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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동원아이팜과 의약품 콜드체인 MOU…서비스 확대

위니아에이드가 의약품 콜드체인 서비스를 확대한다. 위니아에이드는 23일 '동원아이팜'과 의약품 콜드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생물학적 제제 등 보관 및 수송관리 가이드라인에 발맞춰 보다 확장된 콜드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종전까지는 제약사에서 의료기관까지의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머물렀지만, 의료기관 내에서의 입출고 관리, 온도 데이터 기록 등 자동 재고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병원과 약국 등의 의료기관은 백신 등의 생물학적 제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며, 소비자는 진료에 사용된 의약품에 대한 정보 열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와 동원아이팜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백신을 비롯한 주요 의약품의 제조·유통·소비 전 과정을 통합한 콜드체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정부 정책과 연계한 공공성 확보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백성식 위니아에이드 대표이사는 "의약품 유통의 선두 기업인 동원아이팜과 함께 새로운 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의료계 및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의약품 콜드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니아에이드의 모든 기술력과 역량을 집결할 것이며, 앞으로도 위니아에이드의 유통·물류·Care 서비스 플랫폼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24 10:27: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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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모여 'Z세대' 디자인크루 목소리 경청

LG전자가 Z세대(GenZ) 와 소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3일 서울 서초R&D 캠퍼스에서 주요 경영진들과 '디자인크루'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디자인크루는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GenZ와 소통하고 생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고객경험 인사이트를 발굴하기 위해 면접 등을 거쳐 창의력과 논리력을 갖춘 대학생을 선발하고 TBWA코리아와 운영해왔다. 이날 행사는 LG전자 조주완 CEO, 김병훈 CTO, 이삼수 CDO(Chief Digital Office), 이철배 디자인경영센터장 등 경영진과 구성원들, TBWA 조직문화연구소 박웅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구성원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디자인크루는 이날 지난 6개월간 고민한 결과물인 'GenZ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 'GenZ가 기대하는 제품과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보관과 인테리어 요소를 갖춘 가전과 친환경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과 함께 미래 집에 대한 관점도 그려내는 등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생각과 관점도 전했다. 특히 친환경 관심이 높았다. 기업뿐 아니라 사회 차원에서도 지속성과 성장성이 중요하다며, 친환경 마케팅이 '그린 워싱' 사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소비자들이 환경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 전에 제품을 버리는 잘못된 소비 패턴을 갖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전자폐기물 회수 등 활동을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LG전자 UP가전처럼 제품을 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해야 한다는 의견도 냈다. 그 밖에도 디자인크루는 GenZ가 집·가전·가구 정보를 탐색하는 방식, GenZ가 느끼는 불안감과 대처 방법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LG전자 이철배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새롭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Z세대가 열어갈 미래 여정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크다"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노력에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24 10:27: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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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구·인테리어사업대전, 25~28일 일산 킨텍스서

11개국 200여개 업체 참여, 1200개 부스 운영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제33회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을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연다. 24일 가구산업조합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리며 11개국 200여개 가구업체가 참여해 1200개 부스를 운영한다. 가정용 가구,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가구, 목공기계, 원·부자재, DIY 공구, 가구 및 인테리어, 전문 서적 등 다양한 기업이 참가해 리모델링 및 이사, 혼수 등 각기 다른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주요 참가기업엔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를 비롯해 에몬스가구, 한샘, 템퍼코리아, 닥스퍼니처, 디쟈트, 올우드, 인까사 등이 있다. 아모스아인스, 리낙코리아, 애니체, 체어마이스터, 체이드 등 장시간 근무하는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가구뿐만 아니라, 침구, 카펫, 조명, 금고 등 공간을 채우는 인테리어 제품도 볼 수 있다. 가구산업조합 관계자는 "가구와 관련된 모든 제품이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며 체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년 코펀 가구전시회에서는 신진 디자이너 및 가구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디자인 가구 50여 점 이상을 선보인다. 최신 가구 디자인 트렌드 및 미래 가구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올해 주제는 '미래의 메타와 현존의 공간에 공유할 수 있는 상상력에 대한 오브제'다.

2022-08-24 10:2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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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의료 AI 대표 3사와 대구·경북 지역 '의료인공지능'활성화 협력

SK㈜ C&C와 국내 대표 의료 AI 기업이 결성한 '의료 AI 얼라이언스'가 대구·경북 지역을 필두로 지역 의료 AI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SK㈜ C&C(대표: 박성하, skcc.co.kr)는 24일, 대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2022 의료인공지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대학교병원 및 산하 의료인공지능연구센터, 의료 AI 얼라이언스가 공동 주최했으며, 대구·경북 지역 임상의 및 연구 교수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료 AI 얼라이언스는 지난 6월 SK㈜ C&C, 딥노이드, 루닛, 뷰노가 의료 AI 시장 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협의체다. 심포지엄에서는 경북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이민호 원장과 경북대학교 IT대학 컴퓨터학부 김재일 교수가 최신 의료 인공지능 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이어 AI얼라이언스 각 사는 ▲뇌 신경계 질환(뇌출혈, 뇌위축) ▲흉부질환 ▲유방암 ▲척추질환 등 주요 질환을 영상 판독할 수 있는 의료 AI 솔루션과 임상 적용 사례를 중점 소개하며,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이 직접 의료 AI 솔루션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 의료 AI 솔루션을 체험한 임상의들은 "영상 식별 등에 있어 인공지능의 정확도 및 처리 속도 수준이 높아 의료진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며, 체험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SK㈜ C&C가 개발한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을 도입한 경북대병원을 비롯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 해당 솔루션을 사용 중인 지역 의료진도 직접 참석해 의료 AI 솔루션 도입 효과를 알렸다. 윤동준 SK㈜ C&C Healthcare그룹장은 행사 인사말에서 "오늘 의료 AI 얼라이언스가 선보인 솔루션들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 임상에서 효과성과 우수성이 입증됐다" 며 "이번 행사가 대구?경북 지역 의료기관을 비롯해, 전국 지방 병원으로 의료 AI 솔루션을 확대 공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4 09:53: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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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경남 창원에 '에이스스퀘어 마산점' 문열어

경남지역 4번째 매장…매트리스 체험존도 갖춰 에이스침대가 경남 창원시 봉암동에 35번째 초대형 프리미엄 매장 '에이스스퀘어 마산점'(사진)을 열었다. 24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스퀘어 마산점은 경남 진주점, 김해점, 사천점에 이어 경남지역에 오픈한 네 번째 매장으로, 지상 5층 866㎡(약 262평) 면적을 갖추고 있다. 에이스스퀘어 마산점이 자리 잡은 봉암동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마산역과 인접해 마산, 창원, 진해 지역 고객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다. 마산점은 층마다 각기 다른 컨셉으로 꾸며진 공간을 통해 다양한 프레임, 매트리스, 침실 인테리어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스침대 베스트제품을 비롯해 부클레 원단이 사용된 신제품 '에르바(ERBA)', 아늑하고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르노-Ⅱ(ARNO-Ⅱ)', 유니크한 헤드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페르테-Ⅱ(PERTE-Ⅱ)' 등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 볼 수 있는 체험존을 갖춰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체험존 조명은 밝기 조절이 가능해 마치 침실에 온 듯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창원 지역 최초로 에이스침대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고급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내추럴 모던 라이프스타일 퍼니처 '리오가구' 등이 전시돼 있다.

2022-08-24 08:12: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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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8인치 내비 '아이나비 M1000' 출시

터치 패널로 선명한 화질…티링크 서비스도 제공 팅크웨어가 매립이 가능한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1000'(사진)을 출시했다. 24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M1000은 클리어 타입의 터치 패널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티링크(T-Link) 서비스도 지원한다. T-Link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나비만의 실시간 통신 서비스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수준의 25만개 전국 단위의 도로 정보를 기반으로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와 가장 빠른 경로를 제시한다. 전자지도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도 탑재해 국내 최대인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해 전국의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표현했다. 또한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도 지원한다. 아울러 Ublox8 GPS를 탑재해 도심가의 빌딩 숲, 고가 밑 등에서도 뛰어난 수신률로 현재 위치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이밖에 ▲LCD 전면 프레임 ▲고화질 HD DMB ▲안드로이드 OS ▲연 6회 지도 무료 업그레이드 ▲1년 무상 A/S 등의 기능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16GB 단일 모델 가격은 38만9000원이다.

2022-08-24 07:35: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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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서울YWCA와 '2022 신혼부부학교' 개최

9월24일 서울숲에서…9월11일까지 참가자 모집 유한킴벌리가 서울YWCA와 함께 '2022 신혼부부학교'를 연다. 24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오는 9월24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진행하는 신혼부부학교는 올해로 14년을 이어오며 누적 참여자가 1만명을 넘어선 국내 대표 신혼부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오는 9월11일까지 서울YWCA 홈페이지와 신혼부부학교 블로그에서 모집한다. 예비부부 또는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뽑힌 신혼부부 100쌍은 행사 티셔츠와 유한킴벌리 제품으로 구성된 신혼부부 행복상자도 받을 수 있다. 올해의 신혼부부학교는 가족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부부들의 소통 및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만큼 소통 강연과 소통 콘서트로 진행한다. 뮤지션 겸 작가 요조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힐링캠퍼스 더공감의 김은경 학장이 깊은 공감과 소통을 돕는 사랑의 언어에 대한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천재 뮤지션 부부 제이레빗 혜선과 커피소년이 부부로서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서 소통 콘서트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한킴벌리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숲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서울숲 설렘정원에서 전문가의 손길이 담긴 부부 스냅 사진도 촬영할 수 있으며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돕는 굿액션 실천 이벤트도 함께 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신혼부부학교를 비롯해 37년을 이어온 신혼부부 나무심기 등 신혼부부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2022-08-24 07:27: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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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벤협, 중장년 여성 '기술 창업' 스타트업 공모전

만 39세 이상 여성…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등 창업 촉진 한국여성벤처협회가 '2022년 여성 벤처 성장 챌린지'의 중장년 파트 창업 공모전인 '여성벤처 스타트업 퀸 챌린지'(스타 퀸 챌린지)를 지난 23일부터 시작했다. 24일 여벤협에 따르면 스타 퀸 챌린지는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 등에 기반한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전 세대에 걸쳐 벤처창업 붐을 확산시키기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전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포시에스, 메씨인터내셔날, 지아이이앤에스, 두리시스템, 미쥬, 에코트로닉스, 유웰데코, 다성피앤에프, 누비다, 디저트랩 등이 공식 후원하는 공모전은 만 39세 이상 여성이 대상이다.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3년 미만까지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했거나 사업화가 진행 중인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서류평가와 발표심사, 데모데이 순으로 진행하며 오는 11월 여성벤처 주간행사 당일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해 시상한다. 시상규모는 9점에게 총 3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데모데이는 엔젤투자,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자·창업 전문가 평가와 함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약 4주간의 준비 시간과 멘토링을 제공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투자IR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김분희 여벤협회장은 "고령화와 인구절벽을 맞고 있는 대한민국의 활로 중 하나가 여성의 기술창업이고, 그중에서도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이 보유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이라며 "스타 퀸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용기를 얻고 창업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모전과 관해 자세한 내용은 여벤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2-08-24 07:08: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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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C 발급은 경찰 수사와 별개"…이스타 재운항 위한 시위 진행

이스타항공 임직원 1인 피켓시위 진행하고 단체 시위 준비 중 대전상의 '이스타 항공 재개 호소문' 발표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이 경찰 수사로 중단된 국토교통부의 국제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 발급 절차를 이어가달라며 시위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이스타항공이 고위로 허위 회계자료를 제출해 국제항공운송사업 변경면허를 발급받았다며 위계에의한업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청 국수본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AOC 발급도 중단되고 말았다. 이스타항공 측은 "수사와 별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AOC 발급 절차 진행을 호소하는 1인 피켓 활동과 단체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22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경찰 수사와 별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 할 수 있도록 AOC 발급 절차를 진행해달라는 내용의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호소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근로자대표단과 임직원은 25일 세종 국토부 청사 앞에서, 31일에는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단체 집회도 이어갈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호소문을 통해 "AOC 발급이 중단된다면 이스타항공은 다시 한번 파산의 위기를 맞게 되고 우리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고 가족들은 생계를 걱정해야 한다"며 "공정한 수사와 별개로 수사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AOC 발급 절차가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상공회의소도 이스타항공의 AOC 발급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며 힘을 보탰다. 이스타항공은 대전·충청지역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항공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전상의는 23일 호소문을 통해 "이스타항공에 대한 수사와 운항증명 발급 중단으로 항공사 및 협력사 임직원 수천 명의 일자리와 가족들의 생계, 더 나아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국토교통부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당국 및 사법기관의 정의에 의해 마땅히 진행돼야 하나 수사와는 별개로 이스타항공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항증명 발급 재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스타항공을 인수한 지역기업 ㈜성정은 지난 40여 년간 대전·충청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사실상 파산 상태에 있던 이스타항공을 인수해 수천 명의 생계가 걸린 기업을 살렸다"면서 "엔데믹 시대 충청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으나, AOC 발급 중단으로 모기업마저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다.

2022-08-23 17:29:1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