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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 CEO만 범법자로 내몬다

시행 첫 해 경영책임자 입건 82건, 기소 11건 11건 중 중견기업 1건 제외 10건이 모두 中企 "中企 99%가 오너이자 CEO…자칫 폐업 위기" 경총 "규모 적을 수록 처벌 면하기 어려울 것"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만 범법자로 내몰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해 1월27일 시행에 들어가 1년이 되는 가운데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검찰이 경영책임자를 기소한 총 11건 중 10건이 중소기업이기 때문이다. 오너의 99% 가량이 최고경영자(CEO)를 겸하고 있는 중소기업 현실에서 관련법이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기업들의 경영을 크게 위축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2022년 12월 말 현재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해 피의자로 입건된 것은 총 82건이었고 이 중 11건이 기소됐다. 검찰이 기소한 11건 가운데 중견기업 1건을 제외하면 나머지 10건이 제조 중소기업이거나 건설 중소기업이었다. 기소된 경영책임자는 모두 대표이사였다. 중대재해처벌법은 현재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이 대상이다. 50인 미만 사업장은 내년 1월27일부터 법이 적용될 예정이다.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 등을 물도록 하는 것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이다. 경총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인적·재정적 여력이 부족한 등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 중대재해 발생시 경영책임자에 대한 '책임'을 (수사기관이)입증하기가 수월해 검찰의 기소도 중소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업규모가 적을 수록 사고가 발생했을 때 처벌을 면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 해인 지난해의 경우 대기업에서도 중대재해가 발생해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가 해당 대기업을 검찰에 송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혐의점을 찾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대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기소건수가 작년엔 '제로(0)'였다. 중소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의 희생양이 될 것이란 우려는 법 시행 이전부터 목소리가 높았다. 2020년 당시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671곳 가운데 중소기업이 96.4%인 647곳이었다. 내년부터 법이 적용되는 50인 미만 사업장도 전체의 80.3%(539곳)에 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전후해 "중소기업의 99%가 오너이면서 대표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고를 수습하고 사후 처리를 해야할 대표자가 구속되면 중소기업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정부, 정치권 등을 향해 수 차례 호소하기도 했다. 중기중앙회와 경총이 5인 이상 기업 1035개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한 기업 인식도를 조사해 지난달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5.1%는 '대응능력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충분하다'는 13.5%, '모르겠다'는 11.3%였다. 부족하거나 모르겠다고 답변한 곳은 '전문 인력 부족'과 '법률 자체의 불명확성' 등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부정적 영향'이 61.7%로 '긍정적 영향'(29.5%) 답변보다 두배나 많았다. 89.8%는 내년에 법 적용이 예정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추가 유예' 또는 '법 적용 예외'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2023-01-25 14:58: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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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루나틱 폴리시, 슬릭감 갖춘 '슬릭폴 왁스' 출시

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 폴리시'가 고성능 유리막 코팅제 슬릭폴 왁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슬릭폴 왁스는 우수한 발수력과 내구성, 광택도 등 기본 성능에 충실하면서도, 매끄러운 사용감을 강화해 최상의 슬릭 퍼포먼스를 구현한 분사형 액체 왁스 제품이다. 건식과 습식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빠른 경화 시간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고려해 설계한 탁월한 작업성으로 프리미엄 디테일링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함량의 코팅제 성분을 함께 첨가해 기존 액체 왁스 제품 대비 더욱 뛰어난 발수 효과를 발휘하며, 쉽고 간편한 시공만으로 자동차 도장면에 두꺼우면서도 촉촉한 유리막 코팅층을 형성해 시공 만족도를 높였다. 또 제품 시공 시 자동차 도장면에 빠르게 왁스가 결합한 후 경화되도록 설계해 자동차 도장면 보호 효를 극대화했다. 불스원 자체 제품 테스트 결과, 미트질을 1000회 실시한 가혹한 조건에서도 제품 시공층이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내구성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어느 각도에서나 간편하게 분사할 수 있도록 360도 회전하는 프리미엄 건을 용기에 채택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바나나향으로 디테일링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한편 '루나틱 폴리시'는 지난 20여년 동안 다양한 세차용품을 출시하며 기술력을 축적해 온 불스원이 디테일링 매니아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다. 최근 세분화된 디테일링 용품 시장 트렌드에 맞춰 ▲액체 왁스 ▲카샴푸 ▲철분제거제 ▲휠앤타이어 크리너 ▲타이어 광택제 ▲APC 등 다양하게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테일링 매니아에게 최적화된 고성능 제품을 통해 최상의 디테일링 만족감을 선사한다.

2023-01-25 14:45: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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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럽·미국 이어 일본 시장 공략…'넵콘 재팬'서 신사업 공개

두산이 유럽, 미국에 이어 올해는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두산은 25~27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넵콘 재팬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넵콘 재팬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전기 전자 설계 R&D 및 제조·패키징 기술 전시회로 14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동박적층판(CCL) 제조 기술력 및 제품 라인업과 함께 PFC, 5G 안테나 모듈, MEMS Oscillator(미세전자기계시스템 발진기) 등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일본 내 사업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신규 고객 유치 및 수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두산의 주력 제품인 CCL은 크게 동박층과 레진, 보강기재가 결합한 절연층으로 구성된다. 이 중 CCL 및 인쇄회로기판(PCB) 성능을 좌우하는 것이 레진의 배합비다. 전자BG는 1974년 이래로 약 50년 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압도적 성능의 레진 배합비를 만들어냈다. 지난해에는 PTFE(Polytetrafluoroethylene) 레진 소재를 개발하기도 했다. PTFE 레진은 초저손실 특성을 보유한 절연층으로, 최근 우주, 항공 등 특수 분야에 주로 적용되고 있으며 통신 네트워크보드용 CCL에 사용될 경우 초고주파(mmWave), 6G 등 고사양 수요도 대응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력을 보유한 ㈜두산은 PTFE 레진 소재 기반의 전장 레이더용 CCL을 비롯해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전기적으로 접속시키고 반도체를 보호하는 패키지용 CCL ▲서로 다른 재료의 열팽창계수 차이에 의해 일어나는 휨(Warpage) 현상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모바일기기 메모리 반도체용 CCL ▲저유전, 저손실 특성으로 전파의 손실을 줄이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무선 통신 장비용 CCL 등 CCL 제품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두산의 다양한 제품군을 일본시장에 소개함으로써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1-25 14:09: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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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시작부터 현지서…'본글로벌' 스타트업 꾸준히 늘어

현재 해외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절반은 처음부터 해외에서 창업한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는 지난해 12월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 29개국의 해외 진출 스타트업 259개사를 대상으로 현황 조사를 한 결과 51%가 '본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분석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스타트업 259개사 중 26개사가 신규 창업 스타트업이었다. 한편 2021년에 조사된 해외 진출 스타트업 중에는 10%에 해당하는 26개사가 지난 한 해 동안 폐업하거나 엑시트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지난해 해외 진출 스타트업 총 6개사가 해외 투자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해외 진출 스타트업의 36.7%가 북미 지역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8%가 실리콘밸리에 있다. 이 외에도 중국(19.7%), 동남아(15.4%), 유럽(10.8%), 일본(6.2%) 등의 지역에 진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진출 목적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48%가 '해외 시장에 적합한 서비스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였고, '소비자 및 고객층 확대'가 36%로 그다음으로 높았다. 한편 연 매출은 100만 달러 이상이 25%로 가장 많았고, 1만 달러 이하도 18%로 아령형 분포를 보였다. 해외진출 스타트업의 진출 방식은 단독 투자가 76.5%로 가장 많았고, 해외기업과의 합작투자가 8.1%, 해외지사를 본사로 전환하는 '플립'이 5.0% 순으로 드러났다. 또 전체 응답자의 2/3 가량이 정부 지원 사업 이용 경험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진출 준비에 소요된 기간으로는 1~2년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다. 전춘우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해외 진출은 스타트업의 성장에 있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2023년도에도 KOTRA는 전 세계 129개 무역관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25 13:3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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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터보 단 모바일 D램 'LPDDR5T' 개발…고성능 기기 활용 기대

SK하이닉스가 모바일용 D램에 터보를 달았다. SK하이닉스는 최근 LPDDR5T를 개발해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반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LPDDR5T는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한 모바일 D램인 'LPDDR5X'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동작 속도를 13% 빠른 초당 9.6Gb까지 높였다. 이름도 '터보'를 상징하는 T를 붙였다. 그러면서 전압도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가 정한 기준 1.01~1.12V를 충족하며 초저전력 특성도 확보했다.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4세대(1a) 공정에 유전율이 높은 물질을 사용하는 차세대 공정인 HKMG도 적용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SK하이닉스가 고객사에 제공한 LPDDR5T 16GB 용량 패키지 제품은 초당 77GB를 처리할 수 있다. LPDDR5T는 차세대 규격인 LPDDR6가 나오기 전까지 플래그십 모바일 제품군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5G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 스마트폰 뿐 아니라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증강현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일 것으로 기대했다. SK하이닉스는 "당사는 초당 8.5Gb 속도의 LPDDR5X를 내놓은 지 불과 두 달 만에 기술한계를 다시 한번 돌파했다"며 "앞으로 이번 신제품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공급해 모바일용 D램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류성수 부사장(DRAM상품기획담당)은 "이번 신제품 개발을 통해 초고속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초격차 기술 개발에 힘써 IT 세상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5 13:30: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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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일페스타 특가 상품 완판 행진…릴레이 이벤트 예정

삼성전자 세일페스타가 침체된 가전 시장에 모처럼 훈풍을 불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세일페스타를 통해 소개한 파격가 제품들을 완판하는데 성공했다. 90만원대에 선보인 QLED TV와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및 건조기, 양문형 냉장고 등이다. 그 밖에도 ▲비스포크 냉장고부터 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제트, 큐커,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 ▲Neo QLED, The Serif 등 TV ▲스마트 모니터 ▲갤럭시 Z 폴드·Z 플립, 갤럭시 북 등 모바일 기기 ▲하만카돈, JBL 등 오디오 기기 등 총 150여개 모델을 할인가로 판매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벤트 인기도 높다. 지난달 오픈한 '사전 알림 이벤트'에는 약 5만8000명이, 1차 릴레이 이벤트 '숫자 퀴즈'에는 약 4만4000명이 참여했다. 지난 달 30일에 공개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TV CF도 큰 인기를 끌며 이번 행사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광고 시청자들은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삼세페' 후렴구의 BGM이 광고와 정말 잘 어울린다", "오프닝 장면이 정겨워서 마음이 간다",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광고다",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다"며 호평을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릴레이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2차 '삼세권 인증샷 이벤트'에 이어 2월 초에는 '삼세페 광고 시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세페 광고 시청 이벤트'의 당첨자 3000명에는 원하는 문구 및 얼굴 사진을 넣어 라면이나 스낵의 포장지를 직접 꾸미는 '농꾸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추첨을 통해 구매 금액의 최대 3배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제공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2월 12일까지 이어간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올해 더욱 커진 혜택으로 돌아온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제품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와 함께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5 13:30: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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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더 나눈 기업들, 전경련 '사회적 가치 보고서 발표…'RE10'이 대세

국내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었다. 코로나19 펜데믹이 끝나면서 사회 공헌 노력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1년 기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23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사회공헌 지출액을 전년 대비 늘린 기업은 50.5%나 됐다. 이 중 26.5%가 25% 이상 증액했다.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공헌에 힘을 들인 이유는 오히려 코로나19 펜데믹이었다. 22.1%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요구 증가'를 이유로 들었다. 그 다음으로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증가 및 신규 론칭(20.5%)', '경영성과 호전에 따른 사회공헌예산 증가(17.2%)' 순이었다. 사회 공헌 지출액을 줄인 45.5%도 앞으로 사회 비용에 지출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 46.5%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 추진 어려움' 때문이었다고 응답했다. 16.3%는 '긴급 구호, 국가적 행사 등 당해연도 이슈 부재로 비용 감소'라고 밝혔다. 사회공헌 분야는 '취약계층 지원(55.9%)'이 가장 많았다. 금액으로는 전년 대비 1000억원 이상이나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어서 '교육·학교·학술(13.1%)'과 '문화예술 및 체육(11.4%)'에 대한 지원도 많았다. 전경련은 사회공헌활동 10가지 특징을 키워드로 요약하기도 했다. 이른바 'RE:10'으로, ▲REform(비대면 전환) ▲REcycle(자원순환·재활용) ▲REspect (호국보훈·경로우대) ▲REgion(지역사회 지원) ▲RElief(소외·취약계층 지원) ▲REmedy (치료·재활) ▲ REcover (재해·재난 피해복구) ▲ RElation(이해관계자) ▲REward (후원·보상) ▲REcreation(문화·체험) 등이다. 전경련은 이 중에 '비대면 전환'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았다. 코로나19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비대면형으로 전환됐다는 것. 친환경 경영 확산에 따른 자원순환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 예우와 존경을 담은 활동에도 주목했다. 지역사회와 관련한 비중도 높아졌다. 취업 지원 등 '청년' 대상 사업 비중이 2020년 3.5%에서 7.2%로 증가하며 꾸준히 이어졌고, 기업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도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 및 지역 발전 기여'(33.2%)였다. 기업들이 ESG경영과 관련해 중점을 두는 분야는 '탄소배출량 감소 등 기후변화 대응'이 24.3%로 가장 많았다. 고객 및 근로자 안전 강화(17.7%), 생산활동 내 친환경 가치 실현(16.9%)도 있었다. 전경련은 글로벌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기업들의 동참 요구가 커지고, 최근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요구 증가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전경련 이상윤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위축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개하며 우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했던 한 해였다"라고 평가하며,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취약계층과 청년세대 등을 지원한 기업의 노력을 격려하고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5 13:3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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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일본 5개 노선 대상 특별 할인…"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진에어가 일본 여행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2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3일까지 열흘간 운영되고, 3월 25일까지 진에어를 이용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진에어는 7% 항공운임 할인을 준비했다. 할인 혜택은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카나와 ▲부산~후쿠오카 등 5개 노선 대상이며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할인코드 활용 시 적용된다. 한국발 오후, 일본발 오전 스케줄 등을 포함해 이벤트 대상 운항편에 한하여 할인이 제공된다. 모든 할인운임에도 무료 위탁수하물 15kg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또한, 진에어는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행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은 오는 2월 3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50만원 상당의 일본 호텔 숙박권, 인천공항 이용객 대상 2만원권의 외식 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B777-200ER 대형기로 운항하는 인천~오사카 예매 고객이 지니플러스 좌석 탑승 시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인 '한큐패스'가 증정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임 할인이 적용되는 세부 편명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25 11:31: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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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2월부터 부산~오사카 매일 3회 운항

에어부산이 김해공항 취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일본 주요 도시 4곳(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도쿄(나리타))에 항공편을 편성한 가운데 부산~오사카 노선을 증편하며 지역민 항공교통 편의 제고와 교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1일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왕복 2회에서 왕복 3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현재 김해공항 출발 시간 기준 오전 8시 35분, 오후 4시 30분 등 오전과 오후에 각 1편씩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2월부터는 오전 11시 25분 항공편을 추가해 오전 2편, 오후 1편 등 매일 왕복 3회 운항한다. 이로써 여행객의 항공교통 편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에어부산은 국적사 중 부산-오사카 노선을 가장 많이 운항하는 항공사가 된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7월 김해공항 취항 항공사 중 처음으로 부산과 오사카의 하늘길을 열어 양 도시간의 교류 회복의 신호탄을 쏘았으며 6개월 동안 약 6만9000명의 여행객을 수송했다. 에어부산 측은 "이는 김해공항을 통해 오사카 노선을 이용한 전체 이용객 14만4000여 명 중 48%에 해당하여 2명 중 1명꼴로 에어부산을 이용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에어부산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국적사 중 유일하게 부산~오사카 노선을 운항하며 일본 여행 활성화에 힘썼으며, 10월부터는 선제적으로 주 4회에서 매일 왕복 2회로 운항 편수를 대폭 확대하는 등 오사카 여행객 수 증가에 힘을 실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사카는 후쿠오카와 함께 설 연휴 예약률이 90%를 상회할 만큼 전통 인기 해외 여행지"라며 "2월부터는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편리한 스케줄을 통해 오사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매일 왕복 운항 기준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는 ▲후쿠오카 4회 ▲오사카 2회 ▲삿포로 1회 ▲도쿄(나리타) 1회,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후쿠오카 1회 ▲오사카 2회 ▲도쿄(나리타) 2회 등 하루에 일본 노선만 13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2023-01-25 11:28: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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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4인용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출시…하단 높이도 낮춰

LG전자 식기세척기도 용량을 더 키웠다. LG전자는 26일 14인용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번에 최대 110개를 세척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하단 높이가 10cm로 12인용(15cm)보다 낮아졌다. 주방 수납공간을 늘리기 위해 '걸레받이'를 낮게 시공하는 트렌드를 수용해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UP가전으로 새로운 기능도 추가할 수 있다. ▲전기 사용량을 표준 코스 대비 약 20% 줄이는'에너지 절감 코스'▲소음을 표준 코스 대비 3데시벨(dB) 줄이는 '야간조용+ 코스'▲세척 종료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지속 제공된다. 성능도 그대로 이어간다. 트루스팀으로 위생적으로 세척하고 트루건조로 세척후 건조까지 끝내준다.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연수장치를 적용해 석회질을 줄여 물 얼룩도 줄였다. 관리 편의성도 높다. LG씽큐앱으로 제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30회 이상 사용하면 통살균을 제안해 청결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스마트 진단으로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출하가는 204만원이다. 색상은 오브제컬렉션 베이지 컬러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주방 공간의 가치를 더하면서 주방 일의 번거로움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5 11:16:0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