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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CGV, 서치라이트 픽처스 기획전 진행

'블랙 스완', '스토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웰메이드 작품 7편을 CGV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CGV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예술·독립 영화 및 시리즈를 선보이는 서치라이트 픽처스의 영화 7편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는 '블랙 스완', '스토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쓰리 빌보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노매드랜드' 등 총 7편이다. 서치라이트 픽처스 기획전은 오는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디즈니 콘텐츠 전용관 및 전국 아트하우스관에서 진행된다. 뛰어난 작품성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들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어 영화 팬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2011년 국내 개봉된 '블랙 스완'이 상영된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은 이 영화로 제8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여러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도 만날 수 있다. 2013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로 니콜 키드먼이 함께 해 화제가 됐다.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등 화려한 캐스팅과 영상미가 매력적인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도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으로 2014년 개봉했다. 2018년 개봉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과 '쓰리 빌보드'도 상영된다. 판타지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 등 4관왕에 오른 로맨스 판타지 영화다. '쓰리 빌보드'는 방심할 수 없는 반전의 스토리를 가진 영화다.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압도적인 열연을 펼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 랍스터', '킬링 디어' 등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도 볼 수 있다. 올리비아 콜맨,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가 출연한 18세기 영국 왕실 속 세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으로 2019년 개봉했다. 2021년 개봉작 '노매드랜드'는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작이다. 클로이 자오 감독의 섬세하고 따뜻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기획전은 전국 15개 아트하우스 상영관을 비롯해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극장 최초의 디즈니 콘텐츠 전용관 '디즈니 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CGV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영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개봉을 앞둔 서치라이트 작품인 영화 '넥스트 골 윈즈'와 '가여운 것들'의 오리지널 포스터를 기획전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기획전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여광진 콘텐츠편성팀장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작품성으로 영화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서치라이트 픽처스 작품 7편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웰메이드 작품을 극장에서 다시 감상하며 그때의 그 감동을 다시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14 12:09: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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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초고층 아파트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때가 있었다. 63층은 이제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123층이나 되고 높이가 무려 555미터에 달한다. 초고층으로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는 상업용 건물이 아니라 아파트도 63빌딩보다 더 고층인 시대가 됐다. 초고층 아파트는 인기도 좋고 그만큼 집값도 비싸다. 우리나라 초고층 아파트 1위는 어디에 있을까. 그거야 서울이겠지 싶은데 부산에 있다. 해운대에 있는 아파트가 한국에서 가장 높은 층수를 자랑한다. 높은 건물은 모두 초고층 아파트일까. 그렇지 않다. 높은 건물을 나누는 기준도 분명히 있다. 보기에는 그게 그거 같은데 법으로는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고층 건물을 분류하는 기준 정도는 알아두는 게 좋다. 고층건축물과 초고층건축물은 어떤 건물을 말하는 걸까. 건축법에 따르면 층수가 3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120미터가 넘으면 고층건축물이다. 고층건축물은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하고 대피공간이 있는 계단을 설치해야 한다.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다. 내화구조나 승강기 설치 기준도 까다롭다. 초고층건축물은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미터 이상인 건물을 말한다. 초고층건축물 역시 안전사고를 대비한 규정이 까다롭다. 최대 30개 층마다 대피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 50층이 넘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면 고층이 아니라 초고층건축물에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초고층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은 부산이다. 아파트 포함 초고층 건물이 가장 많은 곳은 부산과 경기도로 각각 5곳이 있다. 서울에는 초고층 건물이 4곳이다. 바야흐로 초고층 아파트의 시대이다.

2023-08-14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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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4일 월요일 [쥐띠] 36년 고집불통은 식구들도 외면할 것. 48년 자손의 방문으로 금고가 빈다. 60년 의심스러우면 시작하지 말자. 72년 위기를 기회로 바꿀 계기가 오니 차분하게 진행하도록. 84년 소란하니 운전보다는 걸어서 움직여라. [소띠] 37년 지방으로 가야 하나 전화위복이다. 49년 자존감만 강하면 되는 일이 없다. 61년 노력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나 실망은 금물. 73년 어린 시절 친구는 보물이다. 85년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가을·겨울이 오는 법. [호랑이띠] 38년 매화가 피었으니 봄이 가까이 있다. 50년 이 좋은 시절에 음주운전이 웬 말인가. 62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인다. 74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오히려 왜곡시킨다. 86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다. [토끼띠] 39년 범띠 동료의 도움이 있다. 5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듯이 서두르다 손실. 63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잘 풀린다. 75년 똑똑한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렵다. 87년 방만한 태도는 경제적 여건을 어렵게 한다. [용띠] 40년 어제의 근심이 오히려 일을 잘 풀리게 한다. 52년 가까운 사람과의 대화에서 언쟁에 조심. 64년 자식을 얻는 기쁨이 조상님 덕이다. 76년 말을 줄이고 업무에 전진. 88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매사에 신중히. [뱀띠] 41년 지인에게 말을 줄이고 지갑은 열어라. 53년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곳이 생긴다. 65년 의지하던 상사의 승진이 더욱더 반갑다. 77년 미모의 덕보다는 행동으로 책임을 완수. 89년 힘들더라도 부모님 재산상속은 진행을. [말띠] 42년 떠나간 인연의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것이 상책. 54년 자식 자랑은 미련한 짓. 66년 때가 왔으니 노를 저어라. 78년 꿈이 큰 만큼 실망도 따르는 게 인생사이겠으나 다시 도전. 90년 항상 도로 위에서 질서를 지켜라. [양띠] 43년 인생이 고달프고 휴식이 없다. 55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일 불편. 67년 다이어트보다는 심신안정으로 운동을. 79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친구 따라 강남까지 가지 않도록. 91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지키는 자긍심. [원숭이띠] 44년 가는 사람 붙들지 마라. 56년 계산하지 않은 빌려준 돈이 다시 돌아온다. 68년 과음으로 인해 직장에서 민망. 80년 능력보다 많은 일을 해내야 하는 날. 92년 개미구멍 하나에도 둑은 무너지니 젊을 때 재정을 체크를. [닭띠] 45년 타인의 시선에 의식해야 할 때도 있다. 57년 때로는 잠시 져주는 것도 지혜일 것. 69년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부부간 이별은 신중히. 81년 빨리해내려는 조급함이 일을 더디게 한다. 93년 오후상승 운이니 결정은 오후에. [개띠] 46년 배우자는 없지만 언제나 즐겁다. 58년 삼각관계는 빨리 청산하자. 70년 너무 시시콜콜 따지다가 내 탓이 된다. 82년 이성간 금전거래는 서글픈 현실로 이어진다. 94년 돈은 없어도 기술력으로 복을 주어서 행복하다. [돼지띠] 47년 모임에서 좋은 소식을 듣는다. 59년 주변에 협업이 재물실적을 부른다. 71년 유혹이 있는데 의리를 지켜야 구설수가 없다. 83년 마음이 어진 이성을 만난다. 95년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이 세상사 이치인 듯.

2023-08-14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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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차별화된 영화 경험 제공…좌점율 가파른 성장세

오픈 3주년을 맞은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가 누적 관객 수 111만 명을 돌파하며 특별관 시장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 3주년을 맞이해 지난 3년간의 돌비 시네마 주요 기록을 집계했다.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실감 나는 색감과 화질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극대화한다. '돌비 비전'은 일반 영화관 스크린 대비 2배 이상의 밝기와 500배 높은 명암비,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로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화질을 구현해 보다 사실적인 화면이 펼쳐진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는 3차원 공간 내 정확히 사운드를 배치해 정교한 사운드 디자인을 완성함으로써 장면마다 공간감, 선명함, 깊이감을 더하며 관객을 감싸는 풍성한 사운드로 영화에 깊게 몰입하게 한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돌비 시네마를 경험할 수 있다. ◆누적 관객 수 111만 명 돌파…역대 1위는 '아바타: 물의 길'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주요 기록을 집계했다. 메가박스는 2020년 7월 코엑스점 오픈한 이후 매년 수도권(안성, 남양주), 충청권(대전), 영남권(대구) 지역에 돌비 시네마 신규 상영관을 개관하며 프리미엄 상영관 경험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있다. 돌비 시네마를 경험한 관객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약 3만 명, 2021년 약 16만 5천 명, 2022년 약 50만 9천 명이 돌비 시네마를 찾았으며, 올해는 이미 40만 명 이상이 돌비 시네마를 경험하며 총 누적 관객 수 111만 명을 돌파했다. 돌비 시네마는 관객 수 증가뿐만 아니라 좌석 점유율(이하 좌점율)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8%, 2021년 10.2%, 2022년 19.6%, 2023년 7월까지 25%의 좌점율을 보이며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점 증가에 따른 성장뿐만 아니라 돌비 시네마 선호도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양적, 질적으로 유의미한 성장세다. 돌비 시네마 개관 이후 3년간 상영한 작품은 총 210편으로 이 가운데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비전'이 모두 적용된 영화는 총 94편이다. 돌비 시네마 상영작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은 평균 좌점율 57.7%를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다. 스탠다드관 좌점율 37.5%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이다. ◆국내 6번째 돌비 시네마는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점 메가박스는 2020년 7월 코엑스점 돌비 시네마를 시작으로 매년 신규 돌비 시네마를 연이어 오픈하고 있다. 현재 돌비 시네마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총 5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다. 여기에 지난 11일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점을 국내 6번째로 돌비 시내마 상영관을 오픈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수원AK플라자 돌비 시네마는 경기 남부권역 최초의 돌비 시네마 상영관으로 수도권 남부 지역 및 근처 신도시 관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프리미엄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상영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박스 구민정 그룹장은 "돌비 시네마는 현존하는 어떤 프리미엄 상영관보다 더 우수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스케일과 완성도 면에서 탁월한 수작들을 감상할 때 돌비 시네마의 차세대 영상미와 사운드가 어떤 몰입도를 선사하는지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의 취지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달할 수 있는 돌비 시네마에 공감해 주신 관객들이 증가하며 3년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앞으로도 돌비 시네마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독보적인 즐거움을 더 많은 관객들께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확보하고 관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13 15:06: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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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3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3일 일요일 [쥐띠] 36년 격한 언쟁으로 주변 사람 멀어진다. 48년 이성의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자초한다. 60년 친구의 단점을 꼬집기보다 자신을 살펴보라. 72년 남탓 불평 말고 공부하라. 84년 하루가 지루하다 하지 말고 청소를. [소띠] 37년 기다림이 길어서 마음이 불안. 49년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 인내. 61년 내가 가진 업무의 특기가 대단한 것은 아니다. 73년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울 것인가. 85년 돈에 집착하여 괴로움을 만들지 말고 나눠라. [호랑이띠] 38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50년 계획은 세웠으나 일장춘몽. 62년 남의 조언을 기분 나빠하지 않도록. 74년 문필가로 이름을 얻을 수 있으니 좀 더 노력을. 86년 사랑은 사람의 평생 염원이고 갈구하는바. [토끼띠] 39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을 조심. 51년 노력하면 된다는 것도 운이 있어야 하는데 기도의 가피를 구해볼 것. 63년 능력으로 이바지하니 힘내자. 75년 오후 운전에 신중. 87년 생각하지 못한 일로 심신이 피곤. [용띠] 40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자. 52년 비행기를 타는 먼 길이 이어질 듯. 64년 내키지 않는 모임은 차라리 가지 마라. 76년 집을 마련하기 위해 청약을 들어두도록. 88년 여럿이 산에 가서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도록. [뱀띠] 41년 벌을 키워야 맛있는 꿀을 얻을 수 있다. 53년 너무 작은 것에만 집착하면 발전이 없다. 65년 떠난 인연의 미련은 빨리 떨쳐라. 77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활력이다. 89년 명언에도 진리는 평범한 데 있다고 했으니. [말띠] 42년 우울한 마음을 산책으로 달랜다. 54년 남부럽지 않게 살려면 신용을 지켜라. 66년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는 날. 78년 계약에 조급한 행동을 자제하고 신중하게 처신. 90년 의심으로 너무 신중하다가 기회를 놓친다. [양띠] 43년 흐르는 물처럼 편안한 하루를 보낸다. 55년 연인과 약속했지만 뒤통수를 맞을 일이 있다. 67년 초대에 갔으나 마음이 불편. 79년 친구가 인연 될 사람을 소개해준다. 91년 배우자를 탓하기 전에 나의 행동을 반성해야. [원숭이띠] 44년 갑자기 상갓집에 갈 일이 생긴다. 56년 새로운 상사가 나에게 행운을 준다. 68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가까운 곳 여행을 떠나보자. 80년 먹구름 뒤에 태양이 지고 있다. 92년 차를 바꾸는 자금계획은 다음으로 다시. [닭띠] 45년 계약은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다. 57년 어린 시절 친구가 소식을 정해온다. 69년 겉보기에는 멀쩡하나 속이 많이 상하는 날. 81년 어려운 일에 동료의 도움으로 진전이 있다. 93년 태양이 뜨고 있으니 내일은 힘낼 것. [개띠] 46년 사랑과 힘이 넘치는 하루. 58년 집안에서 있는 듯 없는 듯이 지내야 하는 날. 70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돈거래는 문서로. 82년 사랑과 일중 하나만 선택하라는데. 94년 집 짓고 삼 년이라 하니 창업에 시작을 신중히. [돼지띠] 47년 오늘 쉬면 내일이 힘들어진다. 59년 조직에서는 입이 무거워야 하는데. 71년 취미생활보다는 직장업무에 전념해야 도리이다. 83년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 것도 생각해보라. 95년 사회 탓 하지 말고 내가 움직여라.

2023-08-13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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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쥐띠] 36년 새로운 마음가짐이 중요. 48년 사람 만나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 60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나간다. 72년 웃을 준비를 하고 상대와 업무를. 84년 뒤늦은 투자이니 섣불리 하지 말고 많은 준비를 하고 나서. [소띠] 37년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선물을 주니 기쁜 날. 49년 미래를 위해 비상금을 마련. 61년 중요한 매파가 오게 되니 흥정에서 길하다. 73년 근검으로 앞날을 준비. 85년 어제 결정한 일을 번복할 것이니 실망하지 말자. [호랑이띠] 38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50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을 얻는다. 62년 심장이 뛰면 병원을 방문하라. 74년 실없는 칭찬은 상대의 반감을 산다. 86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지나친 기대는 같지 말 것. [토끼띠] 3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자. 51년 마음에 없는 사교를 해야 한다. 63년 고지가 보이니 좀 더 힘을 내라. 75년 직장에서 의견이 대립할 수 있으니 겸손해야. 87년 기다리면 일취월장의 기회가 주어진다. [용띠] 40년 삼재로 갈팡질팡하니 신중기도를 해보는 것도. 52년 감언이설로 현혹하는 무리가 있다. 64년 아침부터 시작이 좋으니 영업에 이득 발생. 76년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출해야. 88년 믿어주는 이가 있어 마음이 편하다. [뱀띠] 41년 가장 큰 보물은 머릿속의 지식이다. 53년 주변 동료 덕에 큰 평가를 받는다. 65년 어제의 고생이 밑천이 될 터. 77년 구설에서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말조심해야. 89년 다시 오늘부터 걸어야 하니 게으름을 떨쳐내자. [말띠] 42년 관재수가 있으니 남의 일에 나서지 마라. 54년 경관이 수려하나 머무를 곳은 없다. 66년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앞을 보고 전진. 78년 누구를 탓하지 말고 시작하자. 90년 오늘의 성공은 항상 겸손했기에 가능했다. [양띠] 43년 욕심을 부리면 탈이 난다. 55년 좋은 기운이 들어오니 무슨 일이든 시작. 67년 자식을 얻는 기쁨이 있다. 79년 친구 간에 다툼은 피하고 설득으로 해결하라. 91년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니 가다보면 결과를 얻는다. [원숭이띠] 44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56년 아침부터 먹구름이 끼었으니 매매는 주의. 68년 작은 먼지가 시야를 가린다. 80년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바를 실행. 92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니 인간사 서운해 하지 않도록. [닭띠] 45년 발전이 느려져 답답한 하루. 57년 순풍에 돛을 단 듯 일이 순조롭다. 69년 오늘은 현상 유지만으로도 감사해야. 81년 신규 투자는 정보수집이 우선 순서이다. 93년 장사하는데 친구가 합류하니 재물의 안개가 걷힌다. [개띠] 46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 법인데. 58년 이도 저도 심드렁하니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70년 서쪽에서 귀인이 올 터. 82년 움직이다 보면 곧 기회도 온다. 94년 어제의 야심작이 이제 다시 시작이다. [돼지띠] 47년 멍석이 깔려도 망설이다 기회를 놓친다. 59년 집안 식구만 챙기면 인색한 외톨이가 될 수. 71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83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95년 배우자가 최고의 조력자이니 인연을 소중히.

2023-08-12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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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신, 컴백 타이틀은 '싱크로나이즈'…'글로벌 교감' 선언

엑신(X:IN)이 글로벌 팬들과의 '싱크로나이즈'를 선언했다. 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엑신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엑신의 컴백 타이틀곡은 동시성이란 뜻을 가진 '싱크로니시티'의 콘셉트와 서사를 이어가는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다. 엑신은 '싱크로나이즈'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에 나설 계획이다. '싱크로니시티'에는 '싱크로나이즈' 외에도 '겁이나'와 'CAT&TIGER'가 담긴다. 특히 '겁이나'의 경우 영어 버전인 'CLOSE MY EYES'까지 두 트랙으로 수록될 것으로 전해졌다. 트랙리스트를 오픈한 엑신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싱크로니시티'의 특별한 색깔을 담아낸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팬들을 찾는다. 21일부터 25일까지는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2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는다. 엑신은 오는 30일 정오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한다. 특히 니즈와 한나를 새로운 멤버로 맞이하며 재정비를 마친 만큼 이들의 활동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엑신은 한국인 이샤와 니즈, 한나, 그리고 인도인 아리아와 러시아인 노바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2023-08-11 14:00: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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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수맥 피하려면

지금 사는 집 아래에 수맥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놀란 표정이거나 걱정된 얼굴이 된다. 수맥이 무엇이기에. 수맥은 쉽게 말하면 물줄기라고 할 수 있다. 땅으로 스며든 비나 눈이 모여서 땅속의 틈을 타고 중력의 힘으로 흘러가는 걸 말한다. 수맥은 산 바다 평지 등 지구상 어디에나 있다. 물이 모여 줄기를 만든 수맥은 대단한 힘을 지니고 있다. 새로운 물을 받아들이고 모인 물은 흘러갈 곳을 찾아가면서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갖게 된다. 응집력이 약한 흙을 갈라지게 하고 때로는 단단한 콘크리트나 도로까지 깨뜨리기도 한다. 수맥의 파괴력은 사람의 몸에도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수맥이 있는 집에서 거주하면 무엇보다 잠자리가 편하지 않다. 잠을 잘 때는 물론이고 자고 일어나도 선잠을 잔 것처럼 찌뿌듯하다. 사람의 몸은 잠을 잘 때 무의식 상태가 된다. 자연스럽게 기가 약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상태에서 수맥의 영향을 받으면 편안하게 잠을 자기 힘들다. 잠자리가 편하지 않거나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지 않으면 의심해 볼 만 하다. 몸을 피곤하게 해서 병을 부르는 건 물론이고 집안에 학생이 있다면 성적을 부진하게 만들기도 한다. 묘지 또한 수맥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애써 가꿔도 잔디가 자라지 못하고 죽거나 때마다 봉분을 손보는데도 자꾸 무너진다면 수맥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수맥이 있다고 무조건 좋지 않은 집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는 어디에나 있고 이를 완벽하게 피하기는 힘들다. 더구나 건물이 빽빽한 도시에서는 불가능에 가깝다. 걱정보다는 나쁜 영향을 최소화하는 보정 방법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우선 방법은 물건의 자리를 바꾸고 잠자는 방향을 평소와 다르게 침대를 옮기면 수맥의 직접 파장을 피할 수 있다.

2023-08-11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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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쥐띠] 36년 떠나간 인연에 미련은 버려야. 48년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는 날. 60년 주경야독은 언제든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72년 손실은 있지만 그래도 하던 주식을 못 끊는다. 84년 도박성 투자는 금물이니 감언이설 유의. [소띠] 37년 고지가 다가오니 적극적으로 변화를. 49년 마음이 흐려지니 꽃구경이 무슨 소용인. 61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일이 해결. 73년 서북 방향에서 귀인을 만남. 85년 밑이 빠진 독에 물을 붓기인데 자식의 일이니. [호랑이띠] 38년 가정이 화목해야 다른 일도 잘 풀린다. 50년 겸손이 미덕이니 양보를 생활화. 62년 공과 사의 구별이 명확해야 조직에서 인정을 받는다. 74년 상대에게 베풀면 2배로 이득이. 86년 지는 태양을 누가 막을 것인가. [토끼띠] 39년 힘들어도 해오던 일은 미루지 마라. 51년 초대받아 기쁘나 이로운 일은 없다. 63년 먼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75년 친구의 조언에 기분 나빠 할 것 없다. 87년 평생토록 부를 누리려면 받는 만큼 겸손해야. [용띠] 40년 결과가 없지만 손실은 없다. 52년 호랑이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64년 삼재팔난이니 낯선 이성의 만남은 조심. 76년 유학계획보다는 현재 장소에서 노력해보라. 88년 장남이라면 가문의 제사를 챙겨서 이어가도록. [뱀띠] 41년 지난 추억이 생각나지만 뭘 어찌하려고. 53년 빗방울이 떨어지니 아직은 때가 아니다. 65년 학수고대하던 계약문서에 도장 찍는 날. 77년 동업자가 양띠라면 귀인. 89년 친구와의 투자계획은 처음부터 세우지 않도록. [말띠] 42년 인내의 끝이 보이니 고생 끝. 54년 위기를 기회로 삼게 되는 계기가 온다. 66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행운. 78년 그저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90년 성실한 행동이 미래의 시간에 큰 결실이 되어온다. [양띠] 43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재도전할 것. 55년 골이 깊을수록 산도 높은 법이니 감사. 67년 파란색이 기분을 상쾌히 하니 마음도 상쾌. 79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다. 91년 오후에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건강에 힘쓰자. [원숭이띠] 44년 즐거운 일이 넘치는 하루. 56년 부부간에 화합하면 뜻한 바가 다 이룬다. 68년 머리만 믿고 있다간 낭패 당한다. 80년 요행을 버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자. 92년 오늘은 운동보다는 집안정리정돈을 해보자. [닭띠] 45년 돈 문제로 시비 붙지 않도록. 57년 시시비비를 가리니 자기 허물만 드러난다. 69년 걱정이 사라지고 편안한 하루. 81년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린다. 93년 남의 눈에 눈물이 나면 내 눈에서는 더 큰 눈물바다를 이룬다. [개띠] 46년 과거 헤어진 연인의 연락을 받고 마음만 살란. 58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데. 70년 남의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보라. 82년 부동산계약이 뜻대로 진행되어 기쁨. 94년 물이 흐르는 대로 진행되니 안정을 이룬다. [돼지띠] 47년 부와 권력은 같은 빛깔일 수. 59년 약육강식은 동물의 세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71년 험담하지 말고 본질을 찾아라. 83년 능력이 부족하면 성실성이라도 갖춰라. 95년 부모님 앞에서 돈 문제로 갑론을박이 무슨 행동인가.

2023-08-11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