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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30 부산세계엑스포' 지원 유럽으로 확대…글로벌 네트워크 총동원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유럽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권역 본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세계 각지로 유치 인원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그룹사 스포츠단과 공식 글로벌 SNS를 통해 엑스초 유치와 국내외 붐조성을 위한 지원 활돌도 진행하고 있다. 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E) 내 가장 많은 48개 회원구글 보유하고 있는 유럽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기아 송호성 사장은 23일 세르비아, 알바니아, 그리스 등 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송호성 사장은 5박 6일 일정으로 세르비아, 알바이나, 그리스 등 유럽 3개국 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송호성 사장은 한국이 짧은 기간에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과 선진국 간의 교량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코로나19 팬데믹, 디지털 격차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설명하는 등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역량과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송 사장은 지난달 27일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위해 방한한 오마르 파가니니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과 파블로 셰이너 주한 우루과이 대사 내정자를 양재동 본사로 초청해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또 송 사장은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지난달 18∼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을 방문했다. 현대차그룹의 유치 활동은 중남미와 유럽 현지에서도 이뤄졌다. 이수영 기아 중남미권역본부장은 지난달 칠레 산티아고에서 안드레스 잘디바르 전 상원의장과 토마스 라고마르시노 하원의원 등을 연이어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호소했다. 페루 리마에서는 루이스 미겔 카스티야 전 기획재정부장관 등과 면담했다. 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도 지난달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데얀 쥐단 슬로베니아 경제개발기술부 차관을 만나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는 타차나 마티치 세르비아 통상·관광·통신부 장관 등에게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산세계박람회는 기후변화 등 세계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세계 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만의 매력과 차별화 포인트는 물론 부산세계박람회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8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전담조직인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구성해 운영중이다. 현대차그룹 내에서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TFT를 기반으로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TFT를 담당하고 있는 기아 송호성 사장은 지난 9월 외교부 장관의 첫 번째 기업인 특사 자격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공화국, 짐바브웨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글로벌 SNS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국내외 붐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10개 글로벌 SNS 채널에 부산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와 문화 콘텐츠 등 부산의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과 미래비전 등을 담은 콘텐츠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해 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숏폼영상, 카드뉴스 등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 최적 도시임을 알리는 총 16개의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글로벌 홍보 콘텐츠의 노출수가 5천7백만을 넘어서는 등 전세계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10-23 09:32: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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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삼성서울병원 환아들에게 '깜짝 선물'

핼러윈 시즌 맞아 환아들 응원…시몬스 그로서리 제품 10여종 담겨 시몬스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인기 굿즈 세트를 깜짝 선물했다.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친 환아들의 정서를 돌보고 병원 내 환아 대상 프로그램 활성화를 돕기 위해서다. 23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이후에도 매년 3억원씩, 현재까지 총 9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기존 기부와는 별도로 추가 진행된 이번 굿즈 선물은 핼러윈 시즌에 맞춰 시몬스가 후원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를 포함한 어린이 병동 입원 환아들과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환아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소담누리'에 참여하는 외래 환아들에게 전달한다. 시몬스는 이번 깜짝 선물의 모토가 되는 'Fun with SIMMONS' 키워드에 맞춰 청담 핫플로 유명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딩동벨, 당근풍선, 판자석, 퍼즐, 클립펜, 노트 등 시몬스만의 키치한 디자인과 활용성이 돋보이는 굿즈 10여 종을 엄선했다. 환아들은 기다리던 핼러윈을 맞아 이번 굿즈를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할 수 있고,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열기를 간접 경험할 수도 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시몬스가 전해준 깜짝 선물은 오랜 치료와 병상 생활로 지친 아이들에게 활력을 주고 잠시나마 세상과 소통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창구가 됐다"면서 "아이들도 병원에서 갖고 놀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며 좋아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2022-10-23 09:0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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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위'

'실시간 차량 상태 확인' 기술 대중화등 블랙박스 업계 선도 팅크웨어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블랙박스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올해 2CH Q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QXD8000'을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의 지평을 열었다. 또한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대중화와 외부 연동 서비스인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FMS)' 베타 버전을 출시하면서 기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스토어는 다양한 아이나비 블랙박스 제품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최근에는 전기차에 대한 트랜드와 고객들의 니즈 분석, 시공 작업 등의 교육을 진행해 전기차에 대한 역량도 강화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블랙박스는 출시 전 다양한 조건에서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 보다 완성도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이나비는 앞으로도 블랙박스 리딩 브랜드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0-23 08:54: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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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 잰걸음

물류 경쟁력 무형 자산기반으로 변화…'최적 박스 규격 선정 알고리즘' 등 2건 출원 CJ대한통운이 물류관련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역량이 기존 넓은 창고나 많은 인력, 큰 장비, 경험 기반에서 첨단기술과 알고리즘 등 무형의 자산기반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최근 이커머스 풀필먼트 센터 운영 최적화 관련 알고리즘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출원한 특허는 '주문별 적정 박스 크기 산출 알고리즘'과 '최적 박스 규격 선정 알고리즘' 등이다. '주문별 적정 박스 크기 산출 알고리즘'은 고객의 주문에 맞춰 상품에 가장 적정한 크기의 박스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 특허다.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3개월간 소비자들이 주문한 상품의 종류와 수량을 바탕으로 112억 가지 경우의 수를 조합해 주문별로 최적화된 박스 크기를 찾아냈다. '최적 박스 규격 선정 알고리즘'은 상품이 풀필먼트 센터에 입고될 때 측정한 모든 상품의 크기와 부피 등 체적정보를 빅데이터화하고 이에 기반해 고객이 주문한 여러 상품들의 체적을 계산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맞는 상자'를 골라 매칭해주는 방법에 대한 특허다. CJ대한통운은 이 알고리즘들을 통해 9종의 최적화된 박스 크기를 산출해 풀필먼트 센터에서 사용하는 배송박스들의 평균 크기를 10%로 줄인 바 있다. 최근 이커머스 상품의 종류가 대폭 늘고 신속한 배송을 요구하면서 상품을 담는 박스 크기가 필요 이상 커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물류과정에서 효율성이 저하되고, 박스 원료인 종이를 낭비해 비용증가나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이 늘어나는 등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허출원한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불필요한 과대포장을 억제해 포장재 낭비와 폐기물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전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술 적용으로 박스의 크기가 작아지고 트럭에 한번에 싣는 양이 늘어나게 돼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택배기사들의 배달 효율성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다.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공승현 경영리더는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역량이 빅데이터·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로봇 등 첨단기술과 알고리즘 등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혁신적인 첨단기술 확보와 현장 적용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2022-10-23 08:44: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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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친환경 경영 지원위해 'ESG IP 평가보증' 출시

특허청, 기업은행과 환경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 협약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들의 친환경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ESG 지식재산권 평가보증'을 내놓는다. 기보는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특허청,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환경(E) 특허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중소기업의 ESG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평가료 지원 등 기업부담을 완화하고, ESG 지식재산권(IP)금융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ESG IP평가보증'을 새롭게 출시해 보증료를 우대감면하고, 특허청은 100만~500만원 정도인 기술평가료의 60%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기술평가료의 40%를 1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신청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협약 대출을 우대 지원한다. 협약상품인 'ESG IP평가보증'은 ESG(환경분야)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드는 여러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기보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IPC코드 기준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등을 기반으로 기보 고유의 E(환경분야) 특허 선별 기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전문가치평가 및 인공지능기반의 특허평가모형을 조합해 환경분야의 특허기술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충분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해 특허가치에 기반을 둔 사업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고, 이를 통해 ESG분야 중 중소기업에 가장 취약한 환경분야에 대한 자금 공급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자체 ESG역량 강화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0-23 08:32: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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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 첫 개최

서울시립대 학생들 대상으로…장애 인식개선·관심 제고 나서 코웨이가 ESG 경영 일환으로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열고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과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23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은 휠체어농구단 창단 이후 종목 활성화에 앞장서면서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체험교실은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선수들이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코웨이는 지난 19일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과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체험교실을 열고 휠체어농구 종목과 경기 규칙 등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은 ▲경기용 휠체어 탑승 및 조작법 ▲휠체어농구 배워보기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미니 휠체어농구 경기 등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해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여러 외부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에 참여한 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과 민은기 학생은 "평소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휠체어농구 종목과 장애인 스포츠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휠체어농구를 비롯한 장애인 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돼 제가 느낀 즐거움을 더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휠체어농구를 매개로 올바른 장애 인식 정착과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3 08:12: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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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국감증인 불출석 사유서 제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과방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같은날 예정된 한·일 포럼에 참석해야 한다는 이유다. 국감 현장에는 최 회장 대신 박성하 SK C&C 대표와 장동현 부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과 관련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지난 17일 국회 과방위는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와 피해 보상 등과 관련해 최태원 SK회장을 증인으로 채택, 출석을 통보한 바 있다. 최 회장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는 "SK C&C 화재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SK그룹은 관련 조사에 적극 임할 것이며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와 사후 대책에 대해 소홀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날 예정돼 있던 한-일간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불참한다. 해당 포럼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과 동시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전 등의 중요한 사안을 논의해야 하는 자리"라며 "특히 외빈들을 초청해 놓은 상황에 최 회장이 참석하지 않게 된다면 포럼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고 한일간 민간경제 협력 재건의 기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는 뜻을 밝히며 과방위에 양해를 부탁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28~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3차 총회에서의 경쟁 PT를 총괄하고 있다"며 "이렇게 중차대한 경쟁 PT를 앞둔 상황에서 본인의 국감 증인 출석에 대해 유치위원회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증인출석과 관련해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기사들이 양산될 경우 경쟁 PT의 효과와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어 "부산 엑스포 유치 경쟁상황을 감안해 유치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K 측은 국감에 박성하 SK C&C대표과 장동현 SK부회장이 출석해 데이터 센터 화재에 대한 기술적 사업적 질의와 데이터센터 운영 등에 대해 답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국회 과방위 관계자는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최 회장이 전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아직 수용된 것은 아니다. 주말 사이에 여야간 협의를 거쳐 최종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2022-10-22 10:40: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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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에코프로비엠, 세계 최대 양극재 소재 공장 CAM7 준공

삼성SDI가 배터리 핵심 소재로 꼽히는 양극재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하며 소재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렸다. 삼성SDI와 에코프로비엠이 합작 설립한 '에코프로이엠'은 세계 최대 규모 양극소재 공장 CAM7 준공식을 21일 개최했다. 지난해 준공된 'CAM6'와 이번에 준공된 'CAM7' 공장을 통해 연간 9만톤(t)의 양극소재 생산이 가능해졌다. 배터리 원가에서 양극재 비중은 30~40%에 달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다. 준공된 공장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는 삼성SDI의 주력 제품인 'P5(Gen.5)'와 'P6(Gen.6)'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준공식에서 "배터리와 전기자동차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각국 정부와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CAM7 준공식은 국가 미래 경쟁력의 초석을 다지는 역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SDI는 선진 경영 기법과 노하우를 공유해 에코프로이엠이 세계 최고의 양극 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포항이 세계 최고의 배터리 소재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삼성SDI는 차세대 소재 개발을 위해 지속적 투자하고 있다. 소재를 포함한 총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8776억원, 올 상반기 5147억원을 기록했다.

2022-10-21 23:41: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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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K 2022'에서 세계 최초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소개

세계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 'K 2022' 참여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2025년 완공 목표 SK지오센트릭이 독일에서 열린 글로벌 플라스틱 박람회에 참여,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인 세계 최초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를 소개했다. SK지오센트릭은 새롭게 만든 친환경 제품 통합 브랜드도 공개했다. SK지오센트릭은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ㆍ고무 산업 박람회인 'K 2022'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독일에서 3년마다 개최되며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SK지오센트릭은 터치스크린 컨텐츠 등을 통해 울산에 설립하는 리사이클 클러스터 관련 내용을 글로벌 고객사와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3대 기술을 세계 최초로 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종합 단지를 구축 중이다. 폐플라스틱을 용매에 녹여 고순도 폴리프로필렌(PP)을 추출하는 기술, 중합된 폴리에스테르(PET) 고분자를 해체해 원료 물질로 돌려놓는 해중합(解重合) 기술,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화학 연료화 기술을 울산에 모으는 것으로 완공 시 연간 약 25만톤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SK지오센트릭과 전략적 협업관계를 맺은 미국 퓨어 사이클 테크놀로지(Pure Cycle Technologies), 캐나다 루프 인더스트리(LOOP Industries)의 기술을 적용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했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록시땅 샴푸병, 에비앙 생수병 등 이미 상용화된 제품도 전시했다. SK지오센트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ESG브랜드이자 친환경 통합 제품 브랜드인 '싸이클러스(CYCLUS)' 또한 처음 선보였다. 싸이클러스는 '순환'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CYCLE + US(우리)ㆍEarth(지구)'의 의미를 담았다. 싸이클러스 브랜드의 지구 모양은 3가지 카테고리를 의미한다.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군(Recycle) ▲생분해 소재(Bio) ▲기능성 소재(Technique)다. 이번 전시 또한 이를 적용해 세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특히 기능성 소재의 전시공간에선, 기술장벽이 높아 SK지오센트릭을 비롯한 글로벌 메이저 화학업체 3~4곳이 전세계 공급 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고부가 화학소재 에틸렌 아크릴산(Ethylene Acrylic Acid, EAA)을 핵심적으로 소개했다. 이번에 SK지오센트릭이 선보인 EAA 코팅 종이컵은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으로 코팅하는 현재의 일반 종이컵보다 코팅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양이 3분의1 수준이다. 이로 인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SK지오센트릭은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성장과 함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에틸렌 아크릴레이트(Ethylene Acrylate)계 공중합체(플라스틱 재활용 시 물성 저하를 최소화하는 첨가제) 등 기능성 친환경 소재도 함께 선보였다. SK지오센트릭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홍보 동영상을 전시장 스크린에 상영하고 브로셔를 배포하는 등 활동도 실시했다. 전 세계 관람객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부산엑스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는 판단이다. SK지오센트릭 장남훈 패키징본부장은 "이번 K 2022는 '싸이클러스(CYCLUS)' 브랜드 의미를 기반으로 SK지오센트릭의 자원순환 의지와 친환경ㆍ고부가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파트너십과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1 14:36: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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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사천에어쇼 참가해 이벤트 부스 운영 "관람객과 소통"

진에어가 '사천에어쇼'에 참가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진에어는 20일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에어쇼에서 행사장인 사천비행장 내에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과 소통하고 사천-김포 노선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진에어는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진에어 앱 다운로드 후 휴대폰 화면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추억의 뽑기' 기회를 제공하고 당첨 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또한, 어린이 관객 대상으로 연령대를 나누어 '진에어 블록항공기 만들기' 행사도 진행해 제한 시간 안에 가장 많이 조립한 어린이에게 진에어 모형항공기를,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에게도 미니 블록항공기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 및 이벤트 참여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시 진에어 계정을 태그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천-김포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진에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사천 노선 소개와 더불어 사천을 찾은 관객들에게 보람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진에어는 "국내 최대 항공산업 도시인 사천시에서 개최된 이번 에어쇼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해 항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천에어쇼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23일까지 이어지며 공군 특수비행 팀의 고난도 곡예비행, 드론 종합경연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2-10-21 14:31:2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