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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인천~다카마쓰' 하루 한 편 매일 운항

에어서울이 일본 다카마쓰 노선을 하루 한 편 매일 운항으로 증편하며 일본 소도시 여행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에어서울은 3월 27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기존의 주 3회에서 주 7회, 매일 1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일본 다카마쓰 노선은 에어서울이 작년 11월부터 주 3회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했다. 일본 대도시를 제외하고 일본 지방공항 운항이 재개된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다카마쓰가 처음으로, 운항 시작부터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에어서울은 꾸준히 증가하는 다카마쓰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3월 27일 부로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확대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소도시 중 매일 운항하는 노선은 다카마쓰가 유일하다"며 "현재 만석 가까운 탑승률을 이어가고 있어, 여행객 분들이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증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에어서울은 다카마쓰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27일 오후 2시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월, 화, 목, 토 출발편 대상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9만6000원으로, 왕복 특가를 잡으면 총액 17만3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3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27 13:25: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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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엔저 효과 톡톡…추가 수하물 구매 ↑

항공사들이 최근 일본,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 운항을 확대한 가운데,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추가 수하물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제주항공이 2022년 1월~12월의 국제선 추가 수하물 구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 해 동안 16만398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현장 구매는 9만8158건으로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 노선이 1만6094건으로 1위 ▲필리핀 노선이 5443건으로 2위 ▲대양주 노선이 3274건으로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은 추가 수하물 구매가 늘어난 이유로 '엔저 현상에 따른 쇼핑족 증가'를 꼽았다. 특히 일본 현지 공항 지점을 통한 추가 수하물 구매 건수는 지난해 12월 6218 건으로 11월 5149건 대비 21%, 10월 2629건 대비 137%가량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이처럼 추가 수하물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부가 서비스인 '사전 수하물 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웹에서 구매 가능하며 항공 운임에 따라 제공되는 무료 수하물을 포함해 최대 40kg까지(대양주 노선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제주항공의 사전 수하물 제도를 이용하면 최대 1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천~방콕 노선을 'FLYBAG 운임'으로 구매하면 무료 수하물 15kg가 제공되는데 공항에서 추가로 25kg을 구매하면 40만원이지만 온라인에서 사전 구매하면 25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사전 수하물 제도를 이용하면 걱정없이 알뜰 해외 쇼핑을 즐길 수 있다"며 "지난해 사전 수하물 구매 건수는 6만9449건으로 특히 일본 무비자 입국이 시행된 10월에는 전월대비 66% 증가하며 부가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 5대 백화점의 지난해 11월 면세 매출액이 2019년 같은 기간 50~90% 수준을 회복했고, 미쓰코시 이세탄 백화점의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초순까지 면세 매출액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2023-02-27 13:22: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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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자연과 손잡고 친환경·미래차 개발 드라이브

쌍용자동차가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과 친환경차와 미래차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등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쌍용차 평택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차 정용원 대표이사와 권용일 연구소장, 한자연 나승식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MOU 체결 후 연구소와 디자인센터를 둘러봤다. 이번 협약을 통해 쌍용차와 한자연은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친환경차와 미래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 연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연구진 등의 기술교류와 연구시설 및 기자재 등 공동 활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쌍용차는 한자연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미래차 기술 확보와 시스템에 대한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는 물론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을 통해 협력업체에 대한 기술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원 쌍용차 대표이사는 "한자연과의 연구개발 및 연구진의 기술 교류 등 기술협력을 통해 친환경차와 미래차 기술에 대한 기술 경쟁력 제고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전기자동차, 커넥티드카 등 친환경차와 미래차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7 13:17: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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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美 상용차 시장 공략…신상품 '스마트플렉스 DL15+' 출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국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해 트럭용 신상품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L15+'를 현지에 출시했다. 2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스마트플렉스 DL15+'는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이 적용돼 높은 연료 효율과 우수한 제동성능을 발휘하는 장거리 트럭용 구동 축 타이어다. 스마텍 기술은 안전성, 마일리지(주행거리),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한국타이어만의 혁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이다. 카카스(Carcass, 타이어 골격)와 비드(Bead, 타이어를 휠에 장착시키는 역할)에 최적화된 형상을 적용해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고, 접지 압력 분포를 최적화하여 균일한 마모 성능을 구현했다. 또 새로 제작된 벨트 구조를 채용, 발열을 줄이고 내구성을 확보하는 등 타이어 사용 수명과 재생 성능을 높였다. 이와 함께 네 개의 메인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하고 3D 사이프 기술을 적용해 제동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 타이어 회전저항을 최소화해 연료 효율성을 높였으며, 사이프(Sipe, 미세 홈) 끝단을 둥글게 디자인해 타이어 크랙과 찢어짐을 예방한다. 특히 '스마트플렉스 DL15+'는 고효율 에너지 및 친환경 제품에 부여되는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주관 '스마트 웨이(Smart Way)' 인증을 획득,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화물 산업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지속가능성이 담긴 제품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미국 상용차 시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스마트 타이어 기술 스타트업 '레보 테크놀로지(이하 레보)' 인텔리전트 타이어 개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미국 테네시 공장 증설을 통해 트럭·버스용까지 생산 라인을 확대하여 북미시장 상용차 세일즈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테네시 공장 증설 완료 시 한국타이어의 미국 내 첫 TBR 생산 기지를 갖추게 되며, 연간 100만 여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2023-02-27 13:17: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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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환경·기부 모두 챙긴다…노후 구명조끼 '화장품 파우치'로 재탄생

대한항공이 기내에서 사용된 노후 구명조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장품 파우치를 제작·판매하고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국내 친환경 뷰티브랜드 원오세븐이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구명조끼를 소재로 제작된 파우치 속엔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오세븐의 클렌저, 미스트, 수분크림, 비누, 샴푸, 마스크팩 등 총 6종의 스킨케어 제품 이 들어있다. 업사이클링 파우치는 소재의 선정 뿐 아니라 상품의 제작까지도 친환경적으로 이뤄졌다. 모든 제작 공정은 100% 태양광 발전으로 운영되는 공장에서 이뤄졌으며, 폐 구명조끼의 세탁 또한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여 제품의 생산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대한항공의 업사이클링 파우치의 판매가는 12만5000원으로, 대한항공 e-Skyshop, 원오세븐 자사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4000세트 한정 판매되며,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에 투입된 일부 비용 및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글로벌 환경단체에 기부되어 환경보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 외에도 퇴역 항공기 동체를 활용해 희소성 있는 네임택을 제작하고, 기내 폐담요로 물주머니(핫팩)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23-02-27 13:17: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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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임직원 자녀 입학 선물 및 축하 메시지 전달

현대오토에버는 2023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78명에게 책가방, 학용품 세트, 대표이사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설문조사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 선호도 조사를 거쳐, 임직원들의 개별 필요에 맞는 선물세트를 지급했다. 선물세트 구성은 가방과 보조가방 세트, 학용품 세트와 캐릭터 키링, 대표이사 축하카드로 이루어졌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 선물 제도는 2014년부터 시작된 제도로서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임직원 복지 혜택으로 직원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10년간 약 1200명의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또 자녀를 양육하는 임직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건강한 삶, 즐거운 일터, 화목한 가정 그리고 행복한 삶을 바탕으로 모성 보호와 육아 지원을 위해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의 제도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선택적 근로 시간제, 가족 건강검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복지 포인트, 휴양소 지원 등의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축하 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기원하며, 자녀와 학부모 여러분의 힘찬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3-02-27 13:16: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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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두번째 신입사원 상시 채용…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 병행

현대자동차가 올해 두번째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3월 1일부터 진행한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모집 부문은 ▲R&D ▲디자인 ▲제조/생산 ▲전략지원 등으로 14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를 받는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는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지원자와 현직자 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은 ▲각 부문의 현직자가 채용 직무를 발표하는 '채용 발표회' ▲현직자와 지원자가 자유롭게 직무에 대해 소통하는 '직무 상담 공간' ▲인사담당자가 채용 절차에 대해 설명해주는 'HR 상담 공간' ▲다양한 현대차 채용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채용 정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7월부터 '예측 가능한 상시 채용'을 도입, 매 홀수월 1일마다 각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일반직 및 일부 연구직, 채용전환형 인턴 포함) 채용 공고를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 일괄 게시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지원자를 고려한 채용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차별적인 채용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27 13:16: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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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대학생 SW 동아리 대상 '모빌리티 SW 해커톤' 개최

현대모비스가 대학생 대상으로 마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대회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현대모비스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모빌리티 SW(소프트웨어) 해커톤'에서 대학 동아리 20개팀 70여명이 참여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실력을 겨뤘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SW 우수 인재를 사전에 발굴하고,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20개팀은 완전자율주행차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핵심 기능 개발 프로젝트를 3주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는 사용자 경험을 우선하면서, 모빌리티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모빌리티용 음성인식 AI(인공지능) 프로그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연결한 자녀 등하교 안심 서비스 등의 프로젝트 등이 진행됐다.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직원들이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지원했고, 프로젝트 성과가 뛰어난 3개팀에는 포상도 이뤄졌다. 현대모비스는 SW 인재 발굴을 위해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성균관대와 미래 모빌리티 채용연계 트랙 과정도 운영 중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 확대로 이어져 향후 모빌리티 업계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SW 해커톤 대회 외에도 다양한 SW 인재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와 알고리즘 경진대회, 성균관대 계약학과 운영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실제로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의 경우 1기 수료생의 70% 이상이 입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미국에서 개최된 CES에서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역량을 중심으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의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2023-02-27 13:16: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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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가치점프 3기 교육봉사단 발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2일 공사 인재개발원 스텔라홀에서 다문화 등 지역 내 취약청소년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인천공항 가치점프 3기'대학생 교육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단법인 점프, 지역 학습센터 관계자 및 대학생 교육봉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에 이어 향후 봉사단 활동을 위한 사전 교육 및 디자인씽킹 교육* 등 3기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진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내 청소년의 교육기회 양극화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인천·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및 새터민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를 연결해주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인천공항 가치점프'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인천공항 가치점프는 지난 1, 2기 활동에 총 19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78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사교육비 및 지역아동학습센터 강사 인건비 절감 등 약 40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이날 발대한 3기 대학생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복지기관에 방문하여 지역 취약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공사는 이번 활동기간에 기존 멘토링과 더불어 '가치점프 LAB'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을 진행 할 예정이다. 가치점프 LAB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청소년이 팀을 이루어 다문화 청소년의 교육·생활환경 개선 등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 공사는 우수 팀을 선정하여 해결책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적 기업과 연계하는 등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해당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 1월부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선정된 3기 대학생 멘토 100명에게 소정의 활동 장학금 및 공사 임직원과의 맞춤형 멘토링 기회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3기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발대식에 참석한 정채소(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학생은 "학습지도 선생님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를 먼저 거쳐 온 언니, 형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 가치점프 프로그램이 교육격차 문제 해소 뿐 만 아니라 멘토와 청소년들 사이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취약청소년들이 일방적인 보호계층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7 13:14:2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