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CGV, 'AI 영화제' 개최…장르와 소재 한계 넘어서

CGV가 극장사 최초로 개최한 'AI영화 공모전'의 수상작 및 본선 진출작 총 9편을 상영하는 'CGV AI 영화제'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초면이지만 취향입니다'로 관객이 자신도 몰랐던 취향을 발견하고, 장르와 소재의 한계를 넘어선 다채로운 AI 영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CGV AI 영화제'는 '수상작'과 '노미네이트 작품전' 등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각 섹션의 작품들은 하나의 상영작으로 연속해서 볼 수 있다. '수상작'에서는 대상 'The Wrong Visitor'를 비롯해 최우수상 '0KB', 우수상 '은하의 고양이 택배'와 '피노키오: 비긴즈', CJ ENM 특별상 '페이퍼월드' 등 총 5편이 러닝타임 62분으로 연속 상영된다. '노미네이트 작품전'에서는 '고해성사', '카메라, 액션, 좀비', '프롬프트: 눈물을 흘려줘', 'Thanks for Calling' 등 4편이 러닝타임 53분으로 상영된다. 섹션별 티켓가는 5000원이다. CGV는 관객들이 AI 영화 감독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GV(관객과의 대화)도 마련했다. 먼저, 영화제 개막식 GV가 6월 27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The Wrong Visitor'를 연출한 현해리 감독이 참석해 기획 의도 및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들은 영화 속 주인공 '늑대'가 운영하는 오픈 채팅방에 동물 닉네임으로 입장해 실시간 소통도 할 수 있다. 영화제 폐막을 기념한 GV는 7월 6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Thanks for Calling'의 신동영 감독이 AI 캐릭터의 페이스 액팅에 참여한 배우들과 참석해 AI 영화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AI 디스토피아', 'AI 판타지아', 'AI 휴머니즘'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GV가 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예매 및 이벤트 정보는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6-25 10:07: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명 바꾸기

조선시대 때 명종의 어머니로서 대리청정했던 문정왕후는 그 유명한 정난정과 올케 시누이 사이로서 돈독했다. 당시 권력의 정점에 있던 문정왕후의 올케로 권력을 계속 누리고 싶었던 정난정은 명종의 외아들 순회세자의 비를 자기가 점찍은 대신인 황대임의 딸로 하고 싶었다. 그런데 황대임의 딸은 팔자가 좋질 않았다. 결국, 생일을 바꿔서 사주를 고친다. 그러나 타고난 운명이 바뀌랴? 결과는 사주대로 병약했고 숨겼던 고질병이 드러나 세자빈은 후궁으로 강등된다. 팔자를 바꾼다 한들 의도가 좋지 않은 경우는 우주로부터 받은 기운을 바꿀 수는 없다. 그 이후의 얘기는 다 아시는 바다. 현대에는 의술이 발달하다 보니 제왕절개로 날짜와 시간을 택일하여 좋다는 팔자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러나 날짜를 택일하여도 갑자기 양수가 터지며 택일이 무색한 경우도 종종 생긴다. 그리고 사주팔자에서는 시도 중요한데, 부산과 서울지역은 면밀하게 따지자면 15분 정도 차이가 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표준시는 동경 기준시다. 동경과는 무려 30분 차이가 난다. 이렇게 되면 야자시 차이로 인해 날짜가 달라지기도 하고 각각의 시가 경계선에 걸려 의도한 일시에 차질이 생기기도 한다. 무엇보다 태어날 연도와 달은 거의 건들 수가 없다. 물론 절기가 하루 이틀 정도 겹친다면 월도 조정해 볼 수가 있지만 이미 정해져 있는 년과 월의 천간과 지지를 참작하여 날과 시를 살필 수밖에 없다. 제왕절개라고 해서 좋은 사주를 만들어 낸다는 게 쉽지 않다는 뜻이다. 또한, 좋은 일시라 하더라도 대부분 병원 출신인지라 제왕절개 수술의 경우 새벽이나 늦은 밤, 공휴일 같은 경우는 날을 잡기가 어렵다. 이는 제왕절개의 맹점으로 좋은 탄생도 본인이 복이 있어야 한다.

2025-06-25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5일 수요일 [쥐띠] 36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48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6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2년 혼자여도 외로움을 견뎌내야만. 84년 걱정만하고 일을 해결할 생각이 없다. [소띠] 37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흡족. 49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61년 마음이 우울하지만 일을 찾아 지내자. 7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85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호랑이띠] 38년 성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50년 새로운 인맥으로 정보를 얻게 되니 이득. 62년 하늘에서 다이아몬드가 쏟아진다. 74년 유혹이 많으니 지갑을 지켜라. 86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토끼띠] 39년 직업이 생겨 일중독이어도 즐거운 날. 51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63년 폭풍우가 쳐도 방비가 든든하다. 75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도전. 87년 짧은 생각보다는 인생을 다시 설계해보도록. [용띠] 40년 만 약보다는 현실을 직감해야만. 52년 재능 많은 자식으로 인해 지출이 많다. 64년 처음 하는 일이 서투르나 곧 익숙해진다. 76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휙 바람 불면 날아간다. 88년 착각은 자유지만 결과는 책임져야. [뱀띠] 41년 기죽지 말고 살아라. 53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순조롭게 해결된다. 65년 실속은 적으나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라 감사. 77년 인색하다가 민망한 일을 당하게되니. 89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을 없구나. [말띠] 42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54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기심을 버려라. 66년 너무 참으면 병이된다. 78년 가족은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90년 단정한 옷차람에서 신뢰가 나오기도 하니. [양띠] 43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55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아야. 67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친다. 79년 일이 잘되어가니 부모님께 효도를. 91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하도록 해야만. [원숭이띠] 44년 집에서라도 이기심을 버려라. 56년 희비는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매사 마음먹기 나름. 68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80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 92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하는데. [닭띠] 45년 양보하니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린다. 57년 먼 길을 돌아서 원점으로 복귀하게 된다. 69년 성공의 결실이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해보자. 81년 인생은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경주. 93년 신념이 있으면 기적도 발생할 것. [개띠] 4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5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70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82년 고용안정이 되는 공무원시험 준비를 해본다. 94년 밥 하늘까지 음주는 하지 말아야. [돼지띠] 47년 주변을 환기해볼 필요를 느낀다. 않는다. 59년 알아도 조용히 포용. 71년 좋은 일로 관공서에 갈 일이 있다. 83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히. 95년 인생을 참되게 살려면 젊을 때부터 건강해야만 하는 일을 성취하니.

2025-06-25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최보민, 글로벌 인기 입증…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전격 발탁

배우 최보민이 필리핀 현지 1020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에버 빌레나(Ever Bilena)' 모델로 선정됐다. 최보민은 이번 모델 발탁 소식을 시작으로 '에버 빌레나'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보민은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뷰(Viu)를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콘텐츠 '뷰티 엠파이어(Beauty Empire)'에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뷰티 엠파이어'는 2025년 현재 뷰티 산업이 거대한 시장이 된 동남아와 한국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작품으로, 극 중 최보민은 한국계 사업가 '알렉스 장'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 중인 작품 속에서 바비 포르테자(Barbie Forteza)와 카일린 알칸타라(Kyline Alcantara) 등 현지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압도적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특히 동남아 드라마 캐스팅과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등 연이은 글로벌 행보를 선보이며 차세대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노래, 퍼포먼스, 연기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보민은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글로벌 팬심 잡기에 나섰다. 아시아에서 '차세대 프린스'로 주목받으며 국내외에서 '대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보민은 내달 9일 개봉하는 영화 '괴기열차'로 첫 스크린 데뷔한다.

2025-06-24 12:11:0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의 풍수지리

수명복 재물복 건강과 함께 자손 복을 갖췄다면 세상 부러울 일이 없을 것이다. 세상은 모든 것을 다 주지 않는다. 하나를 받으면 하나는 빼앗는 식이다.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어떤 왕후장상도 이렇게 고루고루 복을 갖추기가 쉽지 않았다. 만약 하나라도 복을 택해야 한다면 어떤 복을 택할 것인가?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복이란 것이 현재형보다는 미래형일 때 더 값어치가 있는 것 같다. 어차피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고 자손은 나를 이어 살아가는 미래의 시간을 담보하는 것이기에 훌륭한 자손을 두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느낀다. 죽으면 그만이라 얘기를 해도 내일의 희망은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게 만들지 않던가?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들보다 풍수지리가 힘을 갖는다. 양택풍수는 오늘날의 안정과 안녕을, 음택풍수는 현재형보다 미래지향적 복덕을, 가족의 안녕과 가문의 번영을 담보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대통령 선거가 끝나긴 했지만, 대권을 꿈꾸는 경우일수록 조상 묘의 위치를 다시금 돌본다. 대한민국의 난다긴다하는 지관들이 몸값이 올라간다. 대통령 후보들의 종친들이 조상님들 묘에 이런저런 비법(?)을 행했다가 신고를 받은 일도 신문 지상에 오르지 않았던가.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물론 재력가 중 다수는 풍수지리의 대가들 조언으로 묘지에 수맥이 흐르는지, 터의 기운이 장기적으로 대권에 또는 가문의 창성에, 도움이 되는지를 살펴보고 있음이다. 누군들 가문의 창성과 안녕을 바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마는 재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일인지라 쉽지 않은 일이다. 풍수지리의 중요성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음택풍수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다가는 자신이 골로 갈 수 있다.

2025-06-24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4일 화요일 [쥐띠] 36년 시비 수이니 남의 일에 참견 말자. 48년 바람이 불어대니 인생이 허무하고 마음이 쓸쓸. 60년 의도하여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온다. 72년 고쳐 쓸 수 없으면 버릴 수밖에. 84년 거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소띠] 37년 인생에는 선택과 관계없이 필연적 요소가 있다. 49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진심. 61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73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니. 85년 마음이 상쾌하니 하는 일도 순조롭다. [호랑이띠] 38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도 설득할 수 있다. 50년 물을 무서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62년 광기와 천재의 차이는 성공으로 측정. 74년 팔자는 속일수가 없다는 말이 있다. 86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하라. [토끼띠] 39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한다. 51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63년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없다. 75년 아프지 않는 것이 건강한 것인데. 87년 포기에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용띠] 40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52년 지출을 줄이는 노력에 의해 재물의 늘어남이 향상. 64년 근래에 없던 즐거운 일이 생긴다. 76년 포기가 생각날 때가 성공이 눈앞에 온 것. 88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아야만. [뱀띠] 41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53년 자식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65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77년 위대한 스승은 누구에게나 있는데. 89년 목소리로도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말띠] 42년 사람이 많은 시간대는 피해서 외출을. 54 외로움보다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66년 굴러다니는 돌도 다 쓸모가 있다. 78년 좋은 인상으로 생활의 길흉이 달라지니 거울을 보자. 90년 관점을 바꾸면 큰 변화가 있다. [양띠] 43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 55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67년 어려운 일도 자신감으로 시작. 79년 양보가 좋은 운세를 부르는데. 91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원숭이띠] 44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음. 56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68년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80년 시험전 새벽기도를 잠시 해보는 날. 92년 결핍을 채우려면 정신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닭띠] 45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57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69년 이사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니 재계약을 하는 것도. 81년 시댁사람과 갈등이 생기니 주의. 93년 일 중독자는 아니지만 일하는 즐거움이. [개띠] 46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5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0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82년 삶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하는 마음으로. 94년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돼지띠] 47년 불운의 요소는 게으름에 있으니 집안분위기를 바꾸자. 5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 마음먹기 나름. 71년 약점은 노력으로 해결. 83년 신념도 형편에 맞는 실천적 요소가 따라야. 95년 운명을 얘기할 때 숙명을 넘길 수 없다.

2025-06-24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이장준,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장준타운' 성료...서울 팬미팅 마무리 후 日 도쿄 팬미팅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이 지난 22일 서울 홍대 H-STAGE에서 단독 팬미팅 '장준타운'을 개최했다. '장준타운'은 이장준이 골든차일드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팬미팅으로, 앞서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골든차일드의 데뷔곡 '담다디'로 활기차게 포문을 연 이장준은 오랜만에 만난 골드니스(공식 팬덤명)에게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블락비의 '예스터데이(YESTERDAY)'를 선보이며 청량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득 담은 커버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이장준의 원맨쇼로 진행해 별도의 MC없이 직접 공연을 이끌며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했다. 이장준은 '장준타운'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자신을 '이장'이라 표현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장준은 직접 팬들이 궁금했던 질문들에 답해주는 '주민 소통의 날'와 게스트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장마트-무대 위 슈퍼 LIVE'를 비롯하여 '이장준의 MZ력 키우기', '장스타 과거 특별공개' 등 팬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펼쳐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TAG, 홍주찬도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의 의리를 자랑했다. 골든차일드의 '이프(IF)', '나랑 해', '렛 미(LET ME)', '브리드(Breathe)'로 이어지는 메들리는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어 냈다. 이외에도 이장준은 캔의 '내생에 봄날은', 골든차일드의 'Feel Me'를 열창하며 팬심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준비된 순서가 모두 종료된 후 이장준은 "혼자 팬미팅을 하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됐다.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잘 즐겨 주셨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하루빨리 골든차일드와 골드니스가 한곳에서 만나 노래하는 그날을 기약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장준은 끝까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각별한 팬 사랑으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장준은 내달 20일 도쿄 크림 라이브 아사쿠사에서 오후 1시와 6시 총 2회 공연을 개최한다.

2025-06-23 11:18:1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아르테미스, 뜨겁게 달군 초여름밤! '클럽 이카루스 인 서울' 성황리 마무리

아르테미스(ARTMS)와 우리(OURII, 팬덤명)가 서울의 밤하늘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클럽 언더 시티에서 약 300명의 팬과 함께한 'Club Icarus in SEOUL' 스페셜 파티를 개최했다. 드레스코드는 '날개'로 치장하고 모인 팬들은 음악에 몸을 맡기며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밤을 탄생시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한 '클럽 이카루스 인 서울'에는 아르테미스는 물론 EL CAPITXN과 HongTon_E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벅찬 사운드로 팬들을 맞이했다. 특히 기존 이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도 선보였다.스페셜 파티에서는 새로운 미니앨범 'Club Icarus'를 테마로, 타이틀곡 'Icarus' 뮤직비디오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유니크한 소품들과 무드로 꾸며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르테미스는 "'클럽 이카루스 인 서울'에 '우리'들과 함께 있는 순간, 마치 'Icarus' 뮤직비디오 한 장면에 들어온 것 같았다"면서 "이 순간이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의 순간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르테미스의 새 미니앨범 'Club Icarus'는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런 클럽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타이틀곡 'Icarus'를 통해 '이카루스 신화'처럼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새살이 돋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 특별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Icarus' 뮤직비디오의 경우, 14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을 비롯해 단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까지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이달의 소녀 시절부터 아르테미스와 호흡을 맞춰온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미감과 감각을 표현했다.

2025-06-23 11:10:0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남편덕 부인덕~~

얼마 전에 지하철 방화사건, 불특정 다수의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공공의 재물에도 손실을 끼치는 무서운 행동을 서슴지 않는 것도 기가 막힌데, 그 이유가 대부분 화를 참지 못해서이다. 아니, 고등어를 구워주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나쁜 부부관계, 그로 인해 이혼소송이 있었고 그 판결의 내용에 화가 나서 불을 질렀다 하니 도대체 무슨 마음이 그렇게 돌아가는가. 가까운 사이가 부부 사이요, 가장 차갑고 원수 같은 사이도 부부 사이다. 사랑과 증오, 애증은 종이 한 장 차이지만 그사이는 살벌하다. 프랑스속담에 "성공한 남자가 있다면 그 부인을 보라."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국이 이러한 속담이 아니더라도 우리 동양, 특히 유교적 동북아 정서에는 현모양처(賢母良妻)라는 사자성어에 이상적인 여성상의 모습이 함축되어 있다. 성공한 남편뿐만 아니라 그 가정과 가문의 현재와 미래가 현모양처의 모습 안에 다 담겨 있다는 뜻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것이 반드시 인생까지 성공한 것일까? 가정의 행복과 강녕은 사실 남자보다 여자의 은근한 인내와 지혜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현모양처"이 단어가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남녀 혼사를 위해 반드시 서로의 사주단자를 교환하여 서로의 성정과 복덕이 잘 맞는지를 살폈다. 흔히 말해지는 백호 살이나 괴강살 등 꺼려지는 신살이 있는지를 보고자 함도 있었지만, 부부의 화합과 가정의 안녕을 위한 복덕의 유무를 살폈다. 서로를 위해 부족한 요소를 잘 보완해줄 수 있는지를 나름 합리적으로 따져봤다. 궁합을 맞춰 본다는 것을 성적인 합을 따져본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매우 근시안적 관점이다. 상대방이나 나의 부족한 점에 잘 인내할 수 있는지, 부족한 점을 살펴보는 것이 궁합이다.

2025-06-23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3일 월요일 [쥐띠] 36년 복권이 되려면 먼저 복권을 사는 게 순서. 48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신용. 60년 자신이 가는 길이 최선이라 믿어야 한다. 72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84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내 도끼이다. [소띠] 37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하는 것도 좋다. 49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6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3년 선택이 잘못되어 슬프다. 85년 곧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하자. [호랑이띠] 38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50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62년 다툼이 생겨도 도와주는 이가 있어 다행. 74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86년 평범하게 한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토끼띠] 39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51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63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해 나간다. 75년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지출을 하자. 87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용띠] 40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52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는 않는다. 64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 76년 투자는 조언을 받아보라. 88년 마음이 혼란하니 한밤에 독서로 길을 찾아보자. [뱀띠] 41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53년 실력으로 판단하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성실함으로 해낸다. 65년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77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자. 89년 오후 5시 이후 운전은 양보하면서. [말띠] 42년 상황에 맞추어 장단점을 찾아보면 길이 열림. 54년 환경을 탓하여 주저앉지 않도록. 66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78년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 것도 인생사. 90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추니 일이 순조롭다. [양띠] 43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55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은 시작. 67년 동료와의 의견대립이 있을 수. 79년 조상님 쌓은 공덕이 내게로 수혜가. 91년 결과를 알 수 없는 게 인생사 누굴 탓하랴. [원숭이띠] 44년 이제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연습을. 56년 품위와 예의는 겸손에서 나올 것 같은데. 68년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80년 남에게 준 손실은 부메랑처럼 나를 꼭 찾아온다. 92년 지치고 불행해도 가족을 생각하고 힘을 내자. [닭띠] 45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라. 57년 금전 거래는 감정으로 하지 말아야. 69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81년 연인도 남이니 무리한 선을 넘지는 말아야. 93년 집안의 갈등이 생겨도 일단은 견뎌내야 하니. [개띠] 46년 인생은 각본 없는 드라마. 58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할 일을 찾자. 70년 무리하지 않으면 재물도 내편. 82년 위기를 돌파의 지혜는 과도한 투자를 하지 않는 것. 94년 가족 간 협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효과적. [돼지띠] 47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혜택으로 돌아온다. 59년 불황에도 기회가 오니 기다려 보자. 71년 이유 없는 과도한 투자를 자제. 83년 인생에서 배울 것은 많지만 우선은 신용을. 95년 신이란 절대적이기에 신앙이 있는 것 아니겠는가.

2025-06-23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