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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강원도 동해에 '시몬스 맨션' 열어

핵심 상권, 편리한 교통편 자랑…뷰티레스트 등 제품 경험 시몬스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시몬스 맨션 동해점'을 오픈했다. 12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동해점은 삼성디지털프라자 동해점, LG전자베스트샵 동해점, 롯데하이마트 동해점 등 대형 가전매장과 밀집한 핵심 상권에 자리해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의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편리한 교통망으로 동해시 천곡동, 송정동, 묵호동, 북평동뿐만 아니라 삼척시, 태백시 등 주변 지역 고객 수요까지 흡수할 전망이다. 매장에선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젤몬(Zalmon)', '윌리엄(William)', '에디슨(Edison)', '헨리(Henry)' 등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2023년 신제품 침대 프레임 '아를라(Arla)', '루엔 II(Luen II)', '솔레이(Soley)' 등과 더불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와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인 '시몬스 룩'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뷰티레스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뷰티레스트 1925'도 체험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맨션 동해점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은품은 구매 금액 별로 다르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2023-05-12 03:01: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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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가정의달 맞아 정수기등 특가 이벤트

이달 26일까지 일부 제품 최대 3개월 렌탈료 면제등 혜택 교원 웰스(Wells)가 오는 26일까지 5월 가정의 달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중 '이찬원 정수기'로 알려진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The New'를 신규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개월 렌탈료 면제와 함께 매월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기본 냉수보다 더 차가운 얼음 냉수를 구현하는 '슈퍼쿨 모드'와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물'을 구현하는 필터 시스템으로 성능을 차별화했다. 얼음 정수기 대표 모델인 '웰스 얼음정수기 UV+(냉온)'는 3중 UV 케어와 듀얼 사이즈 얼음 등 위생과 취향 맞춤 기능을 두루 갖춘 모델로, 약정 조건에 따라 최대 월 렌탈료 1만4000원 파격 할인 혜택과 함께 '스타일리스 냉풍기'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교원 웰스가 제공하는 매트리스, 공기청정기, 비데, 홈카페, 생활·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교원 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실용적인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시기별로 꼭 필요한 제품들을 부담 없는 조건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12 03:01: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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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서 '생성형 AI 완전 정복' 내용 다뤄

17일 오전 역삼동 GS타워서…MS 이건복 상무,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강사로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 오는 17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53회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한다. 12일 도전과나눔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챗GPT가 세상을 바꾸고 전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세상을 뜨겁게 달구며 인터넷 이후 최고의 혁명이라 불리는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완전히 정복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초거대 AI 시대, 마이크로소프트와 네이버의 승자 전략'을 테마로 열리는 포럼에선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사업부 상무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강연한다. 이건복 상무의 주제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챗GPT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내용이다. 이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온 전략과 함께 챗GPT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이건복 상무는 1997년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해 수석연구원과 최고기술책임자를 거쳐 현재 솔루션사업부 상무로서 개발자들을 리드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행사의 키노트 스피커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한국형 초거대 AI로 빅테크와 경쟁하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발표한 '하이퍼클로바'와 7월 출시가 예정된 업그레이드 버전 '하이커클로바X'를 소개한다. 김유원 대표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부터 네이버 데이터분석실장, 데이터정보센터장을 거쳐왔으며 2022년 9월부터 클라우드 인공지능을 총괄하는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삼성 반도체와 협력해 초거대 AI 맞춤형 반도체를 개발하기로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품질 검색 시스템인 대화형 '서치GPT'를 7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은 "챗GPT는 이미 검색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을 무력화시키고 있고 전 세계 1000여 개 유력회사들이 챗GPT와 연동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위한 강연자와 패널 참석자들의 준비가 대단한 만큼 3시간만 함께 하면 챗GPT의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2 03:0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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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가스공사, 영업이익 전년比 35.5%↓…미수금 11.6조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8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1일 한국가스공사는 "미수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6%, 81%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7조9299억원으로 2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394억원으로 81%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물량이 7.8% 감소했으나, 환율과 유가 상승으로 판매단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7조 9000억원을 기록했다. 한전은 "영업이익은 발전용 원료비 정산 등으로 3418억원의 감소효과가 발생했고, 도입연계 해외사업 배당수익 568억 원 등을 국민부담 경감을 위해 천연가스 공급비용 인하에 사용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58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프로농구단 운영비용을 공급비용에서 제외시키는 등 요금인상 억제를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1045억 원을 기록했으며, 호주 프릴루드 사업의 흑자전환이 해외사업 호 실적을 주도했다. 이자비용은 미수금 급증에 따른 단기 차입금 증가 및 이자율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3억 원 급증했으며,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13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급감했다. 가스공사의 민수용 미수금은 지난해 말 대비 3조 원 증가했으나, 운전자금 감소 및 자본 증가 영향으로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대비 소폭 개선됐다. 1분기 민수용 미수금은 도시가스 요금 동결로 지난해 말 8.6조 원에서 11.6조 원으로 3조 원 증가했다. 한편, 미수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제LNG가격 안정으로 인해 운전자금이 감소하면서 1분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500%에서 490%로 10%p 줄었다.

2023-05-11 16:42: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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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1Q 영업손실 262억원···4분기 연속 적자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석유화학 시황 침체 속에 롯데케미칼이 4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다만 적자폭은 줄었다. 11일 롯데케미칼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4조 9323억원, 영업손실 262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11일 지난 1분기 영업손실 2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9323억원으로 9.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267억원으로 94.4% 늘었다. 기초소재사업은 매출액 2조 7,920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을 기록했다. 원료가 안정화및 중국 양회 후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제품 시황이 개선되며 흑자 전환한 모습이다. 첨단소재사업은 매출액 1조 495억원, 영업이익 455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제품가 하락으로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원재료 가격 및 해상운임 안정화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개선됐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5749억 원, 영업손실 736억 원을 기록했다. 신증설 물량 및 글로별 경기 영향 있었으나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소폭 개선됐다. LC USA는 매출액 1278억 원, 영업손실 279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 측은 "에탄 가격이 안정화되며 스프레드가 개선되었으나 한파 영향으로 매출 및 수익성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2분기 실적에 대해 "글로벌 경기 변동성 영향 지속이 예상되지만, 성수기 진입으로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롯데케미칼은 배터리소재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과 수소에너지사업의 국내외 협력네트워크 확대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화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라며 "기존 사업 역시 글로벌 시황 변동성에 대비한 대응력을 높이고,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수익성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1 16:17: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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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시장 질주…글로벌 전기차 생산 거점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위해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빠르게 생산 기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북미와 한국에 이어 세계 최대 자동차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에도 전기차 생산기지 구축에 나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판매법인은 첸나이 공장이 있는 남부 타밀나두 정부와 전기차 생태계 구축 관련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투자 규모는 최대 10년간 1500억~2000억루피(2조4000억~3조2300억원)수준이다. 앞서 현대차는 2021년 인도에 400억루피(62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2028년까지 전기차 6종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계획은 2년 전 밝힌 투자 계획보다 액수가 더 늘어 신형 전기차 등 관련 목표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현지 매체는 현대차의 투자액 대부분은 전기차 생산과 생태계 구축, 수소전기차 기술 개발 등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가 이처럼 인도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경정한 것은 중국과 러시아 시장 부진을 만회하고 인도를 한국과 미국에 이은 또 다른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또 현대차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의 지난해 인도 시장 판매 대수는 55만2511대로, 2021년보다 9.4% 증가했다. 현대차가 인도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함에 따라 현지 생산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지난 1998년 남부 첸나에 1공장을 짓고 2008년 2공장을 세워, 연간 7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현재 진행 중인 제너럴모터스(GM)의 마하라슈트라주 탈레가온 공장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 연산 85만대 안팎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는데, 추가 투자로 공급 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인도 전기차 공장 건설에 나서면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은 더욱 향상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공장 HMGMA(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짓고 있다. 애초 2025년 내 완공해 2026년 양산 본격화 계획을 2024년 내 완공해 2025년 양산 본격화로 1년 앞당겼다. 이 곳은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연간 30만대 규모의 전기차를 양산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도 현대차·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에 나섰다. 현대차는 울산 공장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한다. 현대차 울산공장의 전기차 전용 공장은 1996년 아산공장 가동 이후 29년 만에 들어서는 현대차의 국내 신공장이다. 약 2조원이 신규 투자되며, 7만1000평의 건축 면적으로 올해 4분기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전기차 전용 신공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 시스템, 자동화, 친환경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차세대 미래차를 양산한다. 또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기아 화성 오토랜드에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에 돌입했다. 이 곳은 약 3만평의 부지에 1조원 가량이 투입된다. 2025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해 연간 최대 15만대까지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유연생산, 저탄소, 지능화, 인간 친화를 추구하는 혁신 공장으로 국내 미래차 생산의 대표적인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오토랜드 광명도 상반기 중 내연기관 생산 시설을 전기차 전용 라인으로 변경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정의선 회장이 "내연기관차는 우리가 패스트 팔로어였지만 전기차 시대는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 만큼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기차 생산 거점 확대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2023-05-11 16:09: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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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1위 '삼성' 쫓는다…구글 픽셀 출격, 애플페이까지 격차 줄이기 '맹공'

'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경쟁사들의 추격이 다방면으로 거세다. 애플과의 격차는 줄어들었으며 페이 업계에서도 두 회사의 경쟁구도가 만들어졌다. 여기에 구글 픽셀의 등장으로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본격 대결이 예상된다. ◆삼성 VS 애플, 격차는 줄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22.5%로 세계 시장 1위다. 애플은 1분기 20.4%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S23 시리즈가 삼성전자의 점유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유럽·인도·중동·중남미 등 주요 나라에서 전작인 갤럭시S22 보다 1.5~1.7배 더 판매됐다. 하지만 이번 격차가 지난해 동기에 비해 그리 크지 않아 점유율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분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점유율은 5.5%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삼성이 1위를 점유했다. 하지만 올해는 2.1%포인트로 격차가 줄어들었다. 더군다나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가 독점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국내 페이 시장에 애플이 등장하면서 다음 분기 격차는 더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올해 3월부터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인프라가 구비된 주요 가맹점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삼성페이와 대결 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는 애플페이를 사용하려면 현대카드를 발급받아야만 하는 진입장벽이 있다. 향후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지만 아직은 발표된 바 없다. '삼성페이'의 편리함에 매력을 느꼈던 고객층이 향후 '애플페이'로 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된 것이다. ◆'삼성 독주' 폴더블 시장에 도전장 낸 '구글 픽셀' 구글은 '픽셀폴드'를 공개하며 삼성전자의 폴더블 시장 독주를 추격하는 모양새다. 10일(현지시간) 구글은 폴더블폰 '픽셀폴드'를 전격 공개했다. 구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마운틴뷰 구글 캠퍼스에서 열린 연례개발자회의(I/O)에서 픽셀7을 비롯해 픽셀 태블릿 등 픽셀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픽셀폴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4와 같은 방식으로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펼치면 7.6인치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는 283g으로 삼성 263g 보다는 무겁지만 접었을 때는 폴드4 보다 얇다. 구글은 "1회 충전에 최대 7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장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배터리 용량은 폴드4보다 큰 4727~4821㎃h를 채택했다. 해당 스마트폰에는 구글의 자체 제작 칩셋인 '텐서 G2'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4800만화소 카메라를, 외부 전면에는 950만 카메라를, 내부에는 8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폴드4는 후면에 5000만화소를 제공한다. 픽셀 폴드의 가격은 1799달러(약 238만원)부터 시작된다. IDC 조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폴더블폰 시장의 주도권은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79%로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픽셀 폴드의 등장으로 폴더블 폰 시장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분석되는 동시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늘고 있는 만큼 향후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폴더블폰의 언팩 행사가 당겨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통상 폴더블 신제품을 선보이는 언팩 행사는 8월 둘째 주에 진행했지만 플립5와 폴드5의 공개는 올해 8월 첫째 주 또는 7월 마지막 주에 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언팩 시점과 장소는 미정"이라고 답했다.

2023-05-11 16:08: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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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0 지진도 거뜬' 포스코 H형강 'Pos-H' 최고 등급 인증

포스코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 이노빌트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Pos-H'가 규모 7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수준의 내진 성능을 인정받았다. Pos-H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크기로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용접 형강이다. 포스코의 내진용 후판 및 열연강판으로 제작해 내진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주로 대형 건축 구조물의 보(樑)와 기둥으로 사용된다. 포스코는 지난 달 28일 한국강구조학회로부터 Pos-H를 이용한 세계 최고 두께인 1500㎜ 보와 기둥 접합부에 대해 내진 성능 최고 등급인 '특수 모멘트 접합부'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두께가 1천mm인 보·기둥 접합부에서도 같은 등급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내진 성능은 건물의 뼈대가 되는 기둥과 보가 지진 충격에 견디는 종합적 성능을 뜻한다. 건축물 설계 시 하중을 버틸 수 있는 '강도'와 흔들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연성'을 동시에 확보해 내진 성능을 강화하게 되는데, 이때 보·기둥 접합부의 성능이 전체 구조물의 내진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보·기둥 접합부는 지진 발생 때 건물이 안전하게 좌우로 변형될 수 있는 수준에 따라 내진 성능이 낮은 '보통 모멘트 접합부', 중간 수준인 '중간 모멘트 접합부', 최고 등급인 '특수 모멘트 접합부'로 구분된다. 내진 성능이 높을수록 연성이 좋아 구조물이 붕괴하지 않고, 큰 폭으로 유연하게 변형된다. 포스코는 새로 인증받은 '특수 모멘트 접합부'를 건축물에 적용하면 규모 7.0의 지진에도 안전하며, 내진 성능 인증이 없는 '일반 모멘트 접합부'보다 최대 30%까지 보 등 구조 재료를 덜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인증받은 접합부에 대해 지난 달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 포스코의 특수 모멘트 접합방식은 기존의 복잡한 방식 대비 단순하고 제작이 용이해 공기 단축 및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 곧 완공을 앞둔 캐피탈랜드 고양 데이터센터에도 특수모멘트 접합 인증을 받은 높이 1100mm의 Pos-H 보가 적용되었으며, 현재 국내외 대형 건축물 프로젝트에 Pos-H제품 적용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Pos-H 개발에 착수한 포스코는 그동안 다양한 구조실험을 통해 기술을 인증 받았으며, 설계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국내 건축업계의 내진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건축물의 내진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접합 솔루션의 보급과 적용 확대를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3-05-11 15:42:0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