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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6인용 식기세척기 신제품 출시…오브제컬렉션 컬러

LG전자 소형 식기세척기가 새로워졌다. LG전자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6인용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작은 크기에 오브제컬렉션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설거지 양이 적은 1~2인 가구나 주방이 협소해 비교적 부피가 큰 12인용 식기세척기 설치가 어려운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6인용 식기세척기는 LG전자가 국내 창원에서 직접 생산하며, 매력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강력한 세척과 건조 성능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기획됐다. 하단의 듀얼 세척날개와 뒷면까지 3중으로 분사되는 34개의 고압 물살로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 내부 습기는 상단 배출구로 내보내면서 뜨거운 바람을 이용한 열풍건조로 세척 후 식기에 남은 습기를 보송하게 말려준다. 뛰어난 위생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도 두루 갖췄다. LG전자가 국내 전문 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Korea Testing&Research Institute) 등과 실험한 결과 이 제품의 고온살균 코스를 적용했을 때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세레우스, 녹농균이 99.999% 제거됐다. 편리하게 식기세척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에 2단 분리형 선반을 적용했다. 상단 선반을 분리하면 큰 냄비와 프라이팬 수납도 가능해 다양한 크기의 식기와 조리도구까지 세척할 수 있다. 컬러는 G 오브제컬렉션의 네이처 베이지를 먼저 선보이고, 카밍 맨해튼 미드나잇 컬러도 연내 출시한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89만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작은 주방에도 설치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디자인을 갖춘 컴팩트한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1 11:30: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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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티, 2차이온질량분석 활용한 물성 분석 사업 확장

큐알티가 물성 분석 부문을 확대한다. 큐알티는 물성 분석 사업에 2차이온질량분석(SIMS) 기술을 활용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2차이온질량분석기는 1차이온빔 장비에서 만들어진 1차이온을 고체 상태의 분석 시편 표면에 충돌시키고, 분석 시편의 표면에서 방출되는 2차이온의 구성 원소 및 농도를 분석해 주는 연구 장비다. 큐알티는 초미세 2차이온질량분석기, 시간분해 2차이온질량분석기, X선광전자분광기, 오제전자분광기 등 강력한 장비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 기관들과 손잡고 표면 물성 분석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반적인 반도체 신뢰성 평가 기술력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큐알티는 비행시간형 2차이온질량분석기(TOF-SIMS), 나노영역 2차이온질량분석기(Nano-SIMS), 동적 2차이온질량분석기(D-SIMS) 등 3가지 장비를 통해 표면 물성 분석을 제공하며, 나노미터 단위 크기의 물질을 분석할 경우, 대상물의 원소 분포까지도 이미지화가 가능하다. 표면 물성 분석 서비스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최근 '2차 이온 질량 분석 장비의 시편 구조체 제조 및 분석 방법'의 특허도 등록했다. 2차이온질량분석기를 이용한 ppm레벨의 정밀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시편 제조를 보다 세밀하고 신속하게 수행하는 기술로, 1차이온빔 조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파크를 효과적으로 방지해 2차이온질량분석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수봉 큐알티 수석연구원은 "물질이 작아질수록 광학적 특성, 전기적 특성, 물리적 특성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이 첨단화될수록 표면물성 분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며, "약 35년간 축적해 온 큐알티만의 반도체 신뢰성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표면 물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반도체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01 11:30: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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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모파, 지프·램 튜닝 콘셉트카 3종 공개

스텔란티스 그룹이 만든 지프와 램 튜닝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부품 및 액세서리 브랜드 모파는 'SEMA 2022'에 지프와 램 튜닝 콘셉트카 3종을 공개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CJ Surge(CJ 서지)'라 명명된 지프 랭글러 튜닝 차량은 클래식 차종을 위한 효율적인 배터리 동력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향후 지프 클래식카나 최신 모델, 트럭 등을 배터리 전기차로 개조하려는 마니아들을 위해 미래 동력 시스템을 제공한다. 400V, 200kW의 전기 동력 모듈을 장착했으며, 4개 휠에 각각 24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모듈이 전원을 공급한다. 토크는 2단 지프 트랜스퍼 케이스를 통해 구동된다. '램 1500 TRX Gold Shot(골드 샷)' 픽업트럭은 모터크로스 마니아들을 위한 맞춤형 고성능 운반 차량이다. 702마력의 램 1500 TRX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픽업트럭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오프로드 트레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파의 베드 스텝(Bed step)은 모터사이클이 보다 쉽게 트럭 베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작동한다. 맞춤형 메탈 스키드 플레이트는 접근각을 32.5도까지 높여 다양한 장애물을 손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램 1500 Backcountry X(백컨트리 X)' 콘셉트카는 맞춤형으로 설계된 램팩과 램랙 기능을 통해 픽업 베드의 기능을 손상하지 않고 보관 공간을 크게 늘렸다. 램팩 저장 공간은 탄소 섬유로 구성된 해치 타입 패널로 개방된다. 램팩 시스템을 통해 적재 공간이 68% 이상 확대됐으며, 맞춤형 선반 및 고정 루프로 활용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램랙은 기어 및 액세서리를 장착하기 위해 베드 위에 추가적인 툴레 크로스 레일을 사용했다. 그 밖에도 스텔란티스 그룹은 지프 글래디에이터 D-Coder 컨셉트,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4xe 컨셉트, 지프 41 컨셉트, 지프 랭글러 4xe 버드케이지 컨셉트, 지프 랭글러 매그니토 2.0 컨셉트,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20주년 기념 컨셉트 모델 등이 세마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모파의 부품 및 서비스, 고객 관리 부문 북미 수석 부사장인 마크 보사낙은 "모파의 개조 키트를 통해 내연기관을 가진 지프 차량도 쉽게 전동화 차량으로 개조할 수 있어 보다 친환경적인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며 "CJ 서지 컨셉트카 공개는 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통해 세계 최고의 전동화 SUV 브랜드가 되려는 지프의 여정 중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01 11:30: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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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2기 여성 정비사 교육생 모집…훈련비 등 지원

볼보트럭코리아가 새로운 여성 정비사를 찾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성 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여성 정비사 양성 교육과정은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 1기 정비사와 운전자를 모집해 교육을 마무리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여성으로, 우대 조건으로는 자동차, 기계, 전기 관련 학과 전공자 또는 관련 업무 종사자, 자동차 정비 및 건설기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12월 19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볼보트럭코리아 평택 종합출고장에 테크니컬 센터에서 교육을 받게된다.오일 교환, 휠 탈부착, 볼보트럭 신차 기능들에 대해 이론 및 현장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정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술적 역량을 익힐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교육생에 교육 훈련비와 교육 기간 중 숙식을 제공하고, 유니폼 및 작업복을 제공한다. 또한 3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모든 교육 과정을 통과한 교육생에 한하여 면접을 거쳐 볼보트럭코리아 협력 사업소에서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진행된 여성정비사 교육 프로그램이 볼보트럭 본사차원에서 소개되어서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여성들이 성별의 제한 없이 트럭업계에 도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 전환에 앞장서는 한편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01 11:29: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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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재계 애도의 발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정 회장은 1일 오전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함께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량소를 찾아 조문했다. 검은 양복을 입고 나타난 정 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헌화하고 묵념했다. 방명록은 따로 작성하지 않았다. 정 회장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너무 안타깝게 가셔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고인들이) 편안한 곳으로 가셨길 바라며 부상자 분들은 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 지원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상황을 보면서 사회적으로 다른 기업들과 같이 생각해보고 방법을 찾아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감안해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 조기를 걸었다. 당초 이번 주 예정됐던 장애예술인·비장애예술인 합동 콘서트의 개막공연도 다음 달로 미뤘다. 마케팅 차원에서 소규모로 예정됐던 다양한 소규모 행사도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31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 회장은 조문 뒤 방명록에 "생명을 잃은 분들을 추모하고 부상을 당한 모든 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미래의 더 나은 사회를 만들도록 잊지 않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잇따라 찾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5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

2022-11-01 10:53: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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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세'로 승부수 던진 바이든 대통령…"고수익 석유기업에 부과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유가로 천문학적인 이익을 얻고 있는 석유 기업들에게 제품가를 인하하고 생산을 확대하지 않으면 '횡재세'를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중간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가를 인플레이션 책임론을 완화하기 위한 '승부수'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에서 "석유 기업들이 주유소 가격을 낮추지 않으면 초과 이익에 대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석유 기업들이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초과 이익에 대해 더 많은 세금을 내고 기타 제한 사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생한 유가 상승으로 수익을 올린 석유 기업에 세금을 더 부과하겠다는 의미다. 바이든 대통령은 "석유 업계의 이익 규모는 터무니없다"며 "전쟁 중에 기록적인 횡재를 얻는 기업은 경영진과 주주의 사리사욕을 넘어 행동할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가 인하를 위해 이익을 추가 생산시설에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바이든의 '횡재세' 언급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에 던진 승부수라고 보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미국의 주요 석유 기업들은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다. 엑손 모빌은 3분기에 197억 달러(약 28조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나 많은 이익을 올렸고, 셰브런도 3분기에 112억 달러(약 15조9천억 원), 셸은 94억5천만 달러(약 13조4천억 원)의 이익을 각각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 언론들은 석유 기업들에 대한 횡재세 부과 방침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보고있다. 여기에 중소형 업체들로 구성된 미국독립석유사업자협회(IPAA)는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비난 게임을 중단하고 대신 미국에서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석유·가스 노동자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오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다.

2022-11-01 10:45:0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