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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하게 돌아왔다"…'갤 워치5·워치5 프로' 일상 책임지는 헬스파트너로

정확해진 바이오 액티브 센서 적용, 수면 관리 기능 강화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 탑재 워치5 "배터리 길어지고 내구성 올렸다" 워치5 프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 최적화" 나만의 스타일로 '워치 꾸미기 트렌드' 확산 [미국 뉴욕=허정윤] '갤럭시 워치5' 시리즈가 기존의 시그니처 원형 디자인을 계승하고 아웃도어 스포츠에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5 프로'를 추가하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10일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워치5 시리즈'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삼성 바이오액티브(BioActive) 센서'로 ▲체성분 측정 ▲심박측정 ▲혈압·심전도 측정 기능까지 제공해 소비자들이 통합 건강 관리 기능을 누릴 수 있게 제작됐다. 여기에 사용자는 운동 시간 측정뿐만 아니라 ▲운동 후 휴식 ▲회복과정 ▲수면시간까지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워치5' 시리즈에 처음으로 온도 센서를 채용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아직 체온계와 같은 체온 측정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워치5 시리즈는 시그니처 원형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를 도입해 시계로서의 감성을 만족시키고 수면 분석, 건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해 일상 속에 파트너로서 사용자와 함께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24시간을 함께하며 분석하는 '워치5' '워치5' 시리즈는 단순히 운동 이력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운동 후 휴식과 회복 과정까지 관찰하는 포괄적인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체성분 측정 기능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돕고, 체성분 지표를 활용한 상세 목표 설정으로 꾸준히 운동 동기를 부여할 전망이다. 운동 후에는 자동으로 심박수가 측정되는데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분 섭취 권장량을 제시하는 등 사용자가 운동 후 잘 휴식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해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시리즈는 건강한 수면 습관을 기르기 위한 수면 관리 기능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사용자의 수면 깊이에 따라 4단계로 수면의 질을 분석하고 수면 중 코골이와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개인의 수면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수면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마트싱스를 활용할 경우 사용자가 잠든 것을 감지하면 연결된 조명, 에어컨, TV 등을 사전에 세팅된 설정으로 자동 변경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다. '워치5'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 제품 최초로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를 장착했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전작의 아쉬움으로 꼽혔던 배터리 용량은 전작에 비해 13% 추가됐으며 방전된 상태에서도 30분 충전만으로 45% 배터리를 추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빠르게 충전하고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웃도어 최강자 노리는 '갤럭시 워치5 프로' 갤럭시 워치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갤럭시 워치5 프로'는 더 강한 기능과 내구성을 제공해 하이킹과 사이클링과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 프로 모델은 워치5보다 더 강화된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티타늄 프레임으로 디스플레이를 더욱 강력하게 보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D-버클 스포츠 밴드'를 기본으로 제공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는 동시에 패션적인 요소를 한 층 높였다. 마그네틱 소재의 D-버클 스포츠 밴드는 사용자가 설정한 치수대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는 워치5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따로 해당 밴드만 구매할 사용자들이 많은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 워치5 프로'는 GPS를 활용한 기능을 추가해 사용성을 더욱 넓혔다. 사용자는 삼성헬스 앱의 '경로 운동' 기능을 통해 트래킹 경로를 미리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운동할 수 있으며 본인의 운동 기록을 GPX(GPS Exchange Format) 파일로 만들어 저장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트랙백' 기능을 사용하면 지나왔던 길을 기록해 되돌아가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워치5 시리즈는 26일부터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2-08-10 22:00: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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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폴더블폰으로 시장 겨냥"…베일 벗은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폴드4'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갤럭시 폴더블, 개방과 협록 통해 삼성의 혁신 철학 구현" 플립4, 플렉스캠 기능 ↑, 30분이면 최대 50% 배터리 초고속 충전 폴드4, 구글·MS와 파트너십 강화해 "궁극의 멀티태스킹 경험 제공" 폴드4 256GB=199만8700원, '200만원 아래' 사수 모두 26일 정식 출시…사전판매 16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뉴욕=허정윤] 삼성전자가 '갤럭시 Z4' 시리즈를 통해 폴더블폰의 대중화에 쐐기를 박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폴드'는 이제껏 없었던 폼팩터(제품 형태)로 소비자에게 다가갔지만, 초창기에는 '소시지폰'이라는 조롱도 받았던 이력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명실상부한 폴더블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플립'은 위아래로 접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면 주름 개선과 배터리 용량확대로 인기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한국시간 오후 10시(미국 동부 시간 오전 9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미국 뉴욕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고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 자리에서는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가 전격 공개됐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삼성의 혁신 철학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개방과 협력을 통해 완성된 새로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4세대 폴더블폰인 '갤Z4' 시리즈는 개선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더욱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갤Z4' 시리즈는 기존 폴더블의 인기 요인은 강화하고 폴더블 진입장벽을 높였던 부분들은 적극 개선했다. 이를 통해 올해 삼성전자가 목표로 하는 폴더블폰 판매량 목표치 1500만대(폴드4 500만대·플립4 1000만대)를 이룰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개인 최적화' 플립4, '멀티 태스킹의 완성' 폴드4 '플립4'는 전작인 '플립3'의 인기 비결이기도 한 디자인적 강점을 유지하면서 향상된 카메라와 배터리, 개선된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성으로 개성을 뽐내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플렉스 모드(Flex mode)'를 활용해 '플렉스캠(FlexCam)'을 더 깊게 누릴 수 있다. 전작보다 65% 더 밝은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와 스냅드래곤 8 플러스 1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밤낮 상관없이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플립 특유의 '퀵샷(Quick shot)'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 가능하다. 특히, MZ세대가 애용하는 소셜 앱에 최적화된 플렉스캠 경험을 제공하고자 메타(Meta)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 '릴스(Reels)' 촬영 시 플렉스 모드를 지원해 '숏폼'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식이다. '플립4'는 전작 대비 용량이 약 12% 커진 37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25W 이상 충전기 사용 시 0% 충전 수준에서 약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소비자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폴드4'는 향상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시리즈부터 새로 추가된 '태스크바(Taskbar)'는 PC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적용해 빠른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해준다. 기대를 모았던 S펜은 지원되지만 내장형은 아니며 모두 별도 구매해야 한다. S펜은 플렉스 모드에서 필기 기능도 유용하다. 상단에는 영상통화 또는 화상회의를 띄우고 하단은 메모 패드처럼 사용 가능하고, 손글씨를 텍스트로 변환, 대화면에 최적화된 노트 탬플릿도 제공돼 편리성을 더했다. '폴드4'는 전작보다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5000만 화소의 광각 렌즈와 최대 30배 스페이스 줌 기능을 적용했다. 얇아진 힌지와 얇아진 베젤은 또 한 번의 기술 혁신을 보여줬다. 그립감은 유지하되 커버 스크린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역대 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무게(263g)를 가졌다. 이날 콤팩트한 디자인과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하는 '갤럭시 버즈2 프로'도 함께 공개됐다. '버즈2 프로'는 24비트 Hi-Fi 오디오를 통해 사용자에게 고품질의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크기도 전작 대비 15% 작아져 착용감의 편안함을 높였다. 버즈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High-SNR 마이크를 적용하고 약 2배 넓어진 윈드 실드를 채용해 전작 대비 40%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TV와 연결할 수 있어 TV를 보는 중 전화가 걸려와도 즉시 페어링된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되는 기능을 갖췄다. ◆ 출시일은 26일, 예약은 16일부터 '플립4·폴드4·버즈2프로'는 26일 한국,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16일부터 7일 동안은 국내 사전 판매가 진행된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갤럭시 Z 플립4'는 256GB가 135만3000원, 512GB가 47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색상은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비스포크 에디션'을 통해 전·후면 색상 조합이 가능해 74종 조합이 가능하다.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슬림 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256GB는 140만8000원,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가격은 152만9000원이다.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99만8700원과 211만9700원이다. 색상은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버즈2 프로'의 가격은 27만9000원에 판매된다.

2022-08-10 22:00: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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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급 최강 '더 뉴 셀토스', 가격도 최강

소형 SUV의 전통 강자 셀토스가 돌아왔다. 페이스리프트가 된 모델로 출시했지만 사실상 풀체인지급 변화이다. 페이스리프트는 얼굴 모양을 바꾼다는 의미로 페이스는 얼굴, 리프트는 향상된다는 뜻을 내포한다. 이렇듯 페이스리프트는 자동차의 외관만 조금 변화시켜 내놓는 게 일반적인데, 보통의 페이스리프트와 달리 외관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주요 부품인 미션마저 바뀐 '더 뉴 셀토스'를 기아자동차 은평갤러리지점에서 만나보았다. 셀토스는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고 2,630mm의 전작보다 조금 더 커진 제원을 갖고 있다. 단순히 제원으로 볼 때보다 직접 타봤을 때 소형 SUV라고 생각이 들지 못할 만큼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머리 위 공간(헤드룸), 2열의 다리 공간(레그룸) 모두 성인 남자가 타는데 무리가 없었다. 실내에 앉아보니 준중형에서 보기 힘든 수준급의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운전석 전면에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있다. 하나로 연결된 디스플레이는 운전석 쪽으로 화면이 기울어져 있어 운전자가 더욱 큰 화면으로 즉각적인 정보전달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밖에 통합형 컨트롤러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 등 최신 편의사양을 탑재해 동급 차종에서는 볼 수 없는 옵션을 넣었다. 쉐보레의 트레일 블레이저, 르노코리아자동차의 QM3가 국내 시장에서 옵션이 아쉽다는 평이 있는데, 기아차는 이 부분을 신경 써 차별점을 두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서라운드 뷰와 후측방 모니터로 사각지대를 없애 옆 차선 변경에 대한 사고를 예방하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으로 주차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내·외관 위주의 변화보다 소비자에게 더 크게 다가온 것은 자동변속기이다. 기존 7단 DCT 변속기는 저속 구간 '울컥거림'을 동반해 많은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과감히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하면서 이 부분을 보완했다. 디자인은 개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지만, 자동차의 동적 성능은 본질적인 부분이다. 셀토스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됐던 미션을 바꾼 덕에 셀토스는 본질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없는 자동차로 새롭게 탄생했다. 셀토스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준으로 최고 출력 198마력(PS), 최대토크 27.0kgfm로 전작보다 21마력(PS)이 증가했다. 또 전면 유리창에 차음 글라스를 적용해 주행 시 소음을 느끼기 힘든 정숙성을 보여준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초년생과 젊은 여성층에서 특히 반응이 좋다. 차박이 가능한 적당한 크기에 전방 시야가 좋아 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안된 사람도 부담 없이 운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옵션으로 운전과 주차 편의성을 도와 첫차로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다만 가격이 걸림돌이다.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를 적용해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트렌디 2160만원 ▲프레스티지 2459만원 ▲시그니처 2651만원 ▲그래비티 2685만원이다. 2.0가솔린은 ▲트렌디 2062만원 ▲프레스티지 2361만원 ▲시그니처 2552만원 ▲그래비티 2587만원이다. 최근 신차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른 쌍용차의 '토레스' T5 트림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라 향후 어떤 판도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2022-08-10 17:21:23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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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초고유가 악재 뚫었다…올 상반기 최대 실적 기록

HMM이 '초고유가 악재'에도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MM은 올해 상반기 매출 9조9527억원, 영업이익 6조85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153%가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은 5조34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93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4% 상승했다. HMM 관계자는 "미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면서 시황이 크게 개선했다"며 "초대형 선박 투입, 항로 합리화, 화물 비용 축소 등 원가 구조 개선과 운임 상승 효과로 컨테이너부문과 벌크부문 모두 영업 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부채비율은 지난 6월 말 기준 46%로, 지난해 12월 기준 73%보다 더욱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분기 연료비는 유가상승으로 인해 지난 1분기에서 1133억원 증가한 4436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부터는 미국 경제 불확실성 상존과 코로나19 재확산, 원자잭 가격 인상,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 등으로 소비자 신뢰지수 및 GDP가 하락할 전망이다. 벌크부문 경우 수요 회복 및 공급 개선으로 2분기 대비 시황 상승이 전망된다. 유럽의 러시아 석유제품 대체 수입 지속으로 제품선 시황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HMM 관계자는 "고객중심 차별화된 해운 서비스 제공, IT 시스템 개선 등 경영혁신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 중장기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철저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10 15:36: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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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2분기 고유가·정재마진 개선 효과…영업이익 1조5277억원 기록

GS가 고유가와 정재마진 개선 등 정유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GS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52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비 214.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26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55% 증가한 9363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3.9%, 영업이익 22.9%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5.1%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은 14조2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2.4% 늘어난 2조7705억원, 당기순이익은 137.5% 증가한 1조6845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GS칼텍스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조1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2%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8% 늘어난 16조988억원으로 집계됐다. GS에너지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64억원, 1조36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292%씩 증가했다. GS관계자는 "지난 2분기에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과 정제마진 개선 등의 사유로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다만 하반기 들어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글로벌 경기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8-10 15:26: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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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수소 CES 만들 것' 정만기 H2 MEET 조직위원장, "수소기술 경쟁 이끌어 내야"

"수소 에너지 효율성은 어떻게 되나요?" 10일 H2 MEET 조직위원회가 자동차회관에서 개최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현장은 진지함이 묻어났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수소산업 분야 혁신기업과 기술발굴을 위해 수소산업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종합 기술발표회 및 시상식이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수소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수소분야는 빠르게 활성화 되고 있다"며 "H2 MEET에도 참여하는 업체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호주, 캐나다, 영국의 주요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전시규모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H2 MEET와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1회차에는 기업들의 관심이 낮았지만 올해는 43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 조직위원장은 "H2 이노베이션 어워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업체의 기술 경쟁을 이끌어 내는게 중요하다"며 "아무리 좋은 기술이 등장해도 플랫폼 자체가 인기 없으면 기술은 성장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H2 MEET라는 플랫폼을 키워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공유하고 경합할 수 있는 한국판 CES를 만들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본선에 진출한 18개 기업이 자사 기술을 8분간 소개하는 방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정기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공학박사, 박진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청정수소PD, 조원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 유상석 충남대학교 교수, 이봉현 산업통상자원R&D 전략기획단 수소전기차 PD가 심가위원으로 참가했다. 심사위원은 기업들의 기술에 대한 실증과 기술 개발 단계, 실용성 등에 대해 날카로운 평가가 이어졌다. 심사는 기업들이 제출한 참가신청서와 기술소개서를 바탕으로 ▲혁신성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 등 네 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이번 본선에는 수소생산 부문(5개사) ▲라이트브릿지(한국) ▲예스티(한국) ▲파나시아(한국) ▲플라젠(한국) ▲하이젠에너지(한국), 수소저장·운송 부문(7개사) ▲대현에스티(한국) ▲비티이(한국)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한국) ▲에너진 주식회사(한국) ▲에테르씨티(한국) ▲솔루포스 (Soluforce,네덜란드) ▲한국조선해양(한국), 수소활용 부문(6개사) ▲루프 에너지(Loop Energy, 캐나다) ▲빈센(한국) ▲케이워터크래프트(한국) ▲포스코 모빌리티솔루션(한국) ▲한국에머슨(미국) ▲한맥콘트롤즈(한국) 등이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심사를 거쳐 10개사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대상 1개사에는 상금 500만원을, 최우수상 3개사에는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 6개사에게는 부스 비용 100만원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정 조직위원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산업의 기여는 파괴적 기술혁신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라며 "H2MEET 조직위는 참여기회를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외국기업들에게도 적극 개방함으로써 H2 이노베이션 어워드가 글로벌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 년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가 수소산업분야 세계의 가장 존경받는 영예로운 상으로 발돋움해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2022-08-10 15:11: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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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고, 투명하고, 선명하고…미래 디스플레이 총집합, K-디스플레이 2022 개막

미래 디스플레이가 한자리에 모였다. 최첨단 기술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만든 다양한 차세대 솔루션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전성기 기대를 높였다. K-디스플레이 2022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67개사가 557개 부스를 구성했으며, 참관객은 1만명 가량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갤럭시언팩2022에서 공개 예정인 갤럭시Z폴드4에 적용되는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와 UPC 플러스를 미리 볼 수 있는 자리로 관심을 모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5평 규모 전시관에 'Meet amazing techverse in Samsung Display'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는 갤럭시 Z폴드3에 적용됐던 디스플레이보다 효율을 높인 무편광 저전력 기술이다. 일반 OLED 패널보다 37% 효율을 높이면서 빛 투과율도 1.6배 높였다. UPC 플러스는 전면 카메라홀을 덮어 풀스크린을 구현해주는 기술이다. 전작보다 해상도가 1.4배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수율을 85%까지 높이는데 성공한 'QD-OLED'도 소개했다. 55인치와 65인치 TV와 모니터 등 대형 스크린을 전시하고 기존 LCD TV와 비교해 대폭 개선된 성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그 밖에도 두번 접는 S자형 폴더블과 G자형 폴더블, 노트북용 대형 폴더블과 3가지 종류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등 '플렉스 OLED 존'도 마련했다. 폴더블 기술을 이용한 게임용 모바일 제품도 만날 수 있다. AI 스피커를 감싸는 형태의 제품과 자동차용 OLED 솔루션도 콘셉트 형태로 공개됐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QD는 다른 패널 기술과 비교했을 때 같은 밝기에서 더 밝게 느껴지는 특성이 있다"며 "이를 체감휘도(XCR, eXperienced Color Range)라고 하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퀀텀닷의 발광 특성으로 인한 QD-OLED의 뛰어난 RGB 컬러 휘도와 넓은 색영역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번 전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OLED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면, LG디스플레이는 OLED 리더십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 LG디스플레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20㎡ 규모 부스에 OLED.EX와 투명 OLED, OLED 플라자 등 3가지 공간을 마련하고 OLED 디스플레이로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OLED.EX 타운에서는 OLED 패널에 중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결합한 EX 기술과 함께, 현존하는 최대 크기 OLED 패널인 97인치 OLED.EX 패널을 처음 공개했다. 자체적으로 소리를 내는 필름 CSO 기술로 별도 장치 없이 사운드 성능도 높였다. 아울러 48인치 및 42인치 OLED.EX도 함께 소개하며 OLED 디스플레이 성능 우수성을 직접 소개했다. 투명 OLED 타운에서는 투명 OLED를 현실로 확장할 다양한 방법을 보여줬다. 투명 OLED 16장을 이어 붙인 '투명 미디어 아트월'을 비롯해 '투명 쇼케이스'와 '투명 월스킨', '회의실용 투명 OLED 솔루션' 등을 실물 제품으로 확인 가능케 했다. OLED 플라자에도 혁신은 이어졌다. 투명 OLED에 선반을 결합한 가구형 디스플레이와 이동식 OLED TV, 투명 OLED로 홀로그램을 구현하는 '투명 포토월' 등이다.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 폼팩터도 나왔다. 디스플레이를 펴거나 반으로 접어 하단 부분을 키보드나 입력부로 쓰는 등 활용이 가능하다. 실기도 가능하게 했다. 차량용 34인치 커브드 P-OLED와 포터블 모니터 등도 함께 전시됐다. 그 밖에도 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플랫폼과 홀로그램을 활용한 상업용 솔루션, TEL을 비롯한 국내외 장비와 부품사들도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했다. 현장에는 업계 관계자들 뿐 아니라 전공 대학생들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관람을 이어갔다. 특히 나란히 자리를 잡은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부스에는 상대 업체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전시를 둘러보고 질문을 주고 받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폴더블 제품 전시 공간에서는 서로 경쟁 업체보다 기술 우위를 강조하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0 14:00: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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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폭우 피해입은 중부지방 수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긴급구호키트 200여개 지원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국지성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수해 복구 돕기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 키트 200여 개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데에 따른 것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권오갑 재단 이사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당한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설립돼 2020년 초 출범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월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성금 10억 원 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20년 경남 합천, 전남 구례 지역의 집중호우, 2019년 강원 산불 등 피해 지역에 성금과 건설장비를 지원하는 등 구호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2-08-10 13:54: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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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7척 1조 9628억원 수주…LNG선가 사상 최고치 수준

현대중공업그룹이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을 1조 9628억원에 수주했다. 최근 고환율 효과와 LNG선 수요 증가에 척당 가격은 2800억원(약 2억1000억달러)으로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은 10일 한 아시아 소재 선사와 17만 4000㎥급 LNG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m, 너비 45.4m, 높이 26.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원화 가치 하락과 LNG선 수요의 꾸준한 증가로 척당 가격이 2800억원에 안착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41척의 LNG운반선을 수주, 이 분야 시장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앞서 2020년, 2021년에도 각각 21척, 26척을 수주하며, LNG운반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견조하게 지속된 LNG운반선 수요가 올해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LNG 수요 증가에 힘입어 다량의 신조 발주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LNG와 더불어 메탄올과 암모니아 등 다양한 대체연료 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0 13:53:4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