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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1회 MX 비전 데이' 열고 모바일 산학 협력 강화…"열린 혁신 실현"

삼성전자가 10일 국내 주요 대학의 교수진과 연구원들을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로 초청해 모바일 기술 관련 최신 연구 개발 결과를 공유하는 '제1회 MX 비전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대학들과 협력 관계를 공고히하며 모바일 기술 미래를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10일 수원디지털시티에서 '제1회 MX 비전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첨단 모바일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등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과 22개 연구소의 100여명 연구원들을 초청해 모바일 기술 관련 최신 연구 개발 결과를 공유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노태문 사업부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개방성(Openness)'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와 우수 인재 양성이 MX사업부의 핵심 가치"라며,"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열린 혁신(Open Innovation)'을 실현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미래가치를 높이는 갤럭시 생태계를 지속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 MX사업부는 최신 모바일 기술과 시장 동향 그리고 고객 중심 경영으로 모바일 경험을 혁신하는 MX사업부의 사업 전략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부터 22개 대학 연구소와 함께 ▲카메라,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 주요 하드웨어 ▲멀티미디어, 그래픽 등 소프트웨어 기술 ▲보안,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차세대 모바일 핵심 기술을 연구해왔다. 삼성전자와 주요 대학들의 산학협력 강화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융복합 인재 양성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기술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대역 안테나 기술 개발 과제로 참여한 포항공대 홍원빈 교수는 "전 세계 모바일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의 산학 협동 연구를 통해 시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를 주제로 선정하고 연구했다"며, "앞으로도 학계와 산업계가 긴밀하게 협력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MX 비전 데이'를 개최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학술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양성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 인재가 기업으로 진출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인프라 구축과 발전에 지속 힘쓸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2 11:22: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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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더 작고 깨끗하게, 볼보 XC60과 미니멀리즘 캠핑을 떠나다

볼보 XC60 B6와 힐레베르그 텐트. /김재웅기자 볼보는 캠핑에 잘 어울리는 차다. 넉넉한 공간에 높은 안전성. 그리고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자연과 미니멀리즘의 나라 스웨덴 감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볼보 XC60 B6와 함께 캠핑을 다녀왔다. 힐레베르그 등 스웨덴의 유명 장비들과 함께했다. 중형 세단으로도 충분히 넉넉한 캠핑을 즐길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XC60의 수납 공간은 말 그대로 알차다. XC90과 같이 넓지는 않지만, 캠핑용 박스가 꼭 들어맞는 크기라서 짐을 툭툭 던져 넣어도 쏙쏙 들어간다. 부피가 작기로 유명한 스웨덴 장비들을 실으니 수납 편의성은 훨씬 줄었다. 출발을 위해 시동을 켜니 주행 가능 거리가 먼저 시선을 뺏었다. 800km를 훌쩍 넘는 숫자. 부산을 왕복하는데 조금 모자라는 정도다. 평범한 가솔린 중형 SUV에서는 보기 어려운 숫자다. 71L 연료 탱크에 공인 연비 9.1km/L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덕분이다. 볼보는 2020년 하반기부터 모든 차량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실제 연비는 공인 연비를 상회했다. 신형 볼보 XC60 주행모습. 주행 성능도 안락할 수 밖에 없다. 최대 토크 42.8kg·m에 최고출력 300마력으로 무거운 짐과 사람을 잔뜩 실고서도 편안하게 달렸다. 기본 장착된 안전 기능이 긴 여행길을 더 편하게 만들어준다. 시트 포지션이 다른 SUV에 비해 낮아 승용차와 같은 느낌도 받았다. 파일럿 어시스트를 버튼 한개만으로 활성화할 수 있어서 주행 피로감도 최소화했다. 2열도 레그룸이 대형 차량 부럽지 않을 만큼 넓었다. 국내 도로에서 가장 쓸모가 큰 기능은 단연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다. 볼보의 치명적인 단점이었던 내비게이션을 티맵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 '누구'와 같이 '아리야'라는 호출 명령어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오디오, 공조 기능까지 쓸 수 있다. 조수석에 동승자가 없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 센터페시아 공간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구성됐다. 직선형 대시보드 밑으로 장착된 세로형 9인치 디스플레이와 최소한의 버튼은 이미 볼보를 상징하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공간과 깔끔한 센터 콘솔로 더 깔끔한 운전 공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볼보의 또다른 장점은 전천후 주행 성능이다. 스웨덴 사정에 맞게 포장도로가 아니라도 잘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져 숲속 캠핑장으로 들어가는 데에도 무리가 없었다. 모든 모델이 전륜 구동을 장착했다. 돌길을 넘어가는데도 불쾌하지 않았다. 도착 후 잠시 자리를 뉘이고 파노라마 썬루프로 하늘을 보며 완전히 세상과 떨어질 수 있었다. 마사지 기능도 썩 훌륭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2 11:21: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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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 부회장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순환경제 중심 포트폴리오 혁신 가속화”

11~12일 미국 새너제이서 열린 'SKI 글로벌 포럼' 참석해 기조연설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기조연설에서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 방향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 의지를 소개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에너지 믹스(Mix)' 변화에 따른 미래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가속화한다. 김 부회장은 11일(현지시각)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개최된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에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차별적 기술 기반의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순환경제 중심 친환경 포트폴리오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을 추진하겠다"며 "전기가 에너지의 핵심이 되는 전동화, 폐기물·소재의 재활용 등에 초점을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전세계 에너지는 기후위기에 맞서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무탄소·저탄소 에너지로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폐기물을 줄여 오염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순환경제 또한 변화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포럼은 SK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2년시작해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자원순환, 차세대 배터리 등 자사 사업 분야와 관련한 포럼을 11~12일 열고 현지 산학 전문가들과 토론,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포럼에는 김 부회장을 비롯해 지동섭 SK온 사장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온(배터리), SKIET(배터리 분리막) 그리고 SK어스온(자원개발·CCS) 등 미래 유망 사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해 사업 전문 자회사로 경쟁력을 확보해왔으며, 에너지 믹스 변화에 맞춰 추가적인 성장 방향성을 검토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향후 전동화, 폐기물·소재 재활용 분야와 관련해 자체 보유 기술에 더해 각 분야 글로벌 선도 및 유망 기업 지분투자 또는 기술·사업 협력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 환경과학기술원의 R&D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체계로 추진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달 SK㈜와 함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인 미국 테라파워와 포괄적 사업 협력을 맺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 2008년 설립한 원전 업계의 혁신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사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 부회장은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전동화 영역에서는 원자력(SMR), 전기차 배터리 및 소재 등 다양한 차세대 성장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며 "폐배터리 재활용, 폐자원 활용 등 순환경제 영역에서의 신규 성장동력 발굴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SK그룹 경영의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환경사업위원장 또한 맡고 있다. 환경 사업 관련,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그룹 내 관계사간 시너지와 공동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탄소감축을 바탕으로 한 변화와 성장의 속도는 그만큼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SK이노베이션은 온실가스 '넷 제로(Net Zero)'를 2050년 이전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친환경 비즈니스의 핵심은 온실가스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를 회사 경영의 핵심 전략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통찰력과 인적 네트워킹을 확대하는 목적으로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며 "SK이노베이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의 강력한 실행을 위해 글로벌 포럼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2 11:10: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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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서울대·KAIST 교수 등 AI 전문가 자문단 구축 "제조 지능화 박차"

(왼쪽부터)LG에너지솔루션 CDO 변경석 전무, 신진우 KAIST 교수, 박종우 서울대 교수,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 윤성로 서울대 교수, 전병곤 서울대 교수/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디지털 혁신과 제조지능화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공지능(AI) 자문단을 운영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신진우 KAIST AI대학원 석좌교수, 박종우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종민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등 5명을 AI 자문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AI 자문단은 ▲빅데이터·AI ▲AI시스템 ▲AI알고리즘 ▲공장용 로봇·비전 ▲공정제어·최적화 등 총 5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5명의 자문위원들은 각각의 분과를 맡아 LG에너지솔루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 협력을 자문한다. AI를 활용한 혁신과제 발굴, 특히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AI 과제 수행을 비롯해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자문단 초대 단장을 맡은 윤 교수는 "2차전지 사업은 국가적으로 반도체의 뒤를 이을 만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중요한 분야"라며 "기술적 도약을 위해 AI 및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2차 전지사업의 글로벌 리더인 LG에너지솔루션에서 AI 자문단을 구성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DX/AI/빅데이터를 리드하는 CDO 변경석 전무 및 자문위원들과 함께 AI 자문단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시스템 분과는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전 교수는 대규모 AI 인프라 설계 및 시스템 개발의 전문가로, 'MLOps'의 전사적 도입 작업을 주도한다. 전 교수는 2020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컴퓨터학회(ACM) SIGOPS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자사는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정밀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혁신 과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다"며 "이번 AI 자문단 구성을 통해 글로벌 생산라인의 제조지능화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작업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12 10:50: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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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시중은행과 손잡고 1.44조 우대보증 지원

국민·신한·우리·하나銀과 첨단·전략산업 육성 中企 금융지원 '맞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기술보증기금이 주요 시중은행들과 손잡고 새 정부 국정과제 성공을 위해 1조44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12일 기보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경쟁력을 회복,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표한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보와 시중은행은 서로 협업해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이 있는 ▲주력산업 고도화 ▲전략산업 초격차 유지 ▲첨단 신산업 육성 ▲산업 경쟁력 강화 ▲창업생태계 조성 ▲성장사다리 구축 ▲지속가능성장(ESG) ▲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중소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시중은행 특별출연금 170억원과 보증료지원금 74억원을 재원으로 총 1조44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2%p↓, 3년간)의 혜택을 제공하고, 은행들은 0.2%~0.5%포인트(p)의 보증료를 제공해 기술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사진)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는 새 정부 국정과제 성공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집중지원이 필요한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정책금융의 온기가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2 08:51: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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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제페토에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론칭

스몬스 굿즈 아이템, 포토 부스, 비디오 부스 등 마련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론칭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시몬스 침대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진출한다. 시몬스는 침대없는 팝업 스토어와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로 이목을 집중시킨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지난 10일 제페토에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가입자가 활동하는 제페토에서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열풍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온·오프라인을 넘어 가상과 현실을 초월한 상호작용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만의 소셜라이징을 확장하는 것이다. 시몬스는 제페토에 시몬스 특유의 위트를 담은 굿즈 아이템을 비롯해 포토 부스와 비디오 부스를 구축, 시공간 제약없이 시몬스가 선사하는 브랜드 매력과 한 차원 높은 소셜라이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페토 아이템 샵에선 그동안 시몬스가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침대없는 팝업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연이은 품절 사태로 높은 인기를 구가한 아이템 7종(▲양배추 일회용 카메라 ▲점프수트 ▲방수 에이프런 ▲장화 ▲시몬스 농구공 백 ▲롤러 스케이트 ▲럭키 S 양말)을 공개한다. 이 아이템들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인 청담동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실물 굿즈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의 포토 부스와 비디오 부스도 함께 선보인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로 이름 지어진 포토 부스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인증샷 명소인 매장 외관을 그대로 옮겨와 다양한 아바타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비디오 부스에선 공개 한 달도 안돼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한 'Oddly Satisfying Video: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 디지털 아트 영상의 '캘리포니아(Pool in California)' 편을 모티브 삼은 '시몬스 멍때리기-첨벙첨벙'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 브랜드전략부문장 김성준 상무는 "시몬스가 제페토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실제 청담동에 위치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구입할 수 있다"며 "시몬스 브랜딩 혁신의 넥스트 스텝이라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진출은 오프라인에 있던 팝업스토어가 그대로 메타버스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내 실현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2022-06-12 08:43: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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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특허청과 회원사 지식재산 경영 지원나서

협회·특허청 '이노비즈기업 지식재산 경영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 특허청 이인실 청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비즈협 이노비즈협회가 특허청과 손잡고 회원사들의 지식재산(IP) 경영 지원에 나선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0일 경기 평택 텔스타홈멜에서 특허청과 '이노비즈기업 지식재산 경영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 주요 내용은 ▲이노비즈협회 전국지회특허청 지역지식센터(RIPC) 간 상호협력·지원체계 구축 ▲지식재산 경영에 필요한 상담 지원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의 마련 및 과정 운영 ▲지식재산 정책홍보 ▲이노비즈기업을 위한 지식재산 정책 개발 및 시행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지역지식센터 전문인력을 활용한 현장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사업을 운영한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IP-R&D 및 직무발명제도 컨설팅 지원 등 관련 사업 신설 ▲지식재산권 가치평가 비용 지원사업 우대 및 지식재산공제 인증 평가료 지원 ▲영업비밀 보호 컨설팅 및 교육·설명회 개최 등 이노비즈기업이 차세대 경제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담고 있다. 이에 맞춰 협회는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과정 운영과 지식재산 콘텐츠 제작 및 협회 홍보채널을 활용한 정책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은 "특허청과의 이번 협력은 국내 총 GDP의 15.3%를 차지하는 등 제조혁신을 기반으로 국내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이노비즈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며 "향후 두 기관 간 체계적인 지식재산 경영 지원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허청 이인실 청장은 "특허청에서 기업들이 필요로하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관련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노비즈기업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식재산 기반의 경영을 통해 수년 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6-12 08:32: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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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중견社 최초 우수 협력사에 기업부담금 전액 지원

중진공·대중기협력재단과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협약 한일시멘트가 중견기업 중에서 최초로 우수 협력사들에게 기업부담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향후엔 협력사 직원 100여 명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일시멘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이 대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지원기업의 공제 분담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낮춰주고 거래 협력사 등과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협업 모델이다.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53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중견기업 협업 가운데 처음으로 향후 2년간 19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협력 중소기업에게 매달 24만원 내외의 부담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향후엔 핵심설비 운용, 설비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 100여명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수 인력의 장기재직 유도 및 ESG경영 전환 지원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고, 민간 부문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한일시멘트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E-러닝, 단체상해보험 가입, 휴가비 지원 등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기업에게는 ESG경영 전환을 위한 정책사업을 연계 지원한다. 대·중소재단은 한일시멘트의 상생협력기금 출연과 원활한 관리를 담당한다. 중진공과는 민간 협력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해 민간기업의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참여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근식 한일시멘트 대표는 "핵심인력 유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일자리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했다"면서 "내일채움공제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과 함께 국내 건설·시멘트 업계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고용 안전망 구축과 공공·민간 협력 활성화를 위해 함께해준 한일시멘트와 대·중소재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질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민간 분야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대중소 상생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2 08:25: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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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전 임직원 대상 'ESG 및 법무 교육 실시'

9일 마포 사옥에서 진행된 'ESG 및 법무 교육'에 참석한 애경케미칼 임직원들이 교육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애경케미칼 애경케미칼이 기업 투명성과 공정성을 개선해 나가며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지난 9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및 법무 교육'을 실시하고 보다 깨끗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구축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업 부패를 방지하고 ▲보다 공정하게 거래하기 위한 법률적 정보를 제공했다. 애경케미칼은 그동안 컴플라이언스팀, EHS전략팀 등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별도의 TFT를 꾸려 ESG 경영 체제를 갖춘 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맞닥뜨리는 ESG 리스크와 기회요인을 모니터링해 기업의 사회적, 법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환경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일조하기 위해서다. 이번 법률 교육 또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이다. 애경케미칼 측은 "ESG 경영에서 중점을 두어야 하는 부분은 임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다양한 정책과 관련 시스템, 장치를 도입해 ESG 경영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반복적인 교육으로 임직원들의 ESG 이해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10:28:4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