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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SK가스·에어리퀴드코리아 3社 '수소 동맹' 체결

울산에 연 50만M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수송용 수소 3분기내 설립 예정, 3社 "합작사의 성공을 위해 각 사의 보유 역량 적극 활용" (왼쪽부터)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윤병석 SK가스 대표,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과 SK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가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 등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번 합작법인은 작년 5월 롯데케미칼이 SK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수소사업을 위한 각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수소 사업과 관련한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해 사업을 조기 안착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합작법인은 롯데케미칼과 SK가스, 에어리퀴드 코리아가 각각 45%, 45%, 10%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할 예정이며 롯데케미칼과 SK가스가 공동 경영에 나선다. 합작사는 롯데케미칼과 SK가스가 부생 수소를 확보할 수 있고, 수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울산에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첫 사업으로 시작한다. 이 발전소는 연 50만MWh의 전력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이는 12만가구(4인가구 기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사용량이다. 이들은 이후 전국 주요 거점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블루·그린수소 에서의 협력도 검토할 계획이다. 각 사는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수소산업 초기 생태계 형성을 위해 각 사의 핵심역량을 집중해 친환경 수소 시장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고,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이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마중물이 되어 향후 국내 수소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니콜라 에어리퀴드코리아 푸아리앙 대표는 "이번 합작 파트너십이 한국의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롯데케미칼은 원료를 공급하고 울산공장 내 사업 부지를 제공한다. 그룹내 계열사를 통한 수요처 확보에도 나선다. SK가스는 울산 내 관계사를 통해 부생 수소를 확보해 공급하고, 발전사업 역량과 LPG 충전소 네트워크 및 운영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수소 공급망 및 유통에 대한 전문지식과 관련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이들 기업은 "합작법인명은 미정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신고와 승인을 거쳐 올해 3분기 내 법인 설립 후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02 15:12: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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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페이퍼프리’, 180개국 서비스센터로 확대… "종이 대신 전자문서"

삼성전자 "약 1억장 이상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인도의 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전자문서로 전달하는 모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종이 인쇄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페이퍼 프리'(Paper-free) 활동을 전 세계 서비스센터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 호주, 필리핀 등에 전자영수증을 도입하는 등 180개국 1만1000여개의 서비스센터에 전자문서 발급 시스템을 적용했다. 종이 인쇄물을 최소화하는 '페이퍼 프리' 활동을 전 세계 서비스센터로 확대하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이다. 종이문서 제공 관련 규제에 따라 전자문서 발급이 어려운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삼성전자 제품을 수리하는 전 세계 모든 서비스센터가 전자문서 발급 시스템 적용 대상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서비스센터에서 2020년 3월부터 전자영수증을 발급하기 시작한 데 이어 해외에서는 국가마다 서비스센터 운영 형태와 업체가 다양해 표준화하기 쉽지 않았지만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전자문서 시스템을 확대해왔다.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들은 접수증, 영수증, 수리명세서 등 서비스 내역을 종이 인쇄물로 받는 대신 홈페이지, 이메일, 메시지 등을 통해 전자문서로 확인하면서 일상 속 환경보호에 동참하게 된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내역 문서를 모두 전자문서로 대체할 경우 연간 약 1억장 이상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종이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물 600만리터 이상을 아끼고 30년생 소나무 6만1000여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양에 해당하는 약 526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효과가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페이퍼 프리' 활동을 향후 해외 서비스센터의 업무서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0여개국에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국가에서 화상 상담, 보이는 ARS, 자동상담 챗봇을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 서비스도 확대했다. 김형남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 부사장은 "제품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고객 서비스 영역에서도 고객 만족과 친환경 가치를 모두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14:48: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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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예술과 기술의 융합 실현", 美 구겐하임 뮤지엄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LG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현대미술관 '구겐하임 뮤지엄(Guggenheim Museum)'과 함께 첨단기술과문화예술의 융합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시작한다. LG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구겐하임 뮤지엄에서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구겐하임 뮤지엄을 후원하는 'LG-구겐하임 글로벌 파트너십(Art&TechnologyInitiative)'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LG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현대미술 분야의 혁신적인 예술가들을 후원해글로벌 미술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세계적인 현대 미술관 가운데 유일하게 북미(미국 뉴욕)-유럽(스페인 빌바오, 이탈리아 베네치아)-중동(UAE 아부다비) 등 여러 대륙에 거점을 둔 구겐하임 뮤지엄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에서 LG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전 세계 구겐하임 뮤지엄의 티켓, 브로셔, 홈페이지 등에 LG 브랜드가 노출된다. 뉴욕 구겐하임 뮤지엄은 미술관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뉴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천장을 중심으로 마치 달팽이처럼 나선형으로 연결된 구조로 설계된 외관이 독특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바실리 칸딘스키 컬렉션을 포함해 파블로 피카소,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등 방대한 규모의 세계적 작품을 보유하고있어 연간 1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명소다. 이번 파트너십은 ㈜LG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3개 회사가 함께 참여한다. ㈜LG는 'LG 구겐하임어워드(LG Guggenheim Award)'를 신설해 매년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활동을 펼치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10만 달러를 시상한다. 'LG 구겐하임 어워드'는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과 함께 매년 저명한 뮤지엄들의 관장, 큐레이터, 관련학자 및 예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위원회가 심사한다. 제1회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는 내년 봄에 발표된다. LG전자는 신진 작가 발굴 및 육성 지원에 나선다. 매년 가을 구겐하임과 함께 '올해의 신예 아티스트(Emerging Artist)'를 선정하고, 이들이 OLED TV를 활용해 작품 활동을 진행하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같은 LG의 앞선 기술력을 활용해 상상과 창조를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는 OLED는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해 작가가 의도한 색감과 디테일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슬림한 디자인은 물론 구부리고 돌돌 말거나 투명한 형태도 가능해 단순히 디스플레이 화면에 작품을 띄워 보여주는 것을 넘어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의 일부가 되는 전시 오브제로도 널리 활용되는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뉴욕 구겐하임 뮤지엄에서 AI, AR/VR, NFT 등 디지털 기술 기반의 예술 분야 연구를 지원을 위해 신설되는 큐레이터인 'LG Electronics AssistantCurator'도 후원한다. LG디스플레이는 뉴욕의 젊은 예술 후원자 협회가 구겐하임 뮤지엄에서 열고 있는 YCC(Young Collector'sCouncil) 파티를 후원하며, 파티 곳곳에서 투명 OLED등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명 OLED는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 중이다. 기존 유리창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투명도가 높고, 얇고 가벼우며,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글로벌 디지털 아트계로부터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디스플레이로 평가 받으며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나오미벡위스(Naomi Beckwith) 구겐하임 수석 큐레이터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LG와 함께 5년간 협력하며 예술과 기술의 접점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기술이 사회를 어떻게바꾸어 나가고, 또 사회가 기술 발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줄 유망한 아티스트들에게 'LG 구겐하임 파트너십'은 그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설희㈜LG 브랜드 수석전문위원은 "삶의 접점에서 감동을 주는기술을 추구하는 LG와, 시대와 맞닿은 예술의 발굴에 매진하는구겐하임은 닮은 점이 많다"며 이번 파트너십의 공감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창의성의 영역에서 LG의첨단기술이 새로운 경험의 가능성을 열도록 지원하며 기술이 예술의 표현과 경험을 확장하는 매개체이자 조력자가 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2 14:45: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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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네이버클라우드, '이음 5G' 상용화 협력 "국내 최초"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국내 최초 '이음5G'(5G 특화망) 서비스 협력에 나선다. 사진은 로봇을 이용해 택배를 받아가는 모습.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국내 최초의 '이음5G(5G 특화망)'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삼성전자와 경기 성남시 소재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이음5G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의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다. 양사는 상용화 시점을 이달 중으로 잡고 있다. 이음5G가 상용화 될 경우 국내 첫 사례다. 이음5G는 통신사가 아닌 사업자가 특정 지역이나 건물, 공장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5G 네트워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를 받아 운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에 비해 통신품질, 이동성, 확장성, 보안성 등에서 강점이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음5G 전용 장비를 1784에 적용한 데 이어 무선국 개설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네이버를 이로써 국내 최초로 5G 특화망이 도입된 테크컨버전스(기술융합) 빌딩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음5G 도입을 통해 1784는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서비스들의 시험대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양사는 이곳에서 세계 최초로 5G 특화망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음5G에 연결된 클라우드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수십에서 수백 대에 달하는 로봇과 정보를 동시에 주고 받는다. 또 자율주행 경로를 초저지연·실시간으로 제어한다. 이를 기반으로 로봇은 1784에서 택배, 커피 배달과 같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784'에 설치된 삼성전자의 이음5G 전용 기지국 라디오와 '컴팩트 코어' 등 통신장비는 로봇과 클라우드 사이의 통신을 연결하는 신경망으로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컴팩트 코어'는 5G 특화망 전용 코어로, 주요 코어 기능을 컴팩트한 제품 안에 탑재하여 일반 기업에서도 제품 설치와 망 운영이 용이하며 전용 기지국과 함께 엔드투엔드(End-to-end) 특화망 솔루션을 제공한다. 1784에 설치된 삼성전자의 이음5G 전용 통신장비는 로봇과 클라우드 사이의 통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는 대용량 데이터 업로드가 요구되는 기업에 특화해 이음5G 전용 장비의 업로드 주파수 비중을 일반 통신망(약 20%)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확대 할당했다. 이를 통해 한 번에 많은 로봇들의 데이터 업로드를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전자는 이음5G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활용사례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외 5G 특화망 사업 활성화 및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양사는 내년 세종시에 구축 예정인 각 세종에서도 협력을 이어간다. 각 세종은 춘천에 이은 네이버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다. 장용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무는 "이번 협력은 국내 이음5G 1호라는 점을 넘어서 5G, 로봇, 클라우드 등 양사의 미래 기술에 대한 비전과 기술력이 결합되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총괄 상무는 "1784는 네이버 첨단기술이 융합된 건물이자 미래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5G 기반의 클라우드를 핵심적으로 사용한다"라며 "삼성전자와 함께 이음5G를 확산하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2 14:39: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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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안전 DNA' 친환경차에도 담아… C40 리차지 미국이어 유럽까지

'안전의 볼보'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친환경차 분야에서 글로벌 안전 리더십을 입증 받았다. 볼보는 설립 초기부터 '안전'을 강조하며 '10년을 넘게 타도 고장이 없는 차'로 주목받았다. 특히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실시한 안전도 평가에서는 최고점을 받으며 '볼보=안전한 차'라는 이미지는 더욱 굳건해졌다. 이제는 친환경차 분야에서도 안전의 볼보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쿠페형 순수 전기 SUV인 C40 리차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IIHS)의 최고 등급인 탑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이어 유럽의 신차 평가 기관의 차량 안전 성능 평가인 유로앤캡(Euro NCAP)최고 등급인 5스타(Five-star)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동급 차량 중 가장 광범위한 안전 기술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C40 리차지는 탑승자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도로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잠재적 사고 시나리오에서 운전자가 충돌을 감지하거나 피하고, 실수로 도로를 이탈했을 경우에도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유로앤캡(Euro NCAP)은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 성능에 대한 현실적이고 독립적인 평가를 위해 1997년 설립된 기관이다. 자동차 탑승자 또는 도로 위 보행자가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 있는 실제 사고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안전 테스트를 진행, 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5스타 안전 등급으로 발표하고 있다. 앞서 볼보자동차는 지난 4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IIHS) 충돌안전 테스트에서 C40 리차지를 포함한 총 13개의 모델이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역대 최다 차량을 최고 등급에 올렸다. 이로써 볼보자동차는 일반 내연 기관 차량 뿐만 아니라, 전기차 또한 미국과 유럽의 가장 권위있는 차량 안전 검증 기관을 통해 그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독일 3개의 브랜드가 독식하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파일럿 어시스트, 충돌 회피 지원 등 최첨단 안전 기술의 전 라인업 기본 탑재와 적극적인 가격 정책, 실질적인 고객 혜택에 집중한 고객 서비스와 보증 프로그램 등을 지속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을 적극 공략 중이다. C40 리차지의 주목할만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볼보자동차의 안전의 역사가 담긴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기본 적용했다는 점이다.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 옵션으로 제공하지 않고, '파일럿 어시스트'나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등을 모두 기본 제공한다. 또 최신의 센서 플랫폼이 탑재된 ADAS 시스템과 새로운 차체 구조 설계를 통해 새로운 안전 기준을 제시한다. 차량 충돌 시 차량 탑승객과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해 CMA 플랫폼도 전면 재설계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C40 리차지는 한국 고객만을 위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더욱 스마트한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바로 수입차 최초 국내 고객만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해 선보이는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다. XC60을 통해 선보였던 이 서비스는 C40 리차지를 만나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추가했다. C40 리차지에 적용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티맵(TMAP), 누구(NUGU), 플로(FLO)가 통합된 형태로, '아리아'라는 발화어를 통한 음성 명령으로 정보 탐색, 음악 재생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는 물론 전화와 문자, 차의 주요 기능 설정, 스마트 홈 기기와의 연결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볼보 관계자는 "가장 스마트하고 안전한 차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2022-06-02 14:06: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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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M 50주년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 뉴 XM 공개…다양한 이벤트 진행

BMW 뉴 XM 양산형 콘셉트모델 전측면. BMW 코리아가 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50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BMW M 브랜드의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M135i부터 iX M60까지 다양한 M 모델들이 전시되며, BMW 고성능 모델 특유의 짜릿한 운전의 즐거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트랙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역대 최고 성능을 지닌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BMW 뉴 XM'이 클로즈드 룸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은 도전과 혁신을 통해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지난 1972년 설립된 BMW M은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모델로 BMW 3.0 CSL을 선보였다. BMW 3.0 CSL은 각종 레이싱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1970년대 가장 성공적인 투어링카로 평가받았다. 1986년에는 M 역사상 가장 성공한 스포츠 모델로 불리는 첫 번째 M3가 탄생했다. 유러피안 투어링카 챔피언십과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십 등 많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M3는 출시 이후 고객들과 미디어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도로 위 최고의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했다. BMW 뉴 XM 양산형 콘셉트모델 후측면. BMW M은 2000년대에 들어서 고성능 모델의 폭을 적극 확장해 한층 선구자적인 브랜드로 거듭났다. 2007년에 처음 소개된 슈퍼 왜건 M5 투어링은 레이싱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507마력 V10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즉각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주행성능과 다재다능함을 동시에 제공했다. 2018년에는 M2 쿠페 모델의 최상위 버전인 M2 CS를 선보였으며 같은해 럭셔리함과 BMW M의 모터스포츠 DNA가 공존하는 M8 그란쿠페도 탄생해 1시리즈부터 8시리즈까지 전 모델에 고성능 모델을 갖추게 되었다. 지난해에는 BMW M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i4 M50를 처음 공개하며 고성능 순수전기 스포츠 드라이빙의 미래를 제시했다. BMW i4 M5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xDrive 시스템과 M 전용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특히 BMW는 뉴 XM 모델을 공개하며 M 브랜드만의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BMW 뉴 XM은 압도적인 디자인과 M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극한의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극대화한 초고성능 모델로, BMW M1 이후의 첫 번째 M 전용 모델이 될 예정이다. BMW 뉴 XM 양산형 콘셉트모델 실내 모습. BMW 뉴 XM은 새롭게 개발된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화를 이룬 M 하이브리트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무려 650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6kg·m의 합산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을 최초로 장착해 어느 상황에서도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제공한다. BMW 뉴 XM은 현재 주행 테스트 완료 후 양산 차 개발 과정의 최종 단계에 있으며, 오는 12월 미국에 위치한 BMW 그룹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운전의 즐거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BMW M은 지난 50년간 다양한 고성능 내연기관 모델을 통해 전세계 M 팬들과 소통해왔다. BMW M은 i4 M50, iX M60과 같은 전기화 모델을 시작으로 가장 강력한 XM 등도 가까운 미래에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50주년 기념해 다양한 M 모델을 전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코리아 M 50주년 기념 브랜드관 운영 및 이벤트 진행.

2022-06-02 14:06: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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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 '수소·이차전지' 등 친환경 기술 경쟁력 확보 위해 공격적 투자 나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친환경 미래기술 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 했다. 최 회장은 2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전략회의'에서 "새로운 사업영역인 수소와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투자 속도를 높이고 신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포스코홀딩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미래기술전략회의'에서 미래 소재와 기술 개발 전략을 강조하면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등 비철강 사업에 대한 기술 개발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최 회장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철강은 2차전지 소재·수소와 함께 그룹을 이끄를 친환경 미래소재"라며 "나아가 수소환원제철기술 등 저탄소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 등 그룹사 주요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 플랫폼 ▲친환경미래소재 ▲그린철강 ▲미래연구원 연구분야별 벤처투자·산학연협력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인공지능 플랫폼에 대한 논의에서는 생산현장 원료가격·자재구매가격 예측 및 생산성 향상,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한 기술개발 등 주제가 다뤄졌다. 이어 이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범용제품부터 고성능제품까지 관련 기술 확보에 대해 논의했다. 수소·저탄소 분야는 암모니아 수소 추출, 탄소포집 등 전략기술을 내재화 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최 회장은 탄소중립기술이 미래 철강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기술임을 재차 강조했다. 또 '그린철강' 세션에서는 탄소중립기술이 미래 철강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기술임을 재차 강조하고, 저탄소 조업기술, 단계적 수소환원제출 기술 개발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미래연구원 연구분야별 벤처투자·산학연협력'세션에서는 우수 벤처 발굴과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한 핵심 인재 확보와 R&D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룹 고유의 산학연인프라와 벤처펀드를 기반으로 핵심기술을 확보해 미래사업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반기마다 미래기술전략회의를 열고 전략 방향을 점검한다.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미래사업 발굴과 신기술 확보를 위한 벤처투자 및 연구개발에도 약 2조7000억원을 투자하고, 분야별 인재 육성 및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사업 성공의 기틀을 마련하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2-06-02 14:05: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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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47개 펀드, 약 1조 선정

문체부, 과기부, 환경부등 8개 부처 5000억 이상 출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2022년 2차 정시 출자 선정' 결과 47개 벤처펀드, 약 1조원 규모가 최종 뽑혔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등 8개 부처가 5000억원 이상을 출자해 벤처펀드 선정을 끝냈다. 1차 정시 선정에 이어 이번 2차 정시 선정 결과까지 합하면 총 2조5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모태펀드가 1조508억원을 출자했고 이를 통해 이끌 민간 출자금 규모는 1조4843억원이다. 중기부가 출자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이 돼줄 '창업초기펀드' 총 3347억원을 선정했다. 아울러 코로나 피해기업 또는 재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버팀목펀드'는 1118억2000만원이 선정됐다. 또 결성 이후 일정 기한이 지난 기존 벤처펀드의 출자자(LP) 지분을 인수하는 'LP지분유동화펀드'와 기존 벤처펀드가 보유한 지분 중 회수가 어려운 비우량 지분을 인수하는 '벤처재도약세컨더리펀드'는 각각 1300억원, 434억5000만원을 선정하면서 기업공개(IPO) 직전 단계에서의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가 출자한 한국영화투자 및 관광기업육성펀드는 1216억5000만원, 과기정통부가 출자한 공공기술사업화 전용펀드는 460억원, 환경부가 출자한 미래환경산업펀드는 415억원, 국토부가 출자한 교통·물류 등 국토교통 일반·특화산업 전용펀드는 356억원을 각각 선정했다. 이밖에도 해수부 출자 해양신산업 전용펀드는 300억원, 교육부 출자 대학창업기업 전용펀드는 161억8000만원, 특허청 출자 특허 및 지식재산(IP) 전용펀드는 154억6000만원이 선정됐다.

2022-06-02 12:00:3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