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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학업인연과 진로

수시입학 제도가 도입된 이후로 입시철에 대한 고민이 늘어났다. 수능시험 이전부터도 대학진학에 대한 작전이 시작된다. 대학입시를 위한 평가 방법이 다양화된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변의 애기를 들어보면 그래도 옛날 제도가 더 단순한 만큼 부작용이 적다는 얘기들을 한다. 어차피 완벽한 제도는 어려우니 점수만으로 입학 사정을 하는 것이 그나마 불공정을 줄일 수 있다고 보는 것이리라. 진학이나 취업문제에 있어서 진로를 타고난 천성이나 적성을 고려하지 않고 부모 뜻에 따라 분야를 택하여 결과적으로 실패를 하거나 나중에 진로를 바꾸게 되는 어려움을 겪게 되는 수도 많다. 작년엔 유난히 11월 수능이 끝나고 자녀들 진학문제로 상담 오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그중에 한 사람 C부인이 있었다. 아들의 진학 문제로 상담을 와서 내어 놓는 사주를 보고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뜻을 이루는 아주 길하고 좋은 운입니다." 이 말에 부인의 안색이 환해지면서 얘기를 꺼낸다. "아들이 작년에 그럭저럭 학교는 갔는데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반수를 했는데 작년보다 성적이 월등하게 좋아서 다행스럽긴 합니다. 그런데 학과 선택이 쉽지 않네요. 아이가 가고 싶어 하는 과는 한의대인데 저는 일반의대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쯤 되면 행복한 고민이기는 하다. 생일이 기미己未일주로서 5월에 태어났으며 사주 구조가 연간과 월간이 금국金局으로 흐르니 영락없는 의사이다. 팔자에 칼을 잡고 있는 격이니 제격이다. "의사 사주이기는 한데 이왕이면 월간이 신금辛金이니 치과 대학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월지月支에서 인수印綬격으로 신강身强이니 나중에는 치대에서 교수를 하는 것도 운에 있습니다." 알면 보인다는 것이 이런 것이니 필자도 마음 흐뭇해왔다.

2023-02-15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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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신성장 엔진 장착한 중앙그룹, 성과 창출 가속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시장이 커지면서 K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신성장 분야에서 중앙그룹은 산하에 콘텐츠 제작사인 SLL과 JTBC 그리고 메가박스등을 통해 집중적인 투자를 하며 한국 콘텐츠 지형 성장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먼저 콘텐츠 제작사 SLL이 내놓은 콘텐츠가 연이어 히트 반열에 오르고 있다. 26.9% 시청률을 기록한 '재벌집 막내아들'을 비롯해, '사랑의 이해', '대행사' 등 드라마가 잇달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정이', 디즈니플러스에 개봉 직후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지서 바로 10위권에 진입한 '카지노'는 글로벌 콘텐츠의 위상을 과시했다. 이는 SLL 산하 15개의 제작사 레이블 체제를 구축하면 지속적인 콘텐츠를 양산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JTBC 역시 제작 레이블과 크리에이터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며 예능 역량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 시리즈를 제작한 레이블 '시작컴퍼니'를 계열 편입했다. 이미 지난해에는 '도시어부'를 제작한 장시원 PD의 레이블 '스튜디오 C1'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최삼호 PD와 장윤정 작가가 속한 레이블 '스토리웹'을 식구로 맞이한 바 있다. 또한 K-POP 예능 전문 스튜디오 'Studio JAMM(스튜디오 잼)'을 지난해 3월에 설립, 조승욱 PD를 필두로 김형중, 김희정, 오현숙 PD 등 실력파 크리에이터들과 음악 콘텐츠·IP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다음 달에 선보일 '팬텀싱어 4'가 기대작이다. 이 외에도 공중파 역량 있는 PD들에게도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메가박스도 프리미엄 특별관을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등 할리우드 대작의 흥행세 속에서 특별관 부각에 성공한 모습이다. 지난 연말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내에 전 관을 부티크관으로 꾸민 극장을 오픈해 큰 인기를 끌었다. 메가박스는 영화 콘텐츠를 상영하는 극장 사업의 개념에서 벗어나 '공간사업'으로 업을 재정의하고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콘텐트리 중앙을 통해 인수한 키즈 실내 놀이시설 '플레이타임 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메가박스 자체 커피 브랜드 '스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메가박스 내에서 영화 투자/배급을 담당하던 플러스엠을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적으로 브랜드 분리를 선언하면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로'로 바꾸고 독립된 비즈니스체제로 전환했다. 그동안 중앙그룹은 중앙일보와 JTBC라는 미디어 분야에 가려져 있었다.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를 미래 성장 엔진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오고 있고 연초 다양한 결과물들이 나오면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02-14 13:04: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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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1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14일 화요일 [쥐띠] 36년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온다. 48년 한가한 듯 해보이나 마음만 바쁘다. 60년 깊은 물에 물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72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4년 얽혀있는 실타래가 오후 풀린다. [소띠] 37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잔소리는 금물. 49년 혼자라서 서글프다. 61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73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듯 이득이 발생. 85년 선행을 행하니 몇 배로 돌아온다. [호랑이띠] 38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50년 자식의 조언으로 일이 잘 풀린다. 62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74년 음주를 조심하자. 86년 자신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말도록. [토끼띠] 39년 지나간 일은 지나간 대로 내버려 둬라. 51년 망설임은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준다. 63년 영업에서 손님이 많으니 기다려라. 75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87년 헛된 꿈이 큰 망상을 가져온다. [용띠] 40년 하나의 걱정이 해소되고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긴다. 52년 자식이 미래 인연을 만나니 감사. 64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76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88년 알아도 모른 척 넘어가라. [뱀띠] 41년 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 하는 격. 53년 거울은 혼자서는 웃지 않는다. 6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77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 89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말띠] 42년 변화를 두려워 말고 기술 배우는데 도전. 5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66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78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90년 문제가 있어야 정답도 있다. [양띠] 43년 벌을 두려워하고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는 이치. 55년 아파도 보듬어라. 67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깊이 생각하고 말하라. 7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91년 향기 없는 꽃을 부러워마라. [원숭이띠] 44년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56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다. 68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80년 쥐띠 상사의 조언으로 문제를 해결. 92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이니 부지런하자. [닭띠] 45년 재혼의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좋다. 57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9년 좋은 결과가 될지 시작에서 다시 생각해보도록. 8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93년 뜻대로 되는 일은 별로 없다. [개띠] 46년 역사는 되풀이되듯 가정사도 되풀이된다. 58년 먼저 믿어야 남들도 믿는다. 70년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82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게 아니니 준비하고 노력. 94년 가상세계의 영화에만 아바타가 있는 것이 아니다. [돼지띠] 47년 세월 앞에서 아이디어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59년 이성의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7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니 욕심을 버려라. 83년 웃으면 화가 물러날 것이다. 95년 머지않아 달콤한 빵을 먹게 된다.

2023-02-14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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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활인(活人) 사주

주변에 좋은 인연을 맺는 것도 억지로 되는 일은 아니다. 그런데 평소에 심적으로나 물적으로나 남에게 조금이라도 베풀려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주구조를 보자면 보편적으로 상통하는 특질들이 있다. 천간에 비견겁재(比肩劫財나와 같은 오행)가 신왕하고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가 있거나 운이 좋게 흐르는 경우이다.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이 누가 시켜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그렇게 흘러간다. 활인사주의 경우도 그러한데 이는 직업적으로도 사람을 많이 다루는 직종도 유리하며 요즘 같은 서비스업종이 활황인 사회에서는 활인격의 사주는 직업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상대할 때 겁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사주에 양인살洋刃殺이 있다면 외과의사나 치과의사처럼 칼을 다루는 직업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술에 종사할 경우 명의 소리를 듣는다. 화개살華蓋煞이 있다면 종교인으로서도 명망을 얻는다. 화개살이 있는 활인격 사주가 금국金局으로 흐르면 기독교목사나 천주교 신부인 경우가 많았으며 화토국火土局으로 흐르면 불교의 승려인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보통은 친구도 많고 어딜 가나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상냥하단 소리를 듣는다. 사람들 배려하느라 몸이 지쳐도 마음이 불편한 것보다는 몸이 힘든 게 낫다고 생각하는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거절도 잘 못한다. 반면 이런 성품을 아는 사람들은 처음엔 고마워하다가도 시간이 갈수록 의례 그런 사람인 줄 알고 그의 친절이나 배려를 당연시 여기다 못해 가볍게 여기기도 한다. 이용까지 당하기도 하는데 심한 경우엔 반복해서 또 다시 당한다. 대운이 좋지 않은 시기에는 아무리 활인사주라도 대인관계에 있어서 지혜를 발동할 필요가 있다.

2023-02-14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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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따뜻한 봄 새 노래로 찾아온다…2023 콘서트 '등대' 개최

명품 화음을 자랑하는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인호진,송우진,김영우)는 다음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년 스윗소로우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등대'를 개최한다.스윗소로우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윗소로우 정규 5집 PART.2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신곡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앞서 매 공연마다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콘서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스윗소로우. 이에 '등대'를 관람하기 위한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등대' 콘서트 티켓은 13일(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윗소로우는 '러브 드라이브', '사랑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3인조 보컬그룹. 여기에 남녀 불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 미노이 등과 프로듀서 PATEKO(파테코), 개그맨 최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실력뿐만 아니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스윗소로우가 '등대'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한편,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은 KBS 2라디오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를 진행하며 퇴근길 청취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2-13 11:31: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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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의 '빛나는 꿈' 향한 이야기…새 디멘션 '라이징' 활동 개시

트리플에스가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ASSEMBL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년에 단 한 번, 모든 멤버가 모여 만들어지는 첫 작품 'ASSEMBLE'을 위해 트리플에스의 첫 멤버 윤서연부터 10번째 멤버 서다현까지 힘을 모았다. 타이틀곡 'Rising'은 '마스터'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 투표에 참여해 약 5만7천표를 얻어 탄생된 곡이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상황을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Rising'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비트와 댄스브레이크가 맞물리며 '스테이지 팝'이라는 장르를 완성시켰다. 그리고 NCT와 더보이즈의 안무가 최효제의 리드로 만들어진 싱크로나이즈드 댄스를 선사한다.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Generation'에서부터 호흡을 맞춘 언더무드 필름과 함께하며 트리플에스의 서사를 연결하는데, 검게 칠한 손톱과 다음 '디멘션' +(KR)ystal Eyes의 핸드폰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잇는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Beam', 'Before the Rise', 'Colorful'과 'The Baddest', 'New Look', '초월(Chowall)' 등 다채로운 트랙들이 담긴다. 한편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ASSEMBLE'은 13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23-02-13 11:28: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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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그룹, 세계3대 공연축제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K-콘텐츠 출격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은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에 한국 작품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극 '흑백다방',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개그 아이돌 '코쿤'과 창작 신체극 '헬로 더 헬: 오델로' 작품이 현지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K-콘텐츠의 힘을 알린다.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는 60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1200개의 공연이 열리는 남반구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로, 세계 3대 공연 축제로 꼽힌다. 연극, 코미디, 서커스, 음악, 시각 예술, 워크숍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앞서 에이투비즈와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CC)는 2015년부터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공연 예술 축제,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K-콘텐츠를 알리는 '에든버러 코리안 시즌'을 진행해왔다.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안 시즌'은 에이투비즈와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가 준비한 두 번째 플랫폼이다.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안 시즌'에는 4개 팀이 참가한다. 2018년 국제 2인극 페스티벌 3관왕, 서울연극인대상 2관왕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 '흑백다방', 코미디 한류를 이끄는 신개념 개그 아이돌 '코쿤',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오델로'를 모티브로 한 창작 신체극 '헬로, 더 헬: 오델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안 시즌'의 단장을 맡은 개그맨 윤형빈은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단장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에든버러 코리안 시즌'을 통해 에이투비즈와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가 쌓은 노하우, 4개 참가 팀의 콘텐츠 파워가 만나 이번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안 시즌'의 성공을 이끌 것이라 믿는다. 문화강국 한국의 이름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열리며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안 시즌'은 3월 7일부터 18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 아츠씨어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23-02-13 11:16: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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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13일 월요일 [쥐띠] 36년 뒤늦게 작품에서 이름을 얻는다. 48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0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면 된다. 72년 영업실력이 많아져 보너스가 현금으로 나온다. 84년 잃을 것이 없으니 두려워말도록. [소띠] 37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49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61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73년 어려운 일은 부모님과 꼭 상의해서 해결. 85년 포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호랑이띠] 38년 모래 위에 성을 쌓으니 부질없다. 50년 하나는 양보. 62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아라. 74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감수해야. 86년 인생이 더 없는 선물로 느껴지는 하루. [토끼띠] 39년 슬픔도 나에겐 힘이 된다. 51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63년 때가 왔으니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노력. 75년 마음이 불편한 하루. 87년 길이 끓긴 곳에서 진정한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 [용띠] 40년 다시 일취월장할 기회가 온다. 52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도 어려운 난처한 하루. 64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다. 76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88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서둘러 빼야한다. [뱀띠] 41년 남겨진 돈 관리를 잘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53년 내가 편안해야 일도 잘 풀린다. 65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7년 미뤄져도 신경질내지말자. 89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말띠] 42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날. 54년 밖은 한여름이나 내 마음은 동지섣달. 66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 78년 남이 차린 밥상을 내 것으로 착각. 90년 강물이 바다로 진출하니 직장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양띠] 43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55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려서 자금 해결된다. 67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하는 법이다. 79년 일을 쉽게 풀리게 한다. 91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을 만나니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원숭이띠] 44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차분하게. 56년 멀리 있는 친구가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 68년 열이 들어오는 운수 좋은 날. 80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한계는 아니다. 92년 할 수 있는 신념으로 승진공부를 시작하면 좋은 결과. [닭띠] 45년 크게 한번 날아오를 기회가 온다. 57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69년 어느 길로 떠나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81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93년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을 보살펴라. [개띠] 46년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기회가 온다. 58년 환영 받을 손님으로 초대된다. 70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82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94년 일은 안하고서 자기 변명거리를 항상 준비. [돼지띠] 47년 시련처럼 보이는 일이 뜻밖의 좋은 일. 59년 역마지살이니 움직여보자. 71년 편하게 살려고 하다가 더 큰 고생을 할 수. 8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95년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세상살이의 기본이 있다.

2023-02-13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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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둑수도 팔자에서

결혼식장 장례식장에 가서 축의금을 훔쳐갔다는 뉴스를 보거나 식구들 끼리 싸움까지 번지는 경우를 본다. 팔자에 비견겁 날에 날짜를 잡으면 축의금을 도둑맞는다. 그날 이삿날을 잡으면 좋은 것은 이삿짐직원이 빼가고 쌈질난다. 충형?刑 되는 날에 날을 잡으면 살림 때려 부서진다. 결혼날은 삼합三合되는 날이 우선이다. 삼합의 예로 경술庚戌일주인 사람인 경우, 인오술寅午戌 삼합이다. 인寅은 제수고사날, 오午는 관官날이니 명예 취직, 술戌은 인수印綏날로 이삿날이다. 오늘월요일은 임인壬寅날로 임수일주壬水日主의 남자가 여행을 한다면 술일戌日은 재고장財庫臟이라 늙은 할머니 사업가 은행직원이 옆에 앉는다. 미일未日은 상식고장臟傷食庫이라 애들을 많이 데리고 온 사람과 앉는다. 진辰날은 자기 임수고장壬水庫臟이라 동년배이거나 장애자 아픈 사람이 앉는다. 축일丑日에는 인수고장印綏庫藏날로 선생님 중국어 선생님등과 앉는다. 승진에 누락되거나 되기 전에 와서 승진여부 운세를 물을 때 비겁년에는 대자代字가 붙고 남들 승진하는데 덩달아 승진이요. 인수운에는 근무성적이 좋아서 승진 상식운에는 본인보다 아랫사람이 잘해서 덩달아 승진인데 반면 상관년에 사표를 내는데 상관이 용신이면 사표수리가 안 된다. 재운에는 뇌물주거나 예쁘게 보여서 승진 관운에는 때가 되어 승진이다. 팔자 일주日主를 기준으로 관귀학관官貴學館이 있다면 관성官星의 장생관長生官으로 승진이 빠른 길성吉星이다. 여기서 관성의 장생관은 재財로 재생관財生官의 이치다. 고로 재財나 관官에다 초점을 맞추니 재왕관왕격財旺官旺格 사주는 승승장구한다. 그러나 운運이 좋아야 승진하지 운이 도와주지 않으면 승진은 물건너 가버린다. 그래서 팔자운세를 보는 것 아니겠는가.

2023-02-13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