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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제일' 삼성호암상 제32회 시상식 개최…이재용 6년만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김재웅기자 삼성호암상이 32번째 시상식을 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6년만에 참석해 '인재 제일' 철학 의지를 더했다. 호암재단은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2년도 제32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호암상은 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1990년 제정한 상이다. 학술과 예술, 사회 발전 등에 업적을 이룬 164명이 수상했다. 올해에는 오용근 포스텍 교수와 장석복 카이스트 특훈 교수, 차상균 서울대 의대 교수, 키스 정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김혜순 시인 그리고 하트-하트재단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이 부회장이 2016년 이후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사법리스크로 운신의 폭이 크게 제한된 상황에서도 '인재 제일' 철학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호암재단은 지난해부터 과학상을 물리와 수학, 화학생명과학 2개 부문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고정석 사장과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도 참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31 16:57: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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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RE100'두 토끼' 잡는다…CF&RE100서밋클럽 출범

김세종 이노비즈협회 부회장, 이봉석 ESC상생포럼 대표, 유병언 한국전력기기조합 이사장, 정현교 서울대 마이크로그리드연구센터장, 김효진 한국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 연구원장, 박기주 스마트파워대표 등이 3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CF&RE100 서밋클럽 창립 발기인대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CF&RE100 서밋 클럽'이 5월 31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CF&RE100 서밋 클럽의 명칭에서 CF(carbon free)는 탄소가 없는 에너지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RE100(Renewable Electricity100)은 재생에너지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충당하겠다는 뜻이다. CF&RE100 서밋 클럽은 '탄소중립 2050'을 실행하기 위해 산업, 연구, 학계, 정부와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업종을 융합한 신 산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도 3050'으로 에너지 자립국가를 조성한다는 것에 해당 업종에 직접 종사하는 실질적인 참여 그룹으로, 제조업, 엔지니어링 산업계, 학교 및 연구계에서 자발적으로 기술개발과 함께 참여하고 기여하는 단체이며 탄소 중립을 리드하고 나아가 ESG선진 경영의 주도적 역할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창립 발기인 대회는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김세종 부회장 (이노비즈 협회장 임병훈), 이봉석(ESC상생포럼 대표), 유병언(한국전력기기조합 이사장), 정현교(서울대 에코 마이크로 그리드 연구센터장),김효진(한국전기통신기술 연구조합 연구원장),박기주(스마트파워 대표/의장) 등 총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장으로 정현교 서울대학교 마이크로그리드 연구센터장이 선출됐다. 정현교 위원장은 이 서밋 클럽의 목표가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는 '에너지 안보 확립과 에너지 신사업·신시장 창출,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 방안 마련과 과제에 부합함은 물론 세계적인 추세인 ESG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지금 막 시작된 서밋 클럽이 국가나 국제적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서밋 클럽 출범에 산업계는 물론 건축계, 기술계 및 교육계 연구계 전반에 걸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자율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산업의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 할수 있도록 디지털 영역과 CF&RE100 메타버스 기반의 운영기반으로서 신에너지의 전환을 국내외로 빠르게 확장하기 위하여 탄소발자국 인증서 발급과 한국형CF&RE100인증서를 발행하고 관련사업을 심도있게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서밋 클럽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기반에서 RE100공급회사 기술과 RE100 수요기업과의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효과가 건축물과 산업계 적용돼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이 확산되고 정착되도록 모바일기반으로 구축할 것이라는 김세종 부회장(이노비즈협회 상근)의 의견도 반영될 예정이다. CF&RE100 서밋 클럽은 기술혁신기업인 스마트파워가 설립한 기술 장학재단에서 제공하는 특별기탁금으로 출범하며, 이후 스마트파워 관련 제품 매출의 일정 금액과 회원 가입비를 활용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 기탁금을 제공하는 스마트파워는 배전반 및 태양광, 발전기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이 회사에서 제조하는 RE100과 관련한 제품을 계약하면 계약금액의 1~2%를 별도로 적립하여 마일리지 해당분만큼 해당기업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소요비용을 대체하거나 무상으로 다양한 솔루션(세미나 및 학회참가, 건강검진, 호텔 숙박, 헬스케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파워의 박기주 의장은 "CF&RE100 서밋 클럽은 업계 유수의 기업들과 사업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동시에, 네트워크 체인을 구축하여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선도함으로써 새로운 융합 경제인 6차산업 발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산업 모델을 만들어 전파 실행하는 에너지 전환시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F&RE100 서밋 클럽은 이날 진행된 창립 발기인 대회에 이어 오는 6월 28일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2-05-31 16:43:2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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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해운’ 공정위 담합 과징금에 촉각

해운업계의 한국∼중국, 한국∼일본 항로 해상운임 담합 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원회의를 거쳐 추가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과징금 부담 등 제재 수위가 높을수록 해운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3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국∼중국 항로에 대해서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5일에는 한국∼일본 항로에 대한 컨테이너 해상화물운송서비스 운임 담합건에 대해 전원회의를 연 바 있다. 업계는 다음 달 내로 국내외 20여개 해운사들에 대해 제재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공정위는 한국~일본, 한국~중국 항로를 운항하는 해운선사들이 담합을 통해 운임을 인상하면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공정위는 지난 3월 공정위는 고려해운·장금상선·흥아라인 등 20여개 해운사들에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이 중 한~중 항로의 경우, 중국 선사는 11개 업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보고서에는 이들 선사가 17년 동안 해당 항로를 운영하면서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신고 및 화주단체와의 협의'라는 해운법에 정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여기에는 화주가 피해를 본 만큼 과징금 부과 등 제재가 필요하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번 공정위 전원회의를 통해 제재 범위가 확정되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해상운임 담합과 관련한 첫 제재로 남게 된다. 이미 공정위는 지난 1월 동남아 항로 운임 담합 건으로 23개 해운사에 과징금 총 962억원 부과를 결정해서 이번 제재가 추가되게 된다면 4개월여 만에 관련 해운사들은 과징금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전원회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해운업계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운사들의 합법적 공동행위에 대해 일부 절차상 문제를 내세워 불법 담합으로 규정하는 처사가 부당하다는 항변이다. 현재 해운업계는 이의 제기를 건너뛴 채 곧바로 행정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160여개 해운사를 회원사로 두고 해운업계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해운협회도 결과를 지켜보고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해운협회는 "선사들이 공정위로부터 결과를 받게 되면 선사들의 의견을 받아서 행동할 것"이라고 답했다. 무엇보다 업계는 한~중, 한~일 항로에 대한 과징금 부과할 시 국적선사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져 외국 대형선사에게 유리한 여건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앞서 조승환 신임 해수부 장관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공정위 전원회의에 참석해 해운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언급했다. 조 장관은 지난 4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도 '해운 선사에 대한 공정위의 제재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의에 "기본적으로 해운 공동행위는 우리 해운산업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답한 바 있어 해운업계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2022-05-31 15:52: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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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1분기 매출 14억3천만 달러 "전년비 22.1% 올랐다"

워크데이의 2023 회계연도 1분기 재무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 2023 회계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은 14억3천만 달러로 2022 회계년도 1분기 대비 22.1%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2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886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억8850만 달러)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주당 순이익은 0.86달러로 지난해 동기 0.93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는 "워크데이는 2022 회계년도에 가속화된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강력한 1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우리는 계속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고취시키면서 인사와 재무 부문을 아우르는 혁신을 추진, 세계 최대 기업을 포함한 우리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차노 페르난데즈(Chano Fernandez) 워크데이 공동 CEO는 "우리의 지속적인 글로벌 모멘텀과 건실한 거래 파이프라인 덕분에 2023 회계년도에도 뛰어난 실적을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성공에 너무나 중요한 우리 직원들에게 집중하면서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고 파트너 생태계에서 혁신 노력을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데이는 오랫동안 ESG를 지원해왔으며 자사의 ESG 이행 약속을 공유하는 한편, 고객이 변화하는 ESG 규제 및 기업 책임 기준에 맞게 사회적,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개의 새로운 ESG 솔루션도 발표한 바 있다.

2022-05-31 15:30: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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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사무기술직 신입·경력 대규모 채용

대우조선해양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 전경. 대우조선해양이 사무기술직 전 분야에 걸쳐 신입과 경력직을 포함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31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사무기술직 채용은 설계·생산관리·조달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를 위해 회사의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채용 포털 사이트에도 채용공고를 올렸다. 서류접수는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직무별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입사를 마칠 예정이다. 우수 인재의 빠른 채용을 위해 절차도 대폭 간소화한다. 서류전형 후에 실시하던 인적성시험을 생략하고 영어회화 면접은 영업·사업관리·조달 직무만 실시하고 나머지 직무는 공인 어학 성적으로 대체한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대규모 채용에 나선 것은 지난해부터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향후 호황에 대비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수년간 업계가 불황을 거치면서 단절된 조선·해양 전문가 양성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조선시황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조선업체들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 등 그동안의 불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인다"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31 15:10: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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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국 B&M과 양극재 합작법인 설립 "배터리 소재 경쟁력 강화"

(왼쪽부터)LG화학 신학철 부회장과 화유코발트 진설화 동사장이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LG화학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와 손잡았다. LG화학은 지난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인 B&M(Tianjin B&M Science and Technology)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지난해 말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LG화학의 자회사인 구미 양극재 법인에 B&M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 지분은 LG화학이 51%, B&M이 49%를 확보하고 합작법인의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구미 양극재 법인의 김우성 대표가 맡는다. 합작법인은 초기 출자금을 비롯해 추가 자금 조달을 통해 2025년까지 약 5천억원을 투자한다. 합작법인은 LG화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라인으로 구축된다. 연간 생산 능력은 약 6만톤 이상 규모로, 2024년 하반기부터 부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LG화학은 "500km 주행 가능한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5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원재료 가격 상승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니켈, 코발트 등 양극재 생산에 필수적인 메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핵심 원재료에서 양극재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수직 계열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고객사에 최고의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소재를 공급해 세계 최고의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31 14:47: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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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570억원 규모 CCU 설비 투자 "탄소중립 실현"

SGC에너지가 전북 군산사업장에 연 1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 설비를 건설한다. 31일 SGC에너지는 이사회를 열고 570억원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업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GC에너지는 지난해 10월 한국전력공사와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어 12월에는 해당 기술로 지속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설비 투자를 단행하면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업에 본격 돌입하며 내년 말 상업 운전을 개시할 계획이다. 해당 설비는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검증된 감축 설비다. 가동 후에는 연간 10만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저감된다. 탄소배출권 확보와 감축한 이산화탄소 재활용을 통한 판매 수익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업에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및 미래 사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넷제로(NET ZERO)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탄소중립을 앞당기는데 선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GC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60MW 규모의 발전소를 '국내산 미이용 자원'을 원료로 사용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을 감행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100% 바이오매스 발전소 'SGC그린파워'의 준공을 완료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또한 'SGC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5-31 14:16: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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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산업 이끌 스타트업 지원…5년간 1000억원 투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미래 산업을 이끌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2027년까지 국내 스타트업 250개를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6000개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펀드를 조성하고 외부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등 1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은 30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타트업 육성 5개년 비전을 내놨다. 새로 내놓은 5개년 비전은 이전 프로그램에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게 특징이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지원 규모를 1000억원으로 정했다. 신규 펀드 조성을 통해 15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이전에는 펀드를 조성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투자가 진행됐지만, 2023년부터는 펀드를 통해 계획적으로 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등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850억원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사진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행사에 참석한 펠로 대표들과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스타트업 250개 육성을 통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한다. 고용 성과가 우수한 임팩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특화 트랙을 신설하는 등, 신규 선발되는 스타트업 수를 2021년 기준 연간 28개(2021년 기준)에서 2023년부터 연간 50개로 대폭 늘려 더 많은 임팩트 스타트업에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 목표를 6000개로 정했다. 경영 관리, 인적자원 관리 등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공동 채용박람회를 마련해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은 5년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통해 환경 관련 사회적 활동을 하는 스타트업 참여를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인센티브 등을 지원해 환경 프로젝트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과 도전 정신이 본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앞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와 함께 더 많은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금처럼 세상을 바꾸는 눈부신 변화들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22-05-31 09:38: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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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서비스·기술 경진대회 '아우디 트윈컵 2022' 한국 결선 성료

아우디 서비스 및 기술 경진대회 '아우디 트윈컵 2022'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가 5월 28~29일 양일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고객 서비스 및 정비 기술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2'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31일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2 한국 결선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온라인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0개 팀 (서비스 부문 4팀, 테크놀로지 부문 16팀) 50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과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를 통해 진행했다. '아우디 트윈컵 2022' 한국 결선 서비스 부문 최종 1위는 한영모터스 'Redking' 팀, 2위는 위본모터스 '락락빌딩' 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테크놀로지 부문 최종 1위는 한서모터스 '만능손' 팀, 2위는 유카로오토모빌 '2900N' 팀, 3위는 태안모터스 '아인고' 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부문별 개인 성적 우수자 3인을 선발, 총 6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전 세계 아우디 서비스 직원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는 서비스 부문에서 위본모터스 이진석, 한영모터스 김동주, 한영모터스 우현규, 테크놀로지 부문에 한서모터스 이경준, 한서모터스 박태희, 유카로오토모빌 김현수가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앞서 한국팀은 뛰어난 서비스 품질 및 기술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에서 2013년 종합우승, 2015년 서비스 부문 2위 수상, 2016년 서비스부문 1위 수상에 이어 2021년 종합 2위의 영예를 안으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2022-05-31 07:10: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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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지역홍보 무료광고 지원사업 펼쳐

전국 시·도 지자체, 정부기관 대상 6월10일까지 모집 공영홈쇼핑이 공익적 지역홍보를 위한 무료광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적극 나선다. 3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30일부터 전국 시·도 지자체 및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광고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특화 관광축제, 체험형 관광, 지역 홍보, 박람회 등 공익적인 성격을 띤 광고를 선발하고 무료로 송출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위해 기획하게 됐다. 선발한 50편의 공익지역홍보 영상은 올 하반기부터 공영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영한다. 희망기관은 6월1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영홈쇼핑 홈페이지와 중소기업 유통지원 포털사이트 '판판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공영홈쇼핑은 전국 15개 경제진흥원과 함께 지역별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6월3일까지 신청접수 받아 총 35개 중소·벤처기업을 선발해 상품 코칭부터 TV홈쇼핑 무료 판매 방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공영홈쇼핑 공공사업단 김환수 팀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 여파, 금리상승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 시기에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야한다"면서 "이번 공익지역광고 무료홍보방송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공익사업의 추진 등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5-31 05:48:4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