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LG화학, CNT 공장 증설…"CNT 시장 공략해 배터리 도전재 분야 1위 굳힐 것"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CNT) 공장 추가 증설에 나선다.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중인 글로벌 CNT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과 고유가 속에서도 이차전지 소재의 성장이 뚜렷한 만큼, 차세대 전지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모습이다. LG화학은 대산공장에 연산 3200톤(t) 규모의 CNT 4공장을 건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업 가동을 시작한 2공장,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간 3공장에 이어 LG화학의 네 번째 CNT 공장이다. CNT는 전기와 열 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로 전기차 배터리,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면상발열체 등 활용 범위가 넓다. CNT 4공장이 완공되면 LG화학의 CNT 생산능력은 기존 1·2공장(여수 1700t)과 현재 증설 중인 3공장(여수 1200t)을 포함해 연간 총 6100t에 달하게 된다. CNT 4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한다. LG화학의 CNT 공장은 자체 개발한 유동층 반응기로 생산라인당 연간 최대 600t까지 양산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일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LG화학 측은 "독자 기술 기반의 코발트(Co)계 촉매를 사용해 배터리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성이물 함량을 낮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는 것"을 큰 장점으로 꼽았다. CNT 4공장의 경우 반응기 안정성 개선·공정 자동화 등의 혁신으로 생산라인 운영 규모를 효율화해 기존 대비 인당 생산성을 약 20% 향상시켰다. 이 공장에서 생산한 CNT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 용도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에 따르면 CNT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 카본블랙 대비 약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다. 그만큼 양극재로 더 채워 배터리 용량과 수명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음극재 및 리튬황·전고체 전지와 같은 차세대 전지 분야에서도 CNT가 주력 도전재로 검토되고 있다. LG화학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외 확보한 신규 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CNT 품질을 기반으로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소재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전도성 도료, 도로 결빙 방지용 면상발열체, 반도체 공정용 트레이 등 전지 외 분야로 CNT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독자기술 기반의 제조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로 배터리 도전재 분야에서 확고한 일등 지위를 구축하고 잠재력이 큰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30 14:45:0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후 대·중기 임금격차↑...직무급제 개편필요

최근 정부가 노동시장 개혁 우선 추진과제로 발표한 직무 중심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직업별 시장임금수준과 직무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적 시스템이 조속히 구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31일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임금격차 진단과 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줄어들던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지난해 대기업 중심으로 임금상승률이 회복되면서 다시 확대되고 있다"며 "기업간·세대간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임금체계로의 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시장임금정보 제공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규모별 임금격차를 나타내는 300인 이상 대기업의 임금 대비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임금수준을 분석한결과, 지난 10년간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임금수준은 60% 미만을 유지하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60%이상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최근 일상회복이 되면서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다시 확대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대기업 임금상승률은 코로나19 직전인 2018년 6.4%에서 2019년 0.3%, 2020년 ?2.8%로 크게 떨어졌지만 2021년 6.6%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2018년 4.4%에서 2019년 3.7%, 2020년 1.2%로 대기업에 비해 다소 낮게 떨어졌지만 2021년 3.9%로 이전 상승률을 회복하지 못했다. 2022년 상반기 임금결정 현황조사에서도 300인 이상 기업의 협약임금인상률은 5.4%(임금총액 기준)로 100~299인 미만 중소기업 인상률(5.1%)을 상회했다.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인 기업규모는 1,000인 이상 기업으로 5.6% 인상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기업규모별 임금격차 완화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대기업의 임금상승률이 회복되면 격차는 다시 확대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다"며 "최근 대기업과 IT 선도기업 중심으로 큰 폭의 임금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올해 임금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세대간 임금격차는 코로나와 무관하게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양이나 주요국과 비교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근속기간 1년차 대비 10년차 이상 임금수준(임금연공성)은 2014년 2.63배로 정점을 찍은 후 낮아지고 있지만 2021년 2.27배로 세대간 임금격차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국과 비교시 근속 30년차 임금연공성은 한국이 2.95배로 일본 2.27배, 독일 1.80배, 프랑스 1.63배, 영국 1.52배 등 외국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세대간 임금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호봉제에서 직무급제로 개편해야 하는데 근로기준법상 노조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임금체계 변경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동 보고서는 임금격차 문제가 ▲중소기업 취업기피 ▲청년일자리 문제 ▲중고령인력 고용불안 등 노동시장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보고서는 "취업규칙 변경규제 완화의 경우 근로기준법 개정사항으로 노동계의 반대에 부딪힐 수 있어 쉽지 않은 만큼, 먼저 법개정과 무관한 직업별 시장임금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에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의 임금직무정보시스템인 O*NET은 1,016개 직업에 대한 임금정보 뿐만 아니라 직무평가 및 분석에 필요한 직업별 기본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형 ONET 구축을 위한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직업별 구체적인 임금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임금조사대상 사업체규모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 ▲임금정보와 직무정보를 통합 연동해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임금정보 조사·제공과 관련한 민간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 인력확보 경쟁 심화, 노조의 높은 임금인상 요구 등 임금상승 압박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고비용 구조의 임금체계는 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기업 경쟁력 저하와 노동시장 왜곡을 야기하고 있는 임금체계를 지속가능한 임금체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직업별 임금정보시스템 구축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8-30 12:01:0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쿠팡과 中企 판로 개척 나선다

31일부터 식품, 생활용품, 의류등 온라인 기획전 중소기업이 만든 생활용품, 의류, 식품 등이 쿠팡을 통해 판로를 모색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쿠팡과 3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착한상점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상생기획전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한다. 중기중앙회와 쿠팡은 지난 3월 '대·중소기업 유통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유통 상생협의체를 발족한 바 있다. 이번 기획전은 상생협의체 협력사업 일환이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의 지역 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 프로그램인 '일사천리' 사업 참여업체 중 쿠팡에 입점한 중소상공인 300여개사가 이번 기획전에 함께 하며 식품,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쿠팡은 이번 착한상점 상생기획전을 통해 배너 노출 등 마케팅 지원과 매출증대를 위한 전국적 판로확대 기회제공 등 입점 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 노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지난 3월 유통 온라인 상생협의체 출범 이후 쿠팡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 판로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는 상생협력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팡 신사업부문 박대준 대표는 "중기중앙회와의 상생사업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업 발굴과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상생 기획전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중소상공인 상품을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30 12:00:0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공개…고객자문단 '엘업' 함께 개발

LG 스타일러 기술이 신발도 관리해준다. LG전자는 다음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22에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상태에서 보관하면서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보관 전시함이다. 은은한 조명과 360도 회전하는 받침대로 신발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 모듈형 타입으로 만들어 자유롭게 배치할 수도 있다. 전원 하나로 4개까지 작동할 수 있다. 슈케어는 LG 스타일러의 스팀 기술을 그대로 계승해 다양한 신발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스팀 분사량을 조절해 손상 없이 신발 안팎을 꼼꼼하게 살균 및 탈취할 수 있다. 신기술인 '제오드라이필터'를 통해 미세한 습기와 냄새도 제거해준다. '듀얼 케어시스템'으로 최대 4켤레까지 한번에 관리해준다. LG전자는 MZ세대에서 개성을 표현하는 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신발을 특별하게 보관하고 관리해주는 솔루션을 원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고객자문단 '엘업(L.UP)'과 함께 개발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페인 포인트'를 반영하기도 했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와 슈케어는 구입 후에도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LG UP가전 라인업이다. LG전자는 슈케이스 내부 조명색을 바꿔주는 테마, 슈케어의 신규 맞춤 코스 등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차세대 신발관리기 솔루션인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가 국내 신발관리기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의류관리기 대명사 스타일러에 이어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으로 신발을 제대로 관리·보관하고 이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30 11:52:2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에이스침대 안유수 회장, 쌀 기부 총 30억 어치 넘었다

추석 앞두고 성남시에 10㎏ 백미 5900포대 전달 99년부터 24년째 소외계층 위해 선행…총 1306t 에이스침대 창업주인 안유수 회장(사진)의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부가 금액으로 총 30억원 어치를 넘어섰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유수 이사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경기 성남시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안 이사장이 기부한 백미(10kg) 5900포대는 성남지역에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매해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24년째로 백미(10kg) 누적 13만660포(1306t), 금액 환산 시 30억2000만원에 달한다. 안 이사장의 기부 활동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철학을 토대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안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 피해, 치솟은 밥상 물가 등 여러 사회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많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은 밥 한 끼조차 해결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라며 "전달드린 백미로 지은 든든한 쌀밥과 함께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8-30 09:17:4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대동, 스마트팜 사업 확장…'KT 기가 스마트팜 사업' 인수

스마트파밍 플랫폼 개발 속도 가속화 대동이 스마트팜 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동은 스마트파밍(Smart Farming)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KT의 'KT 기가(GiGA) 스마트팜 사업'을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가 스마트 팜은 국내 농가를 대상으로 KT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팜 구축 모델로 ▲스마트 온실의 설계 컨설팅 및 시공 ▲스마트 온실의 실시간 생육 환경 관제 ▲노지팜의 관수 제어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농업 플랫폼 서비스다. 2016년 국내 농업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온실 및 노지 등에서 과채류, 엽채류, 근채류, 과수류, 버섯류 등을 재배하는 약 370여개 농가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대동은 이번 양수도 계약을 통해 KT의 스마트팜 기술 및 플랫폼, 370여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팜 컨설팅 및 온실 설계 데이터, 그리고 이들 농가가 재배하는 농작물의 생육 환경 데이터 등을 올해안에 넘겨받는다. 이를 통해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파밍 플랫폼 개발 속도를 높인다. 대동은 ▲노지와 온실의 재배 환경 컨설팅 및 시공 ▲농작물별 생육 레시피 및 날씨 환경 정보 제공 ▲농기계 원격 관제 점검 및 조작 ▲기타 농기자재 자동 추천 및 공급 ▲농작물 수확 유통 등 농업 전주기에 걸친 정보·솔루션을 제공해나간다는 목표다. 대동 권기재 DT추진실장은 "이번 KT 기가 스마트팜 양수를 통해 이미 구축한 농업 데이터로 조금 더 빠르게 생육 레시피를 개발해 스마트파밍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동은 농업 데이터,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솔루션과 플랫폼의 구축 및 진화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미래농업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30 08:58:3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해외법인 핵심인력 '물류 전문가' 본격 육성

인니, 베트남, 말레이서 '물류전문가 어드벤스드 과정' 진행 CJ대한통운이 해외 현지법인 핵심인력을 물류 전문가로 본격 육성한다. 3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 현지 법인을 대상으로 '물류전문가 어드벤스드(Advanced)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각국 법인별 핵심 운영인력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시작해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물류 운영에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TES기술 도입 및 적용방법의 이해 ▲성공적인 재고관리를 위한 ABC분석 ▲수송원가 산출의 핵심 성공요인 및 구조 ▲해외법인의 물류 프로세스 개선 우수사례 ▲물류센터 레이아웃 및 가시성 구현 등이 포함돼 있다. 이론 교육과 조별토론 및 발표,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CJ대한통운 인도네시아법인 수바라야(Surabaya)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이라완 사푸트라(Irawan Saputra) 센터장은 "ABC분석, 물류센터 설계와 같은 전문이론을 실습과 토론 등을 통해 배워 손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다른 현장들의 운영 방식도 알게돼 직무역량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기술의 해외 전파와 현지 인력의 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첨단기술이 적용된 설비와 물류센터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이를 운영할 현지 인력의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해외 물류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CJ대한통운 강병구 글로벌부문장은 "실무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현지 맨파워를 강화하고 현지화시킴으로써 글로벌 물류 운영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30 08:50:0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새 아파트 입주 모든 것 제공 '헬로입주' 본격 서비스

스타트업 '내일을 사는 사람들' 론칭…시공자와 소비자 연결 새 아파트 입주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헬로입주'(사진)가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30일 건설·부동산 분야 스타트업 '내일을 사는 사람들'에 따르면 헬로입주는 입주 전후 필요한 시스템에어컨, 커튼·블라인드 등 간단한 시공부터 입주청소, 타일 줄눈, 새집증후군 등 케어, 통신, 음식물처리기 등의 렌탈까지 시공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기존엔 입주 예정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발품을 팔아 정보를 얻고, 시공자들을 개별 접촉해 계약을 했다면, 헬로입주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시공자들이 올라와 있어 거래와 온라인 결제,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헬로입주 관계자는 "기존 관련 서비스 시장은 업체들이 난립해있고 정가 개념도 희박하다. 게다가 A/S 보증이 힘들고 현금 거래가 많아 소비자들의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아이템, 평형, 시공 수준에 따라 가격을 비교·확인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A/S기간도 보장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드로 할부 결제도 가능해 소비자들이 믿고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헬로입주는 현재 하반기 서울·수도권의 입주 예정단지 대상으로 사전점검, 입주청소, (타일)줄눈, 탄성코트의 4가지 아이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서비스 아이템을 30종류까지 늘릴 예정이다. 내일을 사는 사람들 권지혜 대표는 "지난 10개월간 시장의 잠재력을 충분히 확인했고 현재 서비스가 오프라인에서도 잘 운영되고 있는 만큼 새 아파트 입주 시장에서 개척자로 큰 활약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2-08-30 08:26: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