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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역사 새로 쓴 인천국제공항…세계 유일 ‘5성급 공항’ 최초 인증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년 연속 세계 1위 기록을 달성하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천국제공항이 이번에는 세계공항 최초로 ACI 고객경험인증 최고 등급인 '5단계'를 획득했다. 인천공항이 ACI로부터 최고 등급인 5단계 인증의 영예를 안은 것은 지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연속 세계공항서비스 평가(ASQ) 1위를 달성한 이후 6년 만의 성과다. ACI는 14일 오후(현지시각) 폴란드 크라쿠프 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제4회 ACI 주관 고객경험 '제4회 ACI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에서 인천국제공항을 ACI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의 최고단계인 '5단계 인증패'를 수여했다. 세계공항 최초로 2020년 3단계, 지난해 4단계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이다. 고객경험인증에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주 등 주요 공항 60곳 가운데 5단계 인증은 인천공항이 최초다. ACI는 세계공항의 고객경험 관리 체계와 서비스 혁신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2019년 4월 고객경험인증제를 도입했다. 고객이해, 전략, 운영개선, 지배구조, 공항문화, 서비스 디자인, 기관협업 등 8개 항목에 대해 서류·현장 평가를 거쳐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인증한다. 공항 서비스 만족도를 설문으로 조사해 세계 최고를 가리는 ASQ 보다 평가 관점이 다양해 서비스 분야 '경영 평가'로 불리고 있다. 각 단계별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야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인천공항을 방문한 2명의 ACI 평가관은 ▲고객 이해 차별화 ▲선제적 고객경험 개선 ▲수직·수평적 협업을 통한 범공항 네트워크 구축 등 부문에서 인천공항은 매우 뛰어났다고 평가했다.또한 공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선재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고객여정지도와 페르소나를 통해 고객이해 도구를 세계 공항 최초로 도입해 다양한 고객 특성과 그들의 여정 전반을 폭넓고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가상의 고객 캐릭터인 페르소나를 개발해 성격유형검사(MBTI) 등을 접목시켜 고객의 행동과 성격 특성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공사는 교통약자와 비즈니스 여객 등에 대해 보다 특화된 페스소나를 개발해 고객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앞으로 공항은 단순히 이동을 위해 거쳐 가는 공간에서 벗어나 사람과 기술, 문화가 만나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인천공항은 국민들의 신뢰와 정부의 지원, 그리고 8만여명의 공항가족의 노력으로 이룬 세계 최초 고객경험인증 5단계 획득이라는 소중한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 공항산업에서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닌 선도자(First mover)로서 세계 공항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9-15 14:42: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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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미래 항공인재 위한 진로체험 적극 지원"

한국공항공사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난 14일 포항지역 청소년들은 항공분야 진로체험을 위해 김포공항을 찾았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7월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항 인근에 위치한 포항동해중학교 29명을 초청해 14일부터 1박 2일 동안 항공분야의 다양한 직업 체험기회와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항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항동해중학교 학생들은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1층에 전시된 도심항공교통(UAM) 기체와 버티공항 모형물을 둘러보고, 보안검색장과 계류장·소방대 등 항공기 이동지역,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 등을 방문해 실제 비행기 운항과 공항운영을 위해 이루어지는 각 분야의 업무를 현장에서 견학했다. 또한, 국내 항공분야 최초로 건립된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비행기 조종·관제·기내훈련·항공레포츠 체험과 항공역사를 관람하고, 야간 덕수궁 투어에 참여하는 등 서울 명소를 여행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항공에 대한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지역과 연계한 공항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과 공항이 함께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향후 항공에 관심있는 전국의 학생들이 항공진로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상품화해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2022-09-15 14:31: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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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첫 '자체 양성 기장' 배출

플라이강원에서 첫 '자체 양성 기장'을 배출했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 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안전성을 포함한 3개 부문에서 A 등급(매우 우수)을 받아 '트리플 A'를 달성한 바 있다. 플라이강원은 '안전 운항'의 일환으로 조종사 자체 양성 과정을 실시하고 있는데, 플라이강원 첫번째 자체 기장의 주인공은 바로 '이은상 기장'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3개월 간의 지상학 교육과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모의비행훈련, OE 비행훈련 등을 수료한 후에 비로소 국토교통부의 까다로운 최종 심사를 거쳐 기장으로 승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플라이강원에 2019년 9월 경력부기장으로 입사한 이은상 기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위 과정의 엄격한 운항훈련을 통해 기장으로서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모든 상황에 대비해 안전 운항을 할 수 있는 판단 능력을 개발시켜왔다. 이 기장은 이번 달 14 일 양양~제주 노선인 4V503/504 편에서 국토교통부 심사관의 최종 심사를 거친 후에 마침내 기장으로 승격됐다. 이 기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플라이강원의 첫 자체 양성 기장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플라이강원을 이용하는 고객과 강원도를 찾는 외래관광객 모두를 안전하게 태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2019년 10월에 플라이강원에 입사한 수습부기장 요원 8명도 코로나19 로 인해 약 2년간 훈련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극복했다. 이들은 올 2월 지상학술훈련부터 다시 재개해 이번 달 1일 국토교통부의 심사를 순차적으로 통과했다. 현재 플라이강원에서는 3명이 부기장으로 임명돼 비행에 투입된 상태다.

2022-09-15 14:26: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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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보 이사장 "6대 추진과제 통해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돕겠다"

작년 11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미래전략 신산업 집중지원' 등 과제 발표 '미래전략 신산업' 5대 분야, 14대 세부산업 선정…금융·비금융 패키지 지원 2027년까지 5년간 24조 신규 보증 계획도…기술혁신기업 지원 '알파팀' 가동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위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24조원을 신규 보증한다. 차세대 반도체·미래 에너지 등 신산업 집중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 지원, 지방·창업기업에 대한 복합금융 지원 등을 위해 기관 역량을 더욱 집중한다. '이노비즈기업'이라고도 불리는 기술혁신기업을 신속 지원하고 기술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알파팀'도 본격 가동한다. 기보 김종호 이사장(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인플레이션 지속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속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성장동력을 잃지 않도록 6대 추진과제를 충실히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기술금융 종합지원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이 언급한 '6대 추진과제'에는 ▲미래전략 신산업 집중지원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 글로벌화 지원 ▲R&D, 지식재산권 사업화 지원 강화 ▲지방·창업기업 중심으로 민간 벤처투자시장 보완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의 완전한 회복 지원 ▲디지털 전환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혁신이 두루 포함돼 있다. 기보는 미래전략 신산업을 집중 지원하기위해 5대 분야, 14대 세부 산업을 추렸다. 첨단제조(항공우주, 차세대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에너지(차세대 원자력, 미래 에너지), 디지털·통신(디지털 헬스, 미래 네트워크), 자동화(AI,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레드바이오, 융합바이오)가 여기에 포함된다. 김 이사장은 "초격차 미래전략산업을 정밀 설정하고 해당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패키지를 전폭 지원하겠다"면서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을 성장유망기업과 경영애로기업으로 나눠 기술이전사업화, 보증연계투자, 경영개선컨설팅, 저신용기업 특별보증 등을 메뉴판식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원자력발전 관련 제품·용역, 서비스 등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도 신설한다. 온실가스 감축량을 화폐단위로 평가하는 '탄소가치평가' 결과를 반영해 탄소감축분야에 대한 보증 지원도 확대한다. 벤처기업, 창업기업의 추가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도 늘린다. 미래전략산업 등 영위기업 가운데 성장지속성이 확인된 기업에 대해선 '창업초기'와 '성장·도약'으로 구분해 창업연한과 기술성장성 수준에 따라 사전한도를 차등한다. 창업후 5년이 넘은 성장·도약기업에 대한 지원도 늘린다.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에 대해선 수출예상기업, 수출실적기업, 수출주력기업, 수출선정기업으로 각각 구분해 수출 기업들이 필요자금을 적기에 조달할 수 있도록 보증료 감면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김 이사장은 "모태펀드 규모 축소, 스타트업 등에 대한 벤처캐피탈(VC)의 투자 감소 등에 대해선 민간주도하에서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새 정부의 정책기조"라면서 "기보는 투·융자 복합금융을 늘리고 창업·지방 중심으로 보증연계투자 지원을 확대해 위축된 민간 벤처투자시장을 보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보는 혁신기업 성장에 필요한 벤처투자금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올해 200억원 규모의 'VC벤처펀드특별보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중심으로 '팩토링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팩토링금융은 매출채권을 상환청구권 없이 매입 후 대금을 판매기업에 선지급하고, 결제기일에 구매기업으로부터 회수하는 제도로 대금 회수 지연, 미결제로 인한 기업들의 연쇄부도를 막고 안정적 대금회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기보는 이외에도 코로나19피해 중소기업의 완전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협의해 만기연장과 기업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동시에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조정에도 적극 협조해나갈 방침이다. 1989년 설립된 기보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로 업무감독권이 이관된 후 보증지원 외에도 기술신탁·보호, 기술거래 등 신규업무를 추가해 '기술혁신'과 '기술금융' 중심으로 중소기업 지원 기능을 넓혀왔다. 특히,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중소·벤처기업에 약 118조원의 보증을 지원해 안전판 역할 수행해왔다. 기술기업에 보증과 연계해 총 209개 기업에 1622억원을 직접 투자했고, 예비유니콘 96개사에 5786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술혁신을 도왔다. 행시 37회 출신인 김 이사장은 감사원에서 차관급인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11월부터 기보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22-09-15 14:09: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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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눈물' 태풍 힌남도 피해 복구 집중…정부 TF 구성 책임론 논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태풍으로 시간당 100㎜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유례없는 천재지변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포스코는 정상 가동에 주력하고 있지만 정부는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가 왜 일어났는지 조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태풍 피해를 피하지 못한것과 관련해 책임론까지 나오면서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1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12일 모든 고로가 정상 가동에 돌입하고, 제강공정도 복구 정상화 단계에 접어든만큼 향후 '압연공정 복구집중 체제'로 전환해 압연공정 정상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10일 3고로, 12일에는 4고로와 2고로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시작했고, 일부 제강공정 가동으로 철강반제품이 정상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제철소 내 모든 공장의 전기 공급은 이르면 다음주말쯤 가능할 전망이다. 냉천 인근에 위치해 침수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압연라인은 여전히 배수 및 진흙 제거 작업이 진행중이다. 금일 0시 기준 배수 작업은 94%, 전원 투입은 37% 진행된 상황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침수의 원인은 인근 냉천의 범람 때문"이라며 "이에 범람 인근에 위치한 압연라인의 침수 피해가 가장 크며, 현재까지 피해규모도 추산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압연라인의 경우, 공장 바닥과 지하시설물에 누적된 토사, 뻘, 오염물 제거를 중점 실시 중이며, 동시에 정비 인력을 집중 투입해 설비 세척, 건조, 부품 수리/교체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유압탱크, 감속기, 변압기, 전기모터 등 긴급 발주가 필요한 품목들을 공장별로 일일이 파악중이며, 설비공급사들과는 핵심설비 점검을 위한 국내외 기술전문가 파견 협의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9월 6일 상륙이 예보된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8월 31일부터 '태풍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6일 하루 모든 조업을 중단하는 한편 배수로 정비, 물막이 작업, 안전시설물 점검 등에 나선바 있다. 6일에는 포항제철소 공장장 이상 임직원들이 태풍종합상황실 및 각 공장에서 비상 대기를 하며 태풍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50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전 6시경 냉천이 범람했고 이후 여의도 면적의 3배가 넘는 포항제철소 전체가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이후 7시경 태풍종합상황실도 전기, 통신, 물 공급이 끊기는 등 제철소 모든 공장이 가동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담당 이주협 부소장은 "공장 1층에서 밤새 비상 대기를 하던 중 오전 6시20분경 냉천 범람으로 공장 전체에 갑자기 물에 들어차 근무중이던 3명의 직원과 함께 긴급하게 2층으로 대피했다"며 "조금만 늦었어도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했다"며 당시 급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냉천 바닥준설, 불필요한 구조물 제거 등 하천을 재정비해 물길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것이 냉천 범람을 구조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태풍, 폭우 등에 대비한 냉천 재정비를 위해 포항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사태 파악에 나섰다.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번 주 중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민관 합동 철강수급조사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영진 1차관은 "태풍에 따른 포항 철강산업의 피해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철강재 생산 정상화 시기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우리 산업의 공급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조사단을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산업부가 직접 조사단을 꾸린 배경에는 포스코에 대한 불신이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조사단의 조사 대상에 이번 침수 피해가 왜 일어났는지도 포함됐다. 장영진 차관은 "태풍 힌남노가 충분히 예보된 상황에서도 이런 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저희가 중점적으로 한번 따져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예고된 재해를 충분히 대비하지 못한 점을 들여다보겠다는 얘기다.

2022-09-15 13:53: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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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딤채로 만든 특별 기획전 '색의 조각들'

김치냉장고 딤채가 형형색색 예술로 승화했다. 위니아는 10월 31일까지 경기도 성남 대유위니아타워 종합 R&D 센터 2층에서 2023년 딤채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기획전 '색의 조각들'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형 딤채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창의적인 미디어아트와 공감각적 설치 미술을 소개한다. 강렬한 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주목받은 크리에이티브 그룹 '308 아트크루'가 함께했다. 전시 공간은 3개 파트로 구성된다. ▲ 색의 장(Cage of Color) ▲ 색의 조각(Slice of Color) ▲ 색의 형태(Shape of Color) 등이다. 이들 공간은 각각 정온기술로 신선함을 지켜주고, 삶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며, 사계절 변화속에서도 식재료의 맛을 지켜내는 딤채의 특장점을 예술적으로 담아냈다. 딤채를 중심으로 다양한 색깔의 케이지와 조형물로 꾸몄다. 아울러 위니아는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 아트 에디션'도 소개한다. 실제 미술 작품을 디지털 프린팅으로 냉장고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으로,'자연의 흐름에서 피고 지는 삶'과 '인간 내면에 있는 모습' 등을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꽃으로 그려낸 작품을 담아냈다. 특히, 위니아만의 기술을 통해 그림 속 붓터치의 질감까지 그대로 구현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최지혜 위니아 브랜드 마케팅 담당은 "이번 특별 기획전은 딤채의 다양한 특장점을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해 조명했다"며 "위니아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소비자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5 11:10: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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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씽큐 방탈출 카페' 시즌2 가동…무드업 냉장고도 소개

LG 씽큐 방탈출 카페가 돌아온다. LG전자는 23일부터 7주간 서울 강남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씽큐 방탈출카페 시즌2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ThinQ 방탈출 카페'는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GenZ'를 비롯한 많은 고객들이 LG 씽큐 앱의 혁신 기능과 초연결 경험을 보다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접목했다. 아파트, 원룸, 시골집, 신혼집 등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테마공간에서 LG 씽큐 앱을 활용해 다양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숨겨진 단서를 획득하고, 이 단서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제한된 시간 안에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탈출 게임을 즐기면서 LG 씽큐 앱의 쉽고 편리한 기능과 차별화된 가전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참가자에 폐가전에서 추출한 재생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굿즈 '씽큐 팔찌'를 증정한다. GenZ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이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소비를 추구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자원 순환 활동뿐 아니라 에너지모니터링, UP가전 센터 등 친환경과 맞닿아 있는 LG 씽큐 앱의 기능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일상비일상의 틈'을 방문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각 층별 공간을 활용한 '씽큐 방탈출 카페' 인트로 미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LG전자는 씽큐앱 경험 뿐 아니라 신제품도 미리 소개한다. 냉장고 색상을 변경하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가 주인공이다. LG전자는 16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예약제로, 주말은 응모자 중에서 선정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LG 씽큐 앱의 초연결·친환경 고객경험을 앞세워 GenZ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5 10:25: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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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ESG 경영 활동 두각…카플랫 이용시 탄소중립포인트 혜택 제공

휴맥스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가 탄소 중립 및 ESG 경영을 확장하며 ESG 활동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시행에 동참해 친환경 차량공유 서비스 카플랫의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 연간 최대 7만원의 환급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는 무공해차 렌트,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로, 환경공단 주관으로 올 1월부터 시행되었다. 특히 환경공단은 전기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km 당 100원, 연간 최대 7만원까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한다. 카플랫은 지난해 7월부터 공공기관 및 기업 임직원을 위한 친환경 업무용 차량 공유 시스템, 아파트/오피스 건물 내 인증된 가입자만 사용 가능한 카셰어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커뮤니티 단위의 차량 공유 문화 정착 및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이번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시스템 도입을 통해 피플카에 이어 카플랫 고객들에게도 무공해 전기 자동차 이용을 더욱 장려하고, 커뮤니티 단위의 쾌적한 차량 공유 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카플랫 고객이 탄소중립포인트 적립을 하려면 우선 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누리집(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카플랫 모바일앱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으로 연계되어 포인트가 쌓이게 된다. 휴맥스모빌리티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시스템의 도입으로 휴맥스모빌리티의 차량공유 서비스 이용자의 이동 편의가 늘어남과 동시에 친환경 차량 이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플랫은 지자체, 기업, 건물, 아파트 단위의 커뮤니티 카셰어링을 지속 확대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9-15 10:10: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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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캘리포니아 대기질 개선사업 투입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된다. 현대차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21년 TAG'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 오는 2023년 3분기 캘리포니아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5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TAG 프로그램은 미국 EPA 주도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미국 전역의 대기오염 저감을 목표로 EPA가 각 지역이나 주정부 산하 대기질 관리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접수해 지원하는 펀딩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관이 파트너를 선정해 컨소시엄 형태로 프로젝트를 신청하면 이에 대해 EPA가 최종적으로 1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승인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대차는 이번 2021년 TAG 프로그램에서 캘리포니아 남부해안대기환경청이 주관한 프로젝트에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전문회사인 미국 퍼스트엘리먼트 퓨얼(FEF)사와 함께 참여했다. 미국 SCAQMD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의 대기질 관리기관으로, FEF사가 캘리포니아에서 운용하는 수소 운반용 디젤트럭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대체하는 것을 현대차와 FEF에 제안했으며, 양사가 이를 받아들여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배기가스 저감 효과, 기술력, 지속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EPA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350만 달러(약 48억원)의 보조금을 수주했다. 현대차는 향후 FEF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3분기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계획이다. 차량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1년 간의 의무 실증사업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상업 운행에 투입된다. 현대차가 공급할 차량은 총중량 37.2톤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72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관리기구와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가 주관한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돼, 2023년 2분기부터 총 3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예정이다. 마크 프레이뮬러 현대차 상용혁신사업부장(전무)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돼 기쁘다"며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미국을 비롯해 스위스, 독일 등 주요 시장에 공급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차는 2020년 전세계 최초로 수소전기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47대를 수출했다. 스위스에 공급된 차량은 올해 7월 기준으로 누적 주행거리 400만km를 돌파했다. 올해 8월에는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2022-09-15 10:01:3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