지난 14일 국내에서 미니 2집 'Knock(노크)'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는 경서의 청량한 목소리와 다이내믹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총 5곡이 포함되었고 경서의 아련함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깊어진 감성과 보컬을 들려주고 있다. 미니 2집 발매 전후로 경서는 오프라인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

2024-07-18 15:38:4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