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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대만 전고체 배터리기업과 협력…'꿈의 배터리' 개발

포스코홀딩스CI 포스코홀딩스가 '꿈의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15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차세대 이차전지의 핵심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대만의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프롤로지움'과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2일 프롤로지움에 지분 투자 및 핵심소재인 전고체 배터리 전용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 고체전해질 공동개발, 글로벌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에 설립된 프롤로지움은 2012년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으며, 이를 스마트워치 등 소형 IT기기 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또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독일의 다임러그룹 등 주요 완성차업체와 함께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경섭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 전무는 "프롤로지움과 협력을 통해 포스코그룹의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이차전지는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액체 성분의 전해질을 통해 전기가 생성, 충전 되는데, '전고체 배터리'는 전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하고, 분리막을 없앤 차세대 전지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전고체 배터리에 적용 가능한 고용량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등 소재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고체전해질 생산 법인 포스코JK솔리드솔루션을 설립하여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2022-05-15 10:44: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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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구현 위한 '모빌리티 온돌' 콘셉트 공개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온돌' 콘셉트를 적용, 여유 공간을 활용해 수납 공간과 접이식 테이블 등을 장착한 것이 눈에 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엔 우리나라 고유의 난방 방식인 '온돌'을 모티브로 만든 시트다. 현대차그룹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모빌리티 온돌 콘셉트'를 15일 'HMG 테크 사이트'에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 사이트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특허 출원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엔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동차의 이동과 거주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결합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트 부분이다. 현대차그룹은 특수한 시트 구조와 온돌 특유의 열전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난방 체계로 모빌리티의 색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특수한 시트 구조와 온돌 특유의 열전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난방 체계로 모빌리티의 색다른 미래를 상상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모빌리티 온돌은 온돌 난방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실내 공간을 구성한 콘셉트다. 탑승자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전제로 하고 있는 만큼 모빌리티 온돌에는 주행을 위한 별도의 조작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탑승자가 이동하는 동안 온전히 휴식에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승차 공간을 설계했다. 앞뒤 좌석을 서로 마주 보게 대칭으로 구성해 탑승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도어 트림 내부에 접이식 테이블이 있어 물건을 올려놓거나 식사를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도어 트림 포켓도 글로브 박스 정도의 넓은 수납 공간으로 바꿨다. 취침 시 사용하는 담요에도 특수한 안전 장치가 달려 있어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침대 모드 사용 시에는 시트백이 뒤로 이동해 누울 자리를 최대한 확보하며 레그 레스트가 시트 쿠션과 평행을 이루며 평평한 구조를 만든다. 탑승자는 플로어와 고정이 가능한 체결 장치가 있는 안전 담요를 덮고 취침하면 된다. 이처럼 휴식이 가능한 이유는 '풀 플랫 시트'를 적용했기 때문이라는 게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해 개발 중인 이 시트는 경첩 및 지지 구조를 달리해 일반적 착좌 자세는 물론 탑승자 피로도를 줄여주는 자세도 안정적으로 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후 가동 범위가 넓은 이 시트는 레일을 중심으로 한 프레임 구조가 특징이다. 각 자세에 따라 다중 구조의 레일이 큰 폭으로 움직이며, 쿠션 링크와 백 링크가 각각 시트 쿠션과 시트 백 각도를 조절한다. 모빌리티 온돌의 난방 체계는 온돌 난방과 유사하게 열의 전도를 활용한 방식이다. 전기차의 운행으로 발생한 배터리 열을 이용해 시트 밑에 깔린 파이프를 데워 열을 전달한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의 난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복사열 워머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공조장치를 활용한 기존의 난방 기술은 장시간 사용 시 실내가 건조해지며, 열의 대류 현상으로 하체의 보온이 비교적 미흡한 것이 단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의 플로어에 복사열의 원리를 이용한 발열체를 적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이같은 간접 난방 기술은 현재 현대차 일부 모델에도 무릎 워머라는 편의 장비를 통해 적용되고 있다. 모빌리티 온돌의 독특한 시트 구조와 배터리 열을 활용한 난방 구조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주요국에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복사열을 활용한 플로어 난방 장치는 실제 적용을 위해 여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모빌리티 온돌의 배터리 잔열을 활용한 난방 구조와 복사열 워머의 간접 난방 기술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최적의 난방 체계를 완성할 것"이라며 "최고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도록 기술 개발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5-15 10:43: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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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무료지원개안사업 '무지개' 재개

4월26일 서울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진행된 무료개안사업 협약식 모습. 윤성희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왼쪽)과 김선태 실로암안과병원장.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빛을 선물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의 무료개안사업을 이어받아 '무지개'라는 이름으로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지개는 무료지원개안사업 약자로, 임직원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삼성이 1995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2020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가 맡게 됐지만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다시 이어가게 됐다. 무료개안사업은 그동안 눈 질환과 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23만 명의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무료 안과 진료 및 수술을 지원해왔다. 본격적인 사업 재개에 앞서 안과 질환에 대한 의료비 혜택이 확대되는 등 국내 의료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무지개 사업 분야와 대상을 전문적인 안과 진료와 검사, 수술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발족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일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에서 무료개안사업 재개를 기념해 열린 사내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임직원들의 모습.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마음 편히 병원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무지개 헬퍼' 봉사팀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0여 명의 임직원들로 이뤄진 '무지개 헬퍼' 봉사팀은 사업 대상자가 주거지역에서 병원까지 보다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차량 지원과 이동 보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디스플레이는 '무지개 사업' 재개를 기념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5월 2일을 '무지개 데이'로 지정, 사업장 내에서 경영진 및 임직원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어린이 초청행사,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을 개최,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5 10:43: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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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 최초' 예고한 마이크론, 미세 공정 '난세'에 흔들리는 메모리 공화국

마이크론의 D램과 낸드 양산 계획 /마이크론 미국과 중국 메모리 반도체 굴기가 심상치 않다. 전폭적인 투자를 발판으로 국내 반도체 경쟁력을 위협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최근 인베스터 데이 2022를 열고 차세대 메모리 양산 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낸드플래시는 올해 말 232단 양산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176단 낸드 양산에 성공한데 이어 차세대 낸드도 먼저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10나노급 5세대(1b) D램 양산 자신감도 내비쳤다. 올해 안에 1b 양산 작업을 시작하겠다며, EUV가 아닌 ArF 공정으로 양산하겠다고 확정했다. 업계에서는 마이크론이 12.8나노로 1b D램 개발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아직 차세대 메모리 양산 계획을 공식화하지 않았다. 순조롭게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밝히긴 했지만, 아직은 선단 공정을 라인에 적용하는데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 1b D램 /마이크론 반도체 업체 '초격차'가 추격당하고 있다는 우려도 이 때문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가 10나노 4세대(1a) D램과 178단 낸드에 이어 차세대 메모리에서도 '세계 최초'를 뺏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 반도체 업계에서는 마이크론 기술력이 아직 국내 업계를 위협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낸드는 일찌감치 더블스택을 적용했고, D램도 여전히 EUV를 사용하지 못해 한계가 명확하다는 이유다. 선단공정 미세화 외에 여러 기술력에서도 차이가 커서 성능면에서도 여전히 국내 메모리와 비교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다만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데에는 부정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미세 공정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 탓.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전후공정 뿐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메모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YMTC 낸드 플래시 메모리 /YMTC 미국만이 아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중국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분위기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YMTC가 하반기부터 낸드 양산을 확대, 낸드 가격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YMTC낸드는 아직 128단에 불과하고 성능도 떨어지지만, 가격 경쟁력이 높아서 중국 현지를 중심으로 저가 제품에서 수요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이 반도체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양산 뿐 아니라 장비 등 반도체 기반 산업에도 투자를 강화하면서 다시 반도체 굴기에 나서는 모습도 감지된다. 업계 관계자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내 메모리 기술력이 여전히 한참 앞서있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미세 공정에서는 격차가 줄어든 것도 사실"이라며 "중국도 추격에 나서면서 위기감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5 10:43: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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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車 연식 변경에도 가격 인상…기본사양 추가 등 영향도

기아 2023 K8.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요동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중국의 코로나 도시 봉쇄 등 잇단 악재로 부품 물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격 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완전변경이나 부분변경,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1일 연식변경 모델인 '2022 그랜저'를 출시, 가격은 지난해 모델에 비해 2~4% 인상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본사양을 추가하면서 가격이 인상됐다는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2022 그랜저'는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전체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 인기 트림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커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했다. 또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와 같은 안전 사양을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의 경우 3392만원에서 4231만원, 가솔린 3.3 모델은 3676만원에서 4481만원(개별소비세 3.5% 포함)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3787만~4606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모델보다 81만원에서 192만원가량 오른 가격이다. 기아 2023 K8 실내. 기아가 지난 2일 선보인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도 기본사양을 추가하고 가격을 인상했다. 기아는 '더 2023 K8'을 출시하면서 고급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아 기존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 각각 기본으로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글라스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를, 시그니처 트림에는 ▲스웨이드 내장재를 비롯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를 기본 사양으로 편성했다. 가솔린 모델 역시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를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에 기본으로 포함했다. 그러면서 가격은 적게는 39만원에서 128만원가량 인상됐다. 더 2023 K8의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가장 저렴한 노블레스 라이트부터 가장 비싼 플래티넘 트림까지 3318만∼4565만원이다. 지난해 K8 가격이 3279만∼4526만원으로 책정된 것에 비해 오른 가격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도 올해 '2023년형 XM3'를 내놓으면서 가격을 인상했다. 올해 연식변경 모델의 가격은 1866만∼2863만원으로 2022년형의 1787만∼2641만원보다 가격대가 높아졌다. 수입차 업계도 가격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지난해부터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판매가를 올리고 있다. 올 들어서도 지난 3월에만 두 번 인상했다. 테슬라는 모델3 가격을 990만원 이상 인상했으며 모델Y는 1500만원 이상 올렸다. 벤츠도 C클래스 640만원, E클래스는 340만원 가량 인상했다. BMW X5도 960만원 가량이 올랐다. 모델Y. /테슬라코리아 국내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으로 추가하면서 가격이 인상됐다"며 "최근 출시하는 신차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의 기술이 적용된 부분도 상승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용 반도체와 부품수급, 원자재 가격 인상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복합적인 문제로 본사에서 해외로 내보내는 제품 가격을 인상한 만큼 가격 반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2022-05-15 10:43: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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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SE 2022서 다수 제품 수상…'최고의 신기술' 등

디지털 사이니지 하드웨어와 비디오월 하드웨어 등에서 수상한 삼성전자 '더 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1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SE 2022'에서 다수 어워드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ISE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커머셜 인티그레이터'와 'CE Pro'가 '더 월' 등 5개 제품을 '최고의 신기술'로 선정했다. 전자칠판 부문에서 최고의 신기술로 선정된 삼성 플립 프로 /삼성전자 특히 더 월은 디지털 사이니지 하드웨어와 비디오월 하드웨어 등 2개 부문에서 어워드를 받았다. 사이니지 전문 운영 솔루션인 '매직인포9'과 '아웃도어 사이니지(OHA 시리즈)'도 각각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 아웃도어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삼성 플립 프로'는 전자칠판 부문에서 최고의 신기술로 선정됐다. 또 '더 월 올인원'과 '삼성 플립 프로'는 'AV News'가 선정하는 '올해의 디지털 사이니지 혁신 제품', '올해의 교육 시장 제품'에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지속가능 혁신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삼성전자의 ISE 2022 부스는 'Exhibitor Magazine'이 선정한 ISE 초대형 전시관 부문에서 '최고의 전시 부스'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기술력이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5 10:43: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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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돌려서 쓰는 'LG 듀얼업 모니터' 국내 출시…PC 2대 동시에

LG 듀얼업 모니터 /LG전자 LG전자가 마음대로 돌아가는 모니터를 내놓는다. LG전자는 LG 듀얼업 모니터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듀얼업 모니터는 28형 나노 IPS 디스플레이에 16 대 18 화면비를 적용한 제품이다. 21.5형 모니터 2대를 위아래로 붙인 형태로, 세로로 길게 만들어졌다. 특히 듀얼업모니터는 LG 360 스탠드로 화면을 가로 90°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는 피벗과 좌우로 335°까지 돌릴 수 있는 스위블을 지원한다. 최대 165mm 범위 내에서 높이 조절도 가능해 사용자의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 가능하다. LG전자는 한 눈에 화면 전체를 보기 위해 모니터를 위아래로 놓고 사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사용자 경험에 착안했다. 화면을 위아래로 분할해 영상편집 작업을 하는 유튜버나 많은 코드를 스크롤 없이 한 번에 확인해야 하는 프로그래머, 여러 작업물을 동시에 띄워놓고 검토해야 하는 디자이너 등 멀티태스킹 작업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PC 2대를 동시에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PBP 기능으로 PC 2대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동시에 사용하거나 윈도우와 맥북을 동시에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따. KVM 스위칭 기능으로 키보드 하나와 마우스로 PC 2대를 제어할 수도 있다. LG 듀얼업 모니터 /LG전자 신제품은 공간의 효율성도 높인다. LG 듀얼업 모니터가 차지하는 공간은 일반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놓고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또 최대 14W(7W 스피커 2개) 출력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한 것은 물론이고, ▲화면 연결 ▲데이터 전송 ▲90W 초고속 충전이 동시에 가능한 USB C타입 포트를 적용해 케이블 연결도 최소화했다. LG 듀얼업 모니터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CES 2022 혁신상과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연이어 수상했다. LG전자는 16일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OBS)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 LG 듀얼업 모니터를 출시한다. 이후 LG베스트샵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출하가는 99만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폼팩터의 LG 듀얼업 모니터가 멀티태스킹 작업이 많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5 10: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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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1년 임금협상 타결…노사 조인식 갖고 '협력 약속'

가전통신조합 코웨이지부, CL지부 타결…코디코닥지부는 진행중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왼쪽)과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이 임금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웨이 코웨이 노사가 2021년 임금협상을 타결하고 손을 잡았다. 15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해 6월 말 코웨이지부(설치 및 AS기사), CL지부(영업관리직)와 임금교섭을 시작해 올해 4월21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코웨이지부 76%, CL지부 93% 찬성으로 임금교섭을 최종 타결했다. 이번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과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대표들이 참석했다. 코웨이 노사는 선진적인 상생 문화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사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건강한 노사문화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노사간 협력으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현재 코디코닥지부(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방문점검판매원)와는 별도로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2022-05-15 08:11: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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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효과?…청호, 에스프레카페 '인기'

1~4월 판매량 기준 전년 대비 270% 판매 '기염'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와 모델 임영웅. 청호나이스의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사진)가 인기다. 15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에스프레카페' 제품은 2020년 대비 2021년엔 20% 이상의 매출신장을 거둔데 이어 올해는 홈카페 문화 확산 및 지난해 11월 신설된 커피사업부문 활동 등에 힘입어 1~4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0%나 판매가 늘었다. 에스프레카페는 캡슐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기능을 모두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2014년 당시 '휘카페'라는 브랜드명으로 첫 출시한 이후 2021년 브랜드명을 '에스프레카페'로 바꿨다. 아울러 커피추출모듈과 디자인 등에도 변화를 줘 2세대 제품으로 변신에 나섰다. 또 RO 멤브레인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물로 추출한 이탈리아 로스팅 커피의 맛과 향, 그리고 아이스커피를 가장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지난 4월에는 세계 3대 커피 중에서도 커피맛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도 출시했다. 기존 커피캡슐 6종에 더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를 더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커피머신 브랜드 이미지도 강화했다. 현재 청호나이스 커피머신은 얼음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이 결합된 '청호 에스프레카페'가 용량, 크기에 따라 4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 얼음정수기 기능이 없는 커피 전용머신 '이탈리아나' 제품 1종도 있다.

2022-05-15 08:11:1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