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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수소연소엔진 개발 드라이브…상용차·버스·건설기계 등에 탑재

현대중공업그룹이 수소 밸류 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상용차, 버스 및 건설기계에 사용할 수소연소엔진(이하 수소엔진)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26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국책과제인 '건설기계·상용차용 수소엔진 시스템 및 저장·공급계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 제로' 실현이 가능한 출력 300㎾, 배기량 11리터급 수소엔진과 수소 탱크시스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2024년까지 트럭, 대형버스 등 상용차와 굴착기 등 건설기계에 수소엔진을 탑재, 검증을 마치고 2025년 본격적인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엔진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미래 3대 탄소중립 파워트레인(전기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수소엔진) 중 하나다. 기존 내연기관에 연료 공급계와 분사계 등을 변경해 수소를 연소시켜 동력을 얻는다. 수소엔진은 기 보유중인 엔진 기술과 설비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동시에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99.99%이상의 고순도 수소를 이용해야 하는 연료전지와는 달리 수소엔진은 저순도의 수소로도 구동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특히 전기배터리의 경우 용량 대비 에너지밀도가 낮아 승용차에 적합하고 수소연료전지는 높은 에너지밀도를 갖췄으나 가격이 높고 열악한 사용환경에서의 내구성 확보 등의 기술적 성숙도가 요구된다는 단점이 있다. 수소엔진이 건설기계나 중대형 상용차에 가장 적합한 엔진 시스템으로 꼽히는 이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985년 국내최초 독자 디젤엔진을 개발한 이래 현재까지 건설중장비, 발전기, 선박용 엔진 생산 등 내연기관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수소엔진 개발에 나섬으로써, 관련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수소엔진의 시장 전망 또한 밝다.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7(Euro7)과 탄소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규제의 시행을 앞두고 상용차 브랜드들의 친환경 엔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영국, 독일, 일본 등 글로벌 자동차 및 엔진 제작 기업에서 수소엔진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스탯츠빌(Market Statsville)에 따르면, 수소엔진 시장이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8.7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우리가 개발에 착수한 수소엔진은 건설기계와 트럭, 버스 등 중대형 상용차는 물론, 중대형 발전기에 사용될 것"이라며 "날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탄소배출 규제에 맞춰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관련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6 10:44: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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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상품 개발 늘려 20~40대 고객 확 잡는다

'상품 개발 프로세스 개편'등 상품 개발 전략내놔 한샘이 상품 개발 프로세스 개편, 상품 포지션 재편, 브랜드 재구축 등을 3대 축으로 하는 새로운 상품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이같은 전략을 기반으로 홈 인테리어 시장의 주축으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20대 후반~40대 초반)에게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R&D데이(Research and Development Day)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발표한 한샘 R&D 혁신의 첫 번째 전략은 홈 리모델링과 가구 등 홈 퍼니싱 상품을 하나의 콘셉트로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상품개발 프로세스의 개편이다. 한샘은 시즌별 트렌드 색상(Color)과 소재(Material), 마감(Finishing)을 하나로 모은 '시즌 트렌드 팔레트'를 매년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관성 있는 콘셉트의 홈 리모델링과 퍼니싱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시즌 트렌드 팔레트는 건자재부터 가구를 아우르는 모든 영역에 상품 구색과 시공 역량을 갖춘 한샘의 장점을 살려 아파트 등 전체 공간의 홈 인테리어 콘셉트 구성에도 활용된다. 한샘은 핵심 타깃 설정 전략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기존의 홈 리모델링·퍼니싱 부문 모두 프리미엄 상품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홈 리모델링 부문에서는 고객의 개성과 취향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맞춤형 인테리어 라인이 강화된다. 프리미엄 소파나 초고가 매트리스 등 고급화 바람이 거센 최근 홈 퍼니싱 업계의 트렌드를 반영해 한샘은 기존 중가 상품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추가로 구축하기로 했다. 한샘은 브랜드 재정립에도 나선다. 특히 홈 퍼니싱 분야에서는 ▲매트리스 ▲소파 ▲자녀방 ▲서재 등 각 카테고리 전문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샘은 현재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인 '포시즌'과 어린이 수납 전문 브랜드 '샘키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직 개별 브랜드가 없는 소파나 서재 카테고리는 향후 전문 브랜드를 구축한다. 한샘 김윤희 R&D본부장은 "상품개발, 전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른 브랜드와 활발하게 협력해 새로운 시장과 소비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샘은 8월 매장 리뉴얼과 전시 혁신 등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티브데이(Creative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06-26 10:32: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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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서 2개 부문 '1위'

온수매트 4년 연속, 청정환기시스템 2년 연속 경동나비엔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온수매트 부문 4년 연속 1위, 청정환기시스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기청정 기능으로 생활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고, 청정환기 기능으로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 공기를 필터시스템으로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온다. 미세먼지 등 입자형 유해물질은 필터시스템을 통해 걸러주고 이산화탄소,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생활 속 다양한 가스형 유해물질은 환기시스템을 통해 배출한다. 또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장점은 그대로 이어받고 가장 많은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요리 때 주방과 전체 집 안 공기질 관리까지 가능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로 또 한 번 혁신을 선도하기도 했다. 키친플러스는 3D 에어후드로 레인지후드의 양 옆과 앞까지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요리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확산을 막는 동시에 주방집중급기를 위한 특화덕트가 작동해 차단·배출·급기를 함께 진행하며 요리 중 발생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온수매트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인 '나비엔 메이트'는 차별화된 온도 제어 기술로 '숙면 가전' 이라는 새로운 장을 연 제품이다. 특히 숙면을 돕는 대표적인 기능인 '수면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이용자의 수면 중 체온 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를 구현한다. 온수매트 가동 후 30분 동안 포근하게 잠들 수 있도록 설정 온도를 유지하고, 이후 깊은 숙면을 위해 단계적으로 온도를 낮춰준다.

2022-06-26 05:27: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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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인테리어 플랫폼 'VHOM' 모바일 앱 출시

대면 상담 없이 전 과정 온라인으로 제공 한솔홈데코의 인테리어 플랫폼 'VHOM(봄)'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26일 한솔홈데코에 따르면 VHOM은 리모델링 서비스 및 인테리어 소품판매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대면 상담이나 방문 없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VHOM이 출시한 앱은 실제 리모델링 견적을 바로 알려주는 리얼견적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견적' 시스템 이란 리모델링 패키지를 선택 후 우리집 주소만 넣으면 실제 시공이 가능한 진짜 견적을 즉시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인테리어 견적을 제시해 주는 업체는 많았지만 상담 후 가격이 올라가거나 제3의 업체가 시공하는 등 그 가격 그대로 진행되는 곳은 드물었다. 반면, VHOM의 리얼견적은 모듈화된 디자인 패키지와 3만여개의 아파트 평면을 빅 데이터화해 각 평면 별 맞춤화된 견적을 AI가 산출한다. 이와 함께, 시공도 VHOM의 직영 공사 담당자가 책임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초 견적 그대로 진행된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100% 온라인 상담 및 결제가 가능한 VHOM은 중간 유통과정과 대형 전시장 등 불필요한 요소 등을 제거해 기존보다 20% 저렴한 평당 80만원대로 시공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공사 계약서 작성, 온라인 세부견적서 제공, 3D 인테리어 이미지 무상 제공, 100% 하자이행 증권 발행, 샘플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 등 리모델링 시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그간 폐쇄적인 시스템과 고무줄 같은 견적으로 인해 인테리어 업계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VHOM은 견적부터 시공까지 확정된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고객 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에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VHOM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2-06-26 05:27: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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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임직원 창업' 2기 멤버 최종 선발·지원나서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 통해 빌드업 위한 8개팀 선정 교원그룹이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 2기 멤버를 최종 선발하고 창업지원에 나선다. 교원그룹은 지난 4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콘텐츠, 가구 변화(시니어·펫), 이커머스, 플랫폼 분야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빌드업(Build-up)을 위한 8개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프라이즈 공모에 제안된 아이디어는 교육 및 렌털 사업은 물론 교원그룹이 기존에 해오지 않았던 분야에서 참신하고 이색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선발된 8개팀의 아이디어는 스마트 학습코칭 플랫폼을 비롯해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 시니어를 위한 소셜 플랫폼, 재미와 수익모델을 결합한 메타버스 게임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망라한다. 8개팀은 2개월간 사업 계획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는 빌드업(Build-up) 시간을 가진다. 사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성을 검증하고 과제 진행 지원금,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네트워크, 외부 전문가 컨설팅, 스타트업 미팅 등 사업화 코칭도 지원한다. 이어 오는 7월말에 열리는 최종 사내IR에서 사업모델을 선보인 후 실제 사업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 2개팀을 선정해 사내 사업화나 독립 분사 기회를 제공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지난 사내 스타트업 1기의 성공적 사업화 사례를 보며 많은 직원들이 '아이디어 프라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올해 선발된 2기는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직원들이 창업 등 새로운 시도에 도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회사와 개인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6 05:27: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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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기보, 우수기술 中企 해외진출 '맞손'

기술교류상담회, 글로벌 시장 동향 공유 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진공과 기보는 지난 24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우수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중진공은 기보가 추천한 기술신탁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교류상담회를 개최한다. 수출인큐베이터 등 중진공 해외조직을 활용해 기술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거래기업을 대상으로는 해외기술교류 사업 등 수출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해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 기보는 기술거래 및 기술신탁 기업 등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을 중진공에 추천하고 해외진출 희망기업에 대해 기술금융을 지원하는 등 기술 코디네이터 역할 수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기술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글로벌 시장 및 기술 동향 정보를 상시 공유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기업에게 더욱 입체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우수기술 보유 기업정보를 보유한 기보와 해외 네트워크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중진공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러한 협력 모델이 국가 혁신역량 향상과 중소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해외기술교류는 국내기업에게는 신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기업은 기술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상호 호혜적인 사업 모델"이라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간 협업 강화를 계기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6-26 05:26: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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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한국도로공사-제주삼다수, 전국 휴게소 통해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전국 18개 휴게소 무인회수기 설치 시범사업 운영 SK지오센트릭이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에 나선다. 24일 SK지오센트릭은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제주삼다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휴(休)-사이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분리배출부터 재활용까지 전과정을 아우르는 협업을 하기로 했다. 향후 협약에 따라 ▲ 페트병 수거 및 자원순환 과정 협업 ▲고객 참여형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 자원 재활용 촉진활동 등의 협력을 이어 간다. 협의체는 우선 안성, 죽전, 천안삼거리, 경주, 기흥 휴게소 등 총 18개 휴게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이노버스가 제작한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고품질 폐플라스틱을 선별한다. 휴게소 이용객이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투입하면 기기가 인공지능 판독을 해 재활용 품질이 높은 A급 페트병을 선별하고 투입한 이용객에게 포인트를 부여한다. 선별된 페트병은 오염을 막기 위해 혼합과정 없이 폐기물 선별장으로 별도 운반한다. 이후 재활용 생산라인을 거쳐 재생 가능한 고품질 원료로 재탄생한다. 이용객들은 부여받은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응모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게소 인공지능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투입해 적립한 포인트로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페트병 새활용(리사이클) 제품인 피크닉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1번의 투입만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휴사이클 캠페인'은 지난 2021년 시작, 전국 휴게소에 비치된 안내문과 전용수거함을 통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폐자원의 자원 선순환 구축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작년 6월부터 수거된 페트병의 일부를 재활용하여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인 우시산을 통해 새활용 이불을 제작했다. SK지오센트릭, 한국도로공사, 제주삼다수는 새활용 이불 150채를 구매해 취약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송화석 SK지오센트릭 경영기획실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캠페인 확대가 대중의 많은 참여로 이어지길 바라며,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의 재활용율을 개선하고,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소재로 다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4 16:12: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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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티웨이항공 대구로 온다" 본사 이전 MOU 체결

티웨이항공이 본사를 대구로 이전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자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티웨이 항공 본사가 서울에서 대구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홍 당선자는 "시장 취임 후인 다음달 5일 오전 11시 대구 공항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구 통합 신공항을 거점으로 여객·물류를 전 세계로 운송하는 대한민국 핵심 항공사로 도약하는 데 대구시가 행정적으로 전폭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홍 당선자는 대구 거점 항공사 유치를 자축하며 "온 시민들이 한 마음이 돼 티웨이 항공을 환영하자"는 말로 티웨이 본사 이전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티웨이항공은 "MOU 자체는 '본사 이전 협의'에 대한 업무협약으로, 이전 날짜를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다"면서 "대구 신공항과 관련한 이전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홍 당선자는 지난 21일에도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지방소멸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MBC 100분토론에 나와 토론의 절반 이상을 'TK 통합신공항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홍 당선인은 "70~90년대에는 고속도로가 경제발전 원동력이었다면, 지금은 공항이 그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인적·물적 수송이 원활한 하늘길 없이는 도시는 망할 것이라는 내용의 강한 발언을 쏟아냈다.

2022-06-24 15:29: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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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 게어만 포르쉐 코리아 대표, 한독상공회의소 독일 회장 선출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가 한독상공회의소도 함께 맡게 됐다. 포르쉐코리아는 24일 열린 제41회 한독상공회의소(KGCCI) 정기 총회에서 홀가 게어만 대표를 제9대 독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독상공회의소는 2021년 포르쉐와 '아우스빌둥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이어왔다. 홀가 게어만 대표와 함께 도이치 은행 박현남 대표를 한국 회장으로 선출하고 공동 회장 체제로 운영하며 한국과 독일 양국의 특성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홀가 게어만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한독상공회의소 이사회 일원으로서 한국과 독일 양국의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 최신 정보와 함께 영감과 경험을 교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성장 기회를 제공한 KGCCI 팀과 마틴 헹켈만 대표의 헌신이 인상적이었다"며, "양국의 오랜 성공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가며 혁신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과 독일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는 "홀가 게어만 대표가 한독상공회의소의 독일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독일-한국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의 다채로운 경험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독일과 한국의 경제 관계를 더욱더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4 09:20: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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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PSWC 24기' 참여자 모집

구로구청과 초기 창업기업 대상…7월15일까지 접수 벤처기업협회가 초기 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PSWC 2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24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PSWC(Pre-Startup Winning Camp)는 협회와 서울 구로구청이 함께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멘토링, 공유 업무 공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15일까지 할 수 있다. PSWC는 2012년부터 '기본이 강한 벤처'를 기반으로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해왔으며 프로그램의 변화를 거쳐 축적된 노하우로 올해 현재까지 총 550여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PSWC 24기 지원 대상자는 기술창업 또는 지식서비스 분야의 3년 미만의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이다. 구로구 소재 거주자 혹은 사업자는 선정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PSWC 24기에 합격하면 30여 명의 동료 기수와 함께 8월부터 12월까지 ▲사업화 기본 과정 ▲투자유치 심화 과정 ▲전문가 1대1멘토링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공유 업무공간과 회의실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협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PSWC 24기 중 우수 10개사는 '투자 역량 강화 집중 프로그램'을 거쳐 12월 '톡투유 데모데이' 무대에 오르며 이 가운데 우수 기업은 벤처기업협회 개인투자조합의 직접 투자를 받거나 투자사 연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협회 홍석재 창업지원팀장은 "PSWC를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하면서 우수한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창업자들이 참여기간 동안 성장을 이루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17일 '벤처스타트업 영CEO 네트워크'를 발족해 PSWC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2-06-24 08:15:2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