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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감정 회복 메시지 담은 '숨' 공연 선봬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오는 4월 2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치유음악회 '숨, Breath'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현대인의 정서적 피로를 위로하고, 관계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로 기획됐다. 이번 무대의 중심에는 기타리스트 이두헌이 있다. 밴드 '다섯손가락'의 리더이자 작곡가로 오랜 시간 대중과 호흡해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 '덜어냄'의 미학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두헌은 "과거에는 더 크게, 더 많이 채우는 음악을 추구했다면 지금은 오히려 덜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가사와 사운드를 비워두고, 그 여백을 관객이 각자의 감정으로 채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가 말하는 '여백'은 단순한 미학적 선택을 넘어 관객과의 감정적 교감을 위한 방식이다. 그는 "대규모 공연장이지만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을 건네듯 음악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음악을 느끼는 순간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과 밴드라는 이질적인 장르의 결합으로도 주목된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감각이 교차하는 무대는 단순한 협연을 넘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두헌은 "서로의 소리를 앞세워 부딪히기보다 양보와 배려 속에서 조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질적인 두 사운드가 만나 오히려 더 큰 울림과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무대는 '가족'을 키워드로 상처와 화해, 회복의 과정을 풀어낸다. '풍선', '새벽기차'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과 신곡을 포함한 총 9곡이 국악관현악 편성으로 재해석된다. 전통음악의 즉흥성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음악적 감각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두헌에게 음악은 단순한 표현 수단을 넘어 '치유의 매개'다. 그는 "음악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마음에 닿아 감정을 움직인다"며 "곡에 담긴 감정이 관객에게 전해지고 다시 돌아올 때 연주자 역시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주제인 '숨'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출발한다. 그는 "우리는 늘 숨을 쉬면서도 그 사실을 잊고 살아간다"며 "관객들이 음악과 함께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며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규모 무대이지만 그 안에서 각자의 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며 "음악과 함께 천천히 호흡하는 순간 속에서 마음속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경기도 크라우드펀딩 '컬처모아(온오프믹스)'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후원 시 R석 1매와 이두헌 노래시 필사집 1권이 리워드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NOL티켓,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6-04-14 11:35: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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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콘텐츠-대원미디어 손잡았다… 버추얼 아이돌 'WINKX'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케이팝 프로듀싱 역량과 강력한 콘텐츠 IP 파워가 만나 버추얼 아이돌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벌 케이팝 회사 (주)타이탄콘텐츠와 콘텐츠 전문 기업 대원미디어(주)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WINKX(윙스)'의 글로벌 IP 사업 공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분야의 전문성이 결합된 '삼각 편대'식 협업 구조가 특징이다. 타이탄콘텐츠가 아티스트 프로듀싱(A&R)과 국내외 활동 관리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을 전담하고, 대원미디어가 만화·웹툰 제작 및 유통, MD 관련 사업을 주도한다. 여기에 대원미디어의 자회사 (주)이엠피(EMP)가 모션 캡처 스튜디오 인프라와 기술 인력을 전폭 지원하며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WINKX'를 통해 단순한 가상 가수 활동을 넘어 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360도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전략을 본격화한다. 특히 한국, 일본, 미국 시장을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며, 오는 2026년 정식 데뷔를 목표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타이탄콘텐츠 한세민 의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원미디어 정동훈 대표이사 역시 "전문 영역의 결합을 통해 IP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실질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독보적인 프로듀싱 역량과 강력한 IP 비즈니스 노하우, 그리고 최첨단 기술력이 맞물린 이번 파트너십이 급성장하는 글로벌 버추얼 콘텐츠 시장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6-04-14 11:07: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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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신곡 '사일런스' MV 공개... 요괴로 변신한 파격적 '판타지 서사'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연상케 하는 독창적인 서사와 비주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장악했다. 코스모시는 지난 13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이자 타이틀인 'Silence ~ body & soul ~'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세계관 확장에 나섰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코스모시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빛으로 모습을 바꾸어주는 펜던트의 오류로 인해 요괴로 변해버린 멤버들의 이질적인 비주얼과 그 과정에서 겪는 정체성의 혼란, 허망함을 신비로운 미장센으로 담아냈다. 특히 요괴와 인간 사이의 경계에 선 소녀들의 고뇌를 퍼포먼스로 승화시키며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새 미니 앨범 '~ of the world ~'는 총 7곡 전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는 파격적인 시도를 감행했다. '사랑을 통제하려던 디바이스의 실패'와 '스스로 오류가 된 소녀들의 여정'이라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7개의 트랙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서사를 완성했다. 최근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모시는 무대마다 색다른 연출을 선보이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무대는 향후 이들이 써 내려갈 다음 페이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코스모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공식 멤버십을 오픈하고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또한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는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이번 앨범의 포토 카드 버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04-14 10:34: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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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자체 콘텐츠 '뭐해? ON!' 티저 오픈…텐션 폭발 운동회 예고

그룹 온앤오프(ONF)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솔직담백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자체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온다. 온앤오프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뭐해? ON!'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알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뭐해? ON!'은 온앤오프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에 집중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꾸밈없는 일상부터 예측 불허의 에피소드까지, 무대 위와는 다른 멤버들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족구, 농구, 사격 등 열띤 운동회 현장에서 폭발적인 텐션을 보여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동물 소리를 흉내 내거나 가감 없이 소리를 지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멤버들은 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특전사 재입대', '먹방', '담력 훈련' 등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한 바 있어 향후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콘텐츠 론칭은 온앤오프가 지난 3월 케이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어가는 활발한 활동의 일환이다. 현재 멤버 승준은 가창력을 강조한 커버 영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션과 와이엇은 글로벌 뷰티 예능 '뷰티 온 앤 오프'의 MC로 활약하는 등 개별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소속사 이적 후 첫 팬 미팅을 개최한다.

2026-04-14 10:26: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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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멀티골 폭발…베식타스 승리 이끈 'MOM 활약' [스포PICK]

오현규가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소속팀 베식타스의 승리를 이끌며 현지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베식타스는 1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쉬페르리그 29라운드에서 안탈리아스포르를 4-2로 꺾었다. 이 승리로 베식타스는 승점 55를 기록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경기의 중심에는 오현규가 있었다. 전반 33분 상대 골키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칩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14분에는 문전 쇄도를 통해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오현규는 이날 유효슈팅 4회를 모두 골문으로 연결하며 높은 결정력을 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평점 8.8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했다. 현지 매체의 평가도 이어졌다. 튀르키예 투데이는 이번 경기를 두고 베식타스가 올 시즌 가장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하며, 그 중심에 오현규가 있었다고 전했다. 단순한 득점 이상이었다는 평가다. 매체는 오현규의 활약을 두고 지속적인 압박과 움직임, 득점에 대한 집중력까지 갖춘 플레이를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모습이 이탈리아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과 비교되기도 했다. 오시멘은 현재 유럽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 선수다. 베식타스 이적 이후 오현규는 꾸준히 존재감을 키워왔다. 세컨볼 처리 능력과 위치 선정, 약발 활용 마무리 등 공격수로서의 강점을 경기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러한 장점이 동시에 드러났다는 평가다. 팀 전체 경기력도 안정적이었다. 수비와 미드필드, 공격이 균형을 이루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유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승리와 함께 오현규는 팀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현지 언론의 평가 역시 경기력과 영향력 모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2026-04-14 09:27:24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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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성공의 원동력

비운의 왕으로 불리는 단종에 관한 영화가 엄청난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수백 년 전의 역사 속 인물에게 사람들이 이토록 몰입하는 이유는! 그것은 아마도 거대한 시대의 흐름 앞에 놓인 한 개인의 운명이 남의 일 같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생을 살아간다. 그리고 그 삶의 궤적 위에서 문득문득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한다. 새로 시작한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올해는 평생의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이번에는 승진할 수 있을지,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이런 궁금증은 명리 상담 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그리고 가장 절실하게 쏟아지는 것들이다. 겉으로 보면 이런 궁금증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고 싶은 마음처럼 보인다. 그러나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또 다른 이유가 숨어 있다. 그것은 바로 꿈이다. 사람들은 꿈이 있기에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한다. 성공하고 싶고, 자신의 노력이 결실을 이뤄서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사주는 이러한 꿈이 피어날 계절을 준비해 씨를 뿌리고 수확하려는 지혜로운 농부의 마음과 같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불확실성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것이다.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것은 개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향한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 꿈이 없는 사람은 운명도 미래도 궁금해하지 않는다. 그냥 하루하루라는 시간을 흘려보낼 뿐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은 그 자체로 생명력 가득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하고 물어본다.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개운을 시작한 것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미래를 궁금해하는 그 마음이 좋은 운세를 끌어오는 힘으로 강력한 복의 시작이다.

2026-04-14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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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아시아선수권 우승…배드민턴 그랜드슬램 완성

안세영이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배드민턴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아시아선수권 우승과 함께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100분이 넘는 접전 끝에 라이벌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 초반 흐름은 안세영이 잡았다. 1세트에서 중반 이후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리며 21-12로 여유 있게 승리를 가져갔다.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전환이 돋보였다. 하지만 2세트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졌고, 흐름을 뒤집지 못한 채 세트를 내줬다. 승부는 마지막 3세트로 넘어갔다. 3세트는 접전이었다. 초반 리드를 잡은 뒤 중반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중요한 순간 집중력을 발휘했다. 연속 득점으로 다시 격차를 벌린 안세영은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21-18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그동안 유일하게 남아 있던 아시아선수권 타이틀을 획득했다. 과거 여러 차례 도전에서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대회였다. 의미는 단순한 우승을 넘어선다. 안세영은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아선수권까지 제패하며 배드민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여기에 전영오픈과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까지 더해, 여자 단식 선수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했다. 주요 국제대회를 모두 석권한 셈이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도 안세영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BWF는 "마지막 관문을 넘어선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기록과 결과 모두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동안 이어온 성과를 완성하는 순간이었다.

2026-04-13 10:38:53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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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 더!" 상여자들, 댄스 트로트로 '가수 데뷔'

유튜브 콘텐츠 '상여자들'로 사랑받아온 박현정과 심정은은 지난 11일 신곡 '한병 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본격 데뷔했다.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온라인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온 상여자들. 이들은 '한병 더'를 통해 콘텐츠를 넘어 무대 위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타이틀곡 '한병 더'는 브라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힘든 순간에도 친구와 함께 웃으며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한병 더!"라는 직관적인 후렴구는 강한 중독성과 함께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구조로,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 높은 호응이 기대되는 '현장형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한병 더'는 콘텐츠와 음악, 무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로, 상여자들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EuReKa가 맡았다. EuReKa는 에녹 '대전역 부르스', 송가인 '비 내리는 금강산', 김다현 '야! 놀자', '꽃처녀', '박수 쳐', '경사났네'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여온 뮤지션이다.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에서 빈예서가 부른 '쫌쫌'을 작사·작곡·편곡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한병 더' 역시 EuReKa 특유의 리듬감과 현장 중심의 편곡이 더해져 듣는 순간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상여자들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방송과 공연, 유튜브 콘텐츠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4-13 10:27: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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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빌리지 소속 아역배우, 영화 '그래도, 해요' 주연부터 단역 캐스팅

액터빌리지에 따르면 소속 배우들이 어린이들의 성장통에 따른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영화 '그래도, 해요' 주연 배역 및 조단역 등에 캐스팅됐다. 영화 '그래도, 해요'는 꿈과 첫사랑, 성적, 학교폭력, 교우관계 등 아이들이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도파민' 장르로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제작진은 실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인터뷰해 시나리오에 담아냄으로써 생생한 리얼리티를 확보 했다는 평과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박재국, 손병조 감독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던 MBN 드라마 '폴라로이드' 고시생들의 웃픈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 '815 사수작전' '련희와 연희' 등등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두 감독은 섬세한 심리상태를 독창적인 화면구성으로 잘 풀어내는 연출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영화에서 전할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그래도, 해요' 주연배역에 캐스팅 된 액터빌리지 박무준(울산), 서지호(구리), 이아림(충주), 이시연(전남 광주). 한해솔(수원) 등은 개봉예정인 영화 '무저갱', 독립영화 '영화영재 금태경' 영화 '무무무', 뮤지컬 '별 헤는 밤', 연극 '원저의 유쾌한 아낙들', 광고 등에도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고 있는 아역배우들이다. '그래도, 해요'의 박재국 감독은 "캐스팅된 아역들은 연기 경력 상 보조출연, 홈쇼핑, 재연 등에 일체 출연경험이 없고 아역답지 않은 능수능란한 표정연기와 더불어 대사 처리도 깔끔해 선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그래도, 해요'는 서울 경기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5일 크랭크 인한다.

2026-04-13 10:24: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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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위험한 포모 증후

작년부터 한국 증시는 가파른 곡선을 그리며 치솟았다. 증시가 뜨거워지면서 한쪽에서는 비명이 터졌다. 주식을 들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비명이니 주식투자를 하는 주변 사람이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기 때문이다. 남들은 다 돈을 벌고 있는데 자기만 소외되고 있는 것 같은 스트레스와 두려운 감정에 휩싸였다. 이른바 포모 증후군이다. 포모를 견디다 못한 일부 사람들은 솟아오르는 증시에 뛰어들었다. 시장은 냉혹했다. 이란 전쟁이라는 예상 못 했던 사건이 터지면서 증시는 순식간에 곤두박질쳤다.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보며 이후 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장이 다시 급상승을 시작하면 또다시 포모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재물이 과다하거나 불안정한 사주가 포모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재성의 기운이 너무 강하면 재물에 대해 심한 집착을 보인다. 집착은 이성적 판단을 흐리게 하고 앞뒤 가리지 않고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비겁이 강해서 경쟁심이 지나치거나, 편인이 작용해서 생각에 갇힌 사람 역시 포모에 시달릴 수 있다. 옆 사람이 수익을 냈다는 말에 감정이 쉽게 흔들리기 때문이다. 투자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가 되지만, 투자에서 포모는 위험하다. 증권사 객장을 찾아 급하게 계좌를 만든 사람이 아무 주식이나 사달라고 하는 경우도 꽤 있을 것이다.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것 같다는 공포가 눈을 가리게 만든 것이다. 투자에는 손실이라는 리스크가 따른다. 남들이 모두 돈을 벌어도 나는 돈을 잃을 수 있는 게 투자다. 증시는 결코 공짜로 수익을 주지 않는다. 위험을 감당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증시가 올라서 마음이 조급할 때는 뒤로 물러나는 통제를 보일 때 돈을 벌 가능성이 커진다.

2026-04-13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