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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전생이 궁금해

필자는 전생이나 후생 등 존재의 윤회에 대해서는 분명한 견해가 있으니 그리 새롭고 놀라운 얘기는 아니기에 딱히 궁금해 하는 것도 많지는 않다. 사주명조라는 것 자체가 다생겁래의 살아온 흔적에 대한 코드인데 뭐 그리 새삼스러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 그 어느 때 보다도 영가나 영혼에 대한 주제로 드라마나 영화가 많다. 호기심을 떠나 미신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는 인식의 변화가 한 몫 있으리라. 서양에서는 임사체험에 관한 연구가 과학적 근거로 많은 연구가 되며 따라서 죽음 이후의 세계는 이 생과 연결되는 존재적 연계선 상에서 죽음을 바라보고 맞이하는 인식의 전환이 있게 된 것이다. 종종 전생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다. 어떤 유명한 정신과의사는 일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전생에 대해 상담했다는 얘기도 있다. 무릇 모든 존재들의 실존과 실상을 설명함에 있어 석가모니가 이미 밝혀 놓은 내용의 범주를 벗어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불교에서 말하는 아라한도를 증득하게 되면 번뇌를 여읜 누진통을 비롯하여 과거를 아는 능력인 숙명통과 미래를 아는 천안통의 삼명(三命)을 구족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그래서 "삼명을 구족해야 제대로 된 아라한"이라는 표현까지 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저 현재 우리가 받고 있고 하고 있는 신구의 삼업만 잘 관찰해도 통찰되는 것이기도 하다. 법구경에 이런 구절이 있다. "전생의 일이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현생에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라. 내생이 궁금한가? 그렇다면 지금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보라(欲知全生事 今生受者視 欲知未來事 今生作者視)"지금 현재의 한 점은 과거로부터 이어진 결과이고 또한 미래로 이어지는 원인이 된다. 궁금할 전생이 뭐 있으랴.

2023-08-22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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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의 예술 연주한다"…제6회 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 개최

사단법인 에이블아트가 제6회 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를 <ABLE ART-가능성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블뮤직그룹의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인 조성현이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ABLE ART', 즉 '가능성의 예술'이다. 장애가 무능력(disable)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able)임을 천명하며 가능성의 음악, 영혼의 예술(able art)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성현은 영국 플루트 협회 콩쿠르 및 프리드리히 쿨라우 콩쿠르 우승, 세베리노 가첼로니 우승,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 준우승을 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데카 레이블을 통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작업한 첫 솔로 앨범 '슈만, 라이네케, 슈베르트'를 발매해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2022년 8월, 세계 유수의 연주자들을 모아 하나의 악단을 결성한 비영리 사단법인 고잉홈프로젝트의 오케스트라 디렉터이자 주축 멤버로 활약하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조교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ABLE ART', 즉 '가능성의 예술'이다. 장애가 무능력(disable)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able)임을 천명하며 가능성의 음악, 영혼의 예술(able art)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에이블아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이번 연주회 <ABLE ART-가능성의 예술>을 통해 이 사회에 장애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많은 이들이 장애예술에 대한 더 큰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함께하는 가능성(able)의 음악 축제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에이블뮤직그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된 챔버앙상블로, 2010년 사단법인 에이블아트의 대표 공연예술사업으로 창단되어 최상의 음악을 향해 활동무대를 넓히고, 장애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감독 서진지휘자를 비롯해서 장애연주자에는 바이올린 공민배, 첼로 이정현, 더블베이스 이준영, 클라리넷 민경호가 함께하고, 전문연주자로는 바이올린 강민정, 비올라 이희영, 첼로 장미솔, 더블베이스 서범수가 참여한다.

2023-08-21 15:58: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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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쥐띠] 36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48년 헛된 희망이 사람을 지치게 한다. 60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72년 신용 있는 사람을 믿는 것도 자산이다. 84년 뒤늦게 머리만 믿지 말고 조금 더 노력을. [소띠] 37년 초대는 감사하나 지출이 과하다. 49년 과감한 투자는 손실로 이어진다. 61년 걱정이 해소되고 즐거운 날. 73년 장미가 만발하니 향에 취해 행동 실수를 한다. 85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호랑이띠] 38년 충분한 휴식과 따듯한 위로가 필요. 50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62년 지금부터라도 노후를 준비해야. 74년 이웃사촌이 멀리 있는 형제보다 낫다. 86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토끼띠] 39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먹는 것을 조심. 51년 아직은 때가 아니다. 63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75년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것은 없다. 87년 계획을 세워야 하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용띠] 40년 숨겨왔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52년 신세를 진이에게 다시 은혜를 갚는 날. 64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는데. 76년 음주는 하지 말 것.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88년 비바람이 몰아치니 자제를. [뱀띠] 41년 안목을 넓히고 고집을 피우지 마라. 53년 화려한 무지개를 바라만 본다. 65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따르겠다. 77년 기다리던 문서일수록 잘 살펴라. 89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갈 수밖에 없다. [말띠] 42년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54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학수고대. 66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78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90년 가장 우선순위는 신용에 있으니 바른 행동을. [양띠] 43년 일이 미루어지니 마음이 조급. 55년 자식의 도움을 고맙게 여겨라. 67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독이 된다. 79년 업무에 밝다 보니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91년 이직보다는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발전 있을 것. [원숭이띠] 44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있다. 56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하나 자중할 때. 68년 나를 스스로 응원하고 주변을 사랑하자. 80년 기다린 물이 들어오니 힘껏 노를 저어라. 92년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중시해서 일을 그르친다. [닭띠] 45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 57년 조상님 부모님의 태산 같은 은혜를 깨닫는다. 69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라. 81년 항상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 시켜라. 93년 마음이 혼란할 때는 산책을 하며 정리하자. [개띠] 46년 된다고 된다고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58년 매매는 인맥을 통한 정보수집이 수월하다. 70년 빛나는 창의력으로 주목을 받는다. 82년 귀인을 만나서 학업에 열중하게 된다. 94년 동업자인 친구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돼지띠] 47년 상대방 시시비비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59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 없다. 71년 목표가 높아 보여도 용기를 내자. 83년 지는 태양을 막을 도리다 없다. 95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많이 모이는 법이니 실력을.

2023-08-21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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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입추(立秋) 단상

역사서 가운데 절기에 관하여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은 '고려사(高麗史)'인데"입추는 7월의 절기이다. 괘(卦)는 리(離) 구사(九四)이다. 초후(初候)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차후(次候)에 흰 이슬이 내린다. 말후(末候)에 쓰르라미[寒蟬]가 운다."라고 서술했다. 절기의 서술 계절의 변화를 설명함에 이렇게 실질적일 수가 없다. 그런데 태풍은 정작 입추를 지나서 다가오곤 한다. 여름내 데워졌던 공기가 힘을 모아 차고 올라오는 것이니 해가 정중앙에 오는 정오보다 한두 시간 지난 오후 한 두시쯤이 제일 더운 것과 같은 이치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입추를 주역의 괘로 풀 때 '리(離) 구사(九四)'로 정의한 것에 잠시 주목해 본다. 주역 해석에 "구사효는 사람들이 거기에 붙지 않으니 모두 곤궁에 처한 것이다."라고 한 것을 보게 되는데 예전에 필자가 스승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때 그때는 주역 자체가 너무 어려워 이 소리가 무슨 소린지 자세한 뜻을 묻지도 못했었다. 그런데 입추라는 절기가 가진 속성에 비추어 볼 때 가을에 들어섰다 하나 아직 가을이 아니고 여름의 기운이 농후하게 익어 있다. 정오보다 오후 두세 시가 더 더운 것처럼 입추가 지나도 아직 여름을 잊지 말라는 뜻이고 곧 공기가 더워져 태풍이 오면 애써 키운 농작물이 상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입추가 지나고 나서도 비가 닷새 이상 계속되면 조정이나 각 고을에서는 비를 멎게 해달라는 기청제(祈晴祭)를 올렸다는 기록도 있다. 농작물을 키우지 않는다 하더라도 계절의 에너지는 인간사에 두루 영향을 미친다. 어느 때나 주역의 교훈은 좋다고 들뜨지 말고 어렵다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그 영향 속에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얘기다, 이번 칠석에 가져보는 하나의 단상이다.

2023-08-21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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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0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20일 일요일 [쥐띠] 36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접는 것이 상책. 48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60년 삶의 중심을 다소 멀리서 바라보라. 72년 일시적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 84년 오늘의 기쁨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답. [소띠] 37년 원숭이띠와는 껄끄럽다. 49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를 기대하니 욕심이 과하다. 61년 상큼한 소식이 전해온다. 73년 작은 실수가 전체를 망칠 수 있으니 천천히 실행. 85년 농사도 법칙이 있으니 소중하게 시작을. [호랑이띠] 38년 돈 문제로 가족 간에 공과 사를 다룰 일이 있다. 50년 뜻밖의 선물이 들어온다. 62년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다. 74년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하루. 86년 하늘에서 보석비가 내리는 길조. [토끼띠] 39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51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주의. 63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75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뛰는 일을 찾자. 87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소득은 별로인데. [용띠] 40년 기회가 없음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 52년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64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모든 것은 문서로. 76년 음주는 결정적으로 조심. 88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과소비를 조심. [뱀띠] 41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려다 더 큰 것을 놓친다. 53년 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65년 배움은 언제든지 괜찮다. 77년 약간의 먹구름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89년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긴다. [말띠] 42년 불만을 내색하면 서로 불편하다. 54년 지나간 일에 관심 두지 말아야. 66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는데. 78년 지루하고 힘든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을 받도록. 90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했다. [양띠] 43년 마음이 상하고 몸도 힘들다. 55년 지치고 힘들 때 가족을 생각하라. 67년 사랑이 찾아오니 경제적 여건이 좋아진다. 79년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구분하도록. 91년 희망이 원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으니 열심히 노력을 [원숭이띠] 44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라. 56년 흐르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좋다. 68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생긴다. 80년 태양은 항상 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92년 새로운 기회가 생겨 이득을 얻음. [닭띠] 45년 새 인연의 헛된 꿈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57년 투자에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69년 후배에게 하는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81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이다. 93년 병이 왔으나 곧 약도 주어진다. [개띠] 46년 구두쇠는 구두쇠지 절약 정신이 아닌 착각이다. 58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준다. 70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82년 해놨던 공부로 창의력이 빛난다. 94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 [돼지띠] 47년 재물은 당대를 지키기도 어려우니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베풀자. 59년 메모하여 시장을 보도록. 71년 껍질을 벗기고 새로운 세계로. 83년 공연히 종교에 빠지지 않도록. 95년 나에겐 자랑이지만 남에겐 꼴불견일 수 있다.

2023-08-20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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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쥐띠] 36년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 48년 형제를 원망하지 말고 내 허물을 먼저 찾아보도록. 60년 둘이 모여도 이끌어 가는 사람이 있다. 72년 운전하며 흥분하지 말자. 84년 재물은 언제 말라갈지 모르니 인색하지 마라. [소띠] 37년 친구와의 대화 중에 돈 문제로 자존심이 상하지만 받아들여라. 49년 행운의 날. 61년 저금이 없으니 상황을 보고 이사를 하도록. 73년 거래가 순탄하여 이익 발생. 8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겠는가. [호랑이띠] 38년 늦지 않았으니 움직여서 사회활동을 해보자. 50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거래가 순탄. 62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양보가 미덕. 74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것이 필요. 86년 어느 길로 가도 목표에 이른다. [토끼띠] 39년 지갑이 비었으니 자식에게 손을 내밀 수도 없고 난감. 51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63년 먼저 이해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75년 이별에 대해 흐르는 것을 누가 막으랴. 87년 오후에 반가운 소식이 온다. [용띠] 40년 욕심 부린다고 될 일이 아니다. 52년 가훈을 지키는 것도 효의 행함이다. 64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76년 연인에게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확 지치게 한다. 88년 가족도 가족 나름 덧없는 것이 인생인가보다. [뱀띠] 41년 준비된 바 없으니 나가서 돈을 벌지도 못한다. 53년 가는 곳마다 망하는 직장으로 내 팔자이다. 65년 편안한 수면을 위해 벽지는 차분한 색으로. 77년 외국어를 시작하자. 89년 부부의 인연이 평생 악연이 될 수 있다. [말띠] 42년 주택으로 가려면 계단이 좁은 집은 매수하지 마라. 54년 부자의 집은 가난한 사람의 집보다 훨씬 깨끗하다. 66년 실력대로 발전시켜라. 78년 주식도 공부해서 투자해야. 90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먼저 사야. [양띠] 43년 자식의 이별 통보에 가슴이 무너진다. 55년 급각살이 있으니 계단 주의. 67년 매매는 전문 부동산 중개인과 하여 손재수 예방. 79년 재산 노출은 자제해서 행동하자. 91년 공원에서 산책하다 만나는 낯선 사람조심. [원숭이띠] 44년 사기수가 있으니 전화금융사기 조심. 5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인제 그만. 68년 횡재수가 있으니 승진 공부. 80년 남의 말은 사흘 가지 못하니 신경 쓰지 마라. 92년 마음이 화창하도록 정리정돈을 해보자. [닭띠] 45년 자식 눈치를 보지 말고 의사표시를 하자. 57년 소소한 적선이 더 큰 보답으로 온다. 69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81년 무리한 지출로 마음이 편치 않다. 93년 땅 관련 그린벨트 해제의 기쁜 소식이 올 것. [개띠] 46년 인색한 구두쇠는 삼류인생이다. 58년 진실이 매번 옳은 것이 아닐 것이다. 70년 어진 친구를 만나 정보의 도움을 얻는다. 82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 94년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이다. [돼지띠] 47년 흰색 옷이 오늘 행운의 상징. 59년 떠나기도 힘들고 머무르기도 힘들어 길 곳이 없다. 71년 고달픈 나를 위해 다시 생각을 다듬자. 83년 동서남북 행운이 기다린다. 95년 주변과 견해차로 다투면 손해가 발생되니 물러서라.

2023-08-19 04: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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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하, '오당기' 뒤흔들 묵직 존재감! 시크X신비 여인으로 첫 등장

배우 안시하가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에서 베일에 싸인 여인으로 첫 등장했다. 안시하는 극 말미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그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해 한 숙소에 머물렀다. 이후 '경계와 균열'이라는 책의 표지에 의문의 사고로 죽은 오진우(렌 분)의 이름을 적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특히 비밀에 감춰진 진진 메디컬 센터를 향한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 이목을 모았다. 안시하의 숙소는 진진 메디컬 센터 맞은편에 있었다. 갑자기 안시하는 외국말로 "파멸의 시작을 위하여, 건배"라며 와인잔을 진진 메디컬 센터 방향으로 던져 유리창에 깨트려 부서트렸다. 이에 병원장 유정숙(배종옥 분)과의 사이는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날 '오당기'는 안시하와 박기영(이규한 분)의 관계 또한 공개했다. 9회 예고에는 "회장님 아들은 잘 살아 있다는 뜻입니다"는 안시하의 말까지 담긴 상황. 향후 안시하가 '오당기'에서 어떤 역할로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안시하가 출연하는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ENA에서 방송한다.

2023-08-18 11:03: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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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아이에게 준 재물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명리학에서 필설된 운運의 얘기이다. "그 아이가 벌써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네요. 큰 선물을 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법회 때마다 방문하는 중견기업 사장님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주식이 아니라 시간을 사줬다고 말했다.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증여할 수 있는 액수만큼 주식을 사서 계좌에 넣어줬다. 젊어서 사업을 시작한 그는 시간의 힘 그리고 축적의 힘을 깨닫고 실행에 옮긴 것이다. 주식을 사줬다면 아마 이미 팔아치웠을 것이라고 했다. 아들 계좌에 있는 주식은 크게 오르기도 했고 그만큼 떨어지기도 했다. 세계 금융시장의 충격파로 큰 위기를 맞기도 했다. 주식을 샀다고 생각했으면 그 순간들을 못 견디고 이미 팔았을 거라는 말이다. 그러나 경제는 발전하고 망하지 않을 기업이라면 반드시 성장한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다고 한다. 결실은 엄청났다. 아들 계좌의 평가액은 수도권 아파트 평균 가격에 육박하고 있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고민하는 지점이 두 곳 있다. 물타기와 불타기다. 주식을 샀는데 자꾸 떨어지면 주식을 더 사는 게 물타기다. 평균 매수단가가 낮아지면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회복할 수 있어서다. 불타기는 반대의 경우다. 매수한 주식이 오를 때마다 더 사고 싶어 한다. 오르는 주식을 더 많이 살수록 수익이 더 늘어나는 걸 노린다. 물타기를 했는데 주가가 더 하락한다면 손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불타기를 했는데 주가가 하락하면 그동안의 수익까지 한 방에 날아간다. 이런 아슬아슬한 방법을 동원하는 건 눈앞만 보는 조급함으로 투자하기 때문이다. 멀리 내다보는 투자 시간의 힘 운세의 힘을 믿는 투자는 없는 재물운까지 만들어 주는 행운을 부르기도 한다.

2023-08-18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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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쥐띠] 36년 치우치지 말고 가족 간 화목을 우선시. 48년 기회가 있으면 망설이지 마라. 60년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72년 일이 잘 풀려도 의외의 복병은 있다. 84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뤘던 일을 마무리. [소띠] 37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있어 해결. 49년 중심을 잘 잡아야 원망을 듣지 않는다. 61년 남쪽으로 출장 수가 있다. 73년 이기적인 마음이 연인에게 상처를 준다. 85년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도 모르게 돕는 것이. [호랑이띠] 38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하고 성실로 극복. 50년 부러움을 살만한 기쁜 일이 생긴다. 62년 바람이 불어대니 공연한 방황인가. 74년 인맥이 도움을 주어 성사된다. 86년 자손탄생으로 가족이 활기차고 화목이 넘친다. [토끼띠] 39년 동분서주해봐야 이득이 없으나 그래도 움직여라. 51년 조상의 한이 서리면 슬픈 일이니 제사를 지내야. 63년 형편과 능력에 맞춰서 행동. 75 망설임이 행운을 가져온다. 87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용띠] 40년 남의 말만 듣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52년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64년 부부간에 견해차는 늘 있는 것 이혼이 웬 말인가. 76년 소띠와의 만남이 있을 듯. 88년 달리려고만 하지 말고 돌아도 보자. [뱀띠] 41년 이웃 간에 돕는 것이 인지상정. 53년 동료의 작은 실수는 언젠가는 나도 만들 수 있다. 65년 목이 마르면 물을 파는 노력을. 77년 이성간에 삼각관계를 형성하지 마라. 89년 차가운 지성과 따듯한 감성을 찾자. [말띠] 4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54년 양손에 떡을 들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도록. 66년 어려운 일은 스승님의 도움으로 극복. 78년 운전 때에 늘 양보심을 갖도록 해야. 90년 내 고집만 피우면 식구들도 외면. [양띠] 43년 산에 들에 벌 나비가 많으니 유혹도 발생. 55년 분실수가 있으니 물건 잘 챙겨라. 67년 상사의 도움으로 이득이 발생하니 감사. 79년 요행을 바라지 않으면 운이 온다. 91년 가족의 도움으로 재물의 어려움이 극복. [원숭이띠] 44년 교양을 쌓는 것은 취미와는 다른 고차원. 56년 시샘하는 사람이 있으니 조심하자. 68년 자녀에게 정서적 배려는 나한테서 나오니 지성을 갖추자. 80년 대기업에 취직 수가 있다. 92년 작은 규모의 투자를 생각해본다. [닭띠] 45년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57년 배우자의 슬픈 일은 잊어야 한다. 69년 내 것이 작아 보여도 소중한 것이다. 81년 유아독존적 이기심을 버려라. 93년 부모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이 힘이니 휴일 찾아뵙도록. [개띠] 46년 오늘 준비를 꼼꼼히 해야 내일이 편하다. 58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70년 길을 나서려는데 비가 오니 우산이 없다. 82년 창업은 목표를 정하여 우선 계획하자. 94년 동상 걸린 발을 담그는 격으로 힘들다. [돼지띠] 47년 오랜 친구의 부음을 듣는다. 59년 다툼을 피하고 양보하는 것이 상책. 71년 성공이 가장 좋은 교훈이다. 83년 선봉에 나서다가 시기 질투를 받으나 그래도 도전. 95년 젊은 나이가 있으니 아직 도전의 기회는 있게 마련이다.

2023-08-18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