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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앤오, 지역사회와 손잡고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

강원 홍천 명개리와 MOU…농산물 직거래장터등 진행 LG그룹의 서비스 혁신기업 D&O(디앤오)가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강화하고 고객만족 및 접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디앤오는 최근 '열목어 마을'로 유명한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의 특산물인 옥수수를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앤오는 지난 2007년 명개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기업과 농촌마을 간 교류 확대라는 취지에 발맞춰 ▲농산물 직거래(옥수수, 감자, 봄나물, 절임 배추) ▲환경보호-농촌체험, 인생 사진관 운영 등 문화활동 ▲야채가공센터 시설 설립을 위한 내부시설 지원 및 자동제세동기, 온풍기 기증 등 물품지원 활동 ▲주민들의 생활연수원 방문지원 등을 통해 접점을 넓혀왔다. 특히 이번에 진행한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해당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앞서 진행했던 옥수수 간식행사와 또 다른 특산물인 고랭지 감자 판매는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디앤오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한 명개리와의 1사1촌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해 다양한 지원 및 상생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디앤오 관계자는 "임직원 뿐만아니라 명개리와 명개리 주민들 역시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이기에 앞서 회사와 LG그룹의 고객"이라며 "앞으로 더욱 상호 보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8 08:32: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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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경찰 처분에서 "혐의 없음" 받자…국토부는 "유감" 표명

운항 면허를 발급받기 위해 회계자료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이스타항공이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경찰 수사를 의뢰한 국토교통부는 "동의하기 힘들다"며 반발했다. 16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이스타항공 의혹 관련 '혐의 없음(불입건)' 처분을 내리고 해당 사실을 통보해왔다. 앞서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12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대표자 변경)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자본잠식 상태임에도 이를 숨기고 면허를 받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1년 반 전 결손금 자료를 제출해 재무상태를 분식했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스타항공은 국토부의 지적에 "자료를 제출할 때 이스타항공의 사정상 회계시스템이 폐쇄돼 정상적인 회계결산이 진행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회생계획에 따라 특정할 수 있는 수치"라고 해명했다. 당시 이스타항공은 2020년 5월31일 기준 자료를 제출했지만 국토부는 지난해 2월4일 기준 회계자료도 존재했다며 이스타항공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와 과련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스타항공의 고의성이 확인되면 면허를 취소할 것"이라고 강조했기에 경찰 수사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경찰은 이스타항공의 대표자 변경면허 심사 시 재무상태에 대한 심사 자체가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장관이 '고의성'이라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 증명하기 어렵다고 본 것이다. 이러한 경찰 처분 결과가 나오자 국토부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국토부는 "서울경찰청의 이번 처분에 유감을 표하며, 항공운송업자의 재무건전성은 항공기 안전 등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요소이기에 향후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상태 심사가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경찰 판단에 맞대응 한 셈이다. 이어 국토부는 "이후 항공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수준의 개선이 이뤄졌는지 철저히 검토해 운항재개 허용 여부를 엄격히 심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이번에 내려진 경찰 판단과 별개로 이스타항공에 재무구조 개선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결국 수사는 일단락 됐지만 이스타항공의 운항재개가 곧바로 이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2022-09-17 00:25: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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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인천 미추홀구로 '행복두끼 프로젝트' 확대

인플레이션으로 결식 아동이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 행복얼라이언스가 행복 도시락을 확대하며 사각지대 아동들을 찾아 나섰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인천 미추홀구에서도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요기요 운영사인 위대한상상과 린데코리아와 함께한다. 도시락 제조를 위한 사업비를 기부 받아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도시락을 제조하고 배송할 예정이다. 미추홀구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은 50명이다. 1년간 총 1만3200식 밑반찬으로 구성된 행복도시락을 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요기요는 최근 행복두끼 챌린지와, 마음한끼 캠페인 등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린데코리아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행복도시락 지원에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최근 전반적인 물가 인상으로 인해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사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계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6 16:13: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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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하남 서비스센터·인증 중고차 오픈…월 1000여대 점검

메르세데스-벤츠가 수도권 동부 지역 서비스를 강화한다 벤츠는 하남 서비스센터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로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이 매장은 연면적 약 2259평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워크베이만 총 20개의 워크베이로 하루 최대 50여 대, 월간 최대 1000여 대 차량을 점검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고의 전기차 전문 자격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고전압 전문가'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상시 근무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EQ 차량 고객에게 고품질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는 13대 차량을 전시하고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와 컨설팅 룸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으로 전국 76개 서비스센터 및 24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리더 자리를 공고히 다지고, 메르세데스-벤츠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최고의 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6 16:13: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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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 빌스클럽서 '완결형 벤처생태계' 정책 만든다

벤처정책 전문가 28명으로 구성…연말께 벤처 정책과제 보고서 발간 벤처기업협회는 벤처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인 '빌스클럽(VIL's CLUB)'이 정기회의를 겸해 '완결형 벤처생태계 실현을 위한 벤처정책 토론회'를 지난 15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빌스(Venture Innovation Leaders)클럽은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및 연구수행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 2월 출범해 현재 각계 벤처정책 전문가 총 28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총 10명의 빌스클럽 위원이 참석해 2017년 발간한 '혁신 벤처생태계 발전 5개년 계획'의 후속 버전을 위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비전수립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벤처기업협회 강지훈 상근부회장은 "새롭게 만들어지는5개년 계획에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기고 아울러 변화된 환경을 반영해 현 정부의 벤처정책 전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각 전문위원들은 기존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현황 파악 및 방향 재정립과 함께 민간중심의 정부정책 실천을 위한 실행전략 필요성 등의 의견을 공통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패러다임 대전환, 공급망 변화, 블록경제화, 제조업 온쇼어링 등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하고 구체적인정책안 마련의 필요성도 논의했다. 산업연구원 조영삼 선임연구위원은 "기존 보고서에 담긴 정책과제들의 현 기준 달성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5년의 계획을 담은 비전 및 정책방향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법무법인 린의 구태언 변호사는 "새로운 보고서에는 민간이 주도하여 정부의 규제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전략을 담겨야하며 이를 바탕으로 벤처의 글로벌화 같은주요 과제들이 추진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벤처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빌스클럽 위원들과 지속적인 회의를 개최해 벤처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제언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새로운 비전과 정책과제를 담은 보고서를 올해 연말께 발간할 계획이다.

2022-09-16 05:10: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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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 라운지' 연다

스타트업 아이디어, 중견기업 노하우 '결합 모색'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2년 제3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 라운지'를 연다. 16일 중견련에 따르면 'DX 상생 라운지'는 디지털 전환 혁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중견기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민간 상생 플랫폼이다. 2021년 중견련 주도로 출범했다. '상생 라운지'에서 매칭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이 추진되면 프로젝트 당 1000만원의 스타트업 솔루션 사전 검증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상생 라운지에선 기계·제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와이지-원과 TYM이 디지털 전환 추진 목표와 관심 기술을 발표하고 8개 스타트업이 관련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네트워킹 부스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국내 최대, 세계 5대 엔드밀 전문 중견기업 와이지-원은 장비 셋업 타임 효율화, AI 생산 계획 수립, 품질 관리, 장비 점검 기술을 적용할 스마트팩토리 구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테슬라에 빗댄 '농슬라'라는 애칭을 가진 TYM은 북미농기계딜러협회의 '2022 북미 딜러스 초이스' 트랙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트랙터 전문 중견기업이다. '상생 라운지'에서 제품 지능화 추진을 위한 공정 최적화, 서비스 고도화 기술 활용 계획을 발표한다. 혁신 스타트업 IR 피칭 세션에선 시즐, 넥스톰, 모빅랩, 스피랩, 택트레이서, P&C솔루션, 달리웍스, 카이어 등 여덟 개 스타트업이 스마트팩토리 및 제품 지능화 구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DX 상생 라운지'는 10월에는 에너지·소재 분야를 테마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중견련과 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2022-09-16 04:1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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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부산서 中企 규제 애로 해결나서

중진공 부산지역본부와 'S.O.S. Talk' 개최 원재료를 국산으로 쓰고 정밀가공을 국내에서 진행하고도 원산지가 해외로 표시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산 원재료를 해외에서 단순 임가공해 국내로 재수입할 경우 들여온 원재료 가격이 총 원가의 15%를 넘으면 '외국산'으로 분류되는 규정 때문이다. 16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전날 박주봉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를 듣는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박 옴부즈만을 비롯해 엄진엽 옴부즈만지원단장, 김일호 부산지방중기청장, 위봉수 중진공 부산지역본부장,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 대표 6명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기업은 "국산 원재료를 해외 공장에서 단순 임가공해 국내로 재수입하면 임가공한 국가를 원산지로 분류하도록 하고 있다"며 "고품질의 국산 소재를 사용하고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2차 정밀가공을 국내에서 진행하고도, 제조원가 비율에 미치지 못해 원산지가 해외로 표시됨에 따라 고객사의 인정을 받지 못해 수출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 옴부즈만은 "국산 원재료를 수출한 업체가 임가공 후 반제품을 재수입하는 경우 원재료에 대해서는 제조지인 국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조원가 비율을 조정하는 방안 등에 대해 소관 행정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수출입과)와 적극적으로 개선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또 B기업은 "선박 스케줄 불안정 및 수출량 증가 등으로 인해 부산항의 컨테이너 장치량이 증가했다"며 "터미널 혼잡으로 인해 부산항 운영 측에서 컨테이너 반입을 제한해, 외부 사설 임시 장치장을 사용하면서 추가 물류비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 옴부즈만은 "국가 물류대란의 해소를 위해 부산항의 원활한 수출입 물류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부산항만공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한 결과, 장치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과 물류업체를 위해 지난달 신항 웅동 배후단지에 상시 장치장을 추가로 조성해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설 장치장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이외에도 이날 간담회에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인 여행카드(ABTC) 발급 자격요건 완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사업참여 중단지침 개정 ▲장애인 연계고용 부담금 수급액 비율 조정 등의 규제 및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박 옴부즈만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대외 교역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이라며 "부산지역 수출입 중소기업들의 물류난 및 인력 애로 해소를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지속적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6 04:10: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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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BI, 자사 토너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확인…안전한 출판물 인증받았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BI)이 아이들에도 안전한 인쇄를 약속한다. 한국후지필름BI는 디지털 인쇄기 10종에 사용되는 CMYK 및 별색 토너 28개 품목으로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적합성 인증을 보증하는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13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를 포함한 기타 어린이 제품들의 경우,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의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에 부합하는 공증기관의 시험 성적서를 제출해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받은 뒤 KC마크를 부착해야 원활하게 제작 및 납품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BI는 출판 시장에서도 각종 정부 가이드라인과 국제 표준 적합성 인증이 중요해짐에 따라, 자사 디지털 인쇄기에 사용되는 CMYK 및 골드, 실버, 클리어, 핑크 등 별색 토너에 대한 유해원소물질 검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교육용 교재나 어린이 도서 제작 사업을 전개하는 자사 디지털 인쇄 분야 고객들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받고 아동용 도서, 학원 교재 등 다양한 출판물을 자유롭게 제작하고 납품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품질시험원의 주관 아래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디지털 프린팅 전문기업 ㈜열림씨앤피가 사용 중인 한국후지필름BI의 디지털 인쇄기에서 추출된 샘플 토너 28개 품목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 인쇄기 10종 모두 안티모니, 비소, 바륨 등 유해 물질이 없거나 기준 미만이며, EU의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제한지침(RoHS)' 인증 기준에도 모두 부합하는 것을 확인했다. 김현곤 한국후지필름BI 영업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자사 디지털 프린팅 토너들이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뿐 아니라 EU의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제한지침' 인증 기준에도 부합하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BI의 디지털 인쇄 분야 고객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과 안전한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5 17:13:4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