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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롯데百 안산점서 재단장해 새로 문열어

21평 공간에 '박보검 침대' 등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에이스침대가 경기 안산 단원구에 있는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안산점을 체험 중심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재단장해 새로 문을 열었다. 13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수도권 주요 거점인 안산 지역 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곳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약 21평 규모로 확장해 고객이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안산점에선 TV CF 속 박보검 침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제품 '에르바(ERBA)', 아트월의 조명 무드가 돋보이는 '루체-III(LUCE-III)'를 비롯해 ▲플렉스-Ⅱ (FLEX-Ⅱ) ▲라노떼(LANOTTE) ▲BRA-1439 ▲BMA-1164 ▲오팔로(OPALO) ▲BRA-1433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체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최고급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 '로얄 에이스 380(ROYAL ACE 380)', '하이브리드 테크 레드(HYBRID TECH RED)', '에이스 벨라-Ⅲ(ACE BELLA-Ⅲ)' 등 에이스침대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2022-09-13 08:37: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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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美 IDEA 2022서 '동상'등 3관왕 쾌거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 41' 혁신성, 기능성등 '호평' SK매직이 미국 'IDEA 2022'에서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 41'로 생활·주방부문 '동상(Bronze)'을 포함해 총 3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13일 SK매직에 따르면 동상을 수상한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 41는 혁신성, 환경에 대한 배려, 기능성, 사용편리성, 심미성, 안정성, 내구성 등 평가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 없이 수압을 이용한 차별화된 에코 가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은 친환경 에코가전으로 생산·포장·사용 단계 모두 친환경 소재와 기능을 전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본체는 물론 내·외장 소재를 친환경 플라스틱(PCR-ABS/PETG)을 활용해 41개 페트병(500ml 기준)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효과를 갖는다. 크기는 9.4㎝로 작아 좁은 공간에도 얼마든지 설치가 가능해 출시하자마자 1~2인 가구를 비롯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6인용 초슬림 식기세척기'도 본상(Finalist)에 이름을 올렸다. 주방 싱크대 상판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카운터 탑 제품으로 일반 제품과 비교해 앞뒤 두께를 30% 이상 줄여 주방 활용 공간을 넓혀 사용자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한편, 디스플레이와 손잡이 등 불필요 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주방과의 조화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2022-09-13 08:29: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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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래를 위한 과제' 함께할 스타트업 9개 발표

LG전자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아이디어 찾기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7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크래인웨이 파빌리온'에서 '2022 Fall Innovation Festival'을 열었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하는 자리다. 테슬라 공동 창업자인 마크 타페닝과 오픈워터 설립자 메리 루 젭슨 등이 키노트로 참여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9월 시작한 아이디어 공모전 '미래를 위한 과제(Mission for the Future)'에 최종 선발된 9개의 스타트업도 발표했다. 1300여개 글로벌 스타트업 중에서 선발했다. LG전자는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 최대 2천만 달러를 투입해 헬스케어, 모빌리티, 메타버스 등 미래사업 분야에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들은 LG전자를 포함해 LG전자의 파트너사와도 교류할 수 있고 멘토링, 파일럿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 또 LG전자의 글로벌 인프라와 공급망 등도 활용 가능하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 이석우 전무는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모든 스타트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최종 선발된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2 14:37: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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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간 멕시코 찾은 이재용, 명절 근무 임직원 격려…부산엑스포 지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 멕시코를 찾아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여건을 확인했다.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도 본격화했다. 12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8일 추석 연휴 기간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를 찾았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함이다. 한국과 멕시코는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았다. 이 부회장은 오브라도르 대통령에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하며 관계를 한층 발전시켜나가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이어서 올해에도 8일부터 10일까지 하만 멕시코 공장, 케레타로 가전 공장과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 공장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해 명절에도 가족들과 떨어져 쉬지도 못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2014년 설부터 명절 연휴마다 해외 출장을 떠나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에 힘을 실어줘왔다. 이 부회장이 케레타로 가전 공장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레타로 공장은 미주 지역에 공급하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전진 기지다. 멕시코 티후아나 공장은 TV를 생산한다. 이 부회장은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남미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코로나19 경험뿐 아니라 현지 워킹맘에도 육아와 업무를 어떻게 병행하는지 관심을 보였다.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직원들의 기념 촬영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삼성 도스보카스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생활하는 '삼성 캠프'도 깜짝 방문하며 현지 직원들의 근무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구내 식당에서 식사 후 직원들과 관리 협력사인 현대 그린푸드 직원들과도 기념 촬영을 했다. 도스보카스 현장은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로, 삼성엔지니어링이 2019년 기본 설계를 수주하고 2020년 본설계, 조달과 시공까지 연계 수주에 성공하며 삼성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EPC 프로젝트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멕시코에 함께 진출한 국내 협력사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영전자는 1996년부터 협력사로 활동하며 가전제품 생산에 필요한 전력제어 부품 등을 현지에서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고객들과 동료 직원들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미래를 개척하자"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2 14:37: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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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비자'만 남았다…중국은 아직도 '여행 금지'

항공업계 "일본 여행 시장 회복세 빨라…기대감 커" 중국은 전당대회 이후 지켜봐야 국내 항공업계가 추석 성수기를 보내고 남은 하반기는 '늦여행' 모객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그 중에서도 방역이 완화된 일본으로 떠날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상황이다. 반면 또 다른 알짜노선인 중국의 출입국 빗장은 아직도 막혀있어 코로나19 이전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험하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출입국 방역 완화로 국내 항공사들과 여행업계,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3차례 접종했다는 증명서가 있으면 일본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출발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출해야했던 시기와 비교해 한층 일본 방문이 편해진 것이다. 여기에 일본 관광청이 지난 7일 '가이드 없는 패키지 여행'을 허가하면서 일본 여행은 사실상 '자유 여행'이 허가된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다. 항공권과 숙박권 예약 모두를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해야만 하지만 일본 여행을 바라던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기록적인 엔화 약세 소식도 일본 여행을 부추기고 있는 원인 중 하나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00원을 넘지 못하고 960~980원선에 머무르고 있다. 여기에 빠른 시일 내에 일본 광광을 위해 일본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일본 정부의 결정으로 한 층 더 완화될 것으로 예고됐기 때문이다.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장관은 11일 일본 후지TV의 한 프로그램에 나와 "하루 5만명인 입국자 수 상한 철폐를 검토하겠다"며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입국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국인에게 적용되던 비자 면제 제도는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금까지 중단된 상태다. 코로나19 전에는 한국 관광객은 비자 없이 최장 90일까지 일본에 체류할 수 있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본 무비자 광광만 풀리면 엔저 현상과 맞물려 일본으로 떠나려고 하는 승객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지금도 문의가 많지만 비자 때문에 무비자 활성화 후 여행을 가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여행사 하나투어도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일주일간 일 평균 일본 예약이 직전 2주간(8월 15~28일) 하루 평균 예약 대비 41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부터 우리 정부가 실시한 입국시 현지 PCR 검사 폐지한 부분과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 관광 정상화에 차츰 다가가고 있음에도 국내 항공사들의 영업이익을 코로나19 확산 이전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중국 노선의 활성화가 필수다. 하지만 중국은 현재 비즈니스를 위한 입국만 가능하고 그마저도 항공권 가격이 200만원 후반대(베이징 편도 기준)에 형성돼 있어서 돼 있어 승객도 항공사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중국은 '제로 코로나'를 고수하고 있어 언제 빗장이 거둬질지 묘연하다. 게다가 중국으로 입국하면 증세가 없어도 중국 방역 규정에 따라 '7일 시설격리'와 '3일 자가격리'를 필수로 거쳐야 한다. 이런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다음 달 16일로 예정된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이후에나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2-09-12 14:37: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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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추석 연휴기간 3만여명 복구 작업 투입…이르면 13일 모든 고로 정상화 전망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정상화를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에도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복구 작업에 집중했다. 그 결과 포스코 포항제철소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고로(용광로) 3기중 2기가 재가동됐다. 추석 연휴 기간 3만 명의 인력을 투입한 결과 일단 13일 모든 고로를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포스코는 12일 "오늘 중 4고로가 정상 가동될 예정이며, 이르면 내일 3기의 고로 모두 정상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는 지난해 말 가동을 중단한 1고로를 제외하고 2~4고로 3기가 설치돼 있다. 포스코 측은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처리하기 위한 제강(쇳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 설비의 복구 일정이 확정된 만큼, 고로 정상 가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한 6일부터 가동을 멈춰왔다. 폭우로 인해 인근 하천인 냉천이 범람하면서 제철소 대부분이 침수됐고, 전기 공급도 중단됐다. 이로 인해 1973년 쇳물 생산을 시작한 이후 49년 만에 처음으로 포항제철소 모든 고로가 동시에 가동을 멈췄다. 포스코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약 8000명, 누적 3만여 명이 복구 작업에 투입했다. 포항제철소 임직원은 물론 광양제철소 및 그룹사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기관 등의 도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소방당국, 도로공사, 조선사, 해병대 등 인근 군부대 등에서도 대용량 방사포와 소방펌프, 살수차, 등 중장비와 인력 지원을 지원했다. 포스코는 이날도 제강 및 연주(액체 상태의 쇳물을 고체 형태의 철강 반제품으로 만드는 것) 설비 복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제강 설비를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냉천 범람의 가장 큰 피해를 본 압연 설비의 경우 현재도 배수 및 진흙 제거 작업이 진행중이라 복구 및 가동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철강 제품 생산량이 태풍 피해 이전 수준을 회복하려면 적잖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고객사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광양제철소는 최대 생산체제로 전환하고, 긴급 수요는 광양제철소로 돌려 생산할 예정"이라며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출하 대응반을 내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9-12 13:07: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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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 강화…이쿼녹스 EV 북미시장 공개

제네럴 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쉐보레는 실버라도 EV와 블레이저 EV에 이어 얼티엄 플랫폼에 기반해 제작된 '올 뉴 2024 이쿼녹스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하며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EV 출시를 통해 풀 사이즈 픽업 트럭(실버라도 EV), 중형 SUV(블레이저 EV) 및 소형 SUV(볼트 EV·EUV) 등을 비롯 다양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메리바라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들은 전기차가 차세대 고객을 위한 주류 선택지가 될 전환점에 있으며, 이쿼녹스 EV가 이 역할을 주도할 것"이라며 "GM은 유연성 높은 얼티엄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가격대의 다목적 차량들을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쿼녹스 EV는 GM 자체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약 300마일(약 483km) 주행이 가능하다. 실버라도와 함께 쉐보레 SUV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판매량이 높은 이쿼녹스의 스타일, 공간, 안전 등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전기 SUV에 적합한 디자인, 전동화 성능, 고객 친화적인 전기차 기술을 적용했다. 스콧 벨 글로벌 쉐보레 부사장은 "쉐보레는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쉐보레는 그 누구보다도 픽업 트럭과 SUV 고객들의 니즈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러한 통찰력과 경험들을 새로운 전기차 제품들에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쿼녹스 EV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2RS 모델을 시작으로 내년 가을에 북미 시장에 출시되며, 세부사항 및 주문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시장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GM의 전-전동화 미래 전략에 발맞춰 볼트EV와 EUV를 포함, 2025년까지 전기차 10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가격과 목적에 맞는 전기차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 폭을 넓히며 국내 수입 브랜드 중에서 메이저 플레이어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09-12 13:03: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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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중견 3사 노사 합의로 경영 정상화 드라이브…기아 갈등 여전

국내 완성차 업계가 대내외 영향으로 경영 정상화에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오랜 기간 부진을 겪었던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등 중견 완성차 3사가 부활을 노리는 반면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인플에이션 감축법(IRA) 시행과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과정에서의 노사 갈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중견 완성차 3사는 지난해 신차 부재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수입차에 밀려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올해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 지으며 협력을 통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7일 노사가 도출한 2022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중 7172명이 투표에 참여, 이 중 55.8%(4005명)가 잠정합의안에 찬성해 가결됐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2년 연속 무분규로 노사 간 교섭을 마무리했다. 한국지엠은 노사 합의로 내년 출시할 신차 2개 모델의 생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한국지엠은 차세대 CUV 모델을 내년 창원공장에서 본격 생산하며 올 하반기 시범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군산공장 폐쇄 이후 실적 반등을 이끌지 못했지만 노사 협력과 신차 출시로 경영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임단협 타결로 인기 차종인 XM3 하이브리드의 수출 물량 확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XM3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9년 닛산 로그의 생산 종료 이후 2020년부터 적자로 돌아선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의 실적 개선의 핵심 제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올 하반기 XM3 하이브리드 모델의 국내 시장를 앞두고 있어 생산량 확보는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르노코리아는 XM3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2024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신차 준비에도 집중할 수 있게됐다.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 길리홀딩그룹과 함께 하이브리드 합작 모델 프로젝트, '오로라'를 진행 중이다. 임단협 주기를 3년으로 연장한 쌍용차는 올해 노사가 협력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다. 쌍용차 노사는 출시와함께 역대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형 SUV 토레스로 'SUV 명가' 자존심 회복에 나서고 있다. 쌍용차가 이를 갈고 만든 토레스는 17년 전 단종된 무쏘 후속 모델로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2000대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2개월이 지난 현재 계약물량은 6만대를 넘어선다. 토레스는 지금 계약해도 인도까지 최소 10개월이상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다. 쌍용차 노사는 토레스 출고 확대를 위해 여름 휴가 기간에 특근을 진행하기도 했다. 쌍용차 노사는 여름휴가 기간(7월 30일~8월 7일) 중 주말 특근(7월 30일, 8월 6~7일)을 진행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흥행을 발판삼아 내년 하반기 토레스 전기차 모델(뉴 100)을 출시 돌풍을 이어갈 방침이다. 여기에 코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R10의 출시 시점도 기존 2024년에서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의 IRA 시행으로 실적 상승세에 발목이 잡혔다. 여기에 기아 노사는 임단협 갈등까지 확대되며 우울한 분위기다. 현대차·기아는 IRA 시행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성장세로 꺾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아직까지 확실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전기차 판매 순위에서 테슬라(70%)에 이어 2위(9%)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아이오닉5, 코나EV, 제네시스 GV60, EV6, 니로EV 등 5개 전기차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모델들은 모두 국내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에서 지급하는 7500달러(약 1000만원) 전기차 보조금 지금을 받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면 그만큼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기 때문에 미국산 전기차에 비해 판매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기차 판매감소로 미국 환경 규제 대응에 대한 부담도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기아는 글로벌 위기속 임단협 갈등까지 이어지면서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만큼 현대차 노사 합의안과 비슷한 수준에 마무리 될것으로 예상했지만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며 노사간 갈등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기아 노사는 지난달 30일 '역대급'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음에도 '퇴직자 신차 할인' 제도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만약 기아 노조가 임단협 갈등으로 파업을 선택할 경우 회사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동안 신차 부재로 판매량과 실적 부진을 겪었던 중견 완성차 3사가 노사 협력과 신차 출시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2-09-12 13:03: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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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연다

노란우산 가입자, 가족단위로…10월21일까지 신청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을 홍보할 새얼굴을 찾는 '2023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연다. 1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리는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가입자나 가족 홍보 모델이 TV광고 등에 직접 출연토록 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친구와 같은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끼와 재능이 넘치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K-POP 꿈나무 등을 꿈꾸는 가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발한 모델은 2023년도 TV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참가 방법은 13일부터 10월21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카메라테스트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노란우산의 제도적 장점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양지은이 노란우산 홍보대사로서 TV광고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기업·소상공인 모델을 홍보서포터즈로 위촉해 사업 현장에서 노란우산 특장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가입자나 가족 홍보모델을 통해 노란우산이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면서 "끼와 재능이 넘치는 가입자나 가족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12 12: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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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6개 자회사, 000명 규모 하반기 채용 과정 시작

SK이노베이션과 계열 내 6개 자회사 채용, 000명 규모 선발 25일까지 서류 접수해12월 초 최종 합격자 발표 SK이노베이션 계열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2일 SK이노베이션은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어스온, 환경과학기술원 등 계열내 6개 자회사에서 경영지원·비즈니스·엔지니어·연구개발(R&D) 등 대다수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000명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아 약 2달간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을 통해 12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월 초 입사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것을 감안해 필기, 면접 등 모든 전형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하반기부터 그린 포트폴리오 개발을 이끌 R&D/Tech. 분야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과거 신입채용 시에는 석사생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 채용부터는 박사생도 포함해 채용을 진행한다. 아울러 R&D/Tech. 분야 우수인재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 산학장학생 선발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SK이노베이션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실행해 나갈 패기 넘치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이와 함께 계열내 6개 회사의 파이낸셜 스토리와 넷제로(Net Zero) 추진, ESG실천 등을 위한 관련 분야 인재도 전 직무에 걸쳐 선발한다"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원자들이 채용관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전용 홍보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각 회사별 사업장, 육성제도, 조직/직무, 일하는 방식 소개 등을 한데 모아 제공해 지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또 SK이노베이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도 채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2-09-12 11:46:4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