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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아이들 친환경 학습 환경 조성…공기 정화 식물 초등학교에 기증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서울 밀알학교를 방문해 교실숲 만들기를 위한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미세먼지로 위협받는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친환경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키운 공기정화식물을 초등학교에 기증하는 '교실 숲'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0개 학교에 화분 2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식목일을 맞아 본사와 연구소가 있는 서울, 용인 소재 초등학교 2곳에 화분 1250개를 우선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숲 조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회사 업무공간과 집 등에서 한 달간 직접 식물을 키웠다. 테이블야자와 율마, 황금사철 등 3가지 공기정화식물 가운데 1인당 최대 2개를 선택했다. 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교실 숲 운영과 함께 해당 학교에 환경 교육 콘텐츠도 제공해 학생들이 환경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현복 현대모비스 ESG 사무국장(상무)은 "임직원들이 현장이 아니더라도 회사나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프로젝트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현대모비스는 총 100억원을 출연해 지난 2012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일대에 친환경 생태숲인 '미르숲'(108ha, 약 33만평) 조성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완료했다. 또 지난 2020년부터 임직원과 일반인 대상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환경 보호도 실천하는 '기부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04-05 15:26: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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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 3월 반등 성공…벤츠·BMW 2강 구도

벤츠 E 250 수입차 시장이 모처럼 성장세를 되찾았다. 반도체 부족 등 공급난이 여전한 가운데, 일시적으로 물량을 확보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912대였다고 5일 밝혔다. 전달(1만9454대)보다는 28.1% 늘었다. 오랜 기간 줄어들다가 다시 일부 회복한 것. 다만 3월까지 1분기 누적 대수는 6만1727대에 불과해 전년 동기 대비 14.2%나 적었다. 3월만 봐도 전년 동기(2만4912대) 대비 8.7% 줄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8767대로 가장 많았고, BMW가 6837대로 양강 체제를 굳건히 했다. 같은 그룹사인 미니(1273대)까지 합치면 양사 판매량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폭스바겐그룹도 아우디가 1155대, 폭스바겐이 1053대에 더해 포르쉐가 951대의 큰 성장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단순 브랜드 별로는 볼보가 1309대로 3위. 폴스타도 249대로 선전했다. 렉서스(554대)와 토요타(526대)도 합해서 1000대를 넘었다. 지프(536대)와 푸조(290대), 마세라티(85대) 등 스텔란티스 그룹 브랜드는 채 1000대를 넘지 못했다. GM그룹의 쉐보레(361대)와 캐딜락(82대)은 500대 벽에서 막혔다. 다만 포드(177대)·링컨(167대)보다는 많았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55.4%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2000~3000cc도 32%나 됐다. 하이브리드(30.3%)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7.8%), 전기(6.3%) 등 친환경차 비중도 절반에 육박했다. 베스트셀링카는 벤츠 E250(1098대)로, E350 4매틱(904대)과 BMW 520(677대)이 3위권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및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5 15:26: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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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 해소, 중견기업 중심 R&D 개편…' 중견련, 인수위에 경제 정책 제안

9개 분야, 66개 과제 담겨…규제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 기업승계 등 崔 회장 "기업·정부는 협력 파트너…정부, 기업 혁신역량 극대화해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진입하자마자 온갖 규제를 떠안기는 고질적인 불합리를 해소해야한다. 관행적인 나눠주기식 국가 R&D 지원 체계를 혁신 중견기업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야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새 정부 경제 정책 제언'을 5일 전달했다. 총 130페이지에 달하는 경제정책 제언집엔 ▲각종 제도·세제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 ▲R&D 및 투자 활성화 ▲기업승계 개선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기반 조성 등 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의 완전한 성장사다리 연결을 위한 9개 분야, 66개 과제가 두루 담겼다. 중견련은 제언을 통해 인수위에 "윤석열 당선인이 천명한 민간 주도 성장 패러다임의 성공을 위해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 대기업으로 원활하게 성장하는 선순환이 필수"라며 "(윤석열 정부는)성장의 가교로서 중견기업의 가치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각종 제도, 세제를 중심으로 한 규제 개혁이다. ▲의원입법 규제영향평가제 도입 ▲규제부담 완화를 위한 규제비용총량제 도입 ▲법인세 인하 ▲최저한세제도 개선 ▲지역자원시설세 폐지 등이 포함된다. 중견련이 규제정보포털을 통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선 총 1만2667건의 법안이 발의됐다. 이 가운데 의원 발의 법안은 1만2269건이고 이 중 규제 법안만 1424건으로 11.6%에 달한다. 이같은 발의 추세라면 21대 국회에서 의원 발의 건수는 20대(2만3047건)보다 1만여 건이 많을 전망이다. 중견련은 "이런 입법안은 주로 이익집단의 지대추구행위로 추진된 것으로, 경제활동을 제약해 기업 투자를 위축시키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꼬집었다. 중견련은 법인세와 관련해서도 한국이 2018년부터 3000억원 초과 과세표준구간을 신설하고 최고세율 25%를 부과하는 것은 글로벌 조세 트렌드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장기화속에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법인세를 인하해 기업 투자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독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피터팬 증후군'을 막고 완벽한 성장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선 ▲중견기업 세제지원 범위 확대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합리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합리적 개선 ▲중견기업특별법 일반법 전환 등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중견련에 따르면 현재 세제는 지원 대상을 매출액 3000억원 미만으로 한정하고 있다. 중견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은 중소기업보다 5.4% 높다. 또 매출 3000억 이상 중견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 증가율은 세제지원 대상 기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세제지원 대상 범위를 '3년 평균 매출액 1조원 미만'까지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역시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제한하고 있는 만큼 아예 폐지하고, 생계형 적합업종 역시 보호 대상을 소상공인으로 한정하되 '졸업제'를 도입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정 업종으로 성장한 중견기업에 대해선 적합업종 규제대상에서 아예 제외해야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기업 지속 성장을 위해 가업승계 문제도 화두다. 이를 위해 상속세·증여세율 인하, 최대주주 보유주식 할증평가 폐지, 가업상속공제 대상 및 한도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기업과 정부는 국민 개개인의 삶, 모든 세대의 보람과 풍요의 바탕인 경제적 토대를 함께 구축하는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라면서 "기업의 혁신 역량을 극대화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차기 정부가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당선인이 선언한 '경제계와의 핫라인'은 일방향의 애로 수렴 창구가 아닌 양쪽으로 넓게 열린 혁신과 숙의의 공간이 돼야 마땅하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과 이를 뒷받침할 혁신적인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각계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견련이 인수위에 전달한 이번 정책 제안집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관장하는 중견기업 정책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이관 등의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2022-04-05 12:46: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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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계약학과' 주관大 17곳 추가 선정

미래車, 지역 특화산업, 탄소중립 등 학생에겐 2년간 등록금 일부 지원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개설해 운영할 주관대학 17곳이 추가로 뽑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차, 지역 특화산업, 탄소중립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을 새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전문학사부터 석·박사 학위과정을 열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학위취득을 지원하는 '선취업, 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엔 새로 선정을 포함해 50개 대학에 78개 계약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향후 3년간 주관대학에 계약학과 운영비 3500만원을, 참여 학생에게는 2년간 학위과정을 이수하는데 드는 등록금의 일부를 매 학기마다 지원한다. 올해의 경우 학기별 기준 등록금은 전문학사 200만원, 학사 235만원, 석·박사 292만원이다. 이 가운데 전문학사·학사는 85%, 석·박사는 65%의 등록금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한 주관대학은 올해 8월 말까지 교육과정 설계, 신입생 모집 등 학과 개설 준비를 끝내고, 9월부터 2024년도 상반기까지 총 2년간의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학과별 학생정원은 20명 내외이며 입학 대상은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다니고 있는 근로자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통해 학위 취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올해 5월에 있을 주관대학별 신입생 모집공고에 참여하면 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될수록 신산업·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 수요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산업·신기술 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확대해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혁신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4-05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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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3월 화물 실적 호조 속 여객 준비 본격화

3월 화물 실적 호조 및 여객 취항 준비 본격화 여객 노선으로 우선 미주 LA, 싱가포르 취항 박차 밸리카고로 화물을 운송하는 에어프레미아 B787-9/ 에어프레미아 국내 최초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가 3월에 총 4개 국제노선에 대한 화물 운항으로 약 1000톤의 수송실적을 올렸다. 5일 에어프레미아는 3월에 왕복 기준 총 26회를 운항하였다. 싱가포르 9회, 호치민 9회, 방콕 7회, 키르기스스탄 1회를 운항했다. 편도 1회 기준 약 19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노선 별 주요 품목은 싱가포르의 경우 반도체 부품, 의료용 진단키트이며 방콕은 망고 등의 신선 상품, 호치민은 원단 및 의류 제품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은 천연벌꿀과 화장품 등이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2월 말 싱가포르 노선을 시작으로 1월 호치민, 3월 방콕 및 키르기스스탄노선으로 확장하여 3월에는 총 4개 노선을 운항하였으며, 화물 실적 역시 1월 300톤, 2월 270톤에 이어 3월에는 1000톤이 넘는 호조세를 이어갔다. 완화되는 거리 두기와 입국 격리 면제 추세에 맞춰 여객 노선 준비도 한창이다.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에 걸맞게 첫 취항 여객 노선으로 미주 LA를 1순위로 준비 중이다. 지점 설립, 인허가 절차 등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에어프레미아는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로써 중장거리에 특화된 사업 모델을 지향한다. 항공기는 보잉 787-9 중대형 기종을 도입하였으며, 좌석은 프리미엄이코노미와 이코노미 두종류의 클래스를 운영한다. 특히 프리미엄이코노미 클래스는 항공사 중 가장 넓은 좌석 간 간격인 42인치를 제공한다. 여기에 전용 카운터, 우선 탑승, 우선 수하물 수취, 프리미엄 기내식 제공뿐 아니라 넉넉한 위탁 수하물 용량 등 비즈니스 클래스에 준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최신식 터치스크린이 전 좌석에 설치되어 있으며, 기내 와이파이도 가능하여 끊김 없는 연결을 원하는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작년 제주 국내선 운항 당시, 재 탑승 의사가 90%를 넘으며 입증한 에어프레미아의 좌석과 서비스에 대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어가 국제선 운항에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라고 전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3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여객 노선도 LA,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호치민, 하노이, 나리타, 방콕뿐 아니라 하와이, 유럽 등으로 노선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2-04-05 11:43: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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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노 올레드 노 게임'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 1억회 돌파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OLED TV 홍보 영상으로 소비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공개한 영상 'NO OLED NO GAME' 시리즈 3편이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OLED TV가 특유의 장점으로 게이머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슈팅과 배틀, 어드벤처 등 3편으로, 특히 슈팅 편에서는 발사 버튼을 누르고서도 신호 딜레이 문제로 제압당하는 장면과 함께 '당신은 언제나 빨랐다. 디스플레이가 그렇지 못했을뿐'이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며 디스플레이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틀편에서는 화질, 어드벤처편에서는 몰입감을 앞세웠다. 시청자들은 영상을 보고난 후 높은 몰입감과 함께 공감대를 느꼈다며 호평을 이어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42인치 OLED 패널을 출시해 관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진민규 LG디스플레이 라이프 디스플레이 프로모션 담당은 "고퀄리티 영상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다가간 것이 이번 영상의 인기 비결"이라며 "최고의 화질과 빠른 응답속도 등 OLED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5 11:42: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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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28단 4D 낸드에 인텔 컨트롤러 기술 합친 'P5530' 출시…기업용 SSD 공략 본격화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시너지 창출을 개시했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과 함께 개발한 기업용 SSD 'P553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PCIe 4세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용량은 1TB와 2TB, 4TB 등 3종읻.ㅏ 이 제품은 SK하이닉스 주력 제품인 128단 4D 낸드를 인텔 낸드 사업부가 분리돼 설립된 솔리다임의 컨트롤러와 결합해 만들었다.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에 인텔 컨트롤러 기술력을 합친 것. 인텔의 SSD 컨트롤러는 표준을 주도할 만큼 앞선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SK하이닉스 측은 "인수 직후부터 양사가 힘을 합쳐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고, 그 첫 결과물로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고성능 기업용 SSD인 P5530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제품은 그간 D램 대비 부족했던 SK하이닉스 낸드 사업 경쟁력이 한 단계 올라서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제품 성능 평가를 마치고 해외 주요 고객에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 인텔 기술력을 발판으로 모바일 낸드 뿐 아니라 기업용 SSD 시장에서도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노종원 사장(사업총괄)은 "한국의 SK하이닉스와 미국 솔리다임의 역량을 합친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면서 회사의 낸드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사이드 아메리카(Inside America)' 전략에도 탄력을 붙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간 최적화를 지속해 '1+1'을 뛰어넘는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다임 롭 크룩 CEO는 "양사는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해 낸드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P5530 제품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5 11:32: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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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재단, 해외박사 장학생 선발…5년 8학기 등록급·연구비 등 지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해외박사 장학생 모집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이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학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해외박사 장학생 선발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해외 우수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으로, 선발인원은 10명 내외다. 장학금은 1인당 총 12만달러(약 1억4576만원)로 대학의 등록금, 생활비, 연구비 등을 합산한 금액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5년 이내 8학기 동안 지원받는다. 일주재단은 장학생 선발을 포함한 '해외박사 장학사업'에 올 한 해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선발부터는 입학 출국 및 졸업 입국 때 항공료를 2회 최대 400만원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22일까지 3주간이며, 1·2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지원신청서, 입학허가서, 추천서 등이다. 접수는 일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일주재단은 1990년 7월 19일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태광그룹 창립자인 일주(一洲) 이임용(1921~1996)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자산규모 753억원의 장학재단이다. 현재 일주재단이 배출한 해외박사 졸업생들은 재학생을 제외한 170여명이 국내외 대학교, 연구소, 국내 대기업, 외국계 기업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졸업생들간의 교류 모임과 다양한 네트워크에 참여가 가능하다. 졸업생들의 학술연구 모임은 연 2회 이상 이뤄지고 있으며 정보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송년모임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또 일주재단은 해외 재학생간 지역별 모임 활성화를 위한 지원비를 제공하는 등 인적 네트워킹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22-04-05 11:32: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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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20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20년 연속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확인했다. SK네트웍스는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최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K-BPI)에서 스피드메이트가 자동차 관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BPI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경쟁력 측정모델로 KMAC에서 소비자의 구매·이용 의사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의 영향력과 가치 정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발표한다. 스피드메이트는 20년 연속 1위를 이어왔다.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를 슬로건으로 정확하고 투명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동시에,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운전고객에게 자동차 관리 및 생활 속에서의 혜택을 제공한 성과라는 평가다. 스피드메이트는 차별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로 양질의 차량 정비를 제공해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O2O(Online to Offline) 확대를 통한 정비 예약 문화 정착, 수입차 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와의 기술 협력, 수입차 기술교육 인증제도 시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동차 관리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5 11:32: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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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취약계층 집수리 전문교육에 1.5억 후원

에쓰오일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 취약 계층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집수리 전문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에쓰오일은 5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집수리 전문교육 후원금 1.5억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선발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집으로 가는 길'과 3개월간 인테리어 목공, 타일, 전기, 배관 등 집수리 전문 기술교육과 경제 및 진로교육을 지원한다. 이어 이들의 창업 및 인테리어 플랫폼을 통한 구직활동까지 지원한다. 4월 보육시설 퇴소 청년 12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시작했고, 7월에는 서울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자활의지가 있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양성될 전문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금번 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일시적 지원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CSV)해내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에쓰오일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며 "에쓰오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등,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10:42:1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