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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국방로봇 개발 나서

현대로템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함께 개발하는 방산용 다족보행로봇. 현대로템이 고도화된 미래 전장에 대응할 국방로봇 연구개발(R&D)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지난 6일 비대면 방식으로 로봇 플랫폼 전문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국방로봇 분야 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무인 무기체계와 첨단로봇 기술이 접목된 국방로봇 사업 분야에서 상호 기술 교류 등 다각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산 다족보행로봇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지난 2011년 설립됐다. 미국 MIT 공대와 해군연구소, 구글 등에 이족보행로봇을 수출한 데 이어 최근에는 감시 및 수색용 4족보행로봇을 개발하는 국방과학연구소 과제에 참여하는 등 로봇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기반 신기술이 적용된 군 장비 소요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전투 및 재난지역, 도심 등에서 실제 운용가능한 국방로봇 개발 필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기존 민수용에 한정돼 개발이 진행됐던 다족보행로봇은 군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련 연구개발 소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은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함께 군 전력화를 목표로 한 방산용 다족보행로봇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 로봇은 평시 및 전시 상황에서 대테러 임무수행은 물론 전투원 대신 감시 및 정찰 임무 등을 수행하며 아군의 생존력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로봇 연구개발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로봇 분야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군 다변화로 시장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자사 로봇은 100% 자체 기술과 노하우, 부품으로 제작한 국산 로봇"이라며 "미래 무기체계 개발 역량을 갖춘 현대로템과 함께 성공적인 국방로봇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7 13:42: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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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바다에 띄우는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 나서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오른쪽)이 덴마크 시보그사와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삼성중공업이 탄소중립 제품군 확대를 통한 미래 신사업 역량 강화 차원에서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적극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와 소형 용융염원자로를 활용한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소형 용융염원자로(CMSR)는 차세대 원전이라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중 하나로 핵분열 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면서 높은 효율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다. SMR은 초기투자비가 낮고 수소·암모니아 등 그린에너지 생산과 연계하여 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SMR은 원자로·냉각재의 종류에 따라 경수로형(PWR), 소듐냉각형(SFR), 고온가스형(HTGR), 용융염냉각형(MSR) 등으로 구분되며 삼성중공업은 초소형화를 통해 선박, 해상부유체 탑재가 가능한 MSR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CMSR은 일반 대형 원자로에 비해 크기가 작아 활용 분야가 다양하고, 원자로 내부에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액체용융염(핵연료와 냉각재)이 굳도록 설계돼 높은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제작 기술과 보유 역량을 기반으로 시보그시와 함께 올해 안에 최대 800㎿급 부유식 원자로 발전설비 모델을 개발해 선급 인증과 영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후 부유식 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을 활용한 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설비 개발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트로엘스 쇤펠트 시보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글로벌 조선사인 삼성중공업과의 기술 협력으로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의 상용화가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은 "혁신적인 제품 선점으로 미래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4-07 13:40: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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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참가…차세대 고속 칩마운터 'XM520' 선보여

한화정밀기계가 수원 광교 컨벤션 센터에서 참가한 ′SMART SMT & PCB ASSEMBLY 2022'전시회. 한화그룹 첨단 전자장비 제조회사 한화정밀기계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수원(광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SMART SMT & PCB ASSEMBLY 2022'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SMT & PCB 어셈블리 2022'는 국내 SMT(표면실장기술) 전시회로 전자 제조 응용 분야 및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한 제조 솔루션 전시회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고속 칩마운터 신제품 'XM520'을 첫 출시하고 고속, 고정도 장착 기술과 함께 범용성과 이형 부품 대응 기술을 강조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고속 칩마운터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함께 선보였다. 고속 칩마운터 'HM520 NEO'를 주력으로 한 고속 모바일 라인과 주변 장비와의 M2M(Machine To Machine) 기능을 전시해 고도화된 기술력을 홍보하고 미니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독점적 입지를 확보한 전용 장비 'HM520h'을 출품해 실장 대응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신제품 XM520은 시간당 10만점의 전자부품(칩)을 장착할 수 있는 고속 칩마운터로 동급 최고의 실 생산성과 품질을 구현했으며 폭넓은 부품 대응력과 유연한 PCB 대응력으로 고객 생산 라인에 최적화된 조합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회사가 중점을 둔 것은 고객의 지능화, 자동화 요구에 발맞춰 자체 개발한 통합 소프트웨어 'T-Solution(티-솔루션)'이다. 이는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SMT 제조공정 부문별로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고객의 여러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검사기 장비와 정보를 연동해 장착 품질을 실시간으로 보정하는 T-M2M 기능, 스마트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원격으로 생산라인을 관리하는 T-SMART(티-스마트) 솔루션도 선보여 생산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능화·자동화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전시했다. 라종성 한화정밀기계 산업용장비 사업부장(전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최 측의 전시회 운영 어려움이 있었으나 당사가 메인 스폰서로 주도해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돼 국내 SMT 산업에 큰 기여를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 신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제조공정의 '디지털 & AI 시대'에 걸맞은 고객 맞춤형 통합 플랫폼 솔루션을 공급해 '한화 브랜드'가 위용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7 13:40: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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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철강 온라인 판매법인 설립…비대면시대 철강재 구매도 원클릭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트레이드 화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철강제품 온라인 판매 전문법인 '이스틸포유(eSteel4U)'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디지털·비대면화 확산에 따라 중소 고객에게 직거래 기회를 제공, 철강산업 생태계 강건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철강제품은 유통상을 통해 거래되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중국을 중심으로 철강 전자상거래 규모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거래물량이 2015년 7000만톤에서 현재 3억톤 규모로 가파르게 늘고 있다. 유럽의 경우에도 코로나19 이후 아르셀로미탈, 타타스틸 등 주요 철강사들의 온라인 플랫폼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9년 9월부터 운영해왔던 철강재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틸트레이드'를 단순 판매채널이 아닌 금융·물류 서비스 등 가치 통합형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달 28일 출범한 이스틸포유는 포스코 제품뿐 아니라 철근, 강관 등 포스코에서 생산하지 않는 제품도 판매하며, 지정 코일센터 등을 통해 가공품 판매를 연계하는 중개거래 시스템도 운영한다. 플랫폼 이용 고객은 매물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비교 견적 과정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원하는 강종과 치수, 수량 지정으로 다품종 소량 구매가 가능하고, 결제 대금 중 일정액의 선수금만 내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철강 유통업계도 중국 정부의 철강재 수출 억제 정책으로 재고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되면 수급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상 각 제품에 대한 가격 기준이 명확히 제시됨으로써 그동안 유통시장에서 발생했던 가격 혼란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소 철강 유통사와의 상생을 위해 포스코 가공센터의 지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 가공센터가 법인 설립에 참여할 경우 양질의 가공서비스 지원으로 온라인 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고 포스코그룹의 '리얼밸류' 경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2-04-07 13:40: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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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무탄소화 실현 위한 신선종 개발 박차…초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 승인 획득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하고 기본 인증을 획득한 초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조감도 대우조선해양이 무탄소화 실현을 위한 신선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7만㎥급 초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LCO2 Carrier)에 대한 기본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탈탄소화 정책과 탄소포집 기술의 발달로 선박을 통한 액화이산화탄소 운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식품산업에 이용되던 1000~2000㎥급의 소형 LCO2운반선으로는 현재 탄소포집 시장의 요구를 만족 시키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초대형 LCO2운반선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이유로 이번에 승인된 초대형 LCO2운반선은 개발단계에서부터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 선박은 길이 260m, 폭 44m로 현재까지 선급의 인증을 획득한 LCO2운반선 중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LNG추진엔진을 탑재하고,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여 각종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또 이번 인증에서 대우조선해양의 화물창 디자인 및 화물관리시스템은 ABS 선급 규정은 물론 국제 해사 기구 IMO의 IGC Code도 준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여기서 더 나아가 액화이산화탄소 저장탱크를 위한 새로운 소재 개발과 탱크의 용량을 증가시켜 선주의 운용 효율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선박 디자인 개발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과 LPG운반선 등 액화가스운반선 분야에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분야에서도 앞선 기술력을 이용해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7 13:40: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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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장애 어린이·가족 위해 1억5000만원 기부…푸르메 재단과 10년째 인연

효성과 푸르메재단 관계자들이 서울시 종로구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이정원 전무(가운데 왼쪽)와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가운데 오른쪽) /효성 효성그룹이 장애 어린이를 위해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효성은 6일 푸르메 재단이 진행하는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 사업'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20명에 재활 치료비로, 비장애 형제 25명에 심리치료비와 교육비 등으로 활용된다. 또 푸르메재단 지원을 받는 20가족에'효성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도 초대한다. 효성은 이번 후원을 통해 성장기 장애 어린이?청소년들의 심신 회복과, 장애 형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비장애 형제의 심리적 안정 및 자기개발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효성은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인연을 이어왔다.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의 재활치료, 비장애 형제의 교육과 심리치료,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음악회 등 폭넓은 재활치료를 위해 기부를 이어왔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장애 어린이?청소년과 가족들의 치료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은 시청각 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 영화 제작을 후원하고 있으며, 발달 장애 오케스트라인 온누리사랑챔버에도 악기 교체비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재활과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7 13:34: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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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이현우 전무 'OLED 코리아 콘퍼런스' 기조연설

LG디스플레이 이현우 전무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OLED.EX에 대한 화질 자신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 이현우 라이프 디스플레이 그룹장은 7일 '2022 OLED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OLED, 진화하는 경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기조 연설은 ▲뉴노멀 시대 디스플레이의 기회 ▲OLED.EX의 기술 혁신 ▲게이밍, 투명, 포터블 등 OLED 신사업 현황 등으로 구성됐다. 이 그룹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을 위해 디스플레이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이에 따라 고화질과 프리미엄 TV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봤다. 이어서 OLED TV가 전세계 20개 제조사에 선택되고 42인치에서 97인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OLED.EX 패널도 소개했다. 유기 발광 소자에 '중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화면 밝기를 30% 높이고 자연의 색을 정교하게 재현하는 차세대 TV 패널이라며, LG디스플레이 OLED 기술 혁신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 그룹장은 영상 콘텐츠가 대부분 고휘도 영역으로 원색만 조합한 컬러를 사용하는 영상이 생각보다 적다며, 백색 부근 색 영역 화질 개선이 더 사실적인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며 OLED.EX가 자연 그대로의 색표현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HDR 기술 역시 더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백라이트 미사용 및 부품수 저감으로 친환경성도 높였고,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해 눈에도 편한 기술이라고도 전했다. 앞으로는 OLED.EX 기술을 기반으로 TV 뿐 아니라 투명, 포터블 OLED 등 신사업 영역으로 추진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게이밍 OLED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투명 OLED를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포터블 OLED도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이 그룹장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속에서 보다 풍부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7 13:34: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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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세계 사업장에 '창원 스마트 파크' 지능화 공정 적용 계획 밝혀

조주완 LG전자 사장 /LG전자 LG전자가 전세계 사업장에 창원 스마트파크 공정 기술을 확대한다. 조주완 LG전자 대표는 6일 세계경제포럼(WEF) '등대들 라이브 2022' 온라인 행사에 참석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창원 스마트파크는 국내 가전 업계에서 처음으로 '등대공장'에 선정된 곳이다. 설비·부품·제품 등 생산 공정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조 사장은 창원 스마트파크가 복잡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베이스 캠프로 혁신적인 제조 방법이 필요했다며, 모듈화된 솔루션을 다른 제조 지역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빠르게 확장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 공정 혁신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능화 공정 기술을 글로벌 생산법인에도 확대 적용하며 ESG 경영을 확대한다는 포부다. 제조지능화를 통해 고효율·고품질 제품 양산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화, 탄소 중립, 재생에너지 사용 등 ESG 목표 달성도 쉬워질 전망이다. 실제로 LG전자는 창원 스마트파크 구축으로 생산성을 20% 향상시키고 새로운 제품 생산을 위한 라인 개발 및 구축 기간도 30% 줄인 바 있다.ESS와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 비컨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와 기술을 적용해 제품 생산에 투입하는 에너지 효율도 30% 가량 개선했다. 조 사장은 "우리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요 예측부터 제조, 조달에서 고객 서비스까지 총 공급망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원활한 데이터 흐름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운영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7 13:34: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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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악재 속에서도 분기 최대 매출 달성…연매출 300조 청신호

삼성전자가 어려움 속에서도 또다시 새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77조원에 영업이익 14조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9조3800억원) 17.76%, 영업이익(9조3800억원) 50.32% 증가한 수치다. 증권가 기대치도 상회했다. 역대 최대치였던 전분기 매출(76조5700억원)도 다시 넘어섰다.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것. 영업이익도 전분기(13조8700억원)를 넘어서 가장 많았던 2018년 1분기(15조6400억원)에 근접했다. 특히 이번 호실적은 1분기 악재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1분기는 전자업계에서는 비수기로 알려져있다. 연초 시장이 다소 얼어붙는 탓. 게다가 삼성전자는 갤럭시S22의 GOS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시장 경기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D램과 낸드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고, 데이터 센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 시장 침체분을 해소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마이크론은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데이터센터 매출 비중이 모바일을 앞섰다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S22에 대한 논란도 실제 구매자에게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 GOS 논란이 제기됐을 당시에는 대규모 취소 사태가 우려됐지만, 실제로는 판매량이 6주만에 100만대를 돌파하면서 전작보다 2주나 빠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타사 동급 모델과 비교하면 가장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카메라와 연결성 등 핵심 기능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1분기부터 기록 세우기를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연말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매출 300조원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 올해 매출을 310조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1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주 소통 강화를 위해 IR홈페이지에서 질문을 접수중이다 .

2022-04-07 13:33: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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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올해에도 기아 타이거즈와 공동 마케팅

광주 챔피언스필드 경기장 내 전광판, 하만카돈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RADIANCE 2400 영상 /하만코리아 하만이 올해에도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한다. 하만은 올해에도 광주 챔피언스필드와 SNS채널에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만은 기아와 인연으로 2015년부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홈 경기 관중에 하만 오디오 브랜드를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소개하는 방식이다. 올해에는 광주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하만카돈 'RADIANCE 2400'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경기마다 이벤트 게임으로 블루투스 네오 스피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SNS채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하만카돈 MVP를 선정된 기아타이거즈 선수에도 RADIANCE 2400을 증정하기로 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정선용 이사는 "기아에 장착되고 있는 카오디오 브랜드와의 인연을 통해 기아타이거즈 광주 홈구장 및 랜선 경기 관람 팬들에게 하만카돈 브랜드의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아타이거즈 구단, 선수단, 팬들에게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7 13:33:0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