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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안정호 대표, '가격 인상 없다' 약속 지켰다

작년 기자간담회서 "원부자재 오름세 예상 밖…인상계획 없다" 강조 올해도 '가격 동결'하며 2년째 가격 제자리…경쟁사는 줄줄이 올려 安 대표 "힘들 때 일수록 다 함께 가야…오래 사랑받는 것이 더 중요" 안정호 시몬스 대표(사진)가 약속을 지켰다. 시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침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2일 밝혔다. 2년 연속 동결이다. 지난해에만 에이스침대, 템퍼, 씰리침대, 코웨이, 한샘, 현대리바트 등 침대·가구·매트리스 업계가 원자재값 상승에 못이겨 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린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다. 안정호 대표는 지난해 10월말 경기 이천에 있는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부자재 가격 오름세가 예상 밖의 수준"이라며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수급도 원활치 않아 고생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위해 "현재로선 (가격을)당장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에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원자재가격 상승 압박이 만만치 않고 인건비 인상 등도 크게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동결'키로 결정한 것이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힘들 때일수록 다 함께 가는 것,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몬스의 경쟁사인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제품 가격을 최대 20% 올렸다. 외국계 업체인 씰리침대와 템퍼도 두 차례에 걸쳐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덕시아나 역시 가격을 인상했다. 특히 한샘과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각각 다섯 차례와 세 차례에 걸쳐 가격을 올렸다. 이케아코리아와 일룸도 세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같은 '인상 러시'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종합가구사인 한샘의 경우 올해부터 부엌·수납 일부 모델의 도어, 판넬 등의 가격을 평균 2.7% 올리기로 했다. 현대리바트 역시 가정용 소파, 침대, 의자 등 오프라인 판매 가격을 5% 가량 인상한다. 이외에 씰리침대와 매리트리 렌탈을 하는 코웨이 등도 가격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몬스 관계자는 "경기불황과 인플레이션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당장의 어려움 때문에 소비자와 협력사에게 부담을 전가할 수는 없다"며 "회사 차원에서 영업이익 방어는 다소 힘들 수 있지만 마케팅 비용 절감 등 다른 방법들을 강구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02 11:13: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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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년맞이 1월 파격 프로모션 실시…현금에 액세서리까지

쉐보레가 올해에도 빠른 출고와 함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쉐보레는 1월 중으로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트래버스 구매시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00만원 현금을 지원하고 6.0%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에는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km를 무상 제공, 일시불 구매시 300만원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콜로라도 일시불 구매시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으로는 100만원 자동차 등록비 지원도 이어진다. Z71모델에는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 3종 액세서리 장착도 해준다.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는 스파크 구매시 20만원, 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 구매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 지원도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아 2022년 한 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들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2 11:11: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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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진정성 있는 친환경사업 실행으로 기업가치 높이자"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2023년 새해를 맞아 미래 60년 성장을 위한 기업가치 제고를 강조하며 친환경 사업의 진정성 있는 실행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당부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과 그린캠퍼스를 찾아 구성원들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했고 별도의 신년회는 없었다. 김 부회장은 이날 본사 구성원 방문에 앞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신년사를 전했다. 신년사에서 김 부회장은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던 2022년은 3년째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과 지정학적 이슈로 시장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창립 이후 그 어느 해보다 높은 재무성과를 시현했다"면서 "향후 새로운 60년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가치 중심의 새로운 경영체계 즉 '매니지먼트 시스템 2.0'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부회장은 ▲포트폴리오 혁신과 실행 가속화 ▲ESG 경영 내재화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경영체계 확립 등 3개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으려면 '뉴 그린 포트폴리오' 전환의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하다"며 "SK이노베이션은 그린 포트폴리오 디자이너 & 디벨로퍼로서 전기 중심 사회로의 전환(일렉트리피케이션)을 위한 청정 에너지 생산, 리사이클 밸류체인(재활용 공급망 구축)을 통한 폐배터리 재활용(BMR) 사업 확장 등을 통해 뉴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화학 계열 사업 회사는 그린 비즈 전환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 SK온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야한다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ESG 경영철학의 내재화 또한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창립 60주년 행사에서 '2062 올 타임 넷제로(항시 넷제로)'를 선언한 것처럼 ESG 중에서도 '카본 넷 제로(탄소절감 넷제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핵심"이라며 "2023년에도 넷제로 실행이 지속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탄소 감축 노력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부회장은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경영체계의 확립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은 재무성과 중심의 기존 전략 및 평가ㆍ보상체계에서 벗어나, 기업가치와 연계된 핵심성과지표(KPI) 수립 등을 통해 매니지먼트 시스템 2.0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라는 공통 목표 아래 앞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 모든 사업회사는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2 11:07: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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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건조용량 21kg으로 늘린 트롬 건조기·워시타워 출시

LG전자 트롬 워시타워가 더 커졌다. LG전자는 이달 중 LG 트롬 건조기와 트롬 워시타워를 새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포함해 건조기 7종과 워시타워 8종이다. 건조용량이 21kg으로 더 커졌다. 가정용 건조기 중에서는 최대. 워시타워도 21kg 건조기에 세탁기 25kg으로 국내 가정용 중에서는 가장 큰 크기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제품 외관 크기는 20kg이었던 전작과 같다. 같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술력은 그대로 계승했다. 6모션 건조와 딥러닝 AI 등으로 자연 빨래 건조와 유사한 동작으로 자극과 건조 시간을 최소화했다. 인터텍 실험 결과 기존 벨트식 건조기 표준코스보다 옷감 수축을 최대 54% 줄여주는 것을 확인했다. 인공지능건조코스는 표준코스 대비 시간을 18% 단축해준다. 딥러닝 AI DD 기술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에서 '딥러닝 인공지능 검증' 인증서를 획득, 의류 재질을 인식해 독자 방식으로 동작하며 효율을 극대화한다. LG전자는 이번에 출시한 세탁기에 UP가전 기능도 적용했다. 연내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 세탁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줄여 친환경 세탁도 가능케했다. 출하가격은 트롬 건조기 214만원, 워시타워가 429만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대용량의 편리함까지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원 높은 고객경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02 11:00: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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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아시아나 합병, 항공 정상화 대비한 경쟁력 필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23년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항공산업이 다시 정상궤도에 들어서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포부를 다졌다. 조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이를 외면한다면 대한민국 항공업계 전체가 위축되고 우리의 활동 입지 또한 타격을 받는다"며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항공업계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산했던 공항이 여행 수요가 늘며 다시 북적이는 모습, 드문드문 자리를 비웠던 우리 동료들이 다시 제 자리를 채우는 반가움, 그 속에서 우리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도 "고객에게 안전한 항공사라는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신뢰가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며 회복하기도 정말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가 원가부담, 불안정한 글로벌 네트워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항공여행 방식 변화 등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그동안 쌓아온 정보들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반세기 이상 차곡차곡 축적되어 온 경험은 우리만의 훌륭한 데이터베이스로, 많은 정보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체계화해야 한다"며 "데이터를 활용해 많은 변수 속에서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해외 여행 리오프닝과 동시에 벌어질 치열한 시장경쟁에 대비해 수요 선점을 위한 면밀한 검토도 주문했다. 조 회장은 "고객의 니즈 분석을 통해 원하는 목적지, 항공여행 재개 시점, 선호하는 서비스 등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며 "이를 토대로 언제 어떤 노선에 공급을 늘릴지, 어떠한 서비스를 개발해 적용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뒤처진다면 시장은 회복되는데 우리의 실적과 수익성은 오히려 저조해지는 이른바 '수요 회복의 역설'에 직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조 회장은 대한항공의 이름이 갖는 위상에 걸맞은 ESG 가치 실현도 강조했다. 조 회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함께 살아나가는 미래를 위한 필수"라며 "대한항공은 최근에도 연료 효율이 높은 신형 비행기 도입, 기내 용품 재활용,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ESG 위원회 운영 등 ESG 경영 관련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신년사를 마치면서 "우리 스스로 지혜를 발견하기 위한 길을 나서야 하며, 그 과정이 때로 힘에 부치더라도 동료들과 의지해 길을 찾다 보면 반드시 빛나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감동적인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하늘길에 비행기를 띄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023-01-02 10:57: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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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영국 아줄리와 글로벌 CCS사업 위해 '맞손'

SK어스온과 영국 아줄리가 호주와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CCS(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개발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K어스온과 아줄리는 지난달 27일 체결한 업무협약이 양사 간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양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업성 높은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지하 지질 구조에 영구적으로 주입 및 격리할 수 있는 CCS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이미 CCS 관련 법률 시스템이 구축된 호주 및 미국에서 선제적으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나아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CCS 사업 협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CCS는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국제사회가 넷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K어스온은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40여년간 석유개발사업에서 축적한 전문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CCS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넷제로 목표 달성 시점을 앞당기는 한편, 한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CCS 사업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목표다. 아줄리는 영국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CCS 전문 기업으로 호주, 영국, 유럽 대륙 및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CCS 사업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아줄리는 최근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걸프만 지역에서 두 건의 CCS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미쉬 윌슨 아줄리 최고경영자(CEO)는 "아줄리는 SK어스온과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CCS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노정용 SK어스온 그린센터장은 "SK어스온은 CCS와 연계한 친환경 사업을 선도하는 민간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아래 한국의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목표 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아줄리와 협력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3-01-02 10:53: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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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강한 실행력으로 미래 준비해야"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강한 실행력'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3대 핵심 과제를 발표하며 소통경영 행보에 나섰다. 2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전 구성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강한 실행력이며 이를 바탕으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어 더 큰 미래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이를 구축하기 위해 ▲IT 시스템 고도화와 업무 효율화 ▲명확한 R&R(Role & Responsibilities) ▲탄탄한 팀워크 확립 등 핵심 3대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유무형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New ERP시스템 구축 등 전사 IT시스템 전반을 고도화한다. 또한 업무 효율화를 위해 단순 반복 업무는 자동화하고, 시스템에서 나온 데이터를 통해 보고와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성원들의 업무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무 R&R 운영 프로세스도 정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직접 불명확한 R&R로 인해 생기는 업무 비효율 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가능한 해결 방안을 논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 팀워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회사 출범 후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이력을 가진 국내외 인재들이 많이 합류했기 때문에 유관부서간 정기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팀 빌딩 프로그램도 확대 개편해 상호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정립할 예정이다. 권 부회장은 "올 한 해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간다면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큰 결실을 이룰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며 "이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넘어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용기 있게 도전하는 구성원들이 정말 많아졌기에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QCD(Quality·Cost·Delivery, 품질·비용·납기) 제공으로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익성 넘버원' 기업을 향해 열정과 자신감으로 한 걸음씩 뚜벅뚜벅 나아가는 한 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권 부회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여의도 파크원 본사 63층에 위치한 '엔트럴파트'에서 열린 구성원 신년모임 '조이풀 엔솔(Joyful Ensol)'에 참석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구성원들이 딱딱한 시무식 대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구성원들의 새해 인사 및 덕담 릴레이, 1일 바리스타 체험, 아로마힐링 등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권 부회장 역시 조이풀 엔솔에 참석해 구성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새해 격려와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후 권 부회장은 곧바로 3일 일정으로 오창공장, 대전기술연구원을 찾아 스마트팩토리 현황, 미래 연구 활동 등을 점검하고 구성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3-01-02 10:50: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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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획자, 정보 투명성 강화된다.

'벤처투자 촉진법' 개정안 3일 공포…공시의무 강화 창업기획자의 정보 투명성을 강화하는 법률 개정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획자의 공시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법)'개정안을 3일 공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초기 창업 기업에 대한 평균 투자금액 및 전문보육 현황 등 그동안 중기부 장관 고시인 '창업기획자 등록 및 관리규정'에 위임해 규정했던 공시항목은 상위법인 '벤처투자법'에서 다루게 됐다. 본 개정안은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21년 2월15일 대표 발의한 것이다. 이번 벤처투자법 개정은 스타트업과 창업기획자 간 정보 비대칭성을 일부완화해 전문보육·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이 우수한 창업기획자를 선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된 벤처투자법은 부칙에 따라 공포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는 날인 4월3일부터 시행한다. 중기부는 개정된 '벤처투자법' 시행 이전에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하위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법률 개정은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주요 시장참여자의 정보가 투명하게 유통돼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다만 이와 같은 정보공개는 투자계약 당사자의 경영상·영업상 비밀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벤처투자법을 개정한 취지를 고려하면서도 강화된 공시의무가 과도한 규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고민해 하위법령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1-02 10:33:5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