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권칠승 장관 "'빅3' 기업 해외진출·규제 개선 노력할 것"

성남서 관련 분야 창업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가져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4번째)이 6일 경기 성남 아토머스에서 'BIG 3' 유망 창업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미래 성장동력이 될 '빅(BIG) 3'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외 진출 지원을 늘리고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경기 성남에 있는 아토머스에서 올해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빅3 사업)에 새로 선정된 빅3 유망 창업기업 6개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부터 기술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 지원기관과 엑셀러레이터를 선정해 투자유치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엔 아토머스 김규태 대표, 퀄리타스반도체 김두호 대표, 램쉽 고재간 대표, 이노보테라퓨틱스 박희동 대표, 스트리스 박일석 대표, 에이올코리아 백재현 대표가 자리를 함께 했다. '빅3'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분야로, 중기부는 지난 2020년 당시 250개사를 '유망 창업기업'으로 처음 선정한 데 이어 올해에도 100곳을 추가했다. 22개사는 대-스타 해결사, 벤츠 스타트업 아우토반, 현대차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창업기업 발굴 프로그램 수상 기업 가운데, 나머지 78개사는 지난달 초 마감한 공개 모집을 통해 각각 선발했다. 올해 뽑힌 기업의 경우 분야별로는 바이오헬스가 55개사로 가장 많고 미래차 31개사, 시스템반도체 14개사 순이다. 빅3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최대 6억원의 창업사업화 자금과 기술개발(R&D), 정책자금 등을 연계해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대표들은 "빅3와 같은 첨단 분야는 기술고도화와 시험, 인증 등에 시간·비용이 많이 들어 창업기업에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정부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아울러 "빅3 분야는 발전과정에서 산업군 분류가 모호해지는 융복합적 성격이 있어 다양한 수요기업의 발굴과 협업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빅3 사업을 통해 총 1000억원 이상의 사업화 지원과 R&D, 융자, 보증 등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평균 31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보다 23.1% 늘었다. 고용도 평균 29명으로 2020년 대비 28.5% 증가했다. 총 투자금액은 2020년 7847억원으로 2021년의 9397억원보다 19.8% 늘었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선 자율주행 맵(Map) 기업 스트리스가 카카오모빌리티에 인수됐다. 지놈앤컴퍼니(의약), 티움바이오(의약),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료기기), 뷰노(디지털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 입성에 성공했다

2022-04-06 13:59:2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영상인터뷰] 5분 만에 추출하는 콜드브루 '소닉더치', "커피 수입하는 국가에서 커피머신 수출하는 국가로"

대한민국의 커피 수입액이 첫 1조 원을 돌파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1년 한국 커피 수입액은 약 9억 1650만 달러(한화 1조 11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커피 수입액 사상 최대치로 한국의 커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연간 커피 소비량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한 명이 1년간 마시는 커피는 2018년 353잔으로 이는 세계 1인당 커피 소비량(연 132잔)의 2.7배이다. 코로나19를 거치며 홈 카페와 고급 커피(스페셜티, 콜드브루)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서울커피엑스포를 방문해 커피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았다 -회사 소개 부탁드린다 "소닉 더치는 세계 최초로 자사가 개발한 '소닉 사운드 웨이브' 기술을 이용해 5분 만에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하는 커피 머신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벤처 기업이다" -콜드브루 커피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가 "콜드브루 커피의 추출은 여러가지 가지 방식이 있다. 한 방울씩 떨어트려 추출하는 방식이 흔히 얘기하는 더치 커피이다. 이 더치 커피는 10시간을 기다려야 온전히 추출이 가능하고 차가운 물로 추출하기 때문에 쓴 맛이 덜하고 카페인이 적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하지만 여름철에는 상온에서 10시간을 기다리는 추출 방식이 세균 번식으로 인한 위생 문제가 발생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소닉더치만의 특징은 "소닉더치는 장기간 추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물 파동을 이용해서 빠르게 추출하기 때문에 기존에 야기했던 세균 번식이나 위생 문제를 해결했다. 기존의 콜드브루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을 30% 이상 적게 추출이 되는 것도 장점이다.디카페인이나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소닉더치에서 만든 머신으로 콜드브루를 소비하기 적합하다고 본다" -향후 소닉더치의 계획은 "한국은 소비에서는 커피 선진국 위치까지 올라왔지만 커피머신, 커피메이커나 용품에서 아직까지 전세계로 수출하는 제품이 많이 없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에스프레소하면 이탈리아를 떠올리고 핸드드립은 일본을 떠올리는 것처럼 소닉더치가 5분 만에 추출하는 콜드브루 커피머신을 세계 최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세계 사람들이 콜드브루하면 대한민국을 떠오를 수 있도록 소닉더치가 앞장서겠다"

2022-04-06 13:58:50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MS 국내 최고 '레벨 8' 획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에서 작업자가 엔진을 검수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심사에서 국내 최고 수준인 '레벨 8'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PMS 인증은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진단 프로그램이다. 산업발전법 제30조에 근거해 기업의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증 받은 '레벨 8'은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 7개의 항목 중 ▲리더십 ▲생산성 혁신 전개 ▲고객과 시장 관리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등 5개 항목에서 '레벨 8+'를 받으며 역대 최고 점수이자 국내 방산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특히 리더십 분야에서 혁신성장을 구현하는 최적의 비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신설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등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 것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이번 PMS 레벨 8 인증 획득을 계기로 최고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최적의 경영시스템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6 13:58:1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롯데렌터카, 봄의 불청객 '졸음운전' 방지…단기렌터카 고객 안전운전 프로모션 실시

롯데렌터카가 봄철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한달 간 '안전운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한달 간 단기렌터카를 24시간 이상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60% 할인 혜택(지점별 상이)이 주어진다. 프로모션 참여도 간단하다. 예약 결제 페이지 내 졸음운전 예방에 관한 퀴즈를 풀면 5천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답 선택 시 재시도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주지역을 제외한 내륙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안전운전 캠페인과 더불어 전국 영업 현장에 공기 살균기를 설치해 내방 고객과 현장 직원의 안전성을 증대했다.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2~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철저한 차량 소독으로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배송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김경우 롯데렌탈 영업본부장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작인 4월에 고객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바른 운전문화 형성 등 고객의 안전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2-04-06 13:58: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알지?’ 가입자 출시 3개월 만에 1만명…ESG 실천 박차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생활 속 ESG 실천 이어나갈 것" LG화학의 ESG 실천 기부 앱 '알지?'를 통해 일상 속 기부를 실천한 참여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6일 LG화학은 LG화학 앱 '알지?' 가입자가 출시 3개월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알지는 생활 속의 ESG 실천이 사회의 어려운 곳에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안된 플랫폼이다. 사회적 갈등과 불균형, 환경문제 등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반응하고 행동하자는 re:act to zero(rz)의 의미를 담았다. 알지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알지에 가입한 1만여 명의 참여자는 3개월 동안 친환경 제품 인증샷 남기기·바이오 원료 바로 알기 OX퀴즈 풀기·착한 소비 후기 남기기 등 다양한 미션으로 ESG를 실천하며 총 1억 85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모았다. 모인 기부금 중 일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활치료를 받기 힘든 수현(가명)씨 등 3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열 번이 넘는 뇌 수술로 혼자 움직이는 게 어려웠던 수현 씨는 알지의 기부 덕분에 재활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다. 지난 2월 알지 앱 참여자들의 지원이 시작된 뒤로 재활 훈련을 거듭한 수현 씨는 전혀 움직이지 않던 왼쪽 발을 스스로의 힘으로 앞으로 내밀 수 있게 됐다. 그는 "꾸준한 재활치료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기부금 일부는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 따듯한 온기가 필요한 가정에 난방용품이 되어 전해졌다. 총 스무 가정이 난방용품(온수 매트, 이불)과 겨울 의류를 받아 추위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 난방비 부담으로 집에서도 패딩을 입고 지내던 어린이 가은이(가명)는 "온수매트 덕분에 따뜻하다"며 인증샷을 보내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LG화학은 ▲환경보호를 위한 가로수 지키기 교육비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성질환 어르신들에 건강을 위한 맞춤형 밥상 지원 ▲외부 활동이 어려운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체육시설 및 기구 지원 ▲경북 울진 산불피해 긴급 모금 등 17곳에 기부를 진행했고, 앞으로 기부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LG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알지 앱을 통해 '줍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줍깅에 참여하는 사진을 앱에 인증하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향후 LG화학 알지 앱은 LG 계열사의 ESG 활동을 소개하고,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그룹 차원의 ESG 실천·기부 플랫폼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알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생활 속 ESG 실천이 소중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안된 플랫폼"이라며 "알지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4-06 13:54:1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반도체 업계, 전세계서 '공장 유치' 애정 공세…그래도 어려운 이유

인텔이 세울 예정인 독일 팹 조감도 /인텔 전세계가 반도체 공장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반도체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으면서 높은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IT와 자동차 등 관련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됐기 때문이다. 다만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한 만큼, 실제 투자가 이뤄지는 곳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최근 삼성전자에 반도체 제조 시설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인도는 이미 최근 몇년간 간접적으로 반도체 업계에 러브콜을 보내왔다. 이번 요청은 지난해 말 반도체 산업 지원 정책을 발표한 이후 구체적으로 구애 작전을 시작한 것. 아울러 인도는 이스라엘 타워 반도체와 대만 폭스콘, 싱가포르 컨소시엄 등에도 반도체 공장을 제안한 상태다. 인도뿐만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일찌감치 유럽과 베트남 등에서도 반도체 제조 공장을 지어달라는 요청을 받은 바 있다. 인텔이 최근 유럽에 110조원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글로벌파운드리도 유럽 생산 기지를 세울 예정이다. TSMC도 구애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삼성전자 국내에서도 반도체 공장 유치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여러 지자체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원주에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국내외 반도체 공장을 원하는 정부들은 저마다 전폭적인 지원을 제시하고 있다. 인도는 투자금 뿐 아니라 인프라 구축, 인센티브 등을 협의해 최대한 제공하겠다는 의지, 베트남도 삼성전자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었다. 김진태 예비 후보도 선제적으로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계가 쉽게 생산 기지를 세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반도체 팹을 세우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복잡한 조건이 골고루 충족돼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기 공급이다. 반도체 공장은 일시적인 정전으로도 자칫 몇달간 정상 가동이 어려워지는 만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필수로 한다. 전력 공급이 안정적이지 않은 인도나 베트남이 반도체 공장 입지로는 적합하지 않은 이유다. ESG 경영이 중요해지면서 주로 화석연료 발전에 의지하는 지역에 공장을 세웠다가는 자칫 더 큰 혹을 붙일 우려도 있다. 당장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미국 텍사스 전력 공급 문제로 현지 팹 가동을 한동안 멈췄던 상황, 새로운 팹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현지 정부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 문제를 논의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안정적인 공업 용수도 필수적이다. 반도체 공정에서 열을 식히거나 웨이퍼를 세정하는 등 많은 물이 필요하다. 최근 대만 TSMC가 현지 가뭄으로 가동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다. 특히 최근에는 우수 인력 확보가 반도체 공장 입지에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정이 대부분 자동화되면서 현장 인력 필요성은 크게 줄어든 가운데, 미세 공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소재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석박사급 인력 필요성이 높아지면서다. 반도체 업계가 국내에서도 새로운 공장을 서울 가까이로 옮겨오려는 가장 큰 이유다. 일각에서는 현지에 고등 교육 기관을 새로 유치하면 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지 산업 기반도 고려할만한 요소다. 반도체 공장이 소재와 장비 등 다양한 협력사를 필요로 하는 데다가, 완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물류망도 충분히 갖춰져야 한다. 정치적이나 사회적으로 불안해도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반도체 공장을 세우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갑자기 공장을 닫게 하거나 물류를 멈추고 지원을 멈추는 것, 혹은 소요 사태 우려도 없어야 한다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공장은 돈만 있다고 세울수 있는 게 아니다. 물리적인 것만 아니라 사회 안정성까지 다양한 요소를 총체적으로 고려해야 투자 손실을 피할 수 있다"며 "지금 수요가 많다고 투자를 강행했다가 공급 과잉을 유발하면 생존까지도 불투명해지는 만큼, 새로운 팹을 건설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6 13:53:4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SK하이닉스, 배당금 조회 온라인 전환…'페이퍼리스' 가속화

SK하이닉스가 배당 조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종이를 절약하는데 힘을 보탠다.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배당 조회는 3월 31일부터 4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2021년 기말 배당 기간이다. 최근 들어 주주가 2019년말보다 5배 가까이 증가한 상황, '페이퍼리스' 트렌드에 동참해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우편 대신 온라인 조회 서비스를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연간 원목 1040그루와 물 1억L, 탄소 배출 3만kg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뿐만 아니라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배당 예상 금액을 조회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 메뉴 상단에 '투자정보'를 누르고 하단 우측 '배당금 조회'로 이용할 수 있다. 기말배당에는 우편 통지도 병행하지만 1분기 부터는 온라인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SK하이닉스 ESG IR 황수연 팀장은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공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려는 SK하이닉스의 ESG 중심 경영 방침에 따라 투자자 관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SV 창출 방안을 고민해왔고,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는 그 첫걸음"이라며, "향후 SV 창출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 및 주주 친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6 13:30:2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더클래스 효성, 4년 지난 벤츠 차량에 서비스 혜택 '2022 Re Clean' 실시

/더클래스 효성 더클래스 효성이 메르세데스-벤츠 구형 모델 차주들도 공식 서비스센터로 초대한다. 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다음달 31일까지 '2022 Re Clean'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 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2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2018년 4월 1일 이전 등록 차량이다. 유상수리 2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고객에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을 증정하고, 50만원을 넘으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패밀리 패키지'와 '테일러메이드 TP5x 골프볼 세트'를 증정한다.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무상 장착도 지원한다. 오리지널 타이어도 최대 50% 할인해주고, 서비스 예약 고객에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있다.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고객들의 차량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6 13:30:2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