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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신인사제도 도입…유연한 기업문화 만든다

프로, 책임으로 직급 일원화…성과주의도 전면에 KCC가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직급 개편과 성과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유연한 기업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4일 KCC에 따르면 올해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 신인사제도는 젊고(Young), 에너지 넘치고(Energetic), 강한 (Strong) 조직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린&에자일(Lean&Agile) 조직으로의 전환과 철저한 성과지향적(Pay by performance) 조직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하게 일하고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유지해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강한 조직을 지향하는 의지도 담았다. 새로운 인사제도는 기존에 존재했던 직급체계를 없애고 사원·대리는 '프로', 과장·차장·부장은 '책임'으로 묶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직급에 따른 소통의 벽을 최소화 함으로써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도록 했다. 책임 레벨의 직원 중 팀장 직책을 갖도록 해 연공서열 보단 성과와 능력 위주의 조직운영을 지향했다. 성과주의 중심의 인사운영을 위해 상위 레벨로의 승급은 기존 연한제를 폐지하고 일정한 포인트를 획득하면 승급이 가능한 포인트제를 도입했다. 일반적으로 일정 근무연한이 되어야 승진자격이 주어지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업무성과를 포함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포인트를 획득하면 승급이 되기 때 또한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연말에 일괄적으로 지급하던 성과급도 개선했다. 수시평가 등 평가제도 개선을 통해 성과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시스템을 적용하도록 했으며, 성과보상에 대한 기준을 전직원과 공유하고 객관적인 보상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신인사제도 도입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 KCC의 의지가 담겨있는 조치"라면서 "기업 내부에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수평적 기업문화로의 시스템 개선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14:27: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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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韓 유망 스타트업, 美 'CES 2023'서 글로벌 공략 나서

중기부, 서울시와 51개社 위해 나흘간 K-스타트업관 운영 대한민국 유망 스타트업들이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기술력을 뽐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CES 2023'에 개막 첫 날부터 8일까지 나흘간 'K-스타트업(KSTARTUP)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는 CES 유레카 파크관에 스타트업들을 위한 별도의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와 협력해 선정한 창업기업 51개사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참여기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창업기업 데모데이 개최, 기업·투자자 간 비즈니스 매칭 등을 돕는다. 시는 통역, 홍보와 관람객 안내 등 기업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현지 투자자 네트워킹 발굴을 지원한다. K-스타트업관 참여기업은 데모데이, 글로벌 미디어 인터뷰, 비즈매칭 등 참관객의 관심을 유도하거나 투자자·바이어와 현장에서 네트워킹할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CES에 참가한 글로벌 대기업들과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알려 K-스타트업이 가장 강력한 국가 스타트업 브랜드로 떠오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전시회 첫째날부터 CES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혁신기업 데모데이 참관 등 디지털·딥테크 벤처·창업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 6일에는 해외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등과 만나 글로벌 펀드 조성을 제안하고 한인 투자자와 간담회도 연다. 앞서 CES는 올해 주목해야할 기술 분야로 ▲전기차, 자율주행 차량 등 운송·이동성 ▲디지털 헬스 ▲웹 3.0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지속가능성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를 꼽았다. CES에는 올해 173개 국가에서 3100개 이상의 기업과 4700개 이상의 미디어가 참여한다. 우리나라 기업도 500개 이상 참여할 전망이다.

2023-01-04 14:2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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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호] '기술력'이 경제회복 지름길이다

라면 하나를 개발하고 출시하는데에는 약 5년이라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개발 과정이 복잡하고 진입장벽이 높지않아 누구나 쉽게 도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냉철한 반응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효자상품이 될 때 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마저도 단2%만 소비자들에게 선택받는다. 반면, IT 분야는 호흡이 짧다. 해당 분야는 제대로된 기술력만 뒷받침이 된다면 라면을 개발하는 시간의 3분의 1수준으로 단축될 수 있다. 2023년 한국 경제가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IT업계는 속도감있는 기술개발이 경제를 최단 기간 회복 시킬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전 세계 유통, 금융, 증권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DX)에 속력를 내고 있는 이유다. 이에 이미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과 협력하거나 비개발자도 개발할 수있는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등 2023년 개발 방향에도 변화를 주고 나섰다.이들 모두 '속도'라는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2023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지속가능한 기술력'시급 4일 IT 업계에 따르면 미국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는 기업들이 주목해야할 '2023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로 속도있는 기술력 도입을 꼽았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기업은 국가 경제를 최단시간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여러 산업군에 접목시킨다면 빠른 시간에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 가트너는 "2025년까지 디지털 면역 구축에 투자하는 기업은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곧바로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조직의 의사결정을 가속화 할 수 있으며 신속한 처치를 통해 적절한 시점에서 전략적 중요성을 높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가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술력을 기반으로한 플랫폼 개발에도 속력을 내야 한다고 설명한다. 플랫폼 개발은 개발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제품 팀의 고객 가치 전달을 가속화하기 때문이다. 가트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업의 80%가 2026년까지 플랫폼 팀을 구축할 것이며, 이 중 75%는 개발자 셀프 서비스 포털을 포함할 것으로 예측한다. 올해 가트너가 선정한 전략 기술 트렌드는 향후 5년에서 10년간 상당히 급격한 변화 및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기술력 일환 AI기술…국가 성장 촉진 특히 앞서 기술력의 일환인 AI기술이 국가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기업들은 인공지능(AI)컴퓨터비전기술을 제조 현장은 물론 공항과 경기장, 대형마트, 병원 등 국가 전반에 접목하고 있다. 공장에서는 불량품을 걸러내고, 물류 창고에서 재고를 관리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을 단속하는 등의일까지 모두 AI가 관리하고 있다. 또 국민들의 삶까지 영향을 미친다. 범죄자, 용의자, 실종자, 테러범, 미아를 찾아내는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AI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AI기술의 도입은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아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 목표에 빠르게 도달한다는 게 최대장점이다. 대표적으로 유럽은 대부분이 AI기술을 동반한 미래교통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교통사고가 1년만에 43%이상 감소했다. 글로벌 유통계도 이에 동참한다. 코카콜라와 아사히, 디아지오는 품질관리 검사를 AI에 맡긴다. 실제 시장분석기관 IDC는 AI비전 기술 시장이 2020년 7억6000만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57% 성장해 2025년 7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노코드, 로우코드'무기 장착 국내IT업계는 이 같은 글로벌 변화에 '노코드, 로우코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노코드, 로우코드는 최소한의 지식으로 코딩을 한다는 의미로, 이미 만들어진 템플릿 등을 활용해 원하는 기능을 쉽게 추가하는 등의 방식이다. 쉽게 말해 포토샵이라고 볼수 있겠다. 노코드, 로우코드는 개발자를 대체할 수도, 비개발자들이 개발을 할 수도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전문 개발자의 수요는 늘어나고 공급은 부족한 가운데 기업들에게 노코드, 로우코드 툴은 강력한 무기인 셈. 이에 산업계 전반에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한 간극을 좁혀주는 노코드, 로우코드가 디지털전환을 앞당길 수 있는 기술 동향으로 거론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파워앱스'와 구글의 '앱시트'다. 국내에서는 LG CNS가 지난해 3월 '데브온NCD'를 선보였다. 데브온NCD는 사용자가 아이콘으로 표시된 각종 기능을 원하는 위치에 끌어 놓으면 그 모양대로 프로그램을 생성한다. 네이버가 지난 2월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시작한 '클로바스튜디오'도 노코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지향한다. 사용자가 활용 목적과 예시를 몇 개만 입력하면 원하는 서비스가 만들어진다. 티맥스는 데이터베이스(DB), 운영체체(OS), 오피스 등을 비롯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회사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통합 제공하는 노코드 앱개발 플랫폼 '슈퍼앱'을 선보였다. ◆스타트업 혁신기술 접목 활발 기술 기반 글로벌 최대 전시회 'CES2023'는 혁신 기술을 선보인 한국 스타트업에 주목한다. NFT 전문기업 루트라가 NFT를 활용한 추억 카드 제작 서비스 '클램(CLAM)'으로 오는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NFT 앱 서비스로는 최초다. 이외 삼성전자에서 사내 벤처로 분사한 기업인 망고슬래브도 자체 개발한 헤어스트레이트너를 선보이면서 헤어디바이스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AI 오디오 전문 기업인 가우디오랩은 음량평준화 기술, 3D 콘텐츠 기술 스타트업 엔닷라이트의 웹 기반 3D 디자인 솔루션 '엔닷캐드', AI 스타트업 플라스크가 개발한 AI 기반의 애니메이션 자동화 솔루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에바가 자율주행 충전로봇 '파키(Parky)', 차량 탑재형 전기차 충전기 'VMC(Van Mounted Charger)', 더웨이브톡이 자체 개발한 가정용 수질 측정기(탁도계)와 수질 맵 플랫폼 'WaTalk' 등 국내 스타트 업들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은 기술력이 미래 기업의 성패를 가를수 있다고 확신하며 더 탄탄한 기술력을 개발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최단 시간에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술력에 초점을 맞춘 듯 보인다. 내년 글로벌 경제 위기설이 거론되면서 더욱 활발히 움직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023-01-04 14:19: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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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올해 공격적 투자 원년 선언…5년간 8조투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조진환·정철현 대표이사 명의의 신년사를 통해 공격적 투자 원년을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진환 태광산업 석유화학본부 대표는 "신사업 발굴과 사업화는 향후 성장의 필수사항"이라며 "지난해외부 컨설팅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인 신사업에 대한 검토와 검증을 계속적으로 지속하고 있으며 이른 시간 안에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우리 사업은 국제경기 및 원재료 동향에 따라 성과가 좌우될 만큼 외부 영향에 민감하다"며 "통제 가능한 요소만큼은 손실을 최소화하고 생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년사를 통해 큰 변화를 가져가는 곳은 태광산업의 한 축인 섬유사업본부다. 지난해 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섬유사업본부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올해부터 사업본부명은 '첨단소재사업본부'로 변경했다. 회사는 기존 의류용 중심의 소재사업에서 산업용 소재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사업부명 개편에 나섰다. 정철현 첨단소재사업본부 대표는 "의류 시장에서 친환경 섬유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성장성이 높고 기술 진입 장벽이 있는 첨단소재를 육성사업으로 선정해 자원을 집중하는 사업 구조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 환경 문화 정착의 중요성과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안전 환경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안전 환경이 담보되지 못하면 기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없다"며 "작업 표준 준수, 위험 요소 제거, 노후설비 개선 등의 노력으로 안전사고 발생을 '제로화'하여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데 힘쓰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광그룹은 지난해 12월 향후 10년간 제조와 금융·서비스 부문에 총 12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가운데 향후 5년간 8조원을 태광산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3-01-04 14:00: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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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중소·중견기업 수출바우처로 올해 수출길 넓힌다

KOTRA(코트라)는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은 소재·부품·장비, 소비재, 서비스, 그린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물류비를 지원하는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이다. 정부가 2017년부터 추진해온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 준비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수출지원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은 온라인 쿠폰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받고 바우처 한도 내에서 해외 마케팅, 해외규격인증, 국제운송, 홍보·광고 등 2411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8000여개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은 올해부터 기업의 해외 진출역량에 맞춰 전주기 수출지원이 가능하도록 진입·성장·확장의 3단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기업은 해당하는 업종과 수출 및 매출 규모에 따라 역량단계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은 물류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수출자가 부담하는 해상·항공 운임 등 국제운송비와 보험료 등 수출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수출바우처 사업 중 강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중견 글로벌 지원사업'은 이달 중순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춘우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수출바우처 사업은 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골라 쓸 수 있는 수요 맞춤형 사업"이라며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출 여건이 어둡지만, 수출바우처 사업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길을 밝히는 등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4 14:00: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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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현대차그룹 제로원, 국내 스타트업 혁신 기술 알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이하 2023 CES)'에 참가해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로원은 2023 CES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고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마련 ▲투자 기회 창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2023 CES에 제로원과 함께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제로원 컴퍼니 빌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 중인 10개 사로 식스티헤르츠, 이모티브, 아고스비전, 셀플러스코리아, 엑스와이지, 원더무브, 피트릭스, 디폰, 보다, 오토엘 등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기후 위기 대응, 인공지능(AI) 활용, 3D 카메라, 자율주행 센서, 로보틱스, 냉난방 기술 등을 전시한다. 제로원 관계자는 "그동안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데 집중해 왔다"며 "2023 CES 참가로 제로원이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제로원은 다양한 창의인재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내 스타트업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3-01-04 14:0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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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MS와 AAM 공동 개발…2028년 서비스 목표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IT 리더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미래항공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은 MS사의 고성능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비행, 3D 비행 시뮬레이션, 버추얼 제조/서비스 등 첨단 미래항공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슈퍼널은 이번 MS사와의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한층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슈퍼널과 MS사 간의 협력은 혁신적인 미래항공 모빌리티 구현에 필수 요소인 클라우드 융합 솔루션과 디지털 운영체계 등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추진된다. 우선 슈퍼널은 MS사의 인공지능(AI) 기반 고성능 비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프로젝트 에어심'을 개발 초기부터 적용해 자율비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후 시험 비행과 실증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비행 구현이 가능할 전망이며, 다양한 환경과 상황별 데이터 확보로 혁신적인 미래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MS사가 보유하고 있는 실제와 가상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기술을 활용, UAM 기체 조립, 유지보수, 품질 관리, 고객 경험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신재원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바탕으로 한 기체 개발이 중요하다"며 "MS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변수를 예측하고 실증함으로써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비행 기체 개발과 미래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MS사의 율리크 호만(Ulrich Homann) 클라우드/AI 부문 부사장은 "도심항공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필수적인 분야이며, MS가 보유한 첨단 IT를 통해 슈퍼널이 보다 효율적으로 기체와 시스템 개발 및 실증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미래항공 모빌리티의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AAM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시한 상태다. AAM은 UAM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UAM은 기존에 혼잡스런 도심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AAM은 도서 및 산간 지역의 교통 접근성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했다. 한편 슈퍼널은 지난해 7월 세계 두 번째 규모의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해 2028년 상용화 목표로 개발중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기체의 내장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슈퍼널을 통해 2028년 미국에서 UAM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 이후 RAM(Regional Air Mobility,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 기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3일 신년회에서 2023년 목표로 "AAM 프로토타입 기체도 개발하여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의 리더십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 버티포트 스타트업인 어반에어포트, 항공기 배터리 제조 업체인 EPS, 프랑스 항공 엔진 기업인 사프란, 인도네시아 신수도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협업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3-01-04 14:00: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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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바다 위 원전' 개발 드라이브

삼성중공업이 바다 위의 원전으로 불리는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삼성중공업은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인 'CMSR(소형 용융염원자로) 파워 바지(barge)'에 대한 개념 설계를 완료해 미국 ABS선급으로부터 기본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MSR 파워 바지는 원자력과 조선해양 기술의 융합체로 해상에서 소형 용융염원자로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전기와 열에너지를 육·해상에 공급하는 신개념 발전 설비다. 부지 선정과 설비 제약조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고 건설 기간이 약 2년으로 짧으며 비용도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CMSR 파워 바지는 전력 생산 수요 규모에 맞춰 100㎿급 CMSR을 2기에서 최대 8기까지 탑재할 수 있다. 부유체에 스팀 터빈 발전기와 송배전 설비를 갖춘 '바다 위 원자력 발전소'나 마찬가지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월 CMSR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와 업무협약을 맺고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부유체 개념설계 선급 인증을 시작으로 CMSR 실증 이후 전체 발전 설비의 상세설계 등을 거쳐 2028년까지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CMSR 파워 바지가 기존 화석연료 기반 발전설비의 대체 수요뿐만 아니라 산업 공정열·난방열, 수소 생산 및 해수 담수화 설비에 필요한 전기와 열에너지 공급원으로써 수요처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동일 삼성중공업 해양설계담당 상무는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 노력을 통해 미래 신시장을 주도할 제품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14:00: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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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0만원, 12개월 무이자 할부…완성차 풍성한 이벤트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쌍용차·르노코리아·한국지엠)가 내수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연초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해 내수 판매량이 140만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이에 따라 현금 지원과 경품제공,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를 계약하고 대기 중인 고객이 수소차 넥쏘로 차종을 전환할 경우 차값을 100만원 깎아준다. 쏘나타와 그랜저, 싼타페를 구매하려는 20~30대 중에서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가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경우, 구매이력과 구매 예정인 차량이 총 2대이면 30만원을, 3대인 경우 40만원을, 4대 이상인 경우 50만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제외된다. 기아는 탄소제로 캠페인 'Be ZERO with Kia'를 통해 10년이상 경과한 노후차를 폐차 후 전기차 신차를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 10만원을 지원한다. 또 1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QR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130만원 상당의 일반 소모품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월 할부 금액을 고객 마음대로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4.9%~6.9%(36~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월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한 2.9% 할부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원금이 1000만원 이상이라면 르노코리아의 모든 차종을 2.9%의 저금리로 최대 12개월 할부로 구매 할 수 있다.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5.9%이며, 48개월은 6.9%, 60개월은 7.9%다. 이 외에도 르노코리아는 1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 방문시 경품을 증정하는 'hi 2023'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차를 구매하면 상품권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5명, 30만원권 10명, 10만원권 100명 등 총 115명에게 상품권이 증정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경우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시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2023-01-04 14:00: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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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벤처 19개사 'CES 2023'서 기술력 선보여

포스코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공간을 지난해 대비 2배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포스코그룹 벤처플랫폼을 통해 발굴, 육성, 투자한 벤처기업 19개사가 전시관에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그룹 산하의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인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가 금속 미세조직 분석 AI(인공지능) 기술 및 설비·구조물 건전성 평가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벤처기업 19개사 중 그래핀스퀘어는 이번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신개념 투명조리기구인 '그래핀 키친스타일러'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11월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발명품상'을 받기도 했다. 전 세계 참가 기업 2200개사 중 17개사에만 주어지는 '최고혁신상'을 그래핀스퀘어가 받아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혁신상'을 수상한 34개사 중 4개사(원소프트다임, 에이아이포펫, 에이치엠이스퀘어, 루트라)가 포스코그룹 전시관 참가기업이다.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담당 전무는 "포스코그룹은 미래성장동력 확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1조 펀드를 기반으로 고유의 벤처플랫폼을 가동하며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우수 벤처기업이 CES를 통해 글로벌 협력 파트너와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CES 2023에는 포스텍 재학생 180여명도 참관한다. 포스텍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2020학번 전원을 대상으로 CES 2023 특별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편, 숙소, 체류비 등 모든 비용은 포스텍에서 전액 지원한다. 포스텍은 학생들이 CES 현장을 누비며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배운 학문이 어떻게 기술로 구현되는지를 배우고 각자의 전공에 접목해 어떤 분야로 나가야할 지에 대해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1-04 14:00:1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