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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1분기 실적 발표, 작년보다 낫지만 적자 지속… "고환율, 고유가에 개선세 더뎌"

왼쪽 상단 시계방향으로 에어부산, 제주에어, 진에어, 티웨이항공 항공기/각 사 제공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적자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LCC로 꼽히는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나은 영업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다. 진에어는 영업손실로 46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600억원의 손실보다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7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873억 영업손실을 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황이 나아졌다. 이밖에 에어부산은 362억, 티웨이항공은 39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항공업계 리오프닝의 영향으로 국내 LCC들의 전반적인 영업이익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흑자 전환에는 좀 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LCC들은 빠른 실적 개선을 위해 환율·유류 헤징(hedging, 위험회피)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더 좋은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었지만 급등한 환율에 기대했던 실적을 못 올린 부분도 있다. 이번 달 13일 환율은 장중 1291.5원까지 치솟기도 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퍼지던 초기인 2020년 3월 19일(장중 1296.원, 종가 1285.7원) 이후 2년 2개월 만의 고환율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내선 공급 집중으로 매출액은 늘었으나, 유가와 환율 등 대외변수 요인으로 손실 폭을 크게 줄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항공업계는 이런 와중에도 세계적으로 호조세를 띄고 있는 항공화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국제선 증편에 따른 중장거리 노선 취항 및 운항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사업량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 노력은 물론, 시장 변화 적극 대응 및 재무 건전성 확보 노력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부산~괌 노선 재개를 비롯해 인천~방콕, 인천~코타키나발루, 부산~다낭, 부산~방콕 노선 등 운항 재개 예정이다. 한편, 리오프닝을 통한 LCC들의 영업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오는 7월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이 종료될 것으로 보여 연장 요청에 입을 모으고 있다.

2022-05-16 19:03: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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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방한 중 '韓 기업인과 미팅'…삼성·SK·현대차·LG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1일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뉴시스(A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중 개최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가 당초 계획보다 확대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대 그룹 대표를 포함해 20명 이내로 개최될 예정이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주한 미국 대사관은 최근 지나 러몬드 미국 상무장관 명의로 참석 대상 기업에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초청장을 발송했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개최되며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5개 그룹과 한화, OCI, 네이버 등 8곳 기업들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 기업은 향후 상황에 따라서 추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초청 기업은 미국 현지에서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거나 투자계획을 발표한 삼성, 현대자동차, SK, LG가 가장 먼저 선정됐다. 최근 미국에 바이오 분야 투자를 늘린다고 한 롯데,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모듈과 핵심 소재 공급을 맡은 한화와 OCI가 추가로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미 통상 이슈로 떠오른 망 이용료(콘텐츠 제공 사업자가 통신 사업자가 만든 인터넷망을 이용한 대가로 내는 요금) 관련 기업 네이버도 참석 기회를 얻었다. 이번 행사는 러몬도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함께 주최할 예정이고 바이든 대통령도 행사 중간 또는 말미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주 방한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공급망 안정화 방안뿐 아니라 디지털 경제와 탄소 중립 등 다양한 경제 안보에 관련된 사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간 반도체에 높은 관심을 보여온 바이든 대통령이 경기 평택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할 가능성도 높다. 이 경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안내를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2-05-16 16:35: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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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가장 시급한 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완전 회복"

16일 오후 세종 중기부 청사서 취임식 갖고 취임 일성 밝혀 "혁신 가로막는 규제 해소,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약속도 7장 짜리 PPT도 준비…"국회선 이상한 나라 엘리스 된 기분" 취임식 앞서 전임 권칠승 장관과 환담…"함께 지혜 모으겠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오후 세종시 중기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말을 하고 있다. /중기부 '소상공인 자립·재도전 지원, 혁신 막는 규제 해소, 기업간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윤석열 정부의 초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16일 취임 일성을 통해 밝힌 주요 키워드다. 이영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에 있는 중기부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우리부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을 돕는 것"이라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저금리 융자, 재취업·재창업, 사회보험·공제 지원 강화 등 우리부가 갖고 있는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소상공인들의 자립과 재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윤 정부는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59조4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가운데 소상공인·소기업을 위한 손실보상 예산은 36조4000억원이다. 이 장관은 또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해소하고 글로벌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과감한 규제→신산업 육성→민간 주도 성장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납품단가, 기술탈취 등 오랜 기간 고질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바로잡아 정당하게 제값받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등 모든 기업 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IT 보안 솔루션 회사를 창업해 20년간 이끌어온 기업인 출신이다. 정치권에 몸을 담기 전엔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을 맡으면서 정부를 향해 규제 개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 장관은 취임사 서두에서 중기부 직원들에게 자신을 "카이스트에서 암호학을 전공하고 20년간 IT 벤처를 운영한 공학도"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문과생 천국인 국회는 참 낯선 곳이었고, (자신이)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된 것 같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R&D) 대폭 확대 ▲인재 양성 및 기술적 고도화 ▲스마트공장 질적 향상 등도 약속했다.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혁신기업 등 대한민국의 '9983'을 위한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중기부 직원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 장관은 "여러분이 갖고 있는 투철하고 헌신적인 '공직 가치'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닌 '기업가 정신'을 더해 작은 문제라도 끝까지 해결해 최선의 답을 도출해내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우리부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고,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책임지는 공무원으로서 냉철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왼쪽부터)이영 중기부 장관과 권칠승 전 중기부 장관이 환담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이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영상을 포함한 7장 짜리 프리젠테이션도 준비해 발표했다. 그는 "중기부가 쫓기듯, 단기간에, 무언가를 보여주려 하거나, 그저 크게 비판받지 않으려고만 하거나, 생색내는 일에만 몰두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는 대기업만이 아닌 중소벤처와 소상공인의 역량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고, 선진국을 넘어 선도국이 되게 하는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중소벤처기업부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이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전임 권칠승 중기부 장관과 환담을 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하게도 도움이 되는 말씀을 많이 주셨다"면서 "앞으로도 국정 현안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5-16 16:01: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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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늘어도, 방역 완화해도 LCC는 걱정 태산

항공업계가 국제선 항공편 증편과 방역 규제 완화 등으로 조금씩 활기를 띄고 있지만,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걱정거리는 아직 남아 있다. 고용유지지원금이 6월까지 지급될 수 있고 공항시설이용료 감면 혜택 등도 종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연장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다면 7월부터 고용유지지원금과 공항시설이용료 감면 혜택 등이 종료될 예정이다. 고용부는 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증가와 항공업계의 어려움은 감안해 지난 2월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 조치를 취했었다. 본래 고용보험법 시행령에 따르면 3년 이상 같은 달에 실시한 고용유지 조치에 대해서는 반복적 지원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3월까지만 관할 직업안정기관장에 의해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인정될 경우 예외적으로 3년 연속 지원이 가능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하지만 오는 하반기부터는 고용유지지원금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국토부는 이달부터 매월 주 100회씩 국제선을 증편한다고 밝혔고 각 항공사가 국제선 증편에 나서고 있어 '항공 정상화'가 곧 될거라는 관측 때문이다. 정부는 7월부터는 매월 주 300회씩 증편해 7월 920회, 8월 1220회 등 11월에는 주 2420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그럼에도 LCC들은 "노선 증편을 서두른다고 해도 이제까지의 적자를 올 하반기 안에 다 극복하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코로나19 이전 국제선 항공편이 주 4714회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11월에도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LCC 관계자는 "LCC들이 대형항공사(FSC)들처럼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면 자체 지급이 가능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역부족"이라며 "운항 편수를 코로나19 이전처럼 증편해주지 않고 지원금을 종료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라고 하소연했다. 대한항공은 화물 호조로 흑자 전환을 했기에 올해 4월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이 종료됐고 지금은 직원들의 유급휴업 수당을 자체 지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는 화물 호조로 자금 유동성 확보가 돼 있고 고용유지지원금 연장이 안 될 시 자체 지급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 또 다른 LCC 관계자는 고용유지지원금 종료 대비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늘려주는 증편 상황에 따라 국제선 여객 수요를 늘리고 있지만 당장 적자 탈출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무급 휴직이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주요 항공사들은 공항시설이용료 감면 혜택도 고용유지지원금의 종료 시점과 비슷한 시점에 이뤄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업계에선 공항시설이용료 및 상업시설 임대료 등으로 6개월 동안 약 477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공항시설이용료 추가 연장 여부에 대해 항공수요, 업계 상황 등을 고려해 이달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업계에선 연장 중단에 무게를 싣고 있다. LCC 업계는 이미 수년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는 업계 특성상 국제선 회복 전에 정부의 지원이 끊긴다면 유동성 위기를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고용유지지원금 연장이 다시금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항공업계가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하게 실제 국내 LCC들의 영업실적 회복은 묘연하기만 하다. 지난해 LCC별 영업손실은 제주항공이 3145억원으로 제일 컸고, 그 뒤로 에어부산 2039억원, 진에어 1852억원, 티웨이항공 1481억원 순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LCC 관계자는 "PCR 검사를 신속항원 검사로 대체하는 등 국제선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변화가 있지만, 적자가 너무 커 당장 올해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이라며 "지난번 고용유지지원금 연장 결정도 지원금 종료 일주일 전에 확실히 발표 난 만큼 혹시나 들려올 연장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2-05-16 15:59: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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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첨단 기술과 스피드 모두 잡은 아우디 'SQ5 스포트백'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웃도어 문화가 확산되면서 공간 활용성이 높고 야외활동에 최적인 SUV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올해 1분기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 판매량 비중의 절반을 넘어섰다. 차량을 구매하기 앞서 다양한 모델을 놓고 고민하지만 결국 답은 'SUV'라는 이야기 나올정도다. 다만 SUV는 일상의 편안함을 제공하지만 고성능 주행을 원하는 운전자에게는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만난 아우디 SQ5 스포트백은 공간성은 물론 첨단 기술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탑재해 기존 SUV의 부족함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준다. 특히 가족을 위해 나의 즐거움을 조금 양보한 운전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모델이다. SQ5 스포트백의 첫 인상은 쿠페형 SUV 특유의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의 '귀여움'과 함께 '날렵함'이 조화를 이뤘다. 스포트백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에 차량 전면 그릴과 차량 후면에 기본 적용된 SQ5 뱃지, 앞뒤 범퍼 액센트, 그릴, 루프레일 및 윈도우 몰딩 등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로 S 모델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또 '레드'한 브레이크 캘리퍼를 올린 21인치 5더블스포크 터빈 스타일 휠은 정차해 있어도 역동적인 모습이며 실내에선 S엠블럼이 새겨진 나파 가죽 S 스포츠 시트 등이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기 충분했다. 실내 공간은 부족함이 없었다. 브랜드가 공개한 제원에 따르면 4690㎜의 전장과 각각 1895㎜와 1675㎜의 전폭과 전고를 갖췄다. 휠베이스는 2825㎜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벤츠 GLC, BMW X3, 국산차 기준 스포티지 정도 생각하면 된다. 차량의 주행성능을 경험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서 파주 임긴각 평화누리 공원까지 왕복 약 100㎞를 주행했다. SQ5 스포트백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기반으로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했다.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 토크는 50. 99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정숙하면서도 가속을 할 때마다 기분 좋은 엔진음으로 즐겁게 했다. 또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다양하게 전달하며, 스포츠 디퍼렌셜은 뛰어난 트랙션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자유로 주행 구간에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매력적이다. 이 기능은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맞춰 차선을 유지하며, 앞차와의 일정 간격을 유지해 주행한다. 앞에 차량이 끼어들면 스스로 속도를 줄인다. 특히 차선 유지기능은 운전자가 믿고 맡겨도 불안하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럽게 작동했다. 수입차 브랜드 대부분 차선 중앙 유지보다는 이탈 방지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과 차별화된 부분이다. 또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및 파크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은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SQ5 스포트백은 패밀리 SUV의 매력은 물론 고성능 모델에 대한 갈증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의 가격은 9420만3000원이다.

2022-05-16 15:59: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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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빅스마일데이' 참가해 인기 제품 7종 할인 판매

로보락이 인기 제품 할인 판매에 나선다. 로보락은 25일까지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 할인 행사다. 로보락은 인기 제품 7종을 최대 23%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프로모션 제품은 ▲로보락 S7 MaxV Ultra(S7 맥스V 울트라) ▲로보락 S7 MaxV Plus(S7 맥스V 플러스) ▲로보락 S7 MaxV ▲로보락 S7 Plus ▲로보락 S7 등 로보락 S7 시리즈 제품과 무선청소기 ▲로보락 다이애드 ▲로보락 H7 등 총 7종이다. 로보락은 메가스폰서 브랜드로서 구매자 대상 청소기 본품을 무료 증정하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로보락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1등(1명)에게는 로보락 S7 MaxV Ultra를, 2등(1명)에게는 로보락 S7 MaxV Plus를, 3등(2명)에게는 로보락 다이애드를, 4등(2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로보락 S7 MaxV Ultra를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물걸레 전용 세제를,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소모품 세트, 전용 물걸레 패드, 전용 세제, 전용 거치대 등 제품별 다양한 경품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이베이코리아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뉴스마일카드 에디션2'을 사용할 시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오는 16일 저녁 8시 G마켓의 라이브 커머스 'G라이브'도 진행한다. 방송에서 로보락 인기 청소기 로보락 S7 MaxV Ultra, 로보락 다이애드 등 2종을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국내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서영 로보락 본사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는 로보락이 처음으로 메가스폰서십 브랜드로 선정돼 소비자들의 많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혜택과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로보락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하고 편리한 로보락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6 15:59: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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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21일 케리비안 베이 개장…주요 시설 순차 오픈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 /삼성물산 캐리비안 베이가 문을 연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21일 캐리비안 베이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는 우선 아쿠아틱센터와 메가스톰, 유수풀 일부 구간을 오픈한다. 다음달 4일 야외파도풀, 다이빙풀, 25일에는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 시설을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캐리비안베이는 편리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모든 입장 고객에게 물놀이 시 이용 가능한 방수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하기로 했다. 또 3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수질 관리는 물론 어트랙션, 튜브, 락커 등 고객 이용 시설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한다.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신발 락커 등 주요 편의시설은 지난해 리뉴얼을 마쳐 더욱 깔끔하고 쾌적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다. 마르카리베 카페는 6월 1일까지 운영한다. /삼성물산 해변 카페 '마르카리베'는 6월 1일까지 특별 운영한다. 에버랜드 이용객이면 별도 요금 없이 입장 가능하다. 5월말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돼 음료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20일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56%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을 스마트예약에서 특별 판매한다.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6 14:42: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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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신규취항에 대형기 A330-300 투입

티웨이항공가 싱가포르 노선을 신규취항했다./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오는 28일 국내 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하늘길을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도입한 대형기 A330-300도 국제선에 처음으로 투입된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인천공항을 오후 8시 50분 출발해 싱가포르 현지에 오전 2시 도착하는 일정이며 비행시간은 약 6시간 소요된다. 우선 주 2회(수, 토) 운항을 시작으로 증편을 통해 공급석을 점차 확대하며 승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노선 취항을 기념한 판매 프로모션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16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실시된다. 프로모션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이코노미 27만3700원부터, 비즈니스 81만87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로, 대형 항공사 대비 약 80%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위탁 수하물이 많은 고객들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하물 추가 결제 시 5만 원 할인 적용이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에서 현대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할인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싱가포르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최근 도입한 대형기 A330-300을 처음으로 투입하는 해외 노선이다. 기존 B737 항공기보다 약 2~3인치 넓은 앞뒤 좌석 간 간격 운영을 통해 장시간 비행도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또한 A330-300 기종은 프리미엄 플랫베드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하며 국제선 비즈니스 탑승 시 위탁 수하물 30kg, 기내 휴대 수하물 10kg 가방 2개, 우선 탑승 및 하기, 체크인 전용 카운터, 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와 기내식도 제공된다. 실용적인 서비스와 가격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기업인들의 출장 등 상용 고객의 합리적인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싱가포르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가 면제되며 백신 2차 접종 후(얀센 1회)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 및 12세 이하의 미접종 아동은 격리없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싱가포르 노선에 여객과 동시에 화물 사업도 진행하며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효율적인 화물 수송과 관리를 위해 ULD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위험물 운송 허가 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국제선 화물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는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A330의 중장거리 노선 취항으로 하늘길을 지속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여행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실용적인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등 중장거리 여행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LCC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6 14:39:5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