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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7일 일요일 [쥐띠] 36년 이익이 없고 가난하다고 순수한 것은 아니다. 48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60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세상도 넓다. 72년 실속도 별로 없고 속 빈 강정 날. 84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소띠] 37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살펴라. 4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61년 내 것이 아닌 것에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73년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사회생활이 힘들다. 85년 이만하면 원더풀한 인생이다. [호랑이띠] 38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행복이 많다. 50년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이 늘 있다. 62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하고 소식하라. 74년 성실에서 멀어질수록 불편하고 허무함이 밀려온다. 86년 감정을 절제하고 칭찬하라. [토끼띠] 39년 오늘은 체면치레로 지갑을 털린다. 51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63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75년 맹모삼천지교라 했으니 이사를 해 볼까. 87년 행복한 이웃이 옆에 있어서 좋다. [용띠] 40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52년 시작하지 않으니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4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착각. 76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간다. 88년 스스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면 좋아진다. [뱀띠] 41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하다. 53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도 있다. 65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는 것. 77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라. 89년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시킬 운이 온다. [말띠] 42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아프다. 54년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66년 참기 힘든 건 빨리 잊히는 것. 78년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으니. 90년 쇠뿔도 단김에 빼라 했으니 기술을 배우라. [양띠] 43년 강물이 바다로 진출하는 격이니 좋은 하루. 55년 낭비 요소를 찾아서 구멍을 메워야 한다. 67년 그물을 쳐야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 79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91년 좋은 일을 행하니 행운이 찾아온다. [원숭이띠] 44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56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68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80년 오늘은 양보로 동료와의 의견충돌을 막자. 92년 양보다 질을 따지고 선택하자. [닭띠] 45년 자손의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57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 보자. 69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마음이 가볍다. 81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신중. 93년 오늘은 무엇이든 순리로 풀어가야 할 듯. [개띠] 46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나의 허물도 드러난다. 58년 호랑이띠 말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풀린다. 70년 지출로 새로운 근심이 생긴다. 82년 지난 사랑이 돌아온다고 마음이 오는 것은 아닐 것. 94년 내가 자식의 미래라고 생각. [돼지띠] 47년 오늘은 숨은 실력을 발휘해서 즐겁다. 59년 먹을 복이 많은 날. 71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운 것은 마찬가지이니 취미를 가져보자. 83년 부부라도 잘못된 것은 지적해줘야. 95년 큰일은 늦게 이루어지니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

2024-07-07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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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 개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을 개최한다. 7일까지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덕혜옹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라디오 스타' 등을 무료로 상영하고, 상영작 감독·배우의 GV(관객과의 대화)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덕혜옹주'는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28회 BIFAN 배우 특별전 '독·보·적'의 주인공 손예진이 특별전 공식 일정 소화 중에 짬을 내 관객에게 인사한다. 솔안아트홀에서 6일 오후 2시 상영 전에 갖는다. '덕혜옹주'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의 기구한 삶을 영상화했다. 손예진은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끌려간 뒤 평생 잃어버린 조국을 그리워한 덕혜옹주의 애환과 비통함을 기품있게 그려냈다. 박해일·윤제문·라미란·정상훈·박수영·김소현·박주민·안내상 등이 호흡을 맞췄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상영 후 GV를 갖는다. 솔안아트홀에서 6일 오후 7시에 상영하고 종영한 뒤 GV를 갖는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얼음을 놓고 벌어지는 한바탕 일전을 코미디·액션 장르에 담았다. 도굴 전문가, 변장술 달인, 총알 배송 마차꾼, 아이디어 뱅크 등 각양각색의 전문가들이 부패 권력자를 상대로 펼치는 얼음 탈취전이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줄 것이다. 차태현·오지호·민효린·성동일·고창석·송종호·이채영·김길동·김향기·신정근·천보근 등이 함께했다. GV에는 김주호 감독과 두 주인공 차태현·오지호가 참석한다. '라디오 스타'도 상영 후 GV를 갖는다. 메가박스 스타필드시티에서 7일 오후 2시에 상영을 시작하고 종영 이후 GV를 이어간다. '라디오 스타'는 한물간 가수왕이 울며 겨자먹기로 강원도 영월의 방송국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극화했다. 엉망진창이던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인기 프로그램이 되는 과정이 흥미롭고 훈훈하다. 박중훈·안성기가 '칠수와 만수'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이어 네 번째로 호흡을 호흡을 맞췄다. 최정윤·신정근·윤주상·한여운·조련·정규수·정석용 등이 함께 했다. 록밴드 노브레인, '기부천사' 김장훈 등도 한몫을 했다. GV에는 이준익 감독과 박중훈이 함께한다. 박중훈은 28회 BIFAN에서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제28회 BIFAN은 7월 4일 개막,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부천아트벙커B39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BIFAN의 야외 행사 브랜드 '7월의 카니발'은 부천시청 소향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7월 5~7일).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는 BIFAN은 AI 영화를 포함하여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2024-07-06 11:35: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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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쥐띠] 36년 민망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 48년 오늘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60년 나이가 들었어도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다. 72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가 달성. 84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소띠] 37년 죽는다는 생각보다는 살아있는 것에 행복을 갖자. 49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다. 61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멀리 보고 행동. 73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퇴근 후 바로 집으로 가라. 85년 사랑에 얽매이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돌아갈 수 없어서 어제가 더 그립다. 50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2년 배가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로운 하루가 될수. 74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줄이자. 86년 몸에 좋은 보약을 선물 받는다. [토끼띠] 39년 새로운 각오로 일을 시작해라. 5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 63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계획하라. 75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는 격. 87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이다. [용띠] 40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은 필요하다. 52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64년 후퇴보다는 앞으로 한보 더 전진하는 것이 현명하다. 76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88년 덧없는 것이 세월이니 젊음은 길지 않다. [뱀띠] 41년 집에서 기르던 개도 옛 주인을 찾아 나서는데. 53년 출발선에서 한발을 떼면 분위기가 달라지니. 65년 무엇이든지 얻으려면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77년 오늘은 멀리서 귀인이 찾아온다. 89년 불평보다는 집 청소를 해 보라. [말띠] 42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54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66년 아랫사람과의 불화가 의심되니 주의. 78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90년 평화로운 하루가 행복하다. [양띠] 43년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든든하다. 55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가 많으나 실리는 별로 없다. 67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일 듯. 79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성실하게 움직여라. 91년 오늘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다. [원숭이띠] 44년 거품은 사라지고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 56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 68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다. 80년 강을 건넜어도 미래를 생각해 배는 간직해라. 92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닭띠] 45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57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69년 길 떠나려는데 폭우가 오니 잠시 휴식. 81년 불편한 날 어려울수록 마음을 편하게. 93년 충고도 사람을 봐가며 할 것이나. [개띠] 46년 초대를 받아 근사한 대접을 받는다. 58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70년 사사로운 정으로 인해 빚지게 되니 현실 파악을. 82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적으나 성과는 크다. 94년 기도하니 하늘에서 보석비가 내린다. [돼지띠] 47년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약속은 다시 생각. 59년 화분 정리를 하는 날. 71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서 살아야 복이 온다. 83년 겸손이 결국 지혜롭게 자신을 이끌어가는 것. 95년 쏘는 대로 맞히는 명사수가 하루아침에 되겠는가.

2024-07-06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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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티비, '야구대표자' 제작…멀티플랫폼 예능 제작사 입지 강화!

오오티비가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 오픈 1년 반 만에 구독자 150만, 총 조회수 10억 뷰를 달성했다. 오오티비(대표 이현숙)는 'out of the box'의 줄임말로, 박스 밖을 벗어나 신선한 기획과 통통 튀는 발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자는 취지로 탄생한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다. 워크맨, 네고왕을 연달아 히트시킨 원년 제작진인 고동완 PD 사단이 모여 만들어 설립부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오오티비는 2022년 11월 7일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열고 비투비 이창섭이 다양한 전국 대학 학과를 리뷰하는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하는 자' 시리즈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오오티비 채널에서 공개된 콘텐츠는 18세부터 34세까지의 연령대가 67%의 시청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MZ세대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다. '~하는 자' 콘텐츠들은 다양한 소재와 신선한 기획에 힘입어 각 시리즈별로 평균 100만 조회수를 넘기는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과자'는 대학생들은 물론 대학교 학과 정보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들, 대학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들까지 평균 조회수 389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창섭이 채널 구독자 50만명 돌파 기념으로 이른바 '재입대'를 해 화제를 모았던 '전과자' 육군사관학교 편이 무려 924만뷰를 기록한 것. 숏폼 콘텐츠 중에서는 대세 개그우먼 엄지윤이 각종 VIP 서비스를 체험하는 '상팔자 : 매일 VIP 되는 여자'(이하 상팔자)가 두각을 드러냈는데, 야구장에서 맥주 판매에 나선 엄지윤이 현장 관중과 '창과 방패' 같은 입담 대결을 펼치는 장면은 무려 1544만 뷰를 기록했다. 오오티비표 콘텐츠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로는 '~하는 자'라는 특유의 유기적인 세계관이 꼽힌다. 재기발랄한 기획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담아내는 '~하는 자' 콘셉트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유익한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손이 가는' 콘텐츠로 자리잡은 것. 실제 오오티비는 '전과자', '상팔자'에 이어 각 지역 대표 출연자들의 지역 부심 배틀 토크쇼 '대표자 : 지역을 대표하는 자'(이하 대표자), 대세 배우 이이경이 각종 '역'을 리뷰하는 '전역자 :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자'(이하 전역자), 무인도 릴레이 생리얼 개척 예능 '무이자 : 무인도에서 이어 사는 자'(이하 무이자), 트와이스 지효가 전국의 게스트하우스를 파헤치는 여행 예능 '세입자: 세상의 모든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하는 자'(이하 세입자) 등을 통해 다채로운 소재를 파헤치며 MZ세대들의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오오티비는 각 시리즈마다 숨은 예능감을 지닌 스타들을 발굴해 단독 호스트로 발탁, 그들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는 편집을 극대화했다. 각 출연자를 콘텐츠 이름을 '부캐'삼아 호칭하며 친근감도 극대화했다. 대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뿐 아니라 각 학과에서 완벽 적응하는 전과자 이창섭, 다양한 VIP서비스를 체험하며 재치 있고 톡톡 튀는 입담을 뽐낸 상팔자 엄지윤, 각 지하철역 인근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격 없는 티키타카를 나누는 전역자 이이경, 게스트하우스 투숙객들과 '찐친'이 되어 토크부터 게임까지 야무지게 즐기는 세입자 트와이스 지효 등이 오오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오오티비는 앞으로 유튜브는 물론 신규 OTT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올해 신설한 9700 studio 채널을 통해서는 스타들이 중고등학교로 찾아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최애티처'를 비롯, 5팀의 스타들이 약 2000km의 거리를 릴레이로 나눠 달리며 전국일주를 펼치는 '후라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오는 21일에는 대한민국 각 지역 대표자들의 난장토론이 펼쳐졌던 예능 '대표자'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이하 야구대표자)를 제작해, 티빙 오리지널로 첫 공개한다. 이는 야구 입문자부터 고인물들을 대신해 열 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까지 파헤치는 본격 토론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대호, 유희관, 이종혁, 지상렬, 우디, 김동하, 윤석민, 매직박, 하승진, LUN8 준우 등이 각 구단 대표자로 참전한다. 여기에 '상팔자'의 엄지윤도 합류해, 각 구단별 구장 리뷰부터 선수 인터뷰까지 구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야외 구단 리뷰 MC로 활약한다. 특히 프로야구 '찐팬'들의 관심과 공감을 모을 '구단 리뷰' 코너는 오오티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한다. 오오티비 측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틀을 깨는 세상에 없던 콘텐츠를 기획하고 '~하는 자'의 세계관을 무한 확장하며 다채롭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5 13:24: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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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 인터불고 아트페어'..."여름휴가, 호캉스에 예술을 더하다"

무더운 여름 휴가철, 호캉스와 예술을 결합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바캉스가 열린다. 5일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2024 원주 인터불고 아트페어(WiaF)'가 오는 25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원주 인터불고 아트페어'는 2000여 평의 호텔 내 대형 컨벤션 홀과 로비에 아트 월을 세워 정식 아트페어를 선보이는 것이다. 100여 부스에 총 1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이는 강원 지역 최대 규모다. 또 예술가와 수집가를 연결하는 '교감의 가교'라는 주제로 작가 개개인별 부스가 꾸며지는 것도 특징이다. 참여 작가와 전문 도슨트에게 제작 배경, 작품 설명 등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고 작품을 저렴하게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밖에 돈이 되는 미술에 관심 있는 투자가를 위한 '아트포럼', 초·중·고 자녀를 위한 '아트스쿨', 어떻게 그림이 탄생하는지 그 출발과 끝을 영상으로 감상하는 '미술극장', 이중섭 미공개 작품을 소개하는 '이중섭특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무료입장이다. 이번 행사는 WiaF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호텔인터불고 원주와 종합문화컨텐츠그룹 아람비가 주관한다. 협찬사는 아쿠아픽과 동성제약이다.

2024-07-05 11:08: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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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5일 금요일 [쥐띠] 36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48년 개가 사나울수록 술은 시큼해진다는데. 60년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72년 삶이란 직접 경험해보지 않아도 선인의 삶에서 배울 수 있다. 84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소띠] 37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가려서 하라. 49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61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7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한다. 85년 세월이 약이듯 슬픔도 곧 지나간다. [호랑이띠] 38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라. 50년 부부간에도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 62년 강견일변 옳은 말이라도 사납게 하면 홀로 남아 외로워진다. 74년 식구가 많으니 돈 문제로 근심도 많다. 86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이다. [토끼띠] 39년 해가 순식간에 지나가듯 시간이 빠르다. 51년 친구와 견해차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63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라. 75년 윗사람의 조언은 수용하는 게 좋겠다. 87년 재물이 함몰되는 시기이니 소통하여 극복하자. [용띠] 40년 지치기 쉬운 날. 52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64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76년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화합을 기본 우선해야. 88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조심. [뱀띠] 41년 한번 레일을 벗어나면 복귀가 힘들다. 53년 매장을 남에게 맡기다 보니 매출이 들쭉날쭉하다. 65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근심이 더 쌓인다. 77년 모험을 하는 건 위기를 만드는 것. 89년 신용은 만인이 걸어가야 할 지표. [말띠] 42년 입은 무겁게 하고 지갑은 열어라. 54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6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78년 이직보다는 기본을 다지고 발판을 만드는 게 순서. 90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양띠] 43년 이사하는 행복한 날. 55년 거울은 혼자 웃지 않는다. 67년 서양에서도 운명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한다. 79년 출발은 같아도 운전하는 방식에 따라서 목적지 도착시각은 다르다. 91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 [원숭이띠] 44년 여유를 가지고 영화라도 한 편 감상. 56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먹는 것에 신경 쓰자. 68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다. 80년 욕심이 지나치니 작은 성과는 눈에 안 들어온다. 92년 지금부터 계획 세워서 재산증식을 준비하자. [닭띠] 45년 구설수가 있으니 언행을 조심. 57년 다 가질 수 없으니 양보하면서 얻자. 69년 살면서 어려운 일은 누구나 겪는 일이며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81년 성공한 사람의 뒤를 따르는 것이 안전. 93년 가진 돈을 표시하면서 지출. [개띠] 46년 인재가 모여도 성과는 낮을 수 있다. 58년 불확실성이란 말은 현대를 상징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70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82년 세익스피어의 희비극은 보편적 해당하는 일. 94년 나만 못한다고 생각지 말 것. [돼지띠] 47년 기차 여행을 떠나보자. 59년 원망하는 마음을 접으면 내가 편하다. 71년 능력이 없으면 결국 토사구팽이 되는 것이 세상사. 8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95년 홍일점紅一點도 실력에서 오는 기운이니 실력을 연마.

2024-07-05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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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우리는 행복한지

지 리적 고립 덕분에 고유한 문화를 지켜왔던 아마존의 한 부족이 초고속 인터넷의 편리함을 누리게 되면서 음란물 중독 등 각종 부작용을 겪는다는 뉴스를 봤다. 덥디더운 열대우림 깊숙한 곳에 있는 강을 따라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 공동 오두막이 거주지다, 부족 구성원 모두가 같은 성을 사용하며 고립되어 오랫동안 자신들만의 삶의 방식을 보존해왔다는 마루보족의 얘기다. 지난해 9월 머스크의 지구 저궤도 통신망 사업인 스타링크 덕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큰 변화를 겪고 있단다. 처음엔 문명의 이로움이 부족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다.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부족 사람들이 인터넷을 하느라 가족들과도 대화하지 않거나 인터넷 때문에 일을 하지 않고 게을러지는 등 상황이 나빠졌단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인터넷 보급으로 인해 부족 내부에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이나 음란물에 중독됨이 생겨났다. 특히 미성년자들도 쉽게 접근하면서 마루보족의 지도자들은 구전으로 전해져 온 부족의 역사와 문화가 사라질 것을 우려해 아침과 저녁 일부 시간과 일요일엔 온종일로 시간제한을 두었지만 인터넷의 맛을 알아버린 젊은이들에겐 이미 금단의 사과를 맛본 것과 같은 것이리라. 마루보족은 공공장소에서 입맞춤하는 것조차 눈살을 찌푸리는 순결한 부족인데 그러한 예절도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달라질까 걱정이란다. 비단 인터넷발달에만 해당하는 걱정은 아닐 것이다. 현대 문명의 발달로 지구환경의 파괴와 오염 도덕과 윤리의 무너짐 등 물질적 정신적 폐해가 많아도 과거의 불편함을 다시 감수해 낼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구의 종말까지도 걱정하는 시대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명의 이기를 알아버렸는데 폐단이 있다 한들 포기할 용기가 있으신지?

2024-07-05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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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 아티스트 날짜별 출연 확정

오는 8월 10~11일 이틀간 일본에서 개최될 드림콘서트의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이 확정 공개됐다. MC와 일부 추가 라인업도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콘서트월드인재팬 사무국은 한국과 일본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오는 8월10~11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돔에서 드림콘서트 3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의 날짜별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4일 공개했다.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사무국이 발표한 날짜별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면, 8월 10일에는 첸(CHEN), 최수호(CHOI SOO HO), 이펙스(EPEX), 하성운(HA SUNG WOON), 헨리(HENRY), JD1, K4, 넥스지(NEXZ), 노매드(NOMAD), 리센느(RESCENE), 트리플에스(tripleS), 시우민(XIUMIN) 등이 포진돼 있다. 또, 8월 11일에는 배드빌런(BADVILLAIN), 데이식스(DAY6),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NCT WISH, 뉴진스(NewJeans), 온유(ONEW), 더킹덤(The KingDom), 트렌드지(TRENDZ), 투어스(TWS)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드림콘서트 월드의 총괄 프로듀싱 및 연출을 맡은 오준성 감독(포레스트미디어 대표)은 "드림콘서트 30주년은 물론, K팝 30년의 의미를 되새겨 이번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에서는 K팝의 모든 장르와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이번 첫 글로벌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을 시작으로 K팝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글로벌 드림콘서트를 전 세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콘서트월드는 앞으로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홍콩, 태국,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기획사 하이브(HYBE),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등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은 물론, 레전드 아티스트와 다양한 쟝르의 뮤지션,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차세대 K-팝 루키 아티스트들까지 대거 합류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24-07-04 16:06:5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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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지금 여기 함께 있다는 것 外

◆지금 여기 함께 있다는 것 제임스 퍼거슨 지음/이동구 옮김/여문책 부의 불평등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의 오랜 고질병 가운데 하나다. 부자와 빈자의 간극은 메워질 수 없을 만큼 벌어졌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일자리를 위협하면서 사람들은 '잉여 인간'이 될 처지에 놓였다. 그 누구도 내가 잉여 인간이 되지 않으리라고 장담할 수 없다. 책은 '사회'를 '개인 간의 단순한 집합이나 연합이 아닌, 구성원들이 구속력 있는 의무로 묶인 특정한 종류의 집단적 자아'로 정의한다. 사회라는 최소한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회적 의무' 또한 이끌어낼 수 없다. 저자는 "'우리라는 감각의 확장', '성원권의 범위와 정치적 연대의 폭 확대'를 통해 '내 코가 석 자'라는 이기적이고 편협한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지분(몫)'을 나눠 모두가 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이야기한다. 132쪽. 1만4000원. ◆자해하는 자기애 사이토 다마키 지음/김지영 옮김/생각정거장 "나는 쓸모없고 못났어", "나는 정말 가치없는 인간이야" 자기비하를 일삼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에게 자꾸 부정적인 말을 던져 상처주는 이들의 습관화된 자기부정·비난의 배경에는 사실 자기애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상적 자기애'가 바로 그것. 이는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파괴적으로 작동해 자신을 상처 내는 자기애'로 정의된다. 저자는 "은둔형 외톨이 중에는 '자존심은 강하지만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 특히 많다"며 "자상적 자기애의 핵심 구조는 '강한 자존심과 약한 자신감' 사이에 생기는 격차"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 어쩌다 헤매게 되는 미로, '자상적 자기애'를 깨닫고 이겨내는 법을 알려주는 심리 안내서. 288쪽. 1만8000원. ◆몸과 마음 사이에서 철학하다 가시라기 히로키 지음/윤예지 그림/김경원 옮김/위즈덤하우스 '나'로 살아가는 게 힘들 때가 있다. 책은 '내 몸'과 '내 성격'으로 사는 게 어려운 이들을 위한 몸과 마음 탐구서다. "몸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몸에 문제가 생긴 사람"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스무살부터 13년 동안 난치병 치료를 받아온 그는 아픈 몸으로 지내며 '몸'과 그곳에 움튼 '마음'을 생생히 체감한 경험을 나눈다. '나를 조종하는 건 몸일까, 마음일까?', '내 몸인데도 왜 내 맘처럼 할 수 없을까?'. '지금 내 모습은 오롯이 내가 만든 걸까?', '사회는 내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줄까?', '몸과 맘을 꼭 나눠 생각해야 할까?', '내 몸과 내 마음으로 잘 사는 법은 뭘까?' 등의 질문을 통해 몸과 맘의 관계를 다양한 각도로 톺아본다. 160쪽. 1만4800원.

2024-07-04 14:02:5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