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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스타트UP] 韓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돕는 '조력자' 펜벤처스 송명수 대표

美 실리콘밸리에 플립(Flip) 형태로 엑셀러레이터 설립 한국엔 올해 4월 등록…중기부, 과기부등 프로그램 진행 국내외 전문가 6명 파트너로…핀테크·에듀테크 등 집중 "스타트업, 제안서·네트워크 중요…도와줄 '천사' 만들어라" 엑셀러레이터는 많지만 한국 스타트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는 손에 꼽을 정도다. 세계 시장을 지향하기 위해 엑셀러레이터도 아예 창업 메카인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플립(Flip)' 형태로 꾸렸다.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만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하나, 둘씩 실천에 옮기고 있다. 엑셀러레이터 펜(PEN)벤처스와 송명수 대표(사진) 이야기다. 엑셀러레이터는 창업 초기기업의 선발, 투자, 보육, 교육 등을 주로 하는 '창업기획자'를 말한다.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엑셀러레이터만 현재 350곳이 훌쩍 넘는다. 송명수 대표가 이끄는 펜벤처스도 그중 하나다. 하지만 여느 엑셀러레이터와는 다르다. "우리는 해외 진출 꿈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송 대표의 말이다.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펜벤처스와 송 대표의 지향점이다. 송 대표는 재보험회사인 코리안리에서 15년 가량 근무했다. 홍콩과 싱가포르 지점에서 일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이 빠르게 변해가는 것을 체험했다. 특히 내노라하는 보험회사들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을 만들어 스타트업 등에 투자하고 이를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엑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에 무작정 메일을 보내 자신이 한국 시장을 맡고 싶다고 제안서를 보냈다. 운이 좋았는지 본사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플러그앤플레이 한국 대표를 2년간 맡았다." 품안에 있던 스타트업을 키워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세상으로 내보내는 꿈을 실현하는 엑셀러레이터 업계에 그는 이렇게 발을 들여놓았다. 그후 송 대표는 자신이 직접 한국의 스타트업들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아예 엑셀러레이터를 직접 설립했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한국에는 올해 4월 등록을 마쳤다. 그런데 신생인 펜벤처스의 진용이 만만치 않다. 송 대표 자신이 대표를 맡고 국내외에서 내노라하는 인물들을 파트너로 모셨다. 국내의 경우 대우증권 IB본부장, SC증권 대표를 거쳐 모태펀드를 운영하는 한국벤처투자 대표를 역임한 서강대 정유신 교수, 현재 KAIST-SK임팩트비즈니스센터장을 맡으면서 소셜벤처 창업가들을 육성하고 있는 KAIST AI대학원 겸임교수인 이지환 KAIST 경영대학교수가 대표적이다. 해외 파트너로는 휴렛패커드(HP) 연구소 등 30년 이상 산업기술 개발 및 연구현장에서 근무하며 2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 멘토링을 진행한 헨리 상(Henry Sang), 한국의 창업진흥원과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글로벌 스타트업 아카데미에서 시니어 멘토로 활동한 요나스 안데르손(Jonsas Andersson), 보잉 출신으로 지금은 L3 해리스 테크놀로지에서 시니어 인재 인수 전문가로 재직하고 있는 마이크 로빈슨(Mike Robinson), 글로벌 스타트업 아카데미와 창진원, 서울핀테크랩,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멘토로 금융, 모빌리티,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테크 스타트업 컨설팅을 하고 있는 제이콥 레이드헤드(Jacob Reidhead)를 펜벤처스의 파트너로 영입했다. 펜벤처스는 이들 파트너와 클린테크, 핀테크, 에듀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송 대표는 "K-푸드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 높은 아이템이다. 글로벌 프렌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는 토종 음식점도 우리의 발굴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초반 기세도 상당하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진원이 진행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BIG3) 및 멘토링 플랫폼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펜벤처스가 당당히 선정됐다. 그는 "글로벌 대형 엑셀러레이터와 손을 잡고 지원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면서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부문에서 펜벤처스가 162개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이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펜벤처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진행한 'K-Startup Grand Challenge 2022',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의 '서울창업허브M+ 글로벌 진출 허브 공식 파트너'에도 각각 뽑혀 관련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송 대표는 스타트업들의 초기 안착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도큐멘테이션(제안서)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의 면면을 알릴 수 있는 자료 형식은 많지만 IR, 회사소개, 수출박람회, 라이센싱 취득 등의 목적에 따라 양식과 내용이 달라야한다. 제안서가 중요한 이유는 투자 등을 받기위해선 상대방이 말보다 그 회사의 서류를 먼저 검토하기 때문"이라며 "잊지못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에도 최선을 다해야한다. 특히 신뢰성있는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네트워크를 통해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엔젤'(천사)을 만들어야한다."

2022-08-07 11:38: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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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2부터 'ONE UI 5' 베타 프로그램 실시

삼성전자 One UI 5가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원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말 공식 출시 예정이다. 원 UI는 갤럭시에 적용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각각 취향에 맞는 디자인으로 통일성있는 모바일 경험을 선사하도록 개발됐다. 원 UI 5는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해 '나만의 기기'로 디자인 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 월페이퍼에 맞춰 홈스크린과 아이콘 등을 자신만의 색상으로 설정하는 컬러 파레트 기능을 강화해 16개 기본 컬러 테마에 사용자 설정 추가 색상도 최대 12개까지 제공한다. 홈 화면에서 단일 위치에 동일한 크기 위젯을 쌓아서 쓸수도 있도록 했다. 공간을 절약하고 더 깔끔한 홈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알람도 유형별로 선택 가능하다. 별도 제어 메뉴를 통해 팝업 알림과 앱 아이콘 배지, 잠금 화면 알림 등 원하는 유형의 알림만 받거나 알림을 받지 않도록 설정하는 기능이다. 그 밖에도 애플리케이션 별로 언어를 맞춤 설정할 수 있어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는 사용자를 위한 기능도 넣었다. 누구나 고품질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카메라앱 프로와 프로비디오 모드에 새로운 아이콘을 더했다.다양한 렌즈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반응형 줌바로 한손으로 쉽고 더 빠르게 피사체에 접근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와 접근성도 강화했다. 새로운 대시보드에서 보안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으며, 돋보기 기능과 오디오 설명 및 키보드 입력 읽어주기 등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베타 프로그램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가 제안이나 오류를 제출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소프트웨어 플렛폼 팀장 윤장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 개개인의 사용 패턴과 취향을 반영하는 기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며 "빠른 'One UI 5' 베타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더욱 신뢰성이 높고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07 11:32: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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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인재 발굴·연구 위한 경연장 '삼성 AI 챌린지' 개최

인공지능(AI) 분야 국내 대학·대학원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2022 삼성 AI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응모를 받아 10월 7일 결과를 발표, 11월 '삼성 AI포럼'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AI 분야 우수 인력 발굴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연구를 위해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며 공모 부문을 신소재 연구와 컴퓨터 비전이다. 2개로 늘리고 시상 규모도 확대했다. 신소재 부문은 '유기분자 구조로부터 재편성 에너지를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유기 디스플레이 발광 소재를 찾는 AI 모델을 개발해 새로운 소재를 찾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터 비전 부문은 '전자현미경(SEM) 이미지로부터 깊이를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반도체 공정에서 활용할 AI 알고리즘을 연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부문별로 8개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상금과 함께 삼성전자 AI 연구 리더들과의 네트워킹과 멘토링 세션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 지난해와 올해 수상자들에게 종합기술원 연구소 투어와 함께 수상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삼성 AI 챌린지 캠프'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삼성 AI 챌린지는 220여팀이 참가해 화학 분자 구조 물성 예측을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제안했다.삼성전자는 우수 아이디어를 고효율·장수명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에 레퍼런스로 활용하고 있다. '2021 삼성 AI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자인 광운대학교 정보융합학부 박정우씨는 "'삼성 AI챌린지'에 참가하면서 실제 산업 다방면에 적용되는 AI 기술에 대해 보다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AI를 연구하는 학생으로 큰 동기부여가 됐고, 향후 진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AI연구센터장 최창규 부사장은 "종합기술원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소재, 카메라, 자율주행 솔루션 등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우수한 역량을 가진 국내 대학·대학원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07 11:32: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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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1회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 개최

LG전자가 전세계 장애 청소년들에 IT 실력을 겨루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LG전자는 10일 '2022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장애 청소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취업과 진학 등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세계 4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16개국 4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한다.우수 청소년은 11월 본선으로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e크리이에티브 아이오티(eCreative_IoT) 챌린지'를 포함, '응용 3종목'과 '개인전 3종목' 등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크리이에티브 아이오티 챌린지'는「장애인 접근성」을 비롯해 장애인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겨루는 응용 종목이다. 응용 종목에는 4인 이하 팀이나 개인으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또 ▲영상 촬영 및 편집 능력을 평가하는 'e콘텐츠(eContents) 챌린지' ▲코딩프로그램 '스크래치'를 이용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자율주행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e크리이에티브 스마트카(eCreative_Smart Car) 챌린지' 등의 응용 종목이 있다. 이 밖에 개인전 종목으로는 ▲파워포인트를 활용, 슬라이드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e툴 파워포인트(eTool_PPT) 챌린지' ▲엑셀 함수 활용 능력과 데이터 산출 능력을 평가하는 'e툴 엑셀(eTool_Excel) 챌린지' ▲인터넷 검색을 통한 정보 활용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e라이프맵(eLifeMap) 챌린지' 등이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참가하는 방글라데시 출신의 지체장애 청소년 나히둘 이슬람(Nahidul Islam)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리지는 장애청소년들의 IT 역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대회"라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 코딩 공부를 시작했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올해는 꼭 상을 받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조직위원회 김인규 위원장은 "IT는 국가와 지역 등 청소년 앞에 놓인 모든 장벽을 초월한다"며 "장애청소년들이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를 통해 더 큰 도전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 윤대식 대외협력담당(전무)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가 장애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IT를 활용해 누구나 동등하고 편리하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07 11:32: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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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코', '우영우 ' 인기에 덩달아 인기몰이

친환경 여행 관심 유도…수익 일부 제주환경보호 활동에 사용 제주항공이 만든 친환경 여행 캠페인 캐릭터 '제코(JECO, JEJU+ECO)'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제코'는 제주 연안에서 서식하는 국제보호종 '제주남방큰돌고래'를 소재로 만든 캐릭터다. 제주항공이 지난 한 달간 기내 에어카페를 통해 판매된 제주남방큰돌고래 캐릭터 '제코' 기획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7월 한 달간 680여개가 판매되며 전월대비 약 2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캐릭터 기획상품 첫 출시 이후 가장 많은 월 단위 판매량으로 최근 항공기 운항편수 또한 늘고있어 판매량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제코'의 인기 상승 이유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방큰돌고래에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던 것과 17년만에 고향 바다로 돌아가는 남방큰돌고래 '비봉이'의 사연을 꼽았다. 친환경 여행 캠페인 캐릭터 '제코'도 '비봉이'와 같은 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다. 제주환경보전에 대한 고객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주지역 예비사회적기업인 ㈜제주애퐁당과 함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해당 캐릭터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제주환경보호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청정 제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와 제주 해안 환경 보전 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에코머(ECOMER)가 제주 해안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진행 중이다. 이밖에 생명다양성재단과 손잡고 제주 해양생태계의 지표종이자 국제보호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항공이 여행객들에 환경 친화적인 여행을 제안하는 '그린 트래블러' 캠페인과 연계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돌고래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2-08-07 10:39: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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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재활용 아스콘 시장 활성화 위한 '통큰 투자'…中企 아스팔트 탱크 지원

"연간 184억원 수준의 사회적가치 추가 창출 기대" SK에너지가 재활용 아스콘 생산을 위해 중소기업에 아스팔트 탱크 설치를 지원한다.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사례로 향후 사회적가치(SV) 창출도 기대된다. 아스콘은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줄임말로 신설 도로 및 유지보수 포장 시 사용되는 골재 95%에 아스팔트 5% 정도를 섞은 혼합물이다. SK에너지는 아스콘 제조사의 재활용 아스콘 생산에 필요한 아스팔트 탱크 구축을 위해 약 8억50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초 인성에이앤티에 완공된 아스팔트 탱크를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10곳의 아스콘사에 총 10기의 탱크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스콘사가 재활용 아스콘 생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도로 정기보수로 매년 폐아스콘을 비롯한 대량의 건설 폐기물이 발생하면서 정부는 재활용 아스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재활용 아스콘 생산 시, 투입 재료 및 공정 추가에 따른 품질 관리 요소가 늘어나면서 아스콘사들은 재활용 아스콘 생산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대부분의 아스콘사들은 중소업체로 아스팔트 탱크, 드라이어, 버너 등 재활용 아스콘을 생산하기 위한 추가 설비 구축에 필요한 투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의 재활용 아스콘 확대 정책에도 실제 재활용 아스콘 사용 비율은 낮은 편이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2012년 국토교통부는 2016년까지 재활용 아스콘 의무사용 비율을 40%까지 확대할 것으로 고시했지만, 2021년 기준 관급 아스콘 전체 발주량 중 재활용 아스콘 사용 비율은 21.3%에 그치고 있다. SK에너지는 아스콘사들의 이러한 애로사항에 착안해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재활용 아스콘 전용 아스팔트 탱크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SK에너지는 재활용 아스콘 전용 아스팔트를 개발해, 사용자의 생산 및 품질 관리 편의성을 제고했으며, 아스콘사들이 재활용 아스콘 생산을 위해 받아야하는 정부의 재활용제품 품질 인증 취득도 돕고 있다. SK에너지가 개발한 재활용 아스콘 전용 아스팔트는 정부가 인정하는 품질 인증의 재료로 포함돼 있다. SK에너지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재활용 아스콘 생산을 위한 설비 도입이 어려웠던 아스콘사와 상생협력을 실현한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아스콘사들이 재활용 아스콘 전용 아스팔트 도입으로 재활용 아스콘 생산 확대 시, 폐아스콘 매립방지에 따른 환경비용 절감, 폐아스콘내 자원(골재 및 아스팔트) 재활용 등을 통해 기존 아스콘 생산 대비 연간 184억원 수준의 SV 창출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최성준 SK에너지 AP·벙커링사업부 사업부장은 "이번 지원은 대기업과 중소협력사 간 동반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재활용 아스콘의 사용이 늘어나면 자원 낭비와 환경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어 사회적 가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8-07 10:34: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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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한화와 손잡고 글로벌 수소·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고려아연이 글로벌 수소·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을 위하 한화그룹과 손을 잡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한화임팩트의 미국 에너지 분야 투자 자회사인 '한화H2에너지 USA'와 신재생에너지·신사업 분야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화H2에너지 USA는 사업 제휴 결속을 공고히 하고 신기술 교류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고려아연에 대한 투자도 병행한다. 고려아연은 한화H2에너지 USA와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신주 99만3158주(지분율 약 5%)를 발행한다. 한화H2에너지 USA는 1주당 47만5000원에, 총 4700억원 상당의 지분을 매입한다. 양사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관련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해 공동 투자, 기술 제휴, 공동 연구 등 전략적 제휴·협력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려아연은 한화의 수소 혼소 가스터빈 개조·수소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한화 측은 고려아연의 호주 신재생 발전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다. 또 양사는 호주 내 발전·전력 판매, 수소와 암모니아 생산·저장·운반·판매를 위해 협력하고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수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제련 사업에 더해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자원 순환, 2차전지 소재 사업 등을 쌍두마차 삼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추는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고려아연은 이사회를 열고 동박 제조 계열사인 케이잼 공장 증설에 대한 7356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승인했다. 고려아연은 울산 온산제련소 부근 6700평 용지에 위치한 케이잼 공장 외에도 2만2300평 용지를 추가로 확보해 2025년까지 연산 3만톤 규모로 1차 증설, 2027년까지 연산 6만톤 규모로 2차 증설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잼은 2020년 3월 고려아연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전해동박 생산·판매를 맡고 있다 노진수 고려아연 사장은 "한화는 인프라 공동 구축과 신기술 교류, 안정적인 원료 공급 등에서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자금 조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8-07 10:25: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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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9월까지 서울·경기등에 7개 센터 門연다.

5일 이천센터 개소…박성효 "소상공인 현장 밀착지원 노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현장 지원 강화와 신속한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경기 구리센터를 시작으로 내달까지 총 7개 센터의 문을 새로 연다. 7일 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5일엔 경기 이천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내달까지 문을 여는 지역센터는 서울의 경우 관악, 동작, 경기는 이천, 김포, 시흥, 구리 그리고 충남 아산센터다. 소진공은 지역센터 신설로 소상공인 지원 관할구역이 조정되면서 인근 소상공인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공단 지원센터의 업무 효율성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인천지역은 전국 소상공인 사업체 328만개 중 27%가 밀집해 있어 자금지원 등 업무처리 병목현상 해소를 위한 조정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기존 경기·인천 지역본부가 경기남부와 인천·경기북부로 분리되고 7개 신규센터 가운데 4곳이 경기지역에 새로 생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지난 5일 이천센터 개소식에서 "우리 경제의 허리인 소상공인·전통시장 경제를 살리기 위한 현 정부의 의지가 크다"며 "지역센터 개소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서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지원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 개별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조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을 지원하고, 생계형 소상공인이 혁신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재기를 위한 상담 및 교육, 스마트 기술 도입, 온라인 판로 개척, 협업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에 앞장선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바우처 지원과 온라인 진출도 지원한다.

2022-08-07 08:51: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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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車보수용 도료 수성전환 자발적 협약' 참여

환경부 주관…차보수용 도료, 유성도→수성 재편 전망 KCC가 환경부 주관의 '자동차보수용 도료(상도-Basecoat) 수성 전환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했다. 7일 KCC에 따르면 '자동차보수용 도료 수성 전환을 위한 자발적 협약'은 자동차보수용 도료와 관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 기업, 협회가 함께 추진한 협약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환경부를 비롯해 KCC 및 국내외 도료 메이커와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국내 자동차보수용 도료 시장이 유성도료에서 수성도료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성도료는 물이 주성분으로 기존 유성도료에 비해 공기중에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줄어 대기환경보전법 기준을 충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수성도료 사용은 당초 VOC배출기준 법개정 취지에도 부합한다. KCC는 '친환경' 이라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을 자사의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유성도료가 대세를 이루던 1990년대부터 수성 도료를 지속적으로 개발, 세계 수준의 수성 도료 기술을 확보 한 것뿐만 아니라 저VOC(Low-VOC)설계, 저온경화형 도료, 하이솔리드(High Solid)화 등을 통해 친환경 도료 시장을 주도해왔다. 특히 수믹스는 KCC만의 수성 자동차 보수용 도료 현장 조색 시스템으로, 최근 강화된 정부의 환경 기준을 비롯한 국내 환경 규제치를 모두 충족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민건강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발적 협약 사항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기업의 친환경 ESG활동을 지속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07 08:51: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