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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인재 부족으로 직원-고용주 간 스킬 신뢰도 격차 커졌다

고용주의 절반이상이 향후3년간 사업에 미치는 시급한 문제로 스킬과 인재부족을 꼽았다. 코너스톤 온디맨드(Cornerstone OnDemand, Inc., 이하 코너스톤)는 25일 2022년 글로벌 연구 조사 결과를 통해 조직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글로벌 스킬 부족 문제 해결: 황무지를 통과하는 경로'라는 제목의 이번 보고서는 코너스톤 피플리서치랩 (Cornerstone People Research Lab)에서 수행한 두 번째 심층 글로벌 기술 분석 자료이다. 두 부분으로 구성된 이번 조사는 북미, EMEA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800명의 직원과 8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들의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한 고용주의 거의 절반이 향후 3년 동안 가장 시급한 3가지 문제로 스킬과 인재 부족을 꼽았고,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직원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스킬 지원 및 개발 기회의 질 사이에 강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0년 연구에서 제기된 질문과 유사하게, 각 그룹이 기술 이니셔티브에 대한 조직의 지속적인투자, 인재 및 비즈니스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 팬데믹에 얼마나 잘 대응했는지에 대한 인식 등을 비교했다. 2020년 연구의 중요한 발견은 직원에게 스킬을 제공하고 있다고 믿는 고용주와, 고용주의 스킬 개발 능력에 대한 직원의 신뢰도 사이에 30%의 '스킬 신뢰도 격차'가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번 2022년 설문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이 같은 격차는 실제로 평균 및 저성과 조직(low performing organizations, LPO)에서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고용주가 자신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제공하는 능력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 반면, 직원의 신뢰는 5포인트 감소했으며, 직원의 55%만이 조직의 스킬 개발이 우선 순위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연구 결과를 세가지로 압축했다. 우선 ▲고용주와 직원은 현재 스킬 초점에 완전히 일치 하지 않고 ▲직원들은 회사가 미래에 스킬을 우선시 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으며 ▲스킬 신뢰도 격차는 조직에 따라 줄어들거나 벌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다섯가지를 제안했다 ▲조직에 필요한 미래 스킬을 예측하고 직원 간의 잠재적 스킬 격차를 식별한다. ▲조직에서 이미 사용 중이거나 사용해야 하는 다른 경력 개발 도구에 지능형 스킬 테크놀로지를 통합한다. ▲스킬 구축을 우선시하고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한다. ▲직원들에게 더 관련성 있고 현대적이며 개인화된 학습 콘텐츠를 전략화하고 제공한다. ▲스킬 개발 및 경력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내부 우선 고용 사고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히만슈 팔술레(Himanshu Palsule)코너스톤 CEO는 "코너스톤 피플리서치랩의 최신 연구는 조직과 그 구성원들이 그들의 공유된 미래를 성공적으로 탐색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한 부분으로써 스킬 개발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불행히도 조직이 스킬 개발을 제공하는 능력을 어떻게 보는지와 직원들이 그것을 경험하는 방법 사이의 격차는 계속 커지고 있다. 이것이 코너스톤이 기술, 데이터 및 사람 경험의 교차점에서 학습 및 인재 혁신을 계속 가속화하는 이유다.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학습 및 기술 프로그램을 더 잘 설계하고 사람들의 요구와 강력한 비즈니스 결과에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8-25 11:56: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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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친환경 화장품 패키징 용기 상용화 나서

한화솔루션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재활용 폴리에틸렌, rPE) 기반의 화장품 용기 상용화에 나선다.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 한국콜마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 화장품 용기 생산 기업 연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화장품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rPE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솔루션은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솔루션, 한국콜마홀딩스, 연우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의 개발·생산·유통에 이르는 상업화 프로세스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화솔루션과 연우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공동 연구를 통해 rPE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을 마쳤다. 2030년까지 한국콜마가 생산하는 화장품 튜브의 50%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연우의 고객사인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패키징 용기의 공급처를 늘려가는 것이 목표다. 3사 협력을 통해 생산되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분쇄해 높은 품질의 재생 원료로 가공한 rPE 소재가 40% 이상 포함되어 자원순환 효율이 높다. 국내외 유해물질 검증 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기존 재생 플라스틱에서 자주 발생하는 불균일한 표면 등의 문제를 해결해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이사는 "한국콜마홀딩스, 연우와 협력해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에게 친환경 패키징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양한 산업에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5 11:4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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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네팔·캄보디아 정부 접견…'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이 네팔과 캄보디아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총리 관저에서 쎄르 바하두르 데우바 총리를 접견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네팔 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회사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삼성 이노베이션캠퍼스'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앞서 박 사장은 네팔 최고 공과대학인 트리뷰반 대학과 삼성 이노베이션캠퍼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네팔 청년들의 글로벌 IT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 이노베이션캠퍼스는 청소년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AI, IoT, 코딩 및 프로그래밍 등 SW 교육을 통해 능동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삼성전자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박 사장은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에 대해 알리고 네발의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 하고 있으며,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 내 옥외광고를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박 사장은 네팔 방문에 앞서 지난 23일(현지시간)에는 캄보디아 로얄프놈펜 대학을 찾아 츄은 다라 캄보디아 총리 직속 특임 장관 및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와 지엣 지엘리 로얄프놈펜 대학 총장 등 정부·학교 관계자들과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이노베이션캠퍼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박 사장은 체결식 후, 9월부터 수업이 진행될 교육장을 둘러보고 츄은 다라 장관과 만나 현지 디지털 기술 인력 양성의 중요성과 삼성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아울러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2022-08-25 11:04: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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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 가전 협의체 'HCA' 의장사 참여…"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LG전자가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글로벌 가전 및 공조업체들과 머리를 맞댄다. LG전자는 최근 다양한 가전업체의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을 서로 연동하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에 의장사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설립된 HCA는 삼성전자, 일렉트로룩스, 하이얼, 아르첼릭 등 주요 가전 및 공조업체들이 가입했으며 이번 LG전자의 합류로 회원사가 13개로 늘었다. 회원사들은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클라우드 상에서 상호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HCA 회원사 간 연동 서비스를 최초로 시연할 계획이다.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을 이끌고 있는 LG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홈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LG 스마트 가전을 통해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HCA에 가입했다. 여러 업체의 스마트홈 플랫폼이 연동되면 고객은 LG 씽큐 앱에서 타사 가전을 등록해 제어할 수 있다. 타사 플랫폼을 통해 LG 가전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 소비자들은 주로 사용하는 하나의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다양한 업체의 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돼 혁신적인 스마트홈 생활이 가능해진다. LG전자는 HCA에 의장사로 참여하는 것과 더불어 지난달 글로벌 표준 연합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의장사로도 선정되는 등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SA는 스마트홈 기기를 위한 개방형 통신 프로토콜 규격을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단체로 500개가 넘는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LG전자는 CSA가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 프로토콜(IP, Internet Protocol) 기반 스마트홈 통신 표준 기술 '매터(Matter)' 개발과 표준 제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글로벌 가전 선도기업으로서 더 편리한 스마트홈 생활을 비롯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8-25 11:04: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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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고화질'…삼성 '네오 QLED 8K'로 아마존 '반지의 제왕' 예고편 공개

삼성전자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와 파트너십을 맺고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리즈의 예고편 영상을 8K 화질로 제작해 이달 말 전세계 매장과 내달 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8K는 기본 해상도 7680x4320 픽셀로, 초고화질 영상이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리즈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다음달 2일부터 방영하는 드라마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드라마 공개에 앞서 고화질 예고편 영상과 사전 이벤트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예고편 영상은 삼성 '네오(Neo) QLED 8K'가 등장하며 시작한다. 약 2분 분량으로,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8K 화질로 담고 있다. Neo QLED 8K 사용자들은 삼성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달 초 공개되는 독점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또 2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 광고도 진행한다. Neo QLED 8K와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를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특히 런던 피카딜리광장에서는 3D로 제작된 광고를 선보인다. 또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브랜드 체험공간 '삼성 837'에 고객들을 초청해 프리미어 행사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라마의 첫 번째 에피소드 일부를 8K로 제작해 Neo QLED 8K의 대형 화면을 통해 약 30분간 공개하고, 주연 배우들의 인사 영상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지난해 12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8K 협회(8K Association)'에 합류한 이후 8K 생태계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반지의 제왕' 주요 장면들을 담은 8K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삼성 Neo QLED 8K의 뛰어난 화질과 사운드를 통해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었던 생생한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5 11:03: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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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패션 테크포럼 협의체 발족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9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섬유패션 테크포럼 협의체 발족식과 1차 포럼'을 개최했다. 협의체 참여 기관은 다이텍연구원, 섬유개발연구원, 섬유소재연구원, ECO융합섬유연구원, 실크연구원, 신발피혁연구원, 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섬유기계융합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등이다. 이날 행사는 전국 지역별로 섬유업계를 지원하고 있는 연구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위한 테크포럼 협의체 발족식과 제1차 포럼으로 진행했다. 섬유패션 테크포럼 협의체 발족식에서는 간사기관으로 참여한 섬산련을 포함하여 9개 연구기관의 기관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협력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개최된 포럼에서는 최근 섬유패션업계가 관심을 쏟고 있는 '친환경 섬유'를 주제로 각 연구기관에서 진행 중인 과제발표가 있었다. 발표과제로 친환경 소재 부문은 리사이클·바이오매스 기반 섬유기술과 셀룰로오스 복합소재 제품화 기술, 공정 부문은 편물 소재의 친환경 염색가공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신발제조기술 등이 차례로 소개됐다. 섬산련은 "포럼 활동을 통한 기술트렌드 분석, 연구개발 방향, 도출 과제 등의 결과물은 온·오프라인으로 섬유패션업계와 공유하고 업계로부터 널리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며 연구기관의 연구개발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5 10:59: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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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청년 장애인 IT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강화...제6기 '씨앗' 개최

SK C&C가 청년 장애인 전문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장시킨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 skcc.co.kr)는 25일 청년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SIAT(Smart IT Advanced Training, 이하 '씨앗')' 프로그램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씨앗'은 SK㈜ C&C가 양질의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7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교디지털훈련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생 선발부터 청년 장애인 인재 채용에 함께 뜻을 모은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ICT교육을 통한 지원을 진행한다. 현재 6기까지 누적 수료생 187명 중 156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여러 산업 분야에서 인정받는 IT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도 '씨앗' 6기 교육생 33명 중 18명이 취업을 확정했고, 이외 15명은 채용 면접 대기 중이다. 교육생들이 취업한 기업은 IBM코리아, ㈜윈스, 티빙, FSK L&S, SK쉴더스, 어니컴㈜, 행복ICT 등 모두 국내 유수 기업이다. '씨앗'은 ▲소프트웨어개발(전공자 및 비전공자)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경영지원 등 총 4개 반으로 구성해 6개월 간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직무 별 미니프로젝트 수행과 프로그래밍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IT 실무교육 뿐만 아니라 ▲심리재활 ▲비즈니스 매너 ▲직장인 소통 기법 ▲자기 PR스피치 훈련 등직장인 기본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씨앗 6기 수료생 김지원씨 (가명, 26세, 청각장애)는 "씨앗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배우면서 진로를 명확히 찾을 수 있었다."며, "IT시장 변화에 맞춰 디지털 기술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전문 개발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한 SK㈜ C&C SV담당은 "'씨앗'은 청년 장애인들에게는 IT기업 취업의 등용문으로서,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는 채널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씨앗을 거친 청년 장애인 개발자들이 국내 우수 기업에서 새로운 디지털 성장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 10:37: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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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그린소재 '에코트리온' 고기능 섬유스포츠 시장 공략 본격화

SK케미칼이 바이오 그린소재 에코트리온(ECOTRION)을 앞세워 고기능 섬유·스포츠 소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SK케미칼은 25일 스판덱스 전문업체인 효성티앤씨와 글로벌 3D 프린팅 기업 카본사에 천연유래 소재 에코트리온의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코트리온은 100% 식물을 원료로 발효해 만든 친환경 폴리올로, 우레탄 탄성소재, 스판덱스, 인조가죽 등 제조의 필수 원료로 사용된다. 특히 기존 석유화학제품 대비 온실가스 발생량을 40%가량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EU 등 탄소규제가 강화되는 글로벌 섬유 및 스포츠 용품 시장의 기업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최근 SK케미칼의 에코트리온을 사용해 세계 최초로 친환경 바이오 스판덱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creora® bio-based)'를 출시했다. 효성티앤씨는 이 제품의 국내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베트남 등 글로벌 생산기지로 확대하여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 SK케미칼은 프리미엄 스포츠 소재를 생산하는 3D 프린팅 기업인 미국 카본(Carbon)사에도 에크트리온을 공급 중이다. 카본사는 3D 프린팅 액상 수지에 에코트리온을 적용해 충격 흡수 및 지지력이 필요한 고기능성 스포츠 용품을 생산,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들에 공급하고 있다. 정재준 SK케미칼 신사업개발실 실장은 "에코트리온의 우수한 물성을 바탕으로 스포츠패션·용품·의류 분야의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용도를 확대해 가고 있다"며 "글로벌 탄소 절감 및 지속가능 소비 트렌드에 맞춰 SK케미칼 에코트리온의 수요는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에코트리온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10일 개최된 미국 서부 지역의 유명 신발 전시회인 NW Materials Show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다. SK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지속가능 트렌드에 따른 재활용, 바이오 소재 제품들이 많은 주목받는 가운데 다수의 글로벌 메이저 스포츠 브랜드들과 소재의 적용에 대해 상담을 하는 등 에코트리온에 관심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2022-08-25 10:36: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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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하늘길 준비 중"

티웨이항공이 국제 항공운송 표준평가 제도인 'IOSA ISM Edition 14th' 인증을 위한 현장 수검을 진행하고 있다. IOSA(IATA Operational Safety Audit)는 항공사의 안전 운항 및 품질보증 관리 체계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확립하기 위해 IATA(국제항공운송협회)가 만든 평가 제도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4년 10월 'ISM Edition 8th'에 대한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IOSA는 2년마다 인증 갱신을 요구하는데, 매 심사마다 전보다 강화된 평가 기준이 적용된다. 올해 'Edition 14th' 인증을 위해 티웨이항공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안전관리, 항공보안, 운항, 정비, 객실, 운항 관리, 운송, 화물 등 8개 부문 약 900개 이상의 항목에 대해 상세한 현장 수검을 진행 중이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올해 대형기 A330-300 도입과 신규 취항, 장거리 노선 진출 등 사업 확대 과정에서 항공 안전관리 시스템과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인증받고 신뢰성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이번 IOSA 인증이 큰 의의가 있다. IATA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약 400개 항공사가 IOSA 인증을 획득한 상태로, 지난해 IOSA 미 인증 항공사의 사고율이 인증 항공사의 사고율 대비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IOSA 미 인증 항공사와 인증 항공사 간 평균 사고율은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항공 안전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안전 운항 및 품질보증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승객분들께 더욱 안전한 비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25 09:51: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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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해 이어 광분해"…롯데그룹 화학사들 수소 산업 선도 위해 다국적 협력

대규모 수소 연속 생산에 유리한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 세계 최대 규모 실증 진행 중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 "환경과 고객 니즈 맞는 수소, 빠르고 다양하게 공급하는 솔루션을 확보할 것" 롯데그룹 화학군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 실증에 이어 광분해 기술까지 실증에 나서며 수소 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은 미국의 시지지(Syzygy), 일본의 스미토모(Sumitomo) 상사 그룹과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광분해 기술의 공동 실증을 진행한다. 이로써 미래 수소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술 선점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암모니아 광분해 기술은 분해의 에너지원이 빛이다. 설비를 전기로 작동하기 때문에 설비의 가동 및 중지에 필요한 시간이 짧아 빠른 가동이 가능하며, 수소의 중소규모 생산에 유리하다. 또한 연소 공정이 없어 온실가스 배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연간 수천 톤의 수소를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수소(혼소) 발전소 또는 수백 톤의 수소를 사용하는 수소충전소에서 이 기술을 활용해 경제적인 공급체계를 갖출 수 있을 전망이다. 4개사는 기술 실증을 수행해 가스터빈 발전을 위한 수소 혼소 또는 전소 공급을 위한 청정 수소 생산과, 수소연료전지·수소충전소에 공급 가능한 고순도 수소 생산을 위한 기술을 실증한다. 롯데그룹 화학군은 대규모 수소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수요처에는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을 기반으로 청정 수소를 공급하고, 중소규모의 수소가 필요한 수요처에는 암모니아 광분해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국내 수소·암모니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시지지, 스미토모 상사 그룹 4개사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암모니아 광분해 기술 공동사업개발협약(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 시지지는 광촉매 반응기의 설계·제작 및 이를 이용한 합성·분해 기술을 보유한 미국 스타트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광분해 반응기와 광촉매 제작에 속도를 더하고, 롯데케미칼은 실증을 위한 생산 설비 시스템의 설계 및 설비를 맡는다. 롯데정밀화학은 암모니아의 공급 및 생산 설비 운전을, 스미토모 상사 그룹은 반응기와 광촉매의 운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암모니아는 국내에서 수소를 사용하기 위한 캐리어 겸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암모니아를 수소로 전환하기 위해 현재 전세계 다양한 기업들이 노력 중이며, 롯데그룹 화학군 역시 지난해 말부터 국책과제로 암모니아를 열분해 해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의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실증 규모는 시간당 1000노멀 입방미터(Nm3)로, 이를 수소 무게로 환산하면 하루 2톤(t) 가량의 수소를 생산하는 규모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실증 과제이며, 해당 기술은 수소를 대량으로 연속 생산하는 데에 유리하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는 "롯데케미칼은 청정 수소·암모니아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존 실증 중인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에 이어, 이번 암모니아 광분해 기술 실증을 통해 추후 각각 기술의 장점을 살려 환경과 고객 니즈에 맞는 수소를 빠르고 다양하게 공급하는 솔루션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롯데정밀화학은 동북아 암모니아 유통 1위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정 수소·암모니아 관련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힘쓰겠다"라며 "이번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광분해 수소 생산기술 실증을 통해 수소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케미칼은 대규모 소비처·대량 공급망·친환경 기술 등 핵심역량 기반으로 2030년까지 6조 원을 투자해 120만t 규모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유통, 활용하여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120만t의 수소 생산량 중 60만t은 발전용, 45만t은 연료전지 및 수소가스 터빈용, 15만t을 수송용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정밀화학은 동북아 암모니아 유통 1위 기업의 공급·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청정 암모니아 도입에 앞장 설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롯데정밀화학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지난해 8월에는 세계 1위 암모니아 유통사인 미국 트래모(Trammo)사와 국내 최초로 그린 암모니아 30만t 공급 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정 암모니아 조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8-25 09:47:1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