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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0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01일 수요일 [쥐띠] 36년 사고의 폭을 넓혀야 바로 볼 수 있다. 48년 새로운 일이 기대만큼 실리가 없다. 6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2년 상대를 공격하기보다는 전체를 살펴볼 것. 84년 바위에 머리받기 하지 말도록. [소띠] 37년 가족보다 친구의 위로가 더 그립다. 4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겁다. 61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려서 좋을 것이 없다. 73년 기다리던 문서라도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85년 사색보다는 집안청소로 활력을 만회. [호랑이띠] 38년 일이 안 풀리면 산신기도로 명상을. 50년 병 주고 약 주는 친구가 밉상. 62년 일상에서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하라. 74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니 부모님의 도움을 받자. 86년 치열해도 사랑 믿음 소망을 갖고 살자. [토끼띠] 39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하는 일도 시원. 51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이 되어 온다. 63년 오랜 기다림으로 마음이 아프다. 75년 밀렸던 일에서 큰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87년 이길 수 없으니 맞서지 말자. [용띠] 40년 진취적 행동이 남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52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가 들어온다. 64년 유혹이 있어도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한다. 76년 진인사대천명이니 다시 도전. 88년 남의 흉을 감춰주면 내가 편하다. [뱀띠] 41년 시작이 좋으니 결과도 좋다. 53년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65년 거품은 곧 사라지니 현실에 직면. 77년 다소 무리일지라도 도전을 해 보자. 89년 함무라비 법전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내용이 있다. [말띠] 42년 손해 본만큼 갚아주려다 더 큰 손해 발생하니 멈추자. 54년 자식은 도움을 줘도 당연시하니 내가 비워라. 66년 지인이 길 터주니 감사. 78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 90년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 [양띠] 43년 가족이 나보다 우선. 55년 타인을 배려하면 내게도 이익. 67년 고단한 삶이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79년 이직하려다가 자기얼굴에 침 뱉기가 될수. 91년 진달래는 4월에 꽃이 피고 산철쭉은 5월에 잎이 난후 꽃이 핀다. [원숭이띠] 44년 지금 선택이 내일을 기쁘게 한다. 56년 조상님 산소를 가보는 날. 68년 동료와 협업으로 좋은 성과를. 80년 갈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92년 가시나무에서 가시가 나고 대추나무에서 대추가 열리게 된다. [닭띠] 45년 기다리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온다. 57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 69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과정도 무시된다. 81년 오로지 참는 것이 행운을 부른다. 93년 내 코가 석자여도 부모님께 기본적 도리는 해야 할 듯. [개띠] 46년 여유 있게 영화 한편 보기 좋은 날. 58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 70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는 금물. 8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94년 벽에도 귀가 있으니 남의 말은 조심히. [돼지띠] 47년 매매 계약이 오후에 성사. 59년 해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다된 것처럼 하지 않도록. 71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83년 근거 없는 칭찬에 뜨지 마라. 95년 등잔 밑이 어둡고 등잔 뒤가 밝은 것을 살펴볼 것.

2023-02-01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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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9)

아프지 않고 사는 게 건강하게 사는 거라 말한다. 질병은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으로 본다. 사주와 대운大運과 유년流年의 음양오행을 배합하여 질병의 발생과 소멸 그리고 사망 시기를 알 수 있다. 질병은 오장육부와 관계있는 것으로 오장은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이고 육부는 쓸개 위장 작은창자 큰창자 방광 삼초(임파선)을 말한다. 동방의 목木으로 쓸개는 갑목甲木 간은 을목乙木, 남방의 화火로 소장은 병화丙火 심장은 정화丁火, 중앙토土로 위장은 무토戊土 비장은 기토己土이다. 서방의 금金인 큰창자(대장)는 경금庚金 폐는 신금辛金, 북방의 수水인 방광은 임수壬水 신장은 계수癸水이다. 십이지十二支는 본기本氣 외에도 여기餘氣와 중기中氣가 있으므로 지장간支藏干을 각각 십간十干으로 보고 판단한다. 인체의 오장육부는 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와 음양의 조화가 적당하면 무병하고 음양오행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한쪽이 지나치게 부족하여 조화를 잃으면 질병이 생긴다. 따라서 남는 것은 설기洩氣하거나 극剋하고 모자라는 것은 보충하여 중화를 이루게 해야 한다. 용신用神운에는 대개 건강하나 용신운이 지나가면 대개 병이 들거나 죽는다. 사주학에서 질병을 보는 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용신론用神論에 입각하여 음양오행을 분석하여 질병을 찾아내는 방법이고 둘째는 사주와 대운과 유년의 천간지지天干地支의 배합관계로 통계를 낸 질병론이다. 예를 들면 비겁比劫이 월간月干이나 시간時干에 있는데 그 비겁이 앉은 지지地支가 일지日支와 형충刑沖하면 지능이 낮다고 본다, 또 천간天干에 정인正印이 3개 있는데 정인 운을 만나면 병을 앓는다고 본다. 어려운 것 같아도 읽다보면 이해가 되니 분석해보길 바란다.

2023-02-01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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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일만 시간의 법칙

자그마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젊은이가 물었다. "저는 음식으로 언제 빛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요리에 재능이 있어 대학도 관련학과로 진학했고 졸업하자마자 음식점을 차렸다. 부모님에게 자금을 빌려 오면서 일 년 안에 갚아드리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그런데 결과는 일 년을 운영해보니 수익은 고사하고 간신히 경비만 벌면서 유지하는 중이었다. 사주를 보니 비겁과 재성이 발달했다. 비겁이 발달하면 자기 일에 열정이 있고 긍정적인 게 장점이다. 인복도 많은 편이어서 사업을 일구는데 좋은 요건을 갖추고 있다. 오행 중에서는 수水가 강하니 요식업도 잘 맞고 사교성이 뛰어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융통성 있게 헤쳐 나가는 스타일이다. 자기의 직업군에서 분명히 빛을 볼 것이다. 젊은이는 그런데 왜 손님이 많이 찾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초조한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일에 대한 자신감도 있고 음식도 맛있는데 생각처럼 장사가 되지 않으니 그럴 만했다. 일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일만 시간 정도의 숙련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세계적 음악 밴드 비틀즈도 이름 없는 클럽에서 매일 여덟 시간씩 연주하며 기량을 쌓았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세계무대에서 열광을 받았다. 상담을 청한 젊은이는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식으로 일 년 만에 화려한 성공을 거두는 일은 극히 드물다. 지금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생각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아도 반드시 성공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실력도 중요하지만 성실함이 먼저다. 충분히 이해를 하고 돌아가는 젊은이의 모습을 보며 정성을 기울이며 급함을 내려놓고 일을 해서 빛을 볼 날이 그리 멀지 않음을 느꼈다.

2023-01-31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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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31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31일 화요일 [쥐띠] 36년 항상 말해오던 부자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꿈을 꾸다. 48년 농구하다가 넘어지지 않도록. 60년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72년 개미구멍 하나로도 둑은 무너진다. 84년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데. [소띠] 37년 친구의 부음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49년 복권이 되려면 먼저 복권을 사는 지출이 발생. 61년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하는 심정. 73년 자동차 할부로 사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85년 예상치 못한 승진소식. [호랑이띠] 38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50년 배우자에게 좋은 일이 있다. 62년 먼 곳에서 손님이 즐거운 소식을 들고 온다. 74년 조급함이 일을 더 더디게 한다. 86년 기술력이 있어도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면 주변이 돕는다. [토끼띠] 39년 오래 씻는다고 숯이 하얗게 되겠는가. 51년 언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63년 오후에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75년 몸이 마음을 따라 주지 못한다. 87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이니 감사한 마음. [용띠] 40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52년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 64년 잘못한 사람이 잘못 없는 사람을 나무라는 적반하장. 76년 무지개를 잡으려하니 시간이 없다. 88년 내 물건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한 것. [뱀띠] 41년 횡재수로 자손에게 좋은 일이 있다. 53년 누구에게나 비밀이 있지 않겠는가. 65년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도록. 77년 삶은 달걀 껍데기 까기처럼 쉬운 일에 불평마라. 89년 음주는 절대금물. [말띠] 42년 오십보백보이니 조금 양보하는 미덕을. 54년 조금 일했는데 대가가 넘치게 들어오는 날. 66년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오는 날. 78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9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듯 보내는 날. [양띠] 43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들으니. 55년 무더위가 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67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는데. 79년 흐르는 대로 버려두면 절로 굴러간다. 91년 좋은 운기를 부르기 위해 집안청소로 바꾸자. [원숭이띠] 44년 새벽부터 낙상수이니 미끄러움을 조심. 56년 작은 먼지에 눈물 날 일이 있다. 68년 조급증의 투자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될라. 80년 조상님의 제사에 보답하는 하루를 보내자. 92년 방법을 알면 일이 풀린다. [닭띠] 45년 가까이에서 일어난 일을 먼 곳의 일보다 모를 수 있다. 57년 세월이 가도 변함없는 우정. 69년 장거리 여행을 나설 일이 생긴다. 81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고 지인에게 말조심을 하자. 93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본다. [개띠] 46년 눈썹이 휘날리도록 바쁜 하루이다. 58년 하루 종일 산삼 캐러 다녀본다. 70년 투자할 곳이 생기지만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밀 곳은 아닌지. 82년 누워서 식은 죽 먹기라도 열심히. 94년 헤어짐이 수순이나 어쩔 도리가 없다. [돼지띠] 47년 옳고 그름을 따지다가 미움 사는날. 59년 키우고 싶다면 애완견이 왜 유기견이 되는 줄 알고 반려동물을 키우도록. 71년 오전에 운전유의. 83년 나도 마찬가지로 쓰면 뱉게 된다. 95년 감탄고토甘呑苦吐되지 않으려면 실력을.

2023-01-31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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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결혼, 英 여친과 재혼•임신 발표...혼인신고도 직접

배우 송중기(38)가 영국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재혼소식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도 30일 "두 사람이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도 따로 올릴 예정이나,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할 것"이라며 "출산 예정일은 사생활이라서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팬카페에 2세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송중기는 "오늘 내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 드린다"며 "내 곁에서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적었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그런 그녀 덕분에 난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자연스레 우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우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고 설명했다.송중기는 혼인신고를 하고 왔다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 언제나 변함없이 아껴주는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두 사람은 2021년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여만에 부부 연을 맺었다. 7일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콜로세움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에 케이티가 동행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했으며, 'CCTV: 은밀한 시선'(2019) 이후 연기 활동은 없는 상태다. ◆이하 송중기 공식 팬카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 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3-01-30 17:39: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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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콘텐츠21, '제8회 직장인 신춘문예' 공모

한국문화콘텐츠21은 국내외 모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2월 3일까지 '제8회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 '제8회 직장인 신춘문예'는 (사)한국사보협회, 한국문화콘텐츠21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와 금보성 아트센터가 후원한다. 모집 부문은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80매 내외 1편), 시(3편),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이다. 출품자격은 현재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으로 근무하고 있어야 하며, 과거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다른 매체에 중복 응모하거나 기성작가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이 취소된다. 이미 신문·잡지 등을 통해 등단한 작가는 응모할 수 없다. 응모시에는 응모자의 약력과 현재의 직업을 구체적으로 명기하고, 출생연도와 연락처(주소·전화·이메일), 그리고 필명일 경우 본명을 기재해야 한다. 작품은 A4용지에 11포인트 신명조로 2부 출력해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봉투 겉면에 '2023년 제8회 한국문화콘텐츠21 직장인 신춘문예 ○○ 부문 응모작품'이라고 명기하면 된다. 작품은 심사위원에 의해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된다. 상금은 단편소설 당선작 200만원 가작 200만원, 시·수필은 각각 당선작은 150만원, 가작 100만원이며, 당선된 신인작가는 기성문인으로 우대하고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문화콘텐츠21 김선주(소설가) 공동대표는 "그동안 일곱 번의 직장인 신춘문예를 통해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배출했다. 삶의 무게에 작가의 꿈을 잠시 묻어두었다면 이번 신춘문예를 통해서 주저 없이 꺼내들기를 바란다"며 "한국문단에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으키고, 아울러 건전한 기업문화의 본이 될 수 있는 직장인 예비문인들의 많은 응모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30 15:38: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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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잇투, 첫 단콘! "응원해줘 감사…곧 첫 앨범으로 돌아올 것" 컴백 예고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 밴드 디에잇투(D82)가 콘서트장의 열기를 훗끈 달아 올렸다.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의 홍대 롤링홀에서 'D82 단독 콘서트 : 롤링 28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디에잇투는 Mnet 예능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공개한 노래들을 비롯해 보컬 한승윤의 솔로곡과 미발매 곡들 무대까지 선보이며 단독 콘서트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Dangerous Night', 'Fly Again', '70's Night', 'Lovender', 'Whatever You Want', 'Moon Driver', 'In This Moment', '얼마나 좋을까' 등 풍성한 곡들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 후반부의 커버 무대는 보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데이식스의 '예뻤어',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성시경의 '태양계', 뉴진스의 'Ditto', 찰리 푸스의 'Attention',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까지. 디에잇투는 다양한 색깔의 곡들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팬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이들은 단독 콘서트에 참석한 팬들과 Q&A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 것은 물론, 친구처럼 친근한 면모를 드러내며 보다 색다르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디에잇투는 단독 콘서트를 끝내며 팬들에게 첫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특히 한승윤은 "곧 선보일 첫 앨범을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시는 거 같아 힘을 얻었다"고 감격했다. 리더 김창현은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충분히 준비된 팀임을 보여주고 싶었다. 첫 앨범 그리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김은세와 황민재 또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디에잇투는 보컬 한승윤을 필두로 건반 김창현, 베이스 김은세, 드럼 황민재로 이뤄진 밴드다. 대한민국 국가번호 82를 사용한 팀명은 'Dial number 82(다이얼 넘버 82)'라는 의미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밴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2023-01-30 11:21:0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