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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바다 위 원전' 개발 드라이브

삼성중공업이 바다 위의 원전으로 불리는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삼성중공업은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인 'CMSR(소형 용융염원자로) 파워 바지(barge)'에 대한 개념 설계를 완료해 미국 ABS선급으로부터 기본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MSR 파워 바지는 원자력과 조선해양 기술의 융합체로 해상에서 소형 용융염원자로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전기와 열에너지를 육·해상에 공급하는 신개념 발전 설비다. 부지 선정과 설비 제약조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고 건설 기간이 약 2년으로 짧으며 비용도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CMSR 파워 바지는 전력 생산 수요 규모에 맞춰 100㎿급 CMSR을 2기에서 최대 8기까지 탑재할 수 있다. 부유체에 스팀 터빈 발전기와 송배전 설비를 갖춘 '바다 위 원자력 발전소'나 마찬가지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월 CMSR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와 업무협약을 맺고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부유체 개념설계 선급 인증을 시작으로 CMSR 실증 이후 전체 발전 설비의 상세설계 등을 거쳐 2028년까지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CMSR 파워 바지가 기존 화석연료 기반 발전설비의 대체 수요뿐만 아니라 산업 공정열·난방열, 수소 생산 및 해수 담수화 설비에 필요한 전기와 열에너지 공급원으로써 수요처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동일 삼성중공업 해양설계담당 상무는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 노력을 통해 미래 신시장을 주도할 제품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14:00: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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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0만원, 12개월 무이자 할부…완성차 풍성한 이벤트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쌍용차·르노코리아·한국지엠)가 내수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연초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해 내수 판매량이 140만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이에 따라 현금 지원과 경품제공,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를 계약하고 대기 중인 고객이 수소차 넥쏘로 차종을 전환할 경우 차값을 100만원 깎아준다. 쏘나타와 그랜저, 싼타페를 구매하려는 20~30대 중에서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가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경우, 구매이력과 구매 예정인 차량이 총 2대이면 30만원을, 3대인 경우 40만원을, 4대 이상인 경우 50만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제외된다. 기아는 탄소제로 캠페인 'Be ZERO with Kia'를 통해 10년이상 경과한 노후차를 폐차 후 전기차 신차를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 10만원을 지원한다. 또 1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QR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130만원 상당의 일반 소모품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월 할부 금액을 고객 마음대로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4.9%~6.9%(36~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월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한 2.9% 할부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원금이 1000만원 이상이라면 르노코리아의 모든 차종을 2.9%의 저금리로 최대 12개월 할부로 구매 할 수 있다.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5.9%이며, 48개월은 6.9%, 60개월은 7.9%다. 이 외에도 르노코리아는 1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 방문시 경품을 증정하는 'hi 2023'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차를 구매하면 상품권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5명, 30만원권 10명, 10만원권 100명 등 총 115명에게 상품권이 증정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경우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시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2023-01-04 14:00: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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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벤처 19개사 'CES 2023'서 기술력 선보여

포스코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공간을 지난해 대비 2배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포스코그룹 벤처플랫폼을 통해 발굴, 육성, 투자한 벤처기업 19개사가 전시관에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그룹 산하의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인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가 금속 미세조직 분석 AI(인공지능) 기술 및 설비·구조물 건전성 평가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벤처기업 19개사 중 그래핀스퀘어는 이번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신개념 투명조리기구인 '그래핀 키친스타일러'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11월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발명품상'을 받기도 했다. 전 세계 참가 기업 2200개사 중 17개사에만 주어지는 '최고혁신상'을 그래핀스퀘어가 받아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혁신상'을 수상한 34개사 중 4개사(원소프트다임, 에이아이포펫, 에이치엠이스퀘어, 루트라)가 포스코그룹 전시관 참가기업이다.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담당 전무는 "포스코그룹은 미래성장동력 확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1조 펀드를 기반으로 고유의 벤처플랫폼을 가동하며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우수 벤처기업이 CES를 통해 글로벌 협력 파트너와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CES 2023에는 포스텍 재학생 180여명도 참관한다. 포스텍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2020학번 전원을 대상으로 CES 2023 특별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편, 숙소, 체류비 등 모든 비용은 포스텍에서 전액 지원한다. 포스텍은 학생들이 CES 현장을 누비며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배운 학문이 어떻게 기술로 구현되는지를 배우고 각자의 전공에 접목해 어떤 분야로 나가야할 지에 대해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1-04 14:0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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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대표 이끄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출범…2025년 매출 3.6조 목표

코오롱그룹이 모빌리티 사업을 분할해 육성을 본격화했다. 오너 4세인 이규호 사장이 경영을 맡아 세대 교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4일 공식 출범식을 열고 코오롱글로벌에서 독립해 새로운 시작을 선언했다. 오는 31일 재상장도 완료할 예정이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수입차 유통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구조 재편 및 확장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규호 대표와 전철원 대표가 각자 대표를 맡아 각각 미래성장전략 수립과 신사업 발굴 등, 세일즈와 A/S 네트워크 관리 등 신설 법인의 영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았다. 이를 위해 5대 핵심 모빌리티 사업으로 ▲브랜드 네트워크 강화 ▲인증 중고차 확대 ▲온·오프라인 역량을 겸비한 사업자로 진화 ▲사업 카테고리의 확장 ▲신사업 진출을 통한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 등을 추진한다. 우선 유통사업은 지프와 폴스타 등 브랜드를 지속 도입하는데 이어 전기 오토바이를 비롯한 친환경 이동수단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중고차 사업도 그룹 차원으로 통합 조직을 신설해 전국 단위 역량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전시 효과 극대화, 아울러 전국 94개 네트워크와 영업망을 기반으로 수요를 충족하고 체계적인 AS를 앞세워 유통 확대도 모색한다. 신사업도 준비 중이다. 구독 및 시승 플랫폼 서비스. 럭셔리 굿즈 등 유통 포트폴리오 확보 등 생애주기에 따른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로 '라이프 타임 파트너'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한 유연한 구조도 갖췄다. 코오롱아우토와 코오롱오토모티브, 코오롱제이모빌리티를 자회사로 편입, BMW와 뱅앤올룹슨 및 보스 판매 사업도 영위한다.모빌리티 사업에 전문화된 경영진과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확립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한다는 포부다. 구체적인 목표는 2025년 매출 3조6000억원에 영업이익 1000억원이다. 지난해보다 매출을 기준으로 60% 이상 성장하겠다는 것. 신차와 중고차까지 판매량을 3만대에서 5만대로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각자 대표를 맡은 이규호 사장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의 체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며, 사업구조의 혁신과 미래가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함께 각자대표를 맡은 전철원 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1등 DNA를 탑재한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원앤온리(One&Only)'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면서 "신차 중심의 사업에 다양한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 중심의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4 14:00: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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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LG전자, '올레드 지평선'지나 더 나은 미래로 초대

LG전자가 새로운 혁신 제품을 앞세워 'F.U.N 경험'을 소개한다. '라이프스 굿'을 통한 아름다운 미래도 함께 꿈꾼다. LG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3 부스를 4일 공개했다. LG전자 부스는 '라이프스 굿'을 주제로 2044㎡ 크기로 조성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시를 최소화했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가득 채웠다. 입구는 '올레드 지평선'이 관람객을 환영한다.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붙인 초대형 조형물로, LG올레드 TV가 2013년 세계 최초로 소개된 이후 10년간 초격차 행보와 앞으로 펼치질 올레드의 미래가 맞닿아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의미다. 다양한 곡률과 오픈 프레임, 높은 명암비와 선명함 색감 등으로 태양계와 사하라 사막, 안텔로프 캐넌 등 자연을 담아 실제를 걷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관 내부에서도 올레드 TV 경험은 이어진다. 높은 화질에 더해 성능을 대폭 개선한 webOS와 함께 콘텐츠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 97형 올레드 TV와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조합해 수준높은 시청각 성능과 함께 부스에 바닥과 3면 벽 공간을 영상으로 가득 채워 관람객 움직임에 맞춰 변하도록 해 몰입감을 더했다. 올레드 TV로 한국의 아름다움도 소개한다.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등 초대형 스크린 체험공간에 수묵화와 자수 등 영상을 활용하고, 한옥 사랑방처럼 조성한 공간에는 4K 해상도 136형 마이크로 LED 화면도 설치했다.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프리미엄 브랜드 '모오이'와 함께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2종과 투명 올레드 스크린, 무선 스피커 엑스붐 360을 활용한 새로운 홈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금성오락실' 콘셉트 게이밍 체험 전용 공간도 운영한다. 게이밍존은 벤더블 TV 올레드 플렉스로 게임과 OTT 등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으며, 세계 최초 240Hz 주사율을 갖춘 45형 커브드 올레드 모니터와 27형 올레드 모니터도 함께한다. LG전자는 이번 CES2023에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제시한다. 대폭 업그레이드된 LG 씽큐앱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을 다수 추가한 LG전자 가전들과 조합한 생활가전 전시존 3개를 통해 신혼부부와 1인가구, 대가족 등 구성에 어울리는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새로운 미니멀 디자인 가전 콘셉트도 함께 소개하며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도 새로 시도했다. LG 시그니처존은 2세대 제품 5종으로 7년만에 새로 거듭난다. 새로운 기술에 디자인도 혁신하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다시 한 번 변화할 전망이다. 듀얼 인스타뷰 냉장고가 특히 북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가전 행진도 이어간다. 일단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와 NFT 기술로 만든 가상신발 몬스터슈즈로 꾸민 '몬슈클' 공간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실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LG Labs'의 결과물인 ▲호버짐 ▲익사이클 ▲브리즈 ▲플러스팟' 등도 새로 공개한다. LG전자는 이번에도 ESG경영 의지를 분명히 했다. '베터 라이프 포 올 존(ESG존)'을 통해 ▲지구를 위한(For the Planet) ▲사람을 위한(For People) ▲우리의 약속(Our Commitment)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해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 및 계획을 선보인다. '라이프스굿 어워드' 본선 진출 4개 팀도 함께 소개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활동도 응원했다. 전시관 역시 친환경 소재 활용 뿐 아니라 안내판 높이를 낮추고 점자 표기를 적용, 수어 도슨트와 디지털휴먼 수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배치하는 등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LG전자 브랜드 슬로건이자 CES 2023 주제인 'Life's Good'의 시작과 미래엔 항상 고객이 중심에 있다"며 "전 세계 관람객들은 혁신기술을 앞세운 맞춤형 고객경험은 물론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생각하는 LG전자의 스마트 솔루션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13:56: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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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마그나와 파워트레인 이어 자율주행 기술협력 추진

LG전자가 마그나와 자율주행 기술도 공유하게 됐다. LG전자는 마그나와 전략적 기술협력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미 합작법인인 'LG마그나파워트레인'으로 구동계 부문 힘을 합친 상황, 자율주행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한 것.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LG전자의 인포테인먼트 기술력과 마그나의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통합하며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한다는 포부다. 우선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기술 타당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CES2023에 함께 참가해 글로벌 완성차들을 만나 협업도 모색할 예정이다. 양사는 기술 협업을 통해 최종 소비자들이 안전뿐 아니라 최적의 인터페이스로 편리함과 즐거움을 제공한다는게 궁극적인 목표를 뒀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위인 LG전자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는 마그나와 시너지도 기대된다. LG전자는 이번 협력으로 전장 3대 핵심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1년에는 또 하나의 축인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그나와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을 설립한 바 있다.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자회사 ZKW를 중심으로 ▲차량용 조명 시스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LG마그나는 지난 4월 한국 인천, 중국 남경에 이어 멕시코에서 세 번째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LG마그나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에 올해 안에 연면적 2만5천 제곱미터(m2) 규모의 생산공장을 구축해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구동모터, 인버터 등 핵심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은 "마그나와의 협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완성차 고객은 물론, 자동차를 사용하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ㅌ

2023-01-04 13:56: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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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3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H·P·U 시리즈 출시…엔트리급 'N'도 새로 선봬

인텔이 13세대 프로세서를 모바일로도 확대했다. 인텔은 4일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32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인텔은 이번에 처음으로 24코어를 탑재한 13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DDR4와 DDR5 메모리를 동시에 지원할 뿐 아니라, PCI2 5세대를 지원하는 등 고유한 기능을 제공한다.최대 5.6㎓ 터보 클럭 속도로 노트북 시장에서는 가장 빠르다. P시리즈와 U시리즈도 함께 공개했다. 최대 14코어에 DDR4와 DDR5 D램 지원, 와이파이6E에 썬더볼트 최대 4개 지원 등이다. 인텔은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가 다양한 제조사 300개 이상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폼팩터에도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보 노트북 사양에도 함께 제공돼 오랜 사용시간과 성능, 멀티 디바이스 경험 등도 가능하다. 특히 액세서리 파트너에도 '엔지니어드 포 인텔 이보' 프로그램을 확장해 다양한 주변 기기에서도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인텔은 엔트리급 컴퓨터를 위한 N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인텔 7공정으로 구축한 새로운 코어로, 셀러론을 대체하게 됐다. 합리적이고 가치지향적인 제품으로 크롬 OS와 윈도우 등 생태계 파트너십을 통해 50개 이상 디자인 출시가 예상된다. 미쉘 존스턴 홀타우스(Michelle Johnston Halthaus)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겸 수석부사장은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은 모든 노트북 부문에서 선도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제공한다"며 "인텔은 사용자들이 어디서든 게임을 즐기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하는 높은 수준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4 13:56: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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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앱 ‘카앤(Car&)’ 리뉴얼 기념 이벤트 실시

현대오일뱅크가 1월 한달 간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카앤(Car&)'앱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앤(Car&)'앱에서 '스마트주유'와 '주유패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2명), 갤럭치 워치5(5명), 갤럭시버즈2프로(1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스마트주유'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주유쿠폰 3천원권을, '주유패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겐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스마트주유'는 앱에서 인근 주유소를 찾아 주유금액을 미리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앱에 등록된 주유 패턴과 카드 정보를 기반으로 터치 한번에 결제와 할인, 적립이 마무리되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주유패스'는 리터당 20원 주유 할인과 주유쿠폰 및 세차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월 단위 구독 서비스로 고객 성향에 따라 ▲베이직 ▲주유+ ▲세차+ 등 세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11월 보너스카드 앱을 '카앤(Car&)'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카앤은 최신 앱 트렌드에 맞게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메인 화면을 간결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모바일 결제 환경을 갖추고 있다.

2023-01-04 11:15:1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