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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족쇄' 풀린 이재용, 뉴삼성도 본격 가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시 경영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경영 위기가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삼성도 다시 구원투수로 등판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8·15 광복절 특사로 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2019년 10월 등기이사에서 물러난지 3년여만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가석방으로 풀려났고 이달 말 2년 6개월 실형을 끝낼 예정이지만, 5년간 취업 제한 규정 때문에 경영에 복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번 복권을 통해 법적으로도 다시 삼성을 이끌 수 있게된 것. 이 부회장은 복권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국가 경제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직접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각계에서도 이 부회장 복권에 기대감이 크다. 최근 들어 글로벌 반도체 육성 정책으로 '초격차'에 위기가 높아진 상황, 국내 경제도 4개월 연속 무역 적자를 기록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삼성 역시 오랜 '사법 리스크'에 좀처럼 역할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이 부회장이 복귀하면 다시 '구원투수' 역할을 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은 당장 하반기 대규모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대기업에서는 유일하게 공개채용을 이어가는 상황,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만6000명 규모 채용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5년간 8만명 채용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대규모 공채를 단행한 것. 이 부회장에 가장 시급한 조치는 삼성그룹 정상화다. 삼성은 지난 '국정농단' 사태로 미래전략실을 폐지하는 등 그룹 해체를 선언하고 각자도생해왔다. 이에 따라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가 크게 축소돼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투자 계획도 구체화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5년간 450조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한 글로벌 전략도 제시했지만, 아직 자세한 내역까지는 고민 중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투자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하지만, 그동안 총수가 부재했던 탓에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가장 중요한 분야로는 반도체가 꼽힌다. 미국 텍사스에 최첨단 파운드리팹 증설과 함께, 평택 캠퍼스 확장 투자도 중요한 현안이다. 선단 공정을 선점하기 위한 차세대 EUV 장비 확보와 패키징 투자, 그리고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 등이 관심사다. 대규모 M&A도 오랜 숙제다. 삼성전자는 100조원 규모 유보금을 두고도 5년여간 그렇다할 인수 합병을 하지 못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M&A를 추진하지 못하며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우려도 이어졌다. 최근 삼성전자가 3년 안에 의미 있는 M&A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힌 바, 이 부회장이 복귀하면서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유력한 후보로는 차량용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들이 꼽히지만, 몸값이 지나치게 오른 탓에 국내에서 유독 경쟁력이 낮은 팹리스나 반도체 장비 회사도 거론되고 있다. 바이오나 로봇 등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을 인수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최근 이 부회장이 유럽 imec을 방문하며 미래 전망을 조망해본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보고 결단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네트워크 재가동도 시급하다. 이 부회장은 전세계에 인맥을 활용해 사업 확장을 주도한 바 있다. 오랜 기간 해외 일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네트워크 등 미래 사업 역시 주춤했지만, 이번 복권으로 다시 해외 활동을 본격화하며 성장을 다시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외교적 차원에서도 큰 기대를 모은다. 이 부회장이 위기 상황마다 '민간 외교관'을 자처하며 난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던 것. 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코로나19 백신 도입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직접 안내하기도 했다. 앞으로 미중무역분쟁이 심화하면서 한국이 양국간 갈등을 중재하며 생존력을 확보해야한다는 분석이 커지는 상황, 이 부회장 역할론도 더 확대되는 모습이다. 당장 재계에서는 다음달 이 부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이 삼성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정부에도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기대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도 힘을 받을 수 있다. 이 부회장은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참여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는 못해왔다. 이번 복권으로 이 부회장이 직접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 삼성 경영진뿐 아니라 이 부회장도 글로벌 인사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5 12:50: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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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협동조합 컨설팅지원단 확대·운영

전문 컨설턴트 60명 위촉…13개 지역본부로 지원사업 넓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 컨설팅지원단을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지원단 확대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해 온 지자체의 협동조합 육성 지원조례 제정과 활성화 계획 수립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최근 전문 컨설턴트 60명을 새로 위촉하고 기존에 중기중앙회 본부에서만 운영하던 협동조합 컨설팅 지원사업을 전국 13개 지역본부까지 확대해 지역 협동조합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는 전국의 협동조합이 온라인 포털을 활용해 편리하게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포털 시스템 개선 등 개편작업을 끝내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컨설팅지원단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운영 분야와 공동사업 2개 분야로 구분해 지원한다. 설립운영 분야는 ▲조합설립 ▲정기총회 개최 ▲규약·규정해석 및 세무회계 등을 지원한다. 공동사업 분야는 ▲정책자금 조달 ▲공동조달 참여 ▲R&D 지원 등 공동사업 신규 개발 및 기존사업 개선 컨설팅을 제공한다. 중기중앙회 조진형 협동조합본부장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67개 기초지자체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조례를 제정했고, 이 가운데 14곳이 협동조합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며 "이제는 각 협동조합에서도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화사업 참여 등 정책 활용도를 높여야한다"고 말했다.

2022-08-15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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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이사회 ESG세션 개최해 그룹 ESG경영전략 점검

포스코홀딩스가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전략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와 주요 사업회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 첫 ESG 세션을 진행했다. 15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 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김성진 이사회 의장과 사외이사들을 비롯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세션에선 그룹의 ESG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ESG 전략 방향 등을 논의했다. 올해부터 열리고 있는 ESG 세션은 연례 회의체다. 포스코홀딩스 사내·사외이사와 주요 사업회사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번 ESG 세션에선 최근 강화되고 있는 지속가능성 정보공개 동향, 기업의 대응 방안을 놓고 전규안 숭실대 교수가 특강을 했다. 이어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등의 주요 사업회사에서 ESG 분야별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도 진행했다. 최 회장은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의 핵심 관심사항인 '탄소 중립' '생물다양성' '인권' 등에 대한 그룹 차원의 ESG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부터 실시하는 이사회 ESG세션은 연례 회의체로 포스코홀딩스 사내외 이사와 주요 사업회사 대표 등이 참여하여 그룹차원의 ESG경영 전략 방향과 체계적인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윤리 및 준법 실천 ▲신재생에너지 사용 ▲주주권리 보호 ▲친환경제품 및 서비스 개발 ▲이사회 독립성/다양성/전문성 ▲인권 보호 ▲생물다양성 보존 ▲공급망 관리 등 10대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ESG관련 최신 동향 및 정책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2022-08-15 10:54: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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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기술성장 지원

롯데정밀화학은 ESG경영 확산 및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을 위한 'ESG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롯데정밀화학은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ESG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이사,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우원 원장(직무대행) 등 각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ESG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추진과 환경분야 우수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 활동을 펼친다. 또 지역 중소기업 대상 ESG경영 확산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SG 오픈 이노베이션'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동반성장 협업사업이다. 이달 중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한 130여 곳의 환경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ESG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추진, 환경분야 우수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 지역 중소기업 대상 ESG경영 확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인천항과 롯데정밀화학 사업장에서 적용 가능한 환경분야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선정된 1개 기업에 연말까지 기술구현, 실증,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인천항만공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사업비 4000만원을 공동 조성하고, 롯데정밀화학은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와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또 3사는 지역 환경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탄소 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 확대 캠페인 ▲인천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연내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 확대를 지원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중소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해 다른 기업에도 적용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5 10:53: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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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과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 돌입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시리즈의 국내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갤럭시 Z 플립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35만3000원과147만4000원이며,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Bespoke)' 에디션도 출시한다. 골드, 실버, 블랙 색상의 프레임과 옐로우, 화이트, 네이비, 카키(khaki), 레드 등 5가지 전·후면 색상으로 75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슬림 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되며,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가격은 각각 140만8000원과 152만9000원이다. '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99만8700백원과 211만 9700원이며,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 닷컴에서는 1TB 모델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236만1700원이다. 또한,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인 버건디 색상의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을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11번가,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5일 밤 12시(16일 0시)에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도 사전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갤Z4 사전 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3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6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손 보상, 별도의 청구 절차가 필요 없는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등 한단계 진화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2년권을 제공한다. 커버 1종과 콜라보 액세서리도 제공하는데, '갤럭시 Z 플립4'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클리어커버 with 링'과 콜라보 액세서리 랜덤 1종, '갤럭시 Z 폴드4'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스탠딩커버 with 펜'과 컬래보 액세서리 랜덤 1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쎄타 네트워크(Theta Network)를 활용한 '뉴 갤럭시 NFT' 1종▲갤럭시 워치5 ▲25W PD 충전기 ▲'더 프리스타일'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OneDrive' 100GB 6개월 무료 체험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권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등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4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최대 10만원을 추가 보상을 해주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 Z세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 'Gen Z폰' 출시 삼성전자는 실버 프레임과 전후면 화이트 색상의 '갤럭시 Z 플립4'와 Z 세대가 선호하는 패션, 캐릭터, ESG를 활용해 구성한 특별한 패키지인 'Gen Z폰'도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SKT는 스토조 비기컵, 보스 에코백, NFC 멤버십카드로 구성된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을 138만 6천원에 출시한다. KT는 머그컵, 피크닉 매트로 구성된 '우영우 에디션'과 케이스와 팔레트, 컵, 키링, 스티커, 수건으로 구성된 '나이스웨더 에디션'으로 가격은 각각 138만6000원과 139만7000원이다. LGU+는 메종키츠네 액세서리와 학습관리앱, 원스토어 이용권 등을 패키지로 구성한 '갤럭시 Z 플립4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138만6000원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0월31일까지 'Gen Z폰'을 구매 후 개통을 마친 고객 중 1993년 1월1월 이후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버즈 라이브 증정 또는 버즈2 프로 30% 할인쿠폰(택1)과 ▲후면 패널 1회 무상 교체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도 16일부터 22일까지 사전 판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과 함께 고급화된 소재와 강력한 배터리, 아웃도어 사용성을 확대한 스마트워치 신규 라인업 '갤럭시 워치5 프로'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한 단계 더 완벽해진 '갤럭시 워치5', 압도적인 24비트 Hi-Fi 사운드의 프리미엄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를 16일부터 사전 판매 한다. 먼저, 갤럭시 워치는 개성에 따라 다양한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워치 꾸미기'라는 테마로 다양한 사전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모델인 경우, '갤럭시 워치5 프로'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워치를 꾸며볼 수 있는 워치 커버와 스트랩 세트인 '풀커버팩' 1종, 충전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충전도크 거치대'를 증정하며, '갤럭시 워치5'는 '풀커버 스타일링팩' 또는 개성 있는 쥬얼리로 스트랩을 꾸밀 수 있는 스톤헨지(STONEHENgE)의 스트랩링 중 1종을 사은품으로 각 판매처 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LTE 모델인 경우, '갤럭시 워치5 프로'는 음원 서비스 스트리밍을 통해 운동이나 외출시 폰을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갤럭시 워치5'는 블루투스 모델과 동일하게 '풀커버 스타일링팩' 또는 스트랩링 중 1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사전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무선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랜덤 지급한다. 총 9개 브랜드(토트넘 홋스퍼, 대한항공, 포켓몬, 하이브로우, 카페 노티드, 삼다수, 펩시, 게토레이, 스머프)와 콜라보 작업한 무선충전기 9종 중 1대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9개 브랜드와 각각 매칭되는 '갤럭시 버즈2 프로' 콜라보 커버 역시 출시돼 각각의 무선충전기와 커버를 짝꿍으로 꾸며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삼성닷컴에서는 사전판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콜라보 커버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5'의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4mm와 40mm 모델이 각각 32만9천원과 29만9천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4mm와 40mm 모델이 각각 36만3000원과 33만원이며, '갤럭시 워치5 프로'의 가격은 블루투스 모델 49만9000원, LTE 모델 52만8000원이다. '갤럭시 버즈2 프로'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중고 워치, 버즈를 반납할 경우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진행해주는 'Trade-in 프로그램'을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진행한다. ◆ MZ세대 개성과 취향을 반영, 더욱 유니크해진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약 60여 곳에서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더욱 특별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신제품 체험폰을 직접 들고 다니며 폴더블의 다양한 각을 활용해 패션 화보의 주인공처럼 촬영해보는 '런웨이존'과 자신만의 인싸 숏폼 동영상 촬영을 해보는 '숏폼 프로덕션존'을 필두로 S펜 공작소, 커꾸·폰꾸 소품샵, 최신 웨어러블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바이브존 등 다채로운 경험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의 새로운 혁신 기능들을 더욱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폴더블 제품의 다양한 '각'을 체험한 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완성한 콘텐츠를 ▲화보 ▲숏폼 ▲폰꾸 ▲S펜 등 총 4개 주제로 응모할 수 있는 '#제각각 챌린지'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특별 케어 프로그램 '갤럭시 도슨트 투어'를 통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다채로운 사용성을 전담 팬큐레이터와 함께 심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도슨트 투어'는 삼성닷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최근 MZ들의 새로운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삼청동에 폴더블의 각을 상징화한 매력적인 파사드 형태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8월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8월 12일부터 운영 중이다. 삼성닷컴에서 신청 후, 전국 주요 18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픽업하면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뮤직 ▲댄스 ▲포토 ▲폰꾸 등 관심사와 취향이 같은 소비자들이 모여 자신만의 특별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 '제각각 클럽'을 공개 했다. 13일 '뮤직'편 시작으로 Episode 5까지 삼성전자 공식 소셜 채널과 함께 IPTV 및 OTT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2-08-15 10:42: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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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잇따른 비상경영 선언…체질 개선으로 위기 돌파

국내 기업들이 역대급 실적 기록에도 체질개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물론 신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계열사 분리 합병을 통한 체제 전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시대 경제 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그룹, 포스코가 체질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 강화, 신규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재계1위 삼성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되면서 신사업 및 인수합병(M&A)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우선 주력 사업인 반도체 영역의 경쟁력 확보에 힘을 싣는다. 이 부회장은 그동안 "메모리에 이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포함한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현재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네덜란드의 NXP, 독일 인피니언 등과 반도체 설계기업인 영국의 ARM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외에도 바이오나 인공지능(AI), 차세대 통신, 로봇,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등 분야에서도 M&A 추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삼성은 지난 5월 발표한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의 미래 준비'를 통해 ▲반도체 ▲바이오 ▲신성장 I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앞으로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5년간 투자금은 450조원으로, 국내 투자 360조원을 제외한 M&A, 증설 등 해외 투자용 '실탄'은 90조원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전동화 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정의선 회장이 있다. 정의선 회장은 최근 그룹 내 비공개 임원 회의에서 전기차 비중을 크게 늘리되 수소차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낮출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이 그룹 미래 사업의 핵심인 전기차와 수소차의 속도조절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주도하는 등 한때 '수소 전도사'로 불릴 만큼 수소 사업에 힘을 실었던 정 회장이 속도 조절에 나섰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 회장은 부회장 시절부터 수소 전치가 '넥쏘'를 앞세워 드라이브를 걸어왔다. 하지만 수소차 분야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탄력을 받지 못하자 힘조절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 회장이 지난 2020년 수소전기차 넥쏘 후속 모델을 3~4년 후 쯤 출시할 것으로 언급하면서 올 하반기 관심을 모았지만 2024년 출시로 계획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전기차 분야는 드라이브를 걸며 미래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또 현대차그룹은 부품 핵심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내재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반도체 분야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2020년 12월 그룹사 내 현대오트론의 반도체 사업 부문을 합병했다.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선 반도체 기술에서 차별적 경쟁력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최근에는 현대모비스가 부품과 모듈 분야에 각각 자회사 1개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모비스는 애프터서비스(AS)와 연구개발, 전장 등에 집중하고, 부품 생산 부문은 자회사를 통해 효율화하겠다는 취지다. 포스코는 지주사 체제 전환을 통해 수소, 배터리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주회사체제로 전환을 통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나 2030년까지 기업가치를 3배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포스코는 ▲그린 철강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등 친환경미래소재 ▲친환경인프라 ▲미래기술투자 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을 통한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사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양사 합병은 오는 11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 마무리된다. 양사는 합병이 완료되면 매출 약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에너지 시장의 대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3년부터 미얀마 가스전에서 상업 생산에 성공하는 등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역량을 갖췄다. 국내 최초·최대 민간 발전사로 인천 LNG발전, 광양 LNG터미널 사업 등을 운영하는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하면서 에너지 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3고 시대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위기 상황에서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방어적인 모습을 취하기보다 체질 개선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기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추진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5 10:34: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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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게임스컴 2022' 참가해 게이밍 디스플레이 소개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3대 게임쇼에서 고성능 디스플레이로 전세계 게이머 공략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와 QD OLED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펄어비스와 함께 '검은 사막'을 OLED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소개하는 등 체험 마케팅도 준비했다. 이어서 ▲화질 비교 체험 ▲미래 기술 체험 ▲전시장 사진 촬영 등 4가지 스탬프 랠리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검은사막'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김경만 최고사업책임자(CBO)는 "2014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글로벌 MMORPG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사막'은 생동감 넘치는 풍경과 사실적인 캐릭터가 특징"이라며 "이번 게임쇼는 뛰어난 색재현력과 무한대의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를 표현할 수 있는 OLED와 QD-OLED로 '검은사막'의 화려한 그래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PC에서 노트북, 모바일 및 다양한 폼팩터로 확장되고 있는 게임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고화질과 빠른 응답속도의 게이밍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 업체들과의 협력 마케팅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우수한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5 10:16: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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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항바이러스 시험소 인증 획득…위생 품질 강화 기대

LG전자가 항바이러스 시험 능력도 확인했다. LG전자는 TUV 라인란드에서 항바이러스 시험소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 품질경영센터 산하 물질분석공인랩이 항바이러스 성능 분석 및 평가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한 것이다. 플라스틱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성능을 평가하는 'ISO 21702'와 공기청정기 필터와 같은 섬유 제품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성능을 평가하는 'ISO 18184' 등을 받았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위생관리 가전에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섬유 등의 항바이러스 성능을 국제표준규격에 맞춰 자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 사외 인증기관을 이용할 때보다 평가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고, 제품을 개선하며 위생 품질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항균, 항곰팡이에 이어 올해 항바이러스까지 물질분석공인랩의 인증 범위를 확대하며 미생물 분야에서 위생 품질을 자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물질분석공인랩은 TUV 라인란드로부터 플라스틱의 항균 성능 평가(ISO 22196)와 플라스틱 등 합성수지의 항곰팡이 성능 평가(ASTM G21-15)를 할 수 있는 인증시험소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또 물질분석공인랩은 항균ㆍ항곰팡이 인증시험소로서의 공신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에서도 국내 최초로 공인시험소로 추가 인정받았다. LG전자 김종필 품질경영센터장(전무)은 "직접 보유한 인증시험소를 기반으로 제품의 위생 품질을 더욱 높여 고객들이 LG전자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5 10:08: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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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2] 협업으로 강해진 ‘갤럭시 워치5’…“당신만의 건강 습관 만드는 손목 위 동반자 될 것”

수면 트래킹부터 코칭까지···수면 관리 기능 향상 양태종 부사장,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 지속" 강조 혈당체크는 '아직', 다양한 가능성 검토 중 [뉴욕=허정윤] "갤럭시 워치를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방향성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팬데믹을 통해 모든 건강관리의 시작은 개인의 현재 상황과 정확한 상태 파악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혁신'·'연결성'·'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헬스 개발팀장을 맡고 있는 양태종 부사장은 11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 행사 다음날 준비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와 함께 출시될 '갤럭시 워치5' 시리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건강'의 의미를 재정립했다. 양 부사장은 "이 시기를 거치면서 '건강'이 그저 살을 빼거나 근육량을 늘리는 데 국한된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다양한 니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사용자의 더 나은 헬스 경험을 위한 개방적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공개된 '갤럭시 워치5(이하 워치5)'는 기본 모델인 '워치5'와 아웃도어 사용성을 강화한 '워치5 프로'로 구성돼 이목을 끌었다. ◆혁신·연결성·협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워치5' 양 부사장은 ▲혁신(innovation) ▲연결성(Connectivity)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웰니스 분야의 세 가지 가치 방향성을 제시했다. 워치5를 통해 소비자가 각자의 건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센서 기술을 혁신할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연결성을 강화해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 모든 과정을 협업을 통해 나아가겠다는 것이 삼성전자가 강조하는 방향성의 골자다. 워치5는 미세전류를 흘려보내는 '바이오액티브 센서' 기능을 통해 운동 시작부터 휴식 및 회복 등 건강관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가졌다. 양 부사장은 본인의 손목에 착용한 갤럭시 워치를 확인하며 "어제 잔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6시간 32분을 잤고, 이를 수면 점수로 환산하면 72점이 나왔다"며 수면측정 기능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워치5 시리즈는 단순히 수면 상태를 분석하는 것을 넘어 삼성서울병원 등과 공동 개발을 통해 의학적으로도 인정된 코칭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체성분 측정 기능은 보다 정확해졌으며 심박과 혈압도 측정도 가능하다. 특히 양 부사장은 수면 기능 측정 기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워치5 시리즈는 수면 깊이에 따라 4단계로 수면의 질을 분석하고, 수면 중 코골이와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개인의 수면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시장의 어느 경쟁사보다 많은 투자를 했고, 기술력에서도 앞서 있다"며 "체지방 측정 기능과 연관된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도 굉장히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워치5 보다 고사양인 워치5 프로는 골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겨냥해 더욱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경로를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백트래킹 기능부터 운동을 마친 후 회복을 위한 데이터를 활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양 부사장은 "워치5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활용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고 강조했다.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서비스와 외부 기기까지 연결해 활용하면 사용자가 잠든 것을 감지해 실내 조명, TV, 에어컨 등의 가전 설정을 자동으로 변경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워치5는 다양한 삼성 가전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자는 이렇게 모인 데이터들을 삼성의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로 모아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 양 부사장은 "건강 관련 정보는 암호화돼 단말 내 저장되고, 저장된 정보는 녹스(Knox)로 보호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양 부사장은 끝으로 "소비자에게 최적의 서비스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지속·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제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워치5 시리즈에서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웨어OS(Wear OS)와 헬스 커넥트(Health Connect)를 공동 개발했고, 통합 플랫폼에서 더 많은 사용자가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의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들 기대한 혈당은 '아직'…협업 강화해 더 나은 헬스 경험 구현 하지만 전 시리즈인 워치4부터 탑재설이 제기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 '혈당 측정' 기능은 이번 워치5 시리즈에도 실현되지 않았다. 양 부사장은 향후 추가될 것으로 관측되는 혈당체크 기능에 대해서는 "혈당 체크 등 시장에서 센서 도입 여부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기술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답을 아꼈다. 이어 "혈당 관련한 부분은 루머가 너무 많고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도 안다"며 "혈당 체크는 온도 센서와 비슷한 상황으로 내부에서도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식으로 센서와 연동을 해야 하는 지 연구가 필요하고 워치는 몸에서 제일 오랫동안 접촉하는 웨어러블 기기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데이터가 들어올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삼성전자는 주변 파트너사와 협력해 '오픈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양 부사장은 "워치 시리즈 또한 웨어러블 기기의 특성을 살려 헬스 솔루션을 의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 중"이라며 "의학 연구에서 임상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머지않아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5 08:46: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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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공청기용 항균필터 3종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에

작년 공기청정기 필터 1종 이어 3종 추가 선정 코웨이의 공기청정기용 에어클린 항균필터가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환경부와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2022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15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에서 공기청정기 필터 1종이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에어클린 항균필터 등 3종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은 환경부와 시민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생활화학제품 안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제품의 전체 성분 공개와 원료 안전성평가를 통과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뽑는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에 탑재된 '에어클린 항균필터 등 3종'이다. 코웨이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유해성이 낮은 물질로 대체하는 등 유해물질 저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인정받은 공기청정기 필터는 코웨이 제품이 유일하다. 코웨이 에어클린 항균필터는 특허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며 필터 내에 세균·곰팡이 증식 억제 기능이 더해진 공기청정기 필터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엄격한 유해물질 관리 시스템을 기반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와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5 05:09:4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