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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라운지에 '세라젬 프리미엄' 체험 공간 마련

대한항공은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인 '세라젬(CERAGEM)'과 제휴 협력을 맺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퍼스트(First), 마일러(Miler), 프레스티지(Prestige Class) 라운지에 각각 세라젬의 대표적 헬스케어 기기를 설치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 라운지에 설치된 제품들은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안마의자 디코어(D.CORE) ▲안마의자 파우제(PAUSE) M2 ▲ 리클라이너소파 파우제(PAUSE) S 등 세라젬의 주력 헬스케어 기기들이다. 이에 따라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세라젬 기기를 이용해,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이 세라젬 기기들을 라운지에 배치한 것은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항공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심신을 안정시키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항공여행의 특성상 오랫동안 좌석에 앉아있어야 하는 상황을 감안해 이같은 협력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에 미국 로스앤젤레스공항의 라운지에 세라젬 기기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뉴욕공항 라운지까지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추후 고객들이 보다 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나갈 예정이다.

2023-02-19 11:42: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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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도 주목한 반도체 패키지, 삼성전자 추가 투자 이어갈까

삼성전자가 반도체 패키지에 투자할 수 있다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7일 천안캠퍼스와 온양캠퍼스를 찾았다. 이곳은 삼성전자 반도체의 후공정 거점이다. 완성된 칩을 가공해 상품형태로 만든다. 최근 미세 공정 한계로 칩 발전 속도가 느려지면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키워드로 평가받는다. 특히 경쟁사인 TSMC가 후공정 기술로 시장 지배력을 높여왔던 만큼, 파운드리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수 선결 과제로 꼽힌다. 앞서 이 회장이 현장 방문 후 삼성전기 FC-BGA 출고와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출시에 속도를 냈던 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패키징 기술에서도 새로운 도약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이 회장이 방문한 생산 라인에 의미가 크다. 이 회장은 HBM(고대역메모리)과 WLP(웨이퍼 레벨 패키지)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WLP는 웨이퍼를 자르기 전에 패키징부터 하는 기술로, 기판을 없애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비용도 절감할 수있다. TSMC가 WLP 일종인 팬아웃(Fo) WLP로 애플 수주를 독차지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FoWLP 기술을 적용한 GDDR6W를 처음 공개하며 기술적 성과를 확인한 바 있다. 종전까지는 WLP보다 난이도가 높지만 수율을 개선할 수있는 PLP(패널레벨패키징)에도 집중하던 상황, 이 회장이 WLP를 방문하면서 적용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중요한 분야는 HBM이다. 패키지에서 가장 핵심 기술 역량으로 평가받는 'TSV(실리콘 관통 전극)'를 활용해 성능을 높인 대표적인 제품으로, HBM 생산 라인은 TSV 기술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TSV는 칩 여러개를 선이 아닌 구멍을 뚫어 연결하는 방식이다. 전기가 통하는 '고속도로'를 뚫었다고 흔히 비유한다. 삼성전자는 CPU와 GPU까지 합친 엑스큐브도 개발했다. 무엇보다도 TSV는 추후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과도 연결된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높다. 하이브리드 본딩은 칩이 아닌 웨이퍼 단계부터 합쳐버리는 기술이다. 수나노대부터는 3D D램 적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도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적용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후공정 업체를 대상으로 '의미 있는 M&A'를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었다. 삼성전자도 최근 패키지 개발팀을 새로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도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투자에 조금도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던 만큼, 추가 투자 가능성도 적지 않은 분위기다. 재계 관계자는 "거대한 내수시장과 국가적 지원을 받는 중화권 업체들과 경쟁하는 삼성전자로서는 그들보다 한 발 앞서 기술을 확보하는 게 유일한 대응책"이라며 "이 회장은 '앞선 기술'을 조속히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와 인재 육성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19 11:41: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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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 들어도 지켜드립니다"…'삼성 메시지 가드' 도입, 제로클릭 해킹 방어

갤럭시 S23 시리즈에 보안 솔루션이 추가 됐다. 이른바 '조용한 해킹'을 차단하는 기능이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등장한 새로운 해킹 기법인 '제로 클릭(zero click)'을 차단하는 '삼성 메시지 가드(Samsung Message Guard)'가 갤럭시 기기로는 처음으로 '갤럭시 S23' 시리즈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제로 클릭(zero click)' 해킹은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이미지에 악성코드를 숨기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기기를 감염시킨 뒤 몰래 개인정보를 빼내가는 새로운 해킹 기법이다. 특히, 전송받은 메시지를 열어보거나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금융거래 내역과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개인 메시지를 몰래 읽을 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 메시지 가드'는 통신사 망을 통해 MMS 문자를 받을 때 이미지 파일을 격리된 메모리 공간에서 촘촘하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숨겨진 악성코드의 해킹을 방지하는 일종의 '가상 선별 검역소'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 측은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제로 클릭' 해킹에 노출될 수 있었지만 '삼성 메시지 가드'가 적용되면서 해킹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메시지 가드' 솔루션은 삼성전자와 구글의 기본 메시지 앱에서 작동하며, 삼성전자의 '개방형 협업(Open Collaboration) 철학에 따라 서드파티(Third Party) 매신저 앱에서도 작동되도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안 위협이 진화하고 있지만 삼성의 모바일 보안도 진화하고 있다"면서 "갤럭시 스마트폰은 강력한 '삼성 녹스(Knox) 플랫폼'으로 종합적인 안전장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17일부터 본격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두바이 등 55개국을 시작으로 총 13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2023-02-19 11:02: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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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에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내정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전경련 구원투수로 나선다. 전경련은 최근 김 회장을 전경련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으로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23일 정기 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대대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진하고 신망받는 신임 회장을 임명하기에 앞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조직을 진단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인물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풍부한 경험과 학식,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도기적으로 전경련을 맡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이웅열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은 "김 내정자는 앞으로 약 6개월 간 새로운 전경련의 기초를 세우고, 진정으로 변하게 해 다시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조직으로 환골탈태하게 할 것"이라며 "약속한 기간이 지나고 결과물로 평가를 받겠다. 모두의 지지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이어 지난해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하는 등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험이 없어 전경련을 이끌 자격이 있냐는 논란도 있지만, 전경련이 최근까지도 정치권 '패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충분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2023-02-19 11:00: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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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코리아, '아람코 코딩 해커톤' 개최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가 서울시, 미담장학회와 함께 전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경진대회인 아람코 코딩 해커톤(Aramco Coding Hackath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시민대학교 동남권 캠퍼스에서 열린 아람코 코딩 해커톤은 지난해 8월 아람코 코리아가 서울시와 미담장학회와 체결한 '서울런(Seoul Learn) X 아람코 코딩 스쿨(Aramco Coding School)' 교육 기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 및 코딩 흥미도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오는 4월에는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 (DDP)에서 아람코 코딩스쿨 참가 학생과 일반 학생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딩 경진 대회인 '아람코 코딩 월드컵 (Aramco Coding World Cup)'도 개최할 예정이다. 해커톤 참가 학생들은 팀당 5명씩 구성되어 팀별로 주어진 ▲쓰레기 재활용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의 환경 관련 이슈들에 대해 앱개발 오픈 소스인 오븐 (Oven)을 활용해 직접 앱을 제작·디자인했다. 해당 이슈들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솔루션을 도출한 상위팀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팀별 해커톤과 더불어 '알고리즘 윳놀이', '최단 경로 찾기' 등의 언플러그드 코딩, '종이로 만든 의자', '마시멜로 챌린지' 등의 디자인 씽킹 등 해커톤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코딩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무티브 알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우리가 하는 일의 진정한 가치는 지역사회의 번영과 지역민들을 도울 수 있는 잠재력에 있다고 믿고 있다"며 "오늘 아람코 코딩 해커톤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앞으로 코딩을 배워나가는 데 있어 도움이 될 여러 역량들을 키울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아람코는 에쓰오일 최대주주이자 현대오일뱅크 2대 주주로 2012년에 아람코 코리아를 설립했다. 아람코 코리아는 장애 이공계 대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지원, 미세먼지 안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환경 인식 증진 관련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3-02-19 10:52: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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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제21기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 모집

기술혁신형 기업 최고경영자·임원 대상…3월10일까지 이노비즈협회가 기술혁신형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 등을 대상으로 '제21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19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800여명의 동문 기업들이 함께 하면서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대표적인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수업과는 별도로 독서토론회, 등산회, 골프회, 합창단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최고경영자 간 협업과 융합 학습 네트워크 플랫폼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총 15주로 이뤄지는 과정은 ▲2023 비즈니스 트렌드 ▲디지털 시대의 경영 노하우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등의 주제와 함께 인문 교양 중심의 스페셜 주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주 탐험 워크숍을 통해 인문과 과학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제주의 원형을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박정호 명지대 교수(글로벌 밸류체인 변화 및 세계경제 전망) ▲전미영 박사(2023년 소비트렌드) ▲이준기 연세대 교수(AI 경영) ▲김경일 아주대 교수(CEO 심리학) ▲권일용 프로파일러(프로파일링 기업활용)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 연구원장(노자철학의 무위 리더십) 등이 나선다. 3월28일부터 시작하는 과정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3월10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50명 안팎이다.

2023-02-19 10:09: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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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SW 사업화 지원대상' 서비스업까지 늘린다

기존 개발·공급업서 넓혀 미등록 우수 SW에도 기술가치 평가 기술보증기금이 소프트웨어(SW) 사업화 지원대상을 개발·공급업에서 관련 서비스업까지 늘리고 미등록 우수 SW에도 기술가치를 평가하는 등 지식재산권(IP) 금융지원 확산에 나선다. 19일 기보에 따르면 SW기술은 창작과 동시에 저작권이 발생하는 특성으로 인해 저작권 등록률이 낮아 저작권을 기준으로 하는 IP금융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왔다. 기보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SW기술가치확보 및 사업화지원사업'을 반영해 특허 등 저작권에 등록되지 않은 우수 SW기술까지 IP금융 지원대상으로 늘리고 원활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보는 판별표를 도입해 SW저작권의 최소 등록요건을 충족하고 우수SW에 해당하는 경우 SW저작권으로 분류해 기술가치평가 금액 이내에서 보증지원 하고, 향후 저작권 출원 등록 계획을 파악해 IP컨설팅과 기술보호전략 지원 등 비금융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기보는 축적한 기술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2006년 국내 최초로 기술가치를 평가해 지원하는 IP보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까지 총 3조6000억원을 지원했다. 2019년부터 인공지능 기반 특허자동평가시스템(KPAS)을 IP보증에 전면 활용해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기술가치를 평가함으로써 IP금융을 선도해왔다. 특히, 이번 지원대상 확대는 특허 및 저작권 등으로 등록되지 않은 무형의 SW기술도 IP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IP금융의 저변 확산 및 자금난을 겪는 우수기술기업의 IP사업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SW기술 사업화 지원대상 확대를 계기로 향후 신지식재산권 분야에도 IP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SW기술기업을 적극 발굴해 SW 중심 생태계 조성을 통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9 10:09: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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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2월엔 쇼킹 20% 적립' 이벤트 펼쳐

이달 26일까지 14개 상품 구매 고객에 적립 혜택 홈앤쇼핑이 '2월엔 쇼킹 20% 적립' 이벤트를 펼친다. 19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속옷, 생활용품, 이미용, 침구,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을 대상으로 매일 1개에서 3개 TV 라이브 상품에 대해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 구매 고객에게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홈앤쇼핑의 최고 인기 상품들을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Wox속옷, 퍼실세제, 에어룸워싱침구, 센스맘매트리스, 엘렌느점퍼SS, 꾸띄르염모샴푸 등 다양한 상품들이 대거 참여한다. 14개 상품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성과 구매 조건을 강화한 1데이(Day) 특집행사와 정우성루테인, AHC아이크림, 엘린느, 박수홍갈비탕 등 홈앤쇼핑 대표 상품을 최적의 조건에 선보이는 아이템 특집전 등이 2월 잔여 기간 내내 이어진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기간 중 14개 상품으로 한정돼 있지만 모바일 구매 고객 대상 20% 적립 행사는 업계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아니다"라며 "홈앤쇼핑의 대표 인기상품을 최고의 혜택으로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찬스를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9 10:09: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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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MZ세대에게 중소상공인 상품 알리기 나서

공영라방서 하이라이트 숏폼 발행…판로 확대 모색 공영홈쇼핑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에서 하이라이트 숏폼을 발행한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SNS '숏폼'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판로를 추가하고, 다양한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공영홈쇼핑은 공영라방의 하이라이트 방송을 숏폼으로 제작해 공영쇼핑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상품페이지로 직접 연결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MZ세대를 주축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는 SNS채널인 만큼 중소상공인들의 상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넓히는 방안으로 적합하다. 공영홈쇼핑은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 제작한 SNS전용 숏폼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향후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방 구독하라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영몰 내 공영라방 페이지를 구독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다. 20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이벤트는 공영몰 메인페이지→공영라방탭으로 들어가 오른쪽 하단에 있는 구독 버튼을 누르거나 공영라방 예고화면의 '구독' 버튼을 누르고 3월5일까지 구독을 유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케이크 10명, 커피쿠폰 190명, 총 200명의 고객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공영홈쇼핑 모바일마케팅팀 최성훈 팀장은 "언제 어디서든 확인 가능하고 구매까지 바로 이뤄지는 숏폼이 대세인 만큼 공영라방의 상품들을 숏폼으로 제작해 SNS 플랫폼을 통해 적극 소개하고 판매로 이어지게할 것"이라며 "이번 공영라방 구독 이벤트 '라방 구독하라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2-19 10:09:0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