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덕도 제각각(1)

사주학에서 수명과 건강 재물복 육친과의 관계성은 타고나는 기본 운이 있다. 그래서 사주를 잘 타고나고자 혹여라도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는 태어나는 날을 잘 받고자 애를 쓴다. 태어난 날의 생년월일은 천간과 지지의 네 기둥이 기본이고 각 기둥은 위와 아래 두 글자 도합 여덟 글자가 되니 이를 일러 사주팔자(四柱八字)라 이름한다. 여덟 글자 안에 인생의 복과 흉 행복과 근심을 예측할 수 있는 기본 재료가 된다. 여기까지는 흔히 말하는 선천운이 된다. 타고난 몸체라고 보아도 가하다. 그러나 몸체가 아무리 튼실해도 생활습관이 엉망이면 장비와 같은 강건체라 할지라도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관리를 잘해야 한다. 후천운은 보통 두 가지로 얘기할 수 있다. 첫째는 대운과 세운이요, 둘째는 마음가짐이다. 타고난 몸체가 정해졌기 때문에 대운과 세운도 정해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선천운으로 포함하기도 하지만 필자의 견해는 살짝 다르다. 왜냐하면, 방편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에 피흉취길(避凶取吉)이 가능한 방편으로서 부족하거나 과함을 조절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운명학의 묘미가 있다. 예로 사주에 재물복이 뚜렷한 오행 구조인 사람이야 약간의 노력만 해도 재물운이 따른다. 그러나 사주에 재물복이 약해 보이는데도 큰 부를 이룬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 이유는? 운기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재운이 좋아도 대운이 좋지 않을 때 투자를 하면 본전 유지는커녕 손실을 본다. 또한, 자기 재물복의 원천이 부동산인데 주식에 매달리면 이 역시 손실이다. 이는 자기에게 득을 주는 재물의 방향도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복덕도 사주팔자에 없다고 실망할 일이 아니니 후천운으로 가꿀 수 있다.

2025-06-18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쥐띠] 36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48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60년 말보다는 신용이 우선이다. 72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이다. 84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 [소띠] 37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49년 손님이 찾아오나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61년 만남보다 헤어지기가 난처하다. 73년 직장에서 매번 빠지려고 핑계대지 말도록. 85년 고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호랑이띠] 38년 조상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50년 당장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기다려보자. 62년 받으려면 상대를 존중해야 나도 받는다. 74년 만만치 않은 현실이 슬프다. 86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 [토끼띠] 39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51년 혼자여도 괜찮은 척 버텨보자. 63년 정든 친구가 먼 길을 떠난다. 75년 꽃이 피어야 과일이 열리는 것이 세상사 이치. 87년 오늘의 영광은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용띠] 40년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맡는다. 52년 항상 노력하니 큰 일거리가 들어온다. 64년 재혼자에게 원하는 바가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76년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좋은 일이 생긴다. 88년 시간을 갉아먹는 기분. [뱀띠] 41년 스스로 복을 불러오도록 노력할 수밖에. 53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 65년 실천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 77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9년 태양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 희망을. [말띠] 42년 최선의 지도력은 솔선수범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54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66년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한다. 78년 집안제사에 참석해보면 일이 풀릴 듯한데. 90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양띠] 43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급. 55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롭다. 67년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하나 실리는 별로 없다. 79년 지나간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91년 분실수가 있으니 외출시 소지품 관리에 신경 쓰자. [원숭이띠] 44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56년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후퇴. 68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80년 힘든 일을 멀리하려고만 들지 말자. 92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감사한 하루. [닭띠] 45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57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 69년 외부적인 요건에 의해 이직은 하지 않도록. 81년 배움에는 나도 모르게 하늘에서 복을 주니 공부를. 93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귀인. [개띠] 46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5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경거망동하지 마라. 70년 노력은 나를 지켜주는 원동력이다. 82년 아래로 흘러가지 않는 물은 없다는 맹자님 말씀을. 9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돼지띠] 47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집 짓는 일을 계획해도. 59년 저력을 과시하고 명예도 얻는다. 71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일을 시작. 83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쉬운 법. 95년 향기에 취해서 헛돈을 쓰고 번뇌하게 되니 주의를.

2025-06-18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K-POP 그룹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위촉…무궁무진한 서울 매력 환하게 알리겠다

서울시가 17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음악, 예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사들을 홍보대사 위촉했다.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배우 김석훈, 가수 엔하이픈, 방송인 엄지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가수 하츠투하츠, 유튜버 박위, 배우 송지은이 위촉식을 통해 공식적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새로운 홍보대사들과 협업해 서울이 가진 매력 콘텐츠들을 홍보하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이 국제적인 도시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홍보활동을 함께 한다. 각 홍보대사들은 전문 분야와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2년 간의 임기 동안 활동한다. 위촉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를 든든하게 도와주신 분들과 함께해서 감사하다. 홍보대사의 활동이 서울시가 더욱더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 받고 살고 싶은 도시, 기업 활동도 하고 싶은 도시로 홍보대사의 활동이 지금 보다 더 활발해지는 그런 좋은 밑바탕이 될것으로 기대가 크다"라고 말하면서 "문화, 예술, 방송,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서울시의 명예지기 홍보대사에 흔쾌히 활동해 주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첫 위촉패 수여자로 K-POP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이 무대에 올랐다. 그룹의 리더 정원이 위촉패 대표 수여자로 나선가운데 "서울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큰 영광이다. 서울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K-POP처럼 서울을 전 세계에 많이 알리고 많이 사랑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 아이돌 그룹 하츠투하츠도 위촉패 수여자로 나섰다. 리더 지우는 "하츠투하츠가 모여 꿈을 키운 도시인만큼 서울에 대한 애정이 크다. 우리의 밝은 에너지가 서울을 더 환하게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여 소감을 전했다.

2025-06-17 15:23:0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쥐띠] 36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자금계획을. 48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0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할 것. 72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가족이 있어서 행복. 84년 고정관념이 운을 막는다. [소띠] 37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기쁘다. 49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실망하게 만든다. 61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시기질투를 받는다. 73년 원하는 대로 일이 술술 풀린다. 85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호랑이띠] 38년 배우자가 내게 가장 큰 조력자이다. 50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62년 이직하여 대우를 못 받는 불편함. 74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날. 86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토끼띠] 39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써라. 51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63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는 것도 방법. 75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보자. 87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용띠] 40년 작은 것에 집착하니 나를 멀리한다. 52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64년 원하던 곳에서 기쁜 소식. 76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인식해야. 88년 배우자의 경거망동을 차분하게 말리자. [뱀띠] 4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53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빙 도는 하루. 65년 빨간색 섞인 무지개가 행운을 준다. 77년 미팅에서 지갑은 열고 말은 아껴라. 89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말띠] 42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다. 54년 매매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66년 성공은 결과의 마무리가 기본이다. 78년 미래 자신의 모습을 부모님에게서 본다. 90년 담이 무너지니 고쳐야 할 것을 내버려 둔 결과이다. [양띠] 43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니 즐겁게 준비. 55년 용띠와의 거래가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67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79년 창업하여 일이 바쁘게 진행. 91년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해보도록. [원숭이띠] 44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 56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누구라도 싫어한다. 6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80년 현실은 과거나 지금이나 매한가지. 92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닭띠] 45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57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 69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8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93년 다시 새로운 기회가 오니 이번은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개띠] 46년 혈압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체크. 58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70년 폭풍우가 칠 때는 잠시 피해있는 것이 상책. 82년 숫돌에 칼을 갈면 날이 서면서 모르는 사이에 닳아진다. 94년 무지개를 따르는 열정을. [돼지띠] 47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59년 이제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1년 이기심을 버리고 상부상조해야 서로에게 이익. 83년 기다리던 것이라도 잘 살펴라. 95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하자.

2025-06-17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안타까운 망신살

또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세계적 유명 축구선수의 가십을 보다 보니 망신살이 작동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망신살이 년지에 들어오면 조상이나 가문 관련, 일지에 들어오면 본인이나 이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보통사람이면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일 텐데 말이다. 혈기 왕성한 한창때 남자가 아가씨를 만난 적이 있었고, 스무 살이 넘고 삼십이 넘은 청춘남녀의 만남이 모두 다 성인이니만치 각자의 책임이니 무슨 루머꺼리겠는가 마는, 그 만남으로 임신했느니 어찌하니 하면서 돈을 받고 더 돈을 뜯어내려는 행태? 처음부터 음흉한 속내를 드러내는 사람들은 드물다. 사악한 인간들일수록 처음엔 더 친절하고 다정하다. 그러나 기회가 되고 때가 되면 교활하고 사악한 속내를 드러낸다. 사악하다는 것이 어디 뿔 달린 악마만 하는 짓이 아닌 것이니 마음을 추하게 쓰는 것이 바로 악마인 것이다. 세상을 오래 살아 닳고 닳은 중장년도 아니고 청년의 풋풋함과 순수함이 제일 큰 자랑일 이십대 처자가 할 짓인가? 그래서 꽃뱀이라 불리며 지탄을 받는 것이다. 어쩌다 이렇게 파렴치한들의 세상이 됐나? 그 꽃뱀녀 주변의 인간들이 그 사실을 빌미로 또 돈을 뜯어내려 협박을 했다니 참으로 미쳐 돌아간다. 꽃뱀과 제비 족속은 그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꽃뱀들과 제비들도 자기 부모에게는 어버이날 꽃도 안기며 사랑받는 자식들일 것이다. 자신의 추함을 이리저리 합리화도 잘한다. 미쳐 돌아가는 세상은 다른 게 아니다. 양심과 수치심이 없는 세상이다. 이래서 망신살이 드는 해는 사람 만남에 조심해야 하고 겸손해야 한다. 특히 망신살이 일지에 들어오게 되면 이성 문제로 인한 구설이나 평판에 대중을 많이 접하는 사람일수록 유명세를 혹독하게 치르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2025-06-17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한가람남성합창단, 5년 만에 정기연주회

합창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 한가람남성합창단(단장 이성국)이 5년 만에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한가람남성합창단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10월 제10회 정기연주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단원들이 다시 모여 5년여만에 연주회를 재개한 것이다. 이성국 단장은 "우리 사회는 지루하고 긴 터널을 지나는 듯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창단과 함께한 관객 모두가 새로운 시작이란 희망을 가져가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호 지휘, 이미숙 피아노 반주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에서 한가람남성합창단은 ▲희망 기원 ▲지루한 현실 ▲밝은 미래 등 3막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항해', '더좋은 내일을 위하여', '뭉게구름', '중화반점',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일어나' 등 12곡을 열창하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중화반점'을 열창할 때 박우섭 총무가 빨간색 중국집 주방장 복장에 대형 국자를 들고 나와 '짜장 아니', '짬뽕, 좋아'를 외치며, 관객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전했다. 게스트로 특별출연한 이엘합창단(단장 이영숙)은 김진수 지휘, 박혜정 피아노 연주로 '더 플레이어(The prayer)', '삶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소프라노 양희선(한양대 음대 성악과 4년) 씨는 '강건너 봄이 오듯', '강변아리랑'을 각각 선보이며 울림이 가득한 무대를 연출했다. 타악기 연주자 심재형(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 단원) 씨는 드럼, 카온 등을 두들기며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합창단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단원들의 합심으로 다시 공연을 하게되어 감개무량하다"며 "단원간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도모하는 한편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08년 5월 창단한 한가람남성합창단은 50여명의 단원들끼리 화합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있다. 2017년 6월 제34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는 등 그간 전국 규모 합창대회에서 5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이는 35~70세로 직업은 공무원, 직장인, 사업가, 변호사, 한의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5-06-16 15:00:54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서울가요대상',네이버 TV·치지직·빅크 통해 생중계…K-POP 열기 전 세계 전달

'서울가요대상'이 K-POP의 뜨거운 열기를 실시간으로 전한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생방송을 네이버 TV '서울가요대상' 공식 채널 및 치지직 네이버 엔터 채널과 해외에서는 빅크(BIGC)를 통해 생중계하기로 했다. '서울가요대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개최한다. 특히 비투비, 비비업, 세이마이네임, 아이들, 아일릿, 엔시티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가나다 순) 등 19팀(명)의 아티스트가 출격하며 화려한 무대와 함께 명실상부한 K-POP 대표 시상식의 위상이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여기에 강유석, 김성철,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신시아, 옹성우, 장규리, 장률, 정은채 (가나다 순) 등 화려한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또한 아이들 미연, 위너 강승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MC로 확정돼 화제를 모았던 만큼, 세 사람이 어떤 신선한 '케미'로 '서울가요대상'을 이끌어갈지도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34회를 맞이한 이번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을 맞아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K-POP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개최한다.

2025-06-16 10:20:5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빌보드 루키' 누에라, '컴백 트랙리스트' 오픈…글로벌 기대 '폭발'

누에라(NouerA)가 두 번째 미니앨범 트랙기스트를 공개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15일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누에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를 비롯해 총 여섯 곡이 담긴다. 새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는 모든 경우의 수를 넘어서는 창조적인 선택에 대한 여정을 그려낸다. 이 외에도 앨범의 문을 여는 'MYSELF', 시그니처 트랙 'MAKE YOU MOVE', 재치 있는 비유를 녹여낸 'WARNING!', 팬들과의 우정을 담아낸 'FINALE', 동화 같은 발라드 'BNB (Beauty and the Beast)' 등이 누에라의 'n: number of cases'를 수놓을 전망이다. 이번 새 미니앨범은 누에라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한 작품이다. 청춘의 모습을 '무한한 경우의 수'라는 주제로, 누에라만의 특별한 서사를 완성할 계획이다. 앞서 공식 트레일러 영상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 누에라는 특별한 비주얼을 담아낸 콘셉트 포스터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n (number of cases)'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팬들에게 건넬 예정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는 오는 30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사전 프로모션과 함께 노들섬 특설무대에서 '스페셜 서머 버스킹'까지 안기며 팬들과의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누에라는 지난해 공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찬란한 수식어를 얻었다. 이들은 공식 데뷔 이후에는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은 물론,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핫 트렌드 부분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올해의 남자아이돌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빌보드 루키'의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2025-06-16 09:26:5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쥐띠] 36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48년 조부님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 60년 일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72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84년 축제가 빠르게 끝난다. [소띠] 37년 머리는 아프고 몸이 피곤한 날이다. 49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6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73년 친구로 인해 곤란을 겪는다. 85년 배우자의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호랑이띠] 38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50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62년 머지않아 새벽이 온다. 74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86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토끼띠] 39년 헐뜯으려고 하는 마음은 나를 좀먹게 하는 일. 51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6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자. 75년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긴다. 87년 나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않도록. [용띠] 40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5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64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휴식. 76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보람이 있는데. 88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개척. [뱀띠] 41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53년 재혼에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65년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77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 지출. 89년 반려견에게도 존중과 배려가 필요. [말띠] 42년 하나를 뿌리고 둘을 얻는 날이니 이득. 54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66년 망설이는 사이 선택의 기회는 날아간다. 78년 오늘의 행복은 신용에서 얻은 것. 90년 이성에게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현명. [양띠] 43년 주위를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55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 67년 선 한 일은 불행을 멀리하고 복을 부르는 가장 가까운 길이라는데. 79년 남의 탓할 것 없다. 91년 주변 상황을 보면서 삶을 즐겨라. [원숭이띠] 44년 사돈 간이라도 금전거래는 불리. 5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68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0년 연인에게 기대가 크면 서운함을 느낀다. 92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따른다. [닭띠] 45년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57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조심. 69년 신용을 지키다보면 도와주려는 사람이 모여지게 된다. 81년 떠나간 연인에게 미련 남기지 말 것. 93년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덕이 있는 자연의 법칙. [개띠] 46년 나눔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58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70년 편견을 가지고 자녀를 보지 마라. 82년 공연한 외로움을 불러들여 슬프게 만들지 말자. 94년 건강을 우선이니 소식해야 하는 날. [돼지띠] 4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59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 71년 오늘만 같아라. 83년 늘 하던 일이 낯설게 느껴진다. 95년 자기 뜻과 어긋나는 것은 항상 있게 되는 게 현실이다.

2025-06-16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