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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의 글로벌 걸밴드' QWER, 데뷔 전 과정 담은 '최애의 아이들'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제작자로 나선다.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이 선보이는 김계란의 글로벌 걸밴드 데뷔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애의 아이들'은 굵직한 초대형 서바이벌 콘텐츠로 남다른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걸밴드 기획자로 변신, 글로벌 걸밴드 QWER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멤버 구성부터 트레이닝, 앨범 제작 등 데뷔 준비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는 과정이 낱낱이 공개되며, 데뷔 전부터 걸밴드 QWER을 응원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한·일 양국을 넘나드는 세계관과 멤버 구성부터 연습 과정, 숙소 생활까지 여느 대형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못지 않은 스케일에, 인기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글로벌 걸밴드가 보여줄 음악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QWER은 4인조로 구성될 글로벌 걸밴드로 키보드 게임 스킬 'QWER'에서 밴드명을 착안했다. 글로벌 걸밴드 제작에 관심이 컸던 김계란이 직접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드럼 전공자인 쵸단을 섭외해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쵸단의 합류 후, 김계란은 또 다른 크리에이터 마젠타를 베이스 멤버로 캐스팅하고, 틱톡에서 400만 팔로워를 소유한 냥뇽녕냥이 기타&키보드 멤버로 함께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실물이 공개되지 않았던 '400만 틱톡커' 냥뇽녕냥을 극적으로 합류시킨 김계란의 기획력에 온라인에서는 '리스펙'이 쏟아지고 있다. 냥뇽녕냥은 그동안 인기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코스튬 플레이 한 모습으로 주로 소통하며 '본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왔는데, 이번 '최애의 아이들'에서 처음으로 실물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나아가 QWER의 멤버로 확정된 쵸단(Q), 마젠타(W), 냥뇽녕냥(E) 3인은 현재 김계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합숙 생활을 하면서 밴드 연습에 매진,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들이 선보일 연주와 음악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들의 데뷔 도전 과정은 유튜브 채널 '타마고 프로덕션'에서 콘텐츠 '최애의 아이들'로 공개, 6회만에 약 850만 누적뷰(2023년 8월 9일 기준)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각 영상마다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는가 하면, 팬카페 회원수도 1만 7천 명을 넘어서 초대형 비주얼 걸밴드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김계란은 마지막 멤버인 'R'의 정체를 이달 중순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최근 마지막 멤버를 찾기 위해 일본을 다녀온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일본의 유명 베이시스트 피뇨(Pinyo)와 아이돌 그룹 '라스트' 출신 크리에이터 니시무라 호노카를 만나며 마지막 보컬 멤버를 찾기 위한 면접을 진행하는 등 국경을 넘어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하기도 했다. 이에 과연 QWER의 메인 보컬이 누가 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며 시청자들의 멤버 추측 놀이가 이어지고 있다. 3Y코퍼레이션 측은 "글로벌 걸밴드 QWER이 정식 데뷔를 하기 전부터 콘텐츠 <최애의 아이들>은 물론 각 멤버들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며, "조만간 공개될 마지막 보컬 멤버는 물론 이후 QWER이 선보일 활동과 음악에도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로벌 걸밴드 QWER의 탄생 과정은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매주 일요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 '타마고 프로덕션'에서 공개된다.

2023-08-10 14:03: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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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기회의 심리학 外

◆기회의 심리학 바버라 블래츨리 지음/권춘오 옮김/안타레스 사람들은 '운'을 '예기치 않은', '뜻밖의' 우연한 '기회'로 여긴다.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하기에 무작위 우연에서 패턴을 찾으려는 시도는 '비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책은 호모 사피엔스는 운이라는 무작위의 결과에서 규칙을 찾으려 애썼고, 도저히 찾을 수 없을 땐 초자연적인 존재라도 앞세워 기어이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한다. 왜일까. 뇌가 우연을 거부해서다. 우연을 받아들이지 않아야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인간의 뇌는 무작위성에서 패턴을 찾게끔 진화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책은 기회를 잘 잡는 사람의 뇌는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며, 심리학과 뇌과학을 통해 운과 뇌의 상호작용을 밝힌다. 404쪽. 2만원.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 이영민 지음/아날로그(글담) "열대 지역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일년 내내 온난한 기후에서 자란 온대 지역 사람들은 무더운 열대에서의 삶을 쉽게 상상하지 못한다. 때로는 온대 지역에 사는 것만을 '좋은 삶'이라 여기며 열대 지역 같은 '나쁜 곳'에서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이 이어질 것이라고 결론 내리기도 한다. 왜 이런 오해가 생긴걸까. 책은 "'열대 지역 사람들은 모두 가난하고 게으르며 야만적'이라는 생각은 유렵의 식민 지배 이후 사람들의 머릿속에 새겨진 것"이라고 설명한다. 열대의 가난이나 내전 등 부정적인 상황의 원인은 '환경' 때문이 아니라 그곳 사람들의 삶을 혼돈 속으로 몰아넣은 서구 선진국에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열대에 대한 편견을 하나하나 부숴가며 세상엔 '좋고', '나쁜' 장소가 아닌 저마다의 특색을 지닌 '다른' 공간이 있을 뿐이란 사실을 일깨우는 책. 352쪽. 1만8800원. ◆혁명과 일상 김수지 지음/윤철기, 안중철 옮김/후마니타스 '혁명과 일상'은 일본의 식민 통치에서 해방된 1945년부터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한 1950년까지 북조선에서 진행된 사회혁명의 시기를 살았던 농민과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해방 직후 경험을 말하는 남성의 내러티브와 여성의 서사 방식이 상당히 다르다는 점이다. 남성은 자신의 인생사를 글로 쓰거나 이야기할 때 민족사의 분기점을 자기 삶에서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그렸다. 가족에 대해선 거의 말하지 않았으며, 의식적으로 민족사의 연대기에 자신의 삶을 끼워 넣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여성이 말하는 인생사에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주요 변곡점에서 중요한 굴레나 제약으로 작동했다. 이는 이북 지역에서는 김일성의 개인적 경험을, 이남 지역에서는 남성들의 특정한 경험을 (그것이 가진 특수성을 간과한 채) 포괄적인 민족사로 일반화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436쪽. 2만5000원.

2023-08-10 13:31: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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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중국서 역대 7월 실적 달성…하반기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CGV가 2006년 글로벌에 진출한 이후, 중국에서 역대 7월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CGV중국은 지난 7월 박스오피스 기준 2.3억 위안(약 410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수치이며, 2019년 7월 실적과 비교해도 29% 증가한 것이다. CGV중국의 상영관별 박스오피스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7월 CGV중국의 상영관별 박스오피스는 21만7000 위안(약 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는 제로 코로나 정책 해제와 더불어 6월 개봉작인 '소실적타'의 흥행 지속 및 신규 로컬작 '장안삼만리', '팔각롱중', '봉신 제1부' 등의 흥행에 힘입었다. 중국 전체 영화 시장의 역대 여름 성수기 박스오피스 최대 실적은 2019년 177억 위안이었으나, 올해는 8월 첫째 주까지의 실적이 150억 위안으로 집계되며, 180억 위안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CGV중국의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실화 배경의 로컬 콘텐츠 '고주일척'이 8월 중국 극장가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4일 개봉한 할리우드 기대작인 '메가로돈2'도 CGV중국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중국에서는 추석에 해당하는 중추절과 개국일을 기념하는 국경절이 겹쳐 오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약 8일간의 연휴가 있다. 연휴 기간에는 '폭열점' 등 로컬 기대작들의 개봉이 예정돼 있다. 세계적인 회계·경영컨설팅 업체 PwC도 앞으로의 중국 영화 시장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지난 6월 PwC 발표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영화 시장이 전 세계 최대의 영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부진했던 중국의 박스오피스 관객수가 올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어 2027년에는 2019년 관객수(17억 명)를 넘어선 18억 명 이상의 관객이 영화관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중국의 성장세에 힘입어 CGV의 글로벌 관람객 회복률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CGV의 상반기 글로벌 관객수는 2019년 대비 71% 수준이었으나, 각 국가별 하반기 라인업과 회복 속도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는 2019년 대비 80%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CGV 정승욱 중국법인장은 "최근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늘면서 적극적인 영화 홍보·마케팅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양질의 콘텐츠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며, "영화 상영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한국 및 중국 시장의 장점을 잘 살려 매점과 광고 부문에 있어서도 새로운 접근법으로 실적 개선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국내 멀티플렉스 중 가장 먼저 중국에 진출했다. 2006년 중국 1호점 'CGV상하이 따닝' 오픈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기준 상하이, 톈진,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 총 140개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10 12:39: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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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지음/조현욱 옮김/이태수 감수/김영사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이 땅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던 걸까.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쓴 '사피엔스'에 따르면, 약 7만년 전 무리를 지어 아프리카를 벗어난 호모 사피엔스는 네안데르탈인을 비롯한 인간 종을 지구 전체에서 몰아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사피엔스의 인지 능력에 혁명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인지혁명(약 7만~3만년 전 출현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의사소통 방법) 덕분에 사피엔스는 전에 없던 방식으로 생각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됐다. 새 언어에 어떤 특별한 점이 있었길래 사피엔스가 세계 정복을 이뤘을까. 우리의 언어는 놀라울 정도로 유연해 제한된 수의 기호로 무한히 많은 문장을 생성해 낼 수 있다. 이는 사피엔스가 주변 세계에 대한 막대한 양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며 소통할 수 있게 도왔다. 사피엔스의 언어는 먹잇감이나 포식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에 있다고 책은 강조한다. 지구에 붙박인 생명체 중 직접 보거나 만지거나 냄새 맡지 못한 것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는 존재는 사피엔스뿐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전설, 신화, 신, 종교는 인지혁명과 함께 처음 등장했다"며 "허구를 말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사피엔스가 사용하는 언어의 가장 독특한 측면"이라고 밝힌다. 사피엔스는 허구를 다루는 능력을 이용해 성경의 창세기, 그리스·로마 신화, 현대 국가의 민족주의 신화와 같은 공통의 신화들을 탄생시켰다. 신화는 수많은 사피엔스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결집할 수 있게 만들었다. 늑대와 침팬지, 개미도 '협동'이란 걸 하지만, 이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개체의 수는 한정돼 있다. 구성원이 늘면 사회 질서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인간이 아닌 동물 집단의 크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인간은 허구를 이용해 수십만명이 거주하는 도시, 수억명을 지배하는 제국을 건설해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공통의 신화를 믿으면 성공적인 협력이 가능하다. 저자는 "우리는 원시인들이 유령과 정령을 믿음으로써, 그리고 보름달이 뜰 때마다 불 주위에 모여 함께 춤을 춤으로써 사회적 질서를 강화했다는 것을 쉽게 이해한다"며 "우리가 잘 깨닫지 못하는 건 현대의 사회 제도들이 정확히 그런 기반 위에서 작동한다는 사실"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현대의 사업가와 법률가들은 사실상 강력한 마법사들이다"며 "이들과 원시 샤먼 간에 주된 차이는 현대 법률가들이 하는 이야기가 훨씬 더 이상하다는 점뿐"이라고 말한다. 636쪽. 2만6800원.

2023-08-10 10:33: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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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물은 풍수의 권역

사람이 거주하는 집터에 관한 여러 가지를 연구하는 게 양택풍수이다. 집터라고 간단하게 말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이 살아가기에 좋은 곳이냐 아니냐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고 하는 게 정확하다. 양택풍수는 자연과의 조화가 기본이고 과학 분야와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풍수가 과학과 불가분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에 중요한 게 무얼까. 일단 방위와 일조량이 중요하다. 집을 구할 때 사람들은 너도나도 남향집을 원한다. 왜 남향집을 구할까. 햇빛이 충분히 들어와서 항상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고 겨울에도 추위에 시달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조건에 부합하는 게 남향집이다. 다음으로는 공기다. 집안 곳곳에 공기가 잘 통해야 실내가 상쾌하다. 실내 공기가 좋으면 몸도 따라서 좋아진다. 공기가 잘 돌아서 맑은 기운이 가득한 곳에 살면 몸의 기운도 원활하게 순환한다. 이렇게 공기가 잘 소통하는 자리를 찾는 게 양택풍수이다.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게 물이다. 물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요소이다. 물이 없으면 목숨을 유지할 수 없고 어떤 물을 마시느냐에 따라 사람의 몸도 달라진다. 기업들은 생수전쟁을 벌이고 사람들은 더 좋은 물이라면 비싼 값에도 기꺼이 지갑을 연다. 풍수는 집터를 찾을 때 물에 관해 심도 깊은 분석을 한다. 물의 위치와 흐름이 거주하는 사람의 운세를 좌우하는 까닭이다. 양택풍수를 단순히 집터 찾는 것으로 생각했다면 오해에 가깝다. 풍수는 사람이 살기 좋은 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검증하는 학문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미신이라고 말하기도 천만의 말씀, 풍수는 과학이요 이미 우리의 삶 속에 자리하고 있다.

2023-08-10 04: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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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쥐띠] 36년 꽃이 피는 것을 보면서 희망을 찾자. 48년 재물을 모으는 것은 미래안정에 도움. 60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자금계획을 세우고 나서. 72년 모임에 앞서 들뜨지 마라. 84년 사람이 모이면 이간질하는 부류가 있다. [소띠] 37년 자식이 새로운 일을 계획하나 아쉽게도 사상누각. 49년 운전할 때 분산하지 않게. 61년 이별 수가 있으니 성실성이 요구. 73년 내 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 것. 85년 동업자와 나눔은 공평하게 해야 불평 없다. [호랑이띠] 38년 소중한 것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주변에 있다. 50년 함께하는 상대를 의심하지도 너무 믿지도 마라. 62년 현실에 만족해도 후회는 없다. 74년 급여가 적어도 그것이 내 능력. 86년 감투가 많아져 지출도 늘어난다. [토끼띠] 3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51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지 찡그릴 순 없다. 63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따르니 감사. 75년 소금 장사나 가는데 비 오는 격. 87년 산 너머 또 산이라 그게 인생인 것을. [용띠] 40년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니 도둑 수가 따른다. 52년 비상금이 있어서 행복. 6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인데 지나간 인연일 뿐. 76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다시 시작하자. 88년 먼 길 여행은 이롭지 않을 것. [뱀띠] 41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53년 이사계획의 자금은 순조롭게 된다. 65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힘을 내자. 77년 함께하는 동업자에게 양보해야. 89년 문제가 해결되니 에너지를 모아 제2의 인생 도전. [말띠] 42년 고부간의 갈등보다는 당분간 만나지 않도록. 5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66년 오랜 봉사가 사랑으로 돌아온다. 78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다시 힘내자. 90년 집세를 올리기보다 현실을 생각해주어라. [양띠] 43년 인생은 양보해가면서 사는 것. 55년 오후에 상복 수로 검은 옷을 입을 수. 67년 명예를 올리려다 실속을 놓치게 되니 유념해야. 79년 실망하지 말고 다시 도전. 91년 취미생활로 인해 지출로 가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원숭이띠] 44년 산소 이장 문제로 가족 간에 불화를 주의. 56년 능력이 넘쳐도 속전속결보다는 재검토를. 68년 개성의 시대라지만 일할 자세는 공손히. 80년 금전 관계에서 투명하게. 92년 집 개발이 해결되니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닭띠] 45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용. 57년 이직이 어려우니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아라. 69년 기회가 될 수 있는 조건은 성실성이다. 81년 모임에서 소지품 관리를 잘하자. 93년 바람이 불어도 창업에 서두르지 않도록. [개띠] 46년 적당한 음주는 활력을. 58년 실력이 부족하니 늘 눈치를 볼 수밖에. 70년 귀인의 도움으로 재물 묶었던 일이 해결된다. 82년 남보다 업무량이 많아도 내 팔자. 94년 외부에서 하는 과한 운동보다는 명상을 선택해보자. [돼지띠] 47년 꽃이 아름다워도 소나무의 푸르름에 미치지 못한다는 자연이치. 59년 오늘은 붉은색으로 화사함을. 71년 11시 지나 매매가 성사된다. 83년 문제해결의 열쇠는 불평하지 않는 것. 95년 사랑의 이착륙이 어디인줄 모르겠다.

2023-08-10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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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카페 매장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는 창문과 시계가 없다. 소비자들이 상품 구매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창문이 없으면 날씨나 풍경이 보이지 않아 다른 것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외부에 있던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쇼핑에만 집중하게 된다. 매장 내부 환경에 따라 매출이 좌우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는다. 흔히들 상가가 길가에 접해 있으면 위치가 좋다고 말한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전시된 물건을 보고 상품을 사러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가 건물이 길고 길에 접한 부분이 많아야 매출이 많아진다는 결론이 나온다. 풍수로 볼 때는 전시 면적이 작아도 매장 내부가 깊고 넓은 게 매출에 더 유리하다. 매장 내부에 바깥보다 더 큰 공간이 있으면 활력 있는 기운이 모인다. 이런 기운이 가득하면 소비자를 매장에 더 머물게 하고 구매 욕구를 끌어낸다. 매장 내부에 모인 기운은 고객에게 안정감도 제공한다. 백화점과 마트의 구조에도 풍수가 반영된 셈이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새로 창업하는 카페를 많이 본다. 카페도 입구 쪽을 넓게 하는 것보다 내부 공간의 깊이가 긴 구조가 좋다. 입구 쪽이 넓으면 시선을 끌기는 하지만 내부에 기운이 모이지 않아서 매출에 불리하다. 인테리어에 신경 쓰느라 창문을 넓게 만드는 내부 기운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창문은 무조건 크게 하기보다 전체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크기면 충분하다. 창문보다 내부를 깊고 넓게 꾸미는 게 매출에 긍정적이다. 좋은 기운이 내부에 모이면 고객들도 편안한 마음이 되고 더 많은 시간을 매장에 머물고 싶어진다. 카페를 창업한다면 백화점이나 마트의 구조에 담겨 있는 풍수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23-08-09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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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9일 수요일 [쥐띠] 36년 증여를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겨야. 48년 변화의 운이 오니 서두르지 말자. 60년 우기다가 손실이 커진다. 72년 부적절한 만남은 남 탓하지 말고 스스로 만들지 않도록. 84년 늦지 않았으니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소띠] 37년 폭풍이오니 먼 길은 금물일 듯. 49년 분노가 치밀어도 차분하게 분을 참아야. 61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73년 요령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공부하라. 85년 현재의 자산은 과거 삶의 부지런한 결과이다. [호랑이띠] 38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연륜은 무시하지 못함. 50년 조상제사에 빠지지 말고 참석해야. 62년 젊음은 언제나 행복한 시기이다. 74년 공부에 매진하여 갈고닦아라. 86년 초대는 있으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토끼띠] 3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허탈. 51년 여행을 떠나려면 상비약도 챙겨야. 63년 능력이 부족한데 이직이 뭐가 급한가. 75년 지출비가 과다하지 않도록. 87년 이득이 있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용띠] 4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52년 매사에 정성이 있어야 하는데. 64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미리 거절을. 76년 이직보다는 다니는 직장을 소중히. 88년 멀리 있는 형제보다 이웃사촌이 반갑다. [뱀띠] 41년 외출할 때 연락망인 핸드폰 챙겨라. 53년 상대는 교만해도 나는 진솔하게 대할 것. 65년 술을 좋아하는 것도 자제해야. 77년 어디를 가나 스승은 있으니 겸손 하라. 89년 사람을 모아놓고 말이 길어지면 눈총이다. [말띠] 42년 급각살이 있으니 지하철 다닐 때 미끄럼 주의. 54년 친구는 서로 보물과 같으니 이기심을 버려라. 66년 외로움보다 힘든 것은 잊히는 것이라. 78년 힘든 업무를 선배가 도와준다. 90년 삼각관계 바람이 웬 말인가. [양띠] 43년 쾌청한 날이니 집 안 청소로 분위기를 바꾸자. 55년 분홍색이 행운을 주니 옷을 잘 챙겨보자. 67년 존중하는 것이 오늘의 승패를 좌지우지. 79년 멀리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도록. 91년 마음이 상해도 가족끼리는 협조를. [원숭이띠] 44년 화려한 옷을 입어보고 마음을 화사하게. 56년 묵었던 일이 순조롭게 해결. 68년 시간이 없어 곤란하더라도 일은 마무리하자. 80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법. 92년 집안문제로 사돈끼리 다투기보다는 대화로 풀어가야. [닭띠] 45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으니 음식 섭취에도 천천히. 57년 남의 부부 일에 간섭하다 도리어 화근. 69년 직장에서 후배 동료들을 선동하지 마라. 81년 눈에 띄려 하지 말고 말조심. 93년 힘든 끝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개띠] 46년 조직의 화합을 헤치는 부류를 경계. 58년 물건은 새것이 좋다지만 사람은 옛사람이. 70년 지식을 유용하게 쓰니 좋은 일이 있다. 82년 오전부터 활기차게 계획을. 94년 조상님 덕으로 오늘이 있는 것이니 효는 기본이다. [돼지띠] 47년 친구에게 돈 자랑을 말로만 떠벌리지 말고 베풀어라. 59년 상부상조하는 것도 사회생활의 일부. 71년 모자란 듯이 약간 부족한 것이 이롭다. 83년 작은 것을 양보하면 큰 것이 온다. 95년 운이 좋으나 음주운전은 주의를 해야.

2023-08-09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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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여름 빛낼 찬란 러브송 'Tasty' 발매

야오키(YAOKI)의 특별한 감성이 아이돌 그룹 저스트비(JUST B)와 만나 여름을 찬란하게 빛낸다.저스트비가 함께한 야오키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작품 'Tasty'가 지난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됐다. 제작사 아트매틱 컴퍼니는 "저스트비와 함께한 새로운 프로젝트 'Tasty'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다양한 가창자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저스트비가 참여한 신곡 'Tasty'는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설레는 감정을 달콤한 맛으로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미디엄 템포의 R&B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저스트비 여섯 소년들의 다채로운 보이스가 합쳐졌다. 특히 'K-POP 언리미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한계 없는 에너지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저스트비가 머나먼 고양이별에서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 고양이 야오키를 만났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앞서 발매한 다섯 번째 작품이자 윤지성이 함께한 'SUMMER ISLAND'의 뒤를 이은 저스트비는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오키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작품 저스트비의 'Tasty'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8-08 13:38:2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