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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삼재(三災)

사주학에서 삼재만큼 낯설지 않게 들어온 민간 신앙적 인식도 드물 것이다. 삼재란 단어만큼은 모두에게 익숙하며 뭔가 좋든 안 좋든 일이 생기든 삼재라서 그런가 한다. 그만큼 자주 듣고 사용되는 용어인데 이는 어느 개인들의 사주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열두 띠의 사분의 일에 해당하는 띠에 적용된다. 다만 세분화해서 들어가면 그적용법은 매우 달라진다. 여하튼 이 기간에 손재수가 있거나 승진이 누락되거나 다치기라도 하면 일단 삼재 탓으로 돌리는데 이는 부정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복삼재라는 것도 있어서 일이 더 잘 풀리는 것도 보게 된다. 좋은 대운이 들어오게 되면 오히려 발전 쪽으로 힘을 실어준다. 그러나 인간사는 원래 행복보다는 어려움이 더 많은 것이기에 의례히 일어나는 풍재나 화재 수재 등에 의미를 부여하며 질병이나 경제적인 불운 등이나 관재구설 송사로 인한 어려움도 다변되니 더 조심 각별히 인내를 요구한다. 삼재는 들어올 때 보다 나가는 삼재 때가 더욱더 위력이 대단하여 우습게 생각하지 말고 조심해야한다. 이는 매사에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근신의 태도를 강조하는 것이다. 삼재예방을 위해 삼재풀이를 하거나 삼재부적을 간직하곤 하는데 삼재는 십년마다 오는 대운이 사주팔자에 꺼리는 운으로 올 때 십이운성이 절지(絶地)나 사지(死地)에 있는 시기에는 분명 근신과 자중 자애해야 함을 새길만하다. 흔히 천살(天殺) 지살(地殺) 인살(人殺)의 기운이 삼재 때 몰린다고 하여 매사 몸을 사리게 되는데 원만한 운세가 아닌 경우에는 부모형제나 부부도 위험하게 하여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조심할 것을 전통 역서에서는 주의를 주고 있다. 오죽하면 삼재팔난관재구설이라 하지 않던가.

2023-01-30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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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3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30일 월요일 [쥐띠] 36년 자식 승진에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 48년 비타민을 복용해보자. 60년 오후5시 지나서 문서매매가 이루어진다. 72년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니 신중하게. 84년 떠나가는 인연에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겠다. [소띠] 37년 손 없는 날을 잡아서 이사를 하자. 49년 과한 운동을 피하고 심신의 안정을. 61년 구설수를 조심해야하니 대화에 주의. 73년 개미구멍 하나로도 큰 둑은 무너진다. 85년 미운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마음으로. [호랑이띠] 38년 빌려준 돈이나 선물이 들어온다. 50년 직장에서 손해가 있을 수 있으니 나서지 말자. 62년 능력보다 많은 일을 해 내는 날. 74년 오후부터 상승 운이니 결정은 오후로 미뤄라. 86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같도록. [토끼띠] 39년 간혹 때로는 져 주는 것이 이롭다. 51년 배우자에게 좋은 일이 있다. 63년 먼 곳에서 손님이 즐거운 소식을 들고 온다. 75년 조급함이 일을 더 더디게 한다. 87년 미꾸라지 한 마리가 웅덩이를 흐려놓아 피해볼 수. [용띠] 40년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법. 52년 자연에서 주는 횡재 운이 있다. 64년 가족 간의 돈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76년 지나친 운동으로 몸이 마음을 따라 가지 못한다. 88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뱀띠] 41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53년 막다른 골목에서는 돌아서는 법이니 상대를 너무 몰아대지 말자. 65년 고지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77년 무지개를 잡으려하니 시간이 아깝다. 89년 오후7시에 교통안전에 유의하자. [말띠] 42년 횡재수가 있거나 자손에게 좋은 일이 있다. 54년 자기가 못 먹는 밥에 재 뿌리는 게 인간사에 있으니. 66년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다. 78년 배우자에게 심술부리지 말도록. 90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절로 들어온다. [양띠] 43년 욕심이 과해서 탈이 난다. 55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찾자. 67년 남에게 베푼 선행이 내게로 돌아온다. 7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91년 신데렐라와 구두는 현실에 늘 있으니 공부하도록. [원숭이띠] 44년 모든 일을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56년 무더위가 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68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도 좋은 방법. 80년 흐르는 대로 버려두면 절로 굴러간다. 92년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니 결국 자신이 한다. [닭띠] 45년 지나친 운동은 삼가. 57년 작은 먼지에 눈물 날 일이 있다. 69년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챙긴다. 81년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하루를 보내자. 93년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고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 [개띠] 46년 카드게임에도 규칙이 있으니. 58년 세월이 가도 변함없는 우정을 있다. 70년 장거리 여행을 나설 일이 생긴다. 82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고 돌다리도 두드리자. 94년 말이 씨가 되는 이치로 입살이 보살이니 생각을 신중히. [돼지띠] 47년 지갑을 열어야 어른 대접을 받는다. 59년 믿음의 힘이 있다. 71년 작은 금액으로 투자할 곳이 생긴다. 83년 의지하던 상사의 부음이 들려 가슴 아프다. 95년 가짜약도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현상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데.

2023-01-30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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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9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9일 일요일 [쥐띠] 36년 믿음에서 나온 신용은 지키도록. 48년 실력이 있으니 나이가 두렵지 않다. 60년 자녀를 위해 교육자금 대책을 세우자. 72년 잘살다가 어렵다고 이별한다고 하면 해결되나. 84년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있는 것. [소띠] 37년 영화감상으로 활기를 찾아본다. 49년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니 마음이 흡족. 61년 게으름을 피우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다. 73년 우울한 마음을 한잔 술이 달래준다. 85년 벌을 키워야 꿀을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호랑이띠] 38년 마음먹었던 일이 해결되어 감사. 50년 조급한 행동을 자제하고 신중하게 처신. 62년 배우자를 탓하기 전에 나의 행동을 반성해보는 것이. 74년 흐르는 물처럼 편안한 하루. 86년 오후 금전이 원활하게 움직여준다. [토끼띠] 39년 나이 들수록 젊어지는 기분이다. 51년 건강할 때 뭔가 하나라도 기술을 배워보자. 63년 상가에 갈 일이 생겨서 지출이 늘어난다. 75년 새로운 만남이 인연이 되어 나에게 행운을 준다. 87년 서두르면 일이 더 꼬인다. [용띠] 40년 먹구름 뒤에 태양이 지키고 있다. 52년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다. 64년 어린 시절 친구가 소식을 전해온다. 76년 평소의 소망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니 운이 트인다. 88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여행을 떠나 보자. [뱀띠] 41년 스마트 폰으로 자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53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한다. 65년 사랑과 에너지가 넘치는 날. 77년 연봉이 올라가니 날아갈 것같이 즐겁다. 89년 외출을 해보려고 옷에 신경을 쓴다. [말띠] 42년 급할수록 좋은 운세는 달아나니 차분하게. 54년 유혹이 있으니 의리를 지켜야 구설수가 없다. 66년 부모님께 좋은 소식을 듣는다. 78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난다. 90년 둘 중에서 하나만 선택한다면 먼저 것을. [양띠] 43년 기술을 배우게 되니 나이 먹는 것이 두렵지 않다. 55년 흘러간 물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67년 위기를 기회로 바꿀 계기가 온다. 79년 강물이 바다로 진출하게 되니 희망적이다. 91년 고집불통은 더 큰 화를 자초하게 된다. [원숭이띠] 44년 매화가 피었으니 봄이 가까이 있다. 56년 노력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실망. 68년 오래된 친구만큼 큰 보물은 없다. 80년 생각이 많다면 음악 감상으로 분위기를 바꿔보자. 92년 자존심이 강하다면 되는 일이 없다. [닭띠] 45년 생구불망生口不網산입에 거미줄 치랴. 57년 말다툼이 올 것이니 외출을 자재하는 것이. 69년 방만한 태도는 경제적 여건을 어렵게 한다. 81년 뱀띠 상사의 인정을 받는다. 93년 상대의 실수가 마음을 아프게 한다. [개띠] 46년 마음을 비우니 오히려 내가 기쁘다. 58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하루이니 매사에 신중. 70년 어제의 근심이 오히려 일을 풀리게 한다. 82년 충沖이 되는 운세이니 집안 고칠 때 주의. 94년 화근을 불러일으키니 이성조심. [돼지띠] 47년 계획은 세웠으나 일장춘몽. 59년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만나는 게 인생사. 71년 생각하지 못한 일로 심신이 피곤. 83년 계획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다시 설계를. 95년 시기 질투하는 방해자가 있어도 일을 묵묵히 할 것.

2023-01-29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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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진?...FA컵 이어 레스터 전 반등 할까?

최근 부진에 빠졌다는 평가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30)이 오는 29일 프레스턴과 맞대결을 펼친다. 프레스턴은 잉글랜드 챔피언쉽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챔피언쉽은 잉글랜드 2부리그다. 국내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2부리그 소속인 프레스턴을 상대로 골 침묵을 깰지 주목하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부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19경기 출장에 나섰지만 득점은 4골에 그쳤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슬럼프에 빠졌다는 의견이 등장하는 이유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리그 일정은 물론 월드컵 일정까지 소화하며 일각에서는 혹사를 원인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FC와의 경기에서 후반 투입 후 3골을 잇따라 기록하며 득점포를 달궜다. 오는 프레스턴과의 최근 대결은 2009년이다. 당시 리그컵에서 피터 크라우치의 해트트릭을 통해 토트넘이 5-1 대승을 거뒀다. 지난 24일 풀럼과 리그 경기 승리를 통해 2연패에서 탈출한 토트넘은 FA컵에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33·토트넘 홋스퍼)와의 불화가 부진의 이유로 등장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토트넘은 스페인 비야레알FC에서 아르나우트 단주마(25·토트넘 홋스퍼)를 영입했다. 손흥과는 왼쪽 윙어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단주마가 프레스턴전에 출장할 지는 알 수 없으나, 손흥민이 또 득점에 실패한다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시선은 단주마로 향할 것이란 의견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FA컵에서 득점이 없다. 아울러 손흥민의 선발 출장 또한 보장할 수 없다. 일부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FA컵은 백업 자원들을 대거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FA컵 이후 토트넘은 내달 12일 레스터시티 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5일에는 AC밀란(이탈리아)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2023-01-28 15:24:3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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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8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8일 토요일 [쥐띠] 36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을 얹는다. 48년 혈관질환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으로. 60년 근거 없는 칭찬은 오히려 반감을 산다. 72년 일취월장할 기회가 주어진다. 84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소띠] 37년 마음에 없는 웃음을 웃어야 한다. 49년 고지가 보이니 더 적극적으로. 61년 직장에서 의견대립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73년 믿어 주는 이가 있으니 마음이 놓임. 8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호랑이띠] 38년 감언이설로 꼬드기는 이가 있다. 5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62년 어려움이 오니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출. 74년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게으름 피우지 마라. 86년 갈팡질팡하다가 때를 놓치면 낭패 [토끼띠] 39년 아랫사람 덕에 큰 평가를 받는다. 51년 어제의 고생이 밑천이 된다. 6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니 행동을 조심. 75년 성공한 사람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실패가 적다. 87년 만물이 성하면 쇠할 때도 있다. [용띠] 40년 경관은 수려하나 머물 곳은 아니다. 52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전진. 64년 원망 말고 새로운 일을 찾아라. 76년 강물이 바다로 나가니 큰 뜻이 펼친다. 88년 관재수가 있으니 결정은 신중하게. [뱀띠] 41년 좋은 기운이 들어오니 무슨 일이든 시작. 53년 자식이 나보다 열배는 낫다. 65년 가족 간의 다툼은 피하고 양보하는 것이 상책. 77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89년 욕심을 부리면 탈이 나게 마련. [말띠] 42년 약간의 먹구름이 끼었으니 주의. 54년 집안에서 양보가 최선일 듯. 66년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바를 다 내뱉지 마라. 78년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는다. 90년 지금은 어떤 머리를 써도백계무책百計無策이다. [양띠] 43년 순풍에 돛을 단 듯하다. 55년 오늘은 외출을 삼가자. 67년 신규투자는 정보수집이 먼저다. 79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91년 직장은 정거장이 아니니 이직은 성실한 마음으로 살펴보도록 할것. [원숭이띠] 44년 지인과의 계약은 이로울 것이 없다. 56년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68년 남쪽에서 오는 손님이 귀인. 80년 머리 탓만 하지 말고 다시 노력을 하자. 92년 투자에 관련하여 이도 저도 심드렁하니 마음을 잡아야 한다. [닭띠] 45년 나이 들면 입이 무거워져야 한다. 57년 인생이 지루하니 활력소를 찾아라. 69년 부적절한 관계는 곧 망신을 불러온다. 81년 언쟁으로 친구 사이에 괴리감이 발생. 93년 나무에 꽃이 피는데 열매가 열리지 않을 때가 있다. [개띠] 46년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 성실히 포장을. 58년 내가 가진 특기가 대단한 것은 아니다. 70년 밑 빠진 독에 언제까지 물을 채울 것인가. 82년 미련은 빨리 떨쳐 버려라. 94년 집안에서 四分五裂사분오열이 되면 되는 일이 없다. [돼지띠] 47년 세상이 상전벽해桑田碧海. 59년 근거를 마련해서 상대를 설득 시켜라. 71년 경험은 훌륭한 스승이니 도전해야. 83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지나친 기대는 갖지 않도록. 95년 승진에 대해 마음을 비우니 좋은 소식을 듣는다.

2023-01-28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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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어셈블', 마스터 위한 '프리 콘' 개최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마스터'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다음달 13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한다. 트리플에스의 '프리 콘'은 2023년부터 시작될 본격적 콘서트를 미리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트리플에스의 신곡은 물론 멤버들의 조합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이자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도 준비되어있어 전 세계 '마스터'들의 기대가 클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을 선언한 만큼, 트리플에스는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디멘션'의 탄생과 타이틀곡 '어셈블' 선정 등을 진행해 왔다. 이에 모드하우스는 그동안 열띤 성원을 보내준 '마스터'들을 위해 이번 '프리 콘' 개최를 결정했다. 현장에 함께할 수 없는 '마스터'들을 위한 준비도 눈에 띈다. K팝 공연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다음달13일 오후 6시 10명의 S가 함께하는 '어셈블'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트리플에스의 세계관인 '코스모스'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트리플에스만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적인 색깔이 더욱 선명해진다. 트리플에스는 '어셈블'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 중이다. 이번 티징 콘텐츠의 콘셉트는 트리플에스 멤버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촬영하는 느낌을 모티브로, 특별한 개성과 이미지를 탄생시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3-01-27 13:36: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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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짧은대본', OST '음' 발매...배우들 직접 보컬과 작곡에 참여

인기 웹드라마 '짧은대본'의 여운을 OST로 이어 나간다. 제작사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짧은대본'의 OST '음 (Song by 박준)'을 발매한다. '음'은 이별 후 읊조리는 혼잣말 같은 가사를 통해 이별 뒤에 오는 깊은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극 중 준박 역을 맡은 배우 박준이 직접 보컬에 참여하고, 웹드라마 '짧은대본'과 정환 역의 배우 한성희가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여기에 자이언티, 백예린, 폴킴, 샘 김 등과 작업해 온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분한 피아노 사운드와 기타 리프, 베이스 사운드로 먹먹한 분위기를 강조해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짧은대본'은 주변에서 볼 법한 일상적인 스토리를 콘셉트로 매회 다른 주제를 다루는 단편 웹드라마다. 2018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유튜브 인기 웹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구독자 107만 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주우재, 미노이, 십센치(10CM) 권정열 등 대세 스타들이 출연한 회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들이 직접 보컬과 작곡에 참여한 의미 있는 OST를 통해 작품과는 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짧은대본'의 OST '음'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1-27 13:27: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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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적, '일타 스캔들' OST '반대편' 발매

가수 이적이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세 번째 OST '반대편'으로 감동의 목소리를 전한다. 이적의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하는 '반대편'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의 도입부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어 가슴을 울리는 첼로 사운드와 진정성 있는 이적의 보컬이 짙은 감성을 완성한다. 마주희 OST 프로듀서는 "녹음 현장에서 곡을 해석하는 능력과 깊은 울림의 가창을 듣고 역시는 역시다"라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우리는 슬픔의 문을 열고 이 모든 아픔을 거스르고 빛의 편으로 삶의 품으로 다다를 수 있을까" 등 아픔을 딛고 상대의 편으로, 넓은 품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메시지가 담긴 서정적인 가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적은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을 통해 '진정성 있는 가수', '울림을 전하는 가수'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간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다. '반대편'의 작사, 작곡을 맡은 홍예진은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제 2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8년 '삼청동'으로 데뷔 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예 작곡가이다. OST는 가수 이주혁의 '안개꽃'과 그래쓰 (GRASS)의 '오늘은 맑음'이 공개되며 다채로운 감성을 선사한 가운데, 이적의 담백한 위로가 담긴 '반대편'을 통해 OST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적이 가창한 '일타 스캔들' OST Part 3 '반대편'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리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2023-01-27 13:21:1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