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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ESG 담당 임직원 80여명 한자리에…'글로벌 수준 EGS 경영 펼칠 것'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및 ESG환경안전 담당 임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한화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정착 1년을 맞아 글로벌 수준의 ESG경영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화그룹은 25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3층에서 박두용 한성대 교수(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한화그룹 ESG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한화그룹 내 ESG 담당 임직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한화그룹 ESG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글로벌 수준 ESG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함이다. 박 교수는 이날 '최근 산업안전 동향과 ESG 관점에서 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안전경영체계와 중대재해 예방전략, ESG 관점 위기 대응 전략 등에 대해 강연했다. 한화그룹 ESG위원회는 글로벌 ESG 트렌드와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위해 분기마다 외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그룹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현일 사장을 비롯해 김승모 ㈜한화 사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15개사 ESG 및 환경안전 담당 임직원 등 8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인과 조직의 ESG 목표와 실천 의지 등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했다. 메시지 카드는 기념으로 배부된 반려나무 화분에 꽂아 각자의 사무실 책상 위에 두게 된다. 일종의 ESG 좌우명처럼 업무 중에도 ESG와 연계한 활동 방안을 고민하자는 취지다. 반려나무는 한화의 태양광 패널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해 키운 묘목이다. 조현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축적된 ESG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ESG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5월 '그룹 ESG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ESG경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출범 1년만에 7개 전 상장사는 물론 일부 비상장 계열사에까지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지배구조헌장 제정도 마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계열사에 설치된 ESG위원회는 위원 3분의 2 이상 혹은 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위원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한화그룹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외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사업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고 프랑스 재생에너지 기업 RES프랑스 인수를 마쳤다. 미국 PSM과 네덜란드 토마센사 지분 100% 인수로 친환경 수소(혼소)발전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11월 한국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K-RE100(재생에너지 100%사용)'을 선언하기도 했다.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한화그룹은 지난 4월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 약 5만㎡ 부지에 '태양의 숲 9호'를 조성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국립공원 내 탄소 저감을 위해 주요 시설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건설 등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며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ESG 채권 발행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년간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5개사는 ESG 채권 1조2150억원을 발행해 자금을 모았다. 이 자금은 태양광 셀·모듈 생산라인 증설, 대기오염 방지,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건축물 건립 등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올해 2월 한화생명도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ESG 채권을 발행했으며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지에서 투자자를 모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상장 7개사 중 6개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종합등급 'A'를 받았다. ㈜한화는 NICE신용평가가 실시한 기업 ESG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 "우리 안에 정착한 ESG경영과 '함께 멀리'의 철학이 일류 한화의 이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정도경영과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해 나가자"라며 ESG 경영을 다시 한번 강조한 바 있다.

2022-05-26 13:19: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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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받은 건우공정,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상…'혁신' 현실로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금형생산기업 건우정공에서 박순황 회장(왼쪽)과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임선우 프로가 CNC 가공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받은 업체가 수출 효자로 인정 받으며 혁신을 확인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건우정공 박순환 회장은 25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격려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건우정공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지원을 받은 금형업체로, 금형제작 분야 품질,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의 기초적 역량을 확충하고, 수출에 힘쓰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우정공은 2019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대표 초청 행사에서 스마트공장과 인연을 맺으며 혁신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전문가들로부터 5주간 제조 혁신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설계 표준화 ▲가공 정밀도 향상 ▲수작업 공정 개선을 통해 납기일을 기존 40일에서 20일로 줄였다. 차량용 배터리 케이스 금형은 삼성전자의 기술을 전수받아 생산성을 3배 향상 시켰다. 삼성전자 자체 냉각 기술을 전수받았고, 시험 사출도 삼성전자 정밀금형개발센터에서 지원을 받았다. 또,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생산 라인, 작업 동선, 자재 보관 등 35가지 현장 혁신 과제를 설정해 해결해 나갔다. 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도 혁신해야 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무슨 방법이 있는지를 몰랐다"며 "삼성전자에게 멘토링을 받으면서 그저 구호에만 그쳤던 '혁신'은 현장에서 실현이 됐고, 앞으로 나아갈 길도 찾았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담당한 직원 중에서도 국무총리 표창 1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4명이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상생 혁신도 성과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015년 처음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해 2018년부터 모든 중소기업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200여명 전문가를 선발해 그동안 2800여개사를 지원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월에 발표한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 분석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 매출액 11.4%p, 종업원수 3.2%p가 더 높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판로개척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애로기술 지원 등을 통해 자생력 확보를 돕고 있다. 지원이 완료된 후에도 '스마트365센터' 운영을 통해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산업 포장을 받은 코젠바이오텍도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업체다. 삼성전자 담당자들도 꾸준히 수상을 이어가며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이 '상생과 혁신'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음을 확인하고 있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는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스마트공장 구축과 상생협력아카데미 등 성장 지원뿐 아니라 상생펀드와 물대지원펀드를 비롯해 우수협력사 대상 인센티브 등 금전적인 제도도 함께 운영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26 13:19: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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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ESG 실천 앱 '행가래'로 2년 만에 10만 그루 나무 효과 거둬

/SK C&C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26일 일상 생활 속 ESG 활동 실천 지원 앱 '행가래'로 지난 2년동안 10만 5천그루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행복(幸)을 더하는(加) 내일(來)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행가래'는 2020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자발적인 생활 속 ESG 실천을 유도하면서 경기도 성남시 가로수 4만 7천그루 대비 두 배가 넘는 나무를 심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행가래를 이용해 ▲계단 이용 ▲머그컵?텀블러 사용 ▲식당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양면 인쇄?복사 ▲자전거 출·퇴근 ▲헌혈·봉사 참여 ▲자원 재활용과 같은 활동을 하면 SV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건물 계단을 이용하면서 매 층마다 벽에 있는 QR코드나 NFC를 인식하면 SV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사무실이나, 사내 카페 음료를 마실 때 일회용컵 대신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해도 SV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해당 행가래 도입 기관에서 지정한 곳에 기부를 하거나 사회적 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1만 4,000 여명에 달하는 행가래 이용자들은 행가래를 통해 탄소 배출량 2,520tCO₂을 감축하고, 19억원에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 또한, 장애 청년 대상 IT 장학금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사회적 기업 등으로 기부한 행가래 포인트 기부 금액은 약 5500만원에 달한다. 행가래는 다양한 생활 속 ESG 실천 아이디어를 담아 현재도 진화 중이다. 행가래 이용자들은 자신이 속한 기업이나 기관 특성에 맞춰 ▲아나바다 운동 ▲물품 기증 ▲대중교통 이용 ▲전등끄기 캠페인(어스아워) ▲쓰레기 똑똑하게 버리기와 같은 새로운 ESG 실천 프로그램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행가래 앱은 별도 신청을 통해 기업 및 기관 가리지 않고 즉시 개설 가능하다.현재까지 행가래 앱을 도입한 곳은 SK㈜ C&C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앤쇼핑, 전주완산여고 등 17곳에 이른다. 김성한 SK㈜ C&C SV담당은 "행가래를 통하면 각 기업 및 기관 특성에 맞춰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자신만의다양한 일상 생활 속 ESG 실천 활동을 자유롭게 설계 운영할 수 있다" 며 "기업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 새로운 ESG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13:19: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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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다보스포럼서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필요성 강조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이 24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에서 인간중심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가에 인간중심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인간중심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전환점에 선 역사(History at a Turning Point)'를 주제로 열렸다. 지 사장은 "완성차 회사, 부품사, 모빌리티 기업 등이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비유기적으로 산재돼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수요 변화 분석에 기반한 서비스 구현 ▲유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통합 모빌리티(Multi-Modal) 서비스 플랫폼 구축 ▲교통약자도 소외되지 않도록 아우르는 포용적인 서비스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인간중심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올해 1월 싱가포르 정부산하기관인 JTC와 '미래 교통수요 분석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최적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필수적인 미래 교통수요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이를 바탕으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스마트 산업단지인 주롱혁신지구에서 각 지역에 맞는 수요 응답형 버스, 자율주행 버스, 로보택시 등 최적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2020년 9월부터는 인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했다.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는 승객의 이동편의를 위해 수요 응답형 버스, 전동 킥보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해 스마트폰앱 하나로 이용 가능한 모빌리티 및 통합 결제 서비스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2021년 8월 세계경제포럼의 프로젝트(Inclusivity Quotient Initiative)와 연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카헤일링(Car Hailing·차량호출) 서비스 '인에이블엘에이(EnableLA)'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완성차 업체로서 기여할 수 있는 차량 및 차량 내 기술 측면의 개선점을 도출해 향후 출시할 차량과 서비스에 적용하며 다양한 교통약자를 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지 사장은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상호 연결되도록 서비스 플랫폼 구축부터 개별 서비스 개발까지 조율하며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2022-05-26 13:18: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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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양손잡이 경영' 위한 현장 경영 본격화

자은 LS그룹 회장(가운데)과 ㈜LS 명노현 사장(좌에서 두번째)이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에서 세계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스마트공장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LS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현장경영을 본격화하며 '양손잡이 경영' 시동을 걸었다. LS그룹은 구 회장과 명노현 대표가 25일부터 7월까지 전국 14곳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도 26일 밝혔다. 앞서 구 회장은 GL2030 취항식과 LS EV 코리아 공장 준공식에 참여하는 등 미래 먹거리를 챙기며 취임 후 현장경영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현장 경영은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과 주력 사업 분야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다. LS그룹 회장의 현장경영은 창립 이후 주력 및 신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해 초대 회장 시절부터 이어 온 전통으로, 구자은 회장은 전임 회장들에 비해 현장 방문 횟수와 기간 등을 한층 확대하며 양손잡이 경영 실천을 통한 사업가치 극대화와 그룹의 제2의 도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우선 구 회장과 명 대표는충남 아산에 위치한 LS니꼬동제련의 자회사 토리컴을 시작으로 LS일렉트릭 천안·청주사업장, LS전선의 자회사 지앤피우드, 세종전선 등 충청권에 위치한 사업장들을 방문했다. 토리컴은 귀금속 리사이클링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구 회장과 명 사장은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귀금속 추출 생산 라인을 돌아본 후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용 소재의 비중을 더욱 높여 LS니꼬동제련과 토리컴이 첨단 산업 분야 종합 소재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 회장은 LS일렉트릭 천안과 청주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스마트팩토리 관련 하드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 거점으로, 향후 로봇 사업 등을 접목하여 자동화 분야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국내 두번째 '세계등대공장'이라는 자부심으로 선진화 된 대한민국 제조 공정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 달라고도 덧붙였다. 구 회장은 지난 1월 취임사에서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향후 구 회장은 6월에는 경상권에 위치한 LS전선 구미·인동사업장, LS일렉트릭의 자회사 LS메카피온·LS메탈, LS니꼬동제련 온산제련소 등을, 7월에는 전라권에 있는 LS엠트론, LS전선 자회사 가온전선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장을 둘러보며 글로벌 사업 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26 13:18: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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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 5회 VH 어워드' 공모전 개최…아시아 신진 아티스트 발굴

5회 VH 포스터.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실험적 감각을 펼칠 수 있는 장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창작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7월 28일까지 아시아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인 '제 5회 VH 어워드(VH AWARD)'의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비전홀' 및 국제적 아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전으로, 2016년부터 국내외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4회부터는 국내를 포함해서 아시아 미디어 아티스트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VH 어워드는 비디오 아트,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미디어 아트의 영역을 확장하는 실험적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VH 어워드 메인사진. 지금까지 총 14명의 수상자들이 선정되었고 이들은 글로벌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모두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제 5회 VH 어워드' 최종 수상자 5인에게는 작품 제작 지원금 2만 5000달러와 함께 협력기관인 아이빔과의 온라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다양한 글로벌 예술기관에서 작품 상영 기회가 제공된다. 내년 5월 발표될 그랑프리 수상자 1인에게는 상금 2만 5000달러를 추가로 수여할 예정이다. 작품 응모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응모 방식은 VH 어워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26 13:18: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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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핵심 기자재 국산화 성공…남기일·원가절감 긍정적 영향 기대

대우조선해양 내 에너지실험센터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LNG운반선용 고압펌프 내구성 시험 완료후 각 분야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중소협력업체, 연구기관 등과 함께 LNG운반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용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소협력업체인 ㈜협성철광과 함께 개발하고 제작한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의 내구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이 펌프를 실제 선박에 설치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것이다.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는 최근 강화된 환경규제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엔진)에 고압의 연료를 공급하는핵심 장비다. 기존에는 모두 미국, 프랑스 등에서 수입해 왔던 제품이다. 이 제품의 국산화로 납기뿐만 아니라 원가절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선박용 핵심 장비 국산화를 통해 시장에서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한층 높여 수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기자재 수출길을 열어 국내 중소기자재업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의 기술 인증을 위해 내구성 시험과 별개로 KR(한국선급), DNV(노르웨이 선급) 등 세계적인 선급들과도 형식승인 획득 절차도 진행 중이다.

2022-05-26 13:17: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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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공군 F-4 전투기 창정비 사업 완료

F-4 팬텀 전투기 대한항공이 1988년부터 올해까지 35년간 총 437대의 공군 F-4 팬텀 전투기 창정비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F-4 팬텀 전투기'는 1960년대 후반부터 우리군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했으나, 1990년대 후반 F-15K 도입과 최근 F-35A 도입으로 현재 순차적으로 퇴역 중이다. 창정비는 항공기의 각종 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고 기체를 완전분해 한 후 주요부위의 상태 검사, 비파괴 검사 등을 진행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결함에 대해 수리보강 및 성능 개선 작업이 이뤄지며, 작업 완료 후에는 시험 비행 등을 통해 새 항공기 수준의 상태를 유지시키는 게 목적이다. 대한항공은 1978년부터 미군 창정비 사업을 시작하여 F-4, F-15, F-16, C-130, A-10 등의 전투기 및 수송기, HH-60, CH-53 등 헬기의 창정비 및 개조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2900억원 규모의 F-16 전투기 수명연장, 창정비 사업과 1500억원 규모의 H-53E 대형헬기 창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대한항공의 창정비 능력과 전문화된 군수 지원 능력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은 "대한항공 테크센터는 F-4 전투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군과 미군 항공기 창정비를 수행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군용기 정비 기지이다"며 "6000여대의 각종 군용 항공기 창정비 및 성능개량 작업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군용기 MRO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5-26 13:17: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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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인권경영' 강화…계열사 12곳 인원경영위원회 설치

현대중공업그룹 CI 현대중공업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각 계열사에 인권경영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인권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인권경영선언을 채택했으며 올해 현대오일뱅크, 현대제뉴인 등 그룹 주요 계열사 10곳도 잇달아 동참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현대중공업도 지난 16일 인권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인권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020년 인권경영 로드맵을 수립하고 인권 보호 규범을 명문화하는 등 인권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인권경영위원회 신설과 인권경영선언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이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각 사의 ESG 최고책임자를 위원장으로 선임해 인권영향평가와 인권교육, 인권침해 구제 등을 전담한다. 또 주요 인권이슈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해 중대사항을 이사회 내 ESG 위원회에 보고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인권경영선언에는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 존중 ▲유엔(UN) 세계인권선언 등 국제인권규범에 대한 지지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를 위한 노력 ▲인권 거버넌스 체계 구성 ▲인권경영 실천규정 제정 ▲인권영향평가 실시 등 인권경영에 대한 그룹의 의지와 계획을 담았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향후 정기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 등을 담은 인권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중공업그룹 ESG 최고책임자인 가삼현 부회장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부합하는 경영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현대중공업그룹의 인권정책이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적용·준수될 수 있도록 인권경영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5-26 13:16:4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