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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현대오토에버와 플랫폼 사업 '박차'

조인트벤처 설립 투자협약…스마트 미래농업 대비 (왼쪽 3번째부터)대동 원유현 대표, 현대오토에버 서정식 대표 등 참석자들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이 플랫폼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팜 ▲스마트 모빌리티를 미래 3대 핵심 성장 축으로 정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농업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작업 로봇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면서다. 1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모회사인 대동은 전날 현대오토에버와 조인트벤처(JV)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대동은 DT기반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해 AI 및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작물 육종, 파종, 시비, 생육, 수확 등 농업 전주기에 걸친 정밀농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농업 비즈니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동은 지난 70여년간 농기계 사업을 통해 구축한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시스템과 농산업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또 그동안 농기계 생산, 유통을 통해 확보한 사업역량을 십분 활용해 충전기 개발·보급, 거점 충전소 설치·운영, 차량·배터리 공유, 관제센터운영, 관리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e-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구축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 시장 개척도 추진한다. 이밖에 합작회사는 개발, 구매, 생산, 영업, 고객 관리, 경영 지원 등 대동그룹 경영 전반의 IT시스템에 대한 DT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IT 부문의 축적된 경험, 기술을 활용해 IT 시스템 개발, 운영 역할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향후 ICT부문에서 융·복합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동 원유현 대표는 "농기계를 넘어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솔루션과 플랫폼 중심의 미래농업과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라며 "최고의 IT전문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간 협력으로 '미래농업 시장'은 물론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빠르게 만들고 기회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1 09:2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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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전용 온라인몰 구축한다

인터파크 비즈마켓과 업무협약 맺어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왼쪽)이 허탁 인터파크 비즈마켓 대표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회원사 전용 온라인몰을 구축한다. 중견련은 지난달 29일 인터파크 비즈마켓과 '중견련 회원사 전용 온라인몰 구축 및 비즈니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중견련 회원사 전용 온라인몰인 '중견기업 행복나눔 마켓'을 구축하고 신규 입점 기업 발굴, 복지몰, 판촉몰 등 플랫폼 모델 공동 개발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중견련은 2020년 회원사 판로를 확대하고 최고 수준의 중견기업 제품·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중견기업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현재 한국콜마, 오텍캐리어 등 1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중견련은 '프로젝트'의 적립 수익금을 매년 소외 계층에 전액 기부, 중견기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회원사 전용 온라인몰은 B2B 판로 확대 등 차별화된 회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효율적인 플랫폼"이라면서 "보다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접근 및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중견기업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는 중견기업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1 09:0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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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랑의 김치 나눔 통해 취약계층 겨울 지원

카허 카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이사장과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30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열린 '2021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차량에 김치를 싣는 모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11월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2021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10톤의 김치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인천 지역 80여개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전달식에는 한마음재단 카허 카젬 이사장과 윤명옥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협신회 문승 회장,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는 대신, 미리 준비한 김치를 포장 상자에 배분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한국지엠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한국지엠 협신회 문승 회장은 "한국지엠과 협력사가 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협력사가 함께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찾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매년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GM의 글로벌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포함해 총 275톤의 김장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기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2021-12-01 07:20: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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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5번째 '아름다운 하루' 시행…임직원 기증품 판매수익금 전달

11월 3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제 15회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서 홍명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왼쪽)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이 임직원 기증 물품을 통한 수익금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간다. 동국제강은 11월 30일 서울, 인천, 부산 3개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진행했다.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는 동국제강이 물품 재활용을 통한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해 온 행사로,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전 계열사가 참여하며,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하여 임직원 기증 물품을 판매하고, ▲임원 애장품 임직원 경매 이벤트 'DK옥션'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한다. 동국제강은 지난 10월 말부터 약 3주간 서울 본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장 3개 계열사로부터 모은 기증 물품 8425점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기증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동인천점, 해운대점을 통해 판매된다. 동국제강은 판매 수익금으로 방한 용품, 식료품 등이 담긴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제작하여 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이와 함께 임원 애장품 경매 'DK옥션'을 통해 발생한 808만원의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희귀 난치성 질병을 겪고 있는 환아의 수술이나 재활 치료비, 생활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장세욱 부회장은 개인 성금 1천만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소규모로 열린 기부식 행사에 참석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코로나19로 판매 봉사활동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소규모라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가게와의 소중한 인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 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NGO 단체다.

2021-11-30 16:0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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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원시설세'가 뭐길래…정치권 과세 확대 움직임에 산업계 떤다

21대 국회서 과세 대상 확대 지방세법 개정안만 12건 발의 원자력발전, 시멘트, 폐기물소각시설등 기간산업까지 '과세' 중견련, 국회에 의견서…"명백한 이중과세, 정치적 제스처" '지역자원시설세'를 더 걷으려는 정치권의 잇단 입법 발의에 산업계가 떨고 있다. 원자력발전, 시멘트 생산, 폐기물 소각시설, 유해화학물질, 물류·화물 등 기간산업 전반으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을 늘리려는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만 21대 국회 들어서 지금까지 총 12건이 발의되면서다. 지역자원시설세란 자원보전·환경보호 등을 위해 특정 자원 및 시설에 부과되는 지방세다. 2011년 당시 8131억원이었던 지역자원시설세는 2019년엔 1조6806억원으로 8년간 2배 이상 늘었다. 30일 산업계에 따르면 중견기업연합회는 전날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중견련은 의견서에서 시멘트를 예로 들어 지역자원시설세를 시멘트에 부과하는 것은 명백한 이중과세라고 지적했다. 시멘트 제조시 원재료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석회석에 이미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완제품인 시멘트에 다시 같은 세금을 매기는 것은 논리적 근거가 없다고 꼬집으면서다. 실제 1992년부터 시멘트 원료인 석회석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해 2017년 기준으로 24억원의 세금을 거뒀다. 시멘트 완제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움직임은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까지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현재 소관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 의원 등은 개정안 제안이유에서 "시멘트 생산에 따른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피해 등 외부불경제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시멘트 생산량 톤(t)당 500원의 지역자원시설세를 과세해야한다고 밝혔다. 시멘트업계에선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2019년부터 본격화한 질소산화물 배출부과금 등 환경 관련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마당에 시멘트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더 물리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 시멘트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더 부과하면 시멘트업계는 연간 약 250억원(t당 1000원), 또는 약 500억원(t당 1000원)의 세금을 더 내야한다. 중견련 박양균 정책본부장은 "만약 시멘트에 추가 과세를 하도록한다면 과세의 형평성을 감안할 때 지하수를 생수로, 철광석을 철강 제품으로 만드는 등 자원을 가공하는 모든 분야에 과세해야 마땅할 텐데 이는 산업 전반의 활력을 잠식하고, 전혀 타당하지도 또 옳지도 않은 방향"이라며 "이미 많은 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세금과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세수 확충만을 위한 과세 항목 신설은 정치적인 제스처로선 의미 있을지 모르지만 산업 발전과 국민 복리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지역자원시설세는 '소각장'이라고도 불리는 폐기물소각시설도 겨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폐기물소각시설에서 태우는 폐기물에 대해 t당 4000원의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자며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관련 개정안을 토대로 국회예산정책처가 비용추계한 자료에 따르면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폐기물소각업체는 2022년부터 2026년 사이에 연평균 76억원, 5년간 총 379억원의 지역자원시설세를 내야하는 상황이다. 소각업계는 "과세가 불합리하다"며 관련 의견서를 지난 7월 행전안전부와 환경부에 전달한 상태다. 소각업계는 의견서를 통해 지역자원시설세를 추가 과세할 경우 폐기물 소각비용이 늘어 산업체의 폐기물 처리비용이 증가하고, 불법·방치 폐기물 발생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이미 폐기물소각처분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어 지역자원시설세는 이중과세라고 토로했다.

2021-11-30 15:58: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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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BMW 순수 전기차 'iX' 디자인·주행성능 럭셔리 담아

BMW가 2014년 순수전기차 i3를 국내에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기차의 존재를 알렸다면 iX 모델은 BMW의 친환경차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들이 내연기관 차량에 맞춰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전기차를 통해 만족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이번에 BMW가 선보인 플래그십 순수 전기 모델 iX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반영했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1월 22일 공식 공개한 iX는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계약에서 2200대가 계약되는 등 SUV 전기차 시장에서 흥행을 예고 했다. 이에 최근 BMW코라이가 출시한 iX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시승을 진행했다. 시승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를 출발해 경기도 파주까지 왕복 180km 구간에서 BMW iX xDrive40 모델로 진행했다. 디자인은 친환경차 답게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다. 물론 '돼지코', '토끼이빨'이라는 혹평을 받던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채택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호(好)에 가깝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은 카메라와 레이더, 각종 센서가 통합돼 지능형 패널 역할을 한다. 후면은 수직 그릴과 대비되는 리어라이트가 눈길을 끈다. 극로도 얇게 디자인 된 라이트는 앞모습과 달리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차체는 X5 수준의 전장과 전폭, BMW X6의 전고, 그리고 BMW X7의 휠 크기를 자랑한다. 실내는 경쟁 전기차들과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준다. BMW가 오랜 시간 고집하던 실내 디자인에서 완전히 벗어나 여백의 미를 살리면서도 고급스럽게 포인트를 줬다. 특히 크리스탈 다이얼과 시트 컨트롤러는 럭셔리한 느낌을 담아냈다. 또 시트와 대시보드 소재는 올리브 잎 추출물로 가공된 친환경 천연가죽을 사용했고, 센터 콘솔은 FSC 인증 목재로 제작한 패널을 적용해 편안한 라운지 감각을 더했다. 주행성능은 매력적이다. 우선 BMW iX의 운전석에 앉으면 BMW 그룹 최초로 적용된 육각형 스티어링 휠이 반갑게 맞아준다. 기존 차량들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적응됐다. 차량을 컨트롤하는데 부담없었다. 시승 모델인 iX xDrive40의 최고 출력은 326마력이며 제로백(0∼100km 가속 시간)은 6.1초,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기준 313km다. 차량 주행에 나서자 적응형 회생제동이 자동으로 실행됐다. 도로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감지해 속도를 낮추며 배터리 회생과 함께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갔다. 운전자가 가속페달만을 사용해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브레이크는 위급한 상황이 아닐경우 별도로 밟지 않아도 될정도였다. 운전자는 3단계로 회생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가장 강력한 에너지 회수로 주행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B모드에 놓으면 된다. 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밟자 빠르게 치고 나갔다. 운전 모드는 이피션트, 스포츠, 퍼스널 세 가지로 구성됐는데, 스포츠 모드로 주행하면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와 공동 개발한 BMW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을 들을 수 있다. 고속 주행과 고속 코너링시 정숙성과 안정감도 뛰어났다. BMW iX의 차체는 동급 최초로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에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 고강도 강철, 알루미늄 등을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강성은 높였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짧은 주행거리다. iX xDrive40은 1회 충전에 313㎞를 주행할 수 있다. 경쟁 브랜드의 벤츠 'EQC'(309㎞)나 아우디 'e-트론'(307㎞)보다 주행거리가 길지만 현대차그룹이 출시한 전기차 모델의 주행거리가 400km에 육박하다는 점에서 아쉬움으로 남았다. 가격은 BMW iX는 iX Drive40 모델이 1억 2260만 원, iX xDrive50 모델이 1억 4630만 원이다.

2021-11-30 15:35: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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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전장 반도체 3종 공개…LG전자도 선택한 '엑시노스 V7' 등

삼성전자 차세대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3종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자동차에도 5G 시대를 연다. 초고속 통신에 신경망 처리장치까지 더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가속화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30일 새로운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3종을 공개했다. 차량용 통신칩 '엑시노스 오토 T5123'과 인포테인먼트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 전력 관리칩(PMIC) 'S2VPS01' 등이다. 통신칩 T5123은 업계 최초로 5G 기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5.1Gb에 달한다. 고속 인터페이스인 PCI 익스프레스와 LPDDR4X램을 지원한다. 꾸준히 증가하는 고용량·고화질 콘텐츠 수요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도 가속화할 수 있다. 자동차 업계가 초고속 통신을 기반으로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활용해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발하는 상황, T5123은 Arm의 코어텍스 A55 코어 2개와 GNSS를 내장해 텔레매틱스 시스템 개발도 용이하게 했다. 차량용 부품 신뢰성 평가 규격인 AEC-Q100을 만족하며 신뢰성도 확보했다. 엑시노스 오토 V7 역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 고도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자동차가 가상 비서를 비롯해 음성과 얼굴, 동작 인식 등 다양한 인공지능을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신경망 처리장치(NPU)'를 탑재한 것. Arm 코어텍스 A76 8개와 말리-G76 코어 11개로 구성해 디스플레이 최대 4개와 카메라 최대 12개까지 제어 가능하다. 또 선명한 화면을 위한 불량화소 및 왜곡 보정 기술과 이미지 압축기술을 내장하고 하이파이4 오디오 프로세서 3개로 고화질 콘텐츠도 고화질로 재생할 수 있다. GPU도 2개 그룹으로 분리해 디지털 계기반과 중앙정보처리장치(CID),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을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설계됐다. 엑시노스 오토 V7는 LG전자 VS사업본부에서 제작한 폭스바겐 ICAS 3.1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공급된다.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AR HUD 등 첨단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보안성도 강화했다. 독립된 보안 프로세서를 탑재해 'OTP 등 주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물리적 복제 방지기술(PUF)도 제공한다. 아울러 S2VPS01은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는 전장용 PMIC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전력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품이다. '에이실-B' 인증을 획득하며 안정성을 확인받았고, 전압과 전류의 급격한 보호와 발열 차단, 자가 진단까지 가능하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Custom SOC 사업팀장 박재홍 부사장은 "최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차량의 지능화 및 연결성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삼성전자는 최신 5G통신 기술, 진화된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프로세서, 그리고 안정적이고 검증된 전력관리칩을 제공해 전장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30 14:29: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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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부산행 항공권 더블 할인 '광클전' 실시…최저가 1만9500원부터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이 김포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노선에서 최대 3만원 운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부산행 '광클전'을 실시한다. 에어서울 회원은 오는 12월 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운임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 운임 합계 2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을, 항공 운임 합계 5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할인 항공권에 운임 할인 쿠폰까지 적용하면 김포~부산 편도총액 기준 1만9500원부터다. 운임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월~목 주중이다. 에어서울은 항공권 할인과 더불어 탑승객 대상으로 호텔, 렌터카, 요트 투어 등 다양한 제휴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은 최대 7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라마다 앙코르 바이 원덤 해운대에서도 탑승객 혜택 할인가에 예약 가능하다. 렌터카 역시 롯데렌터카 김해공항 영업소에서 최대 45%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레저 부문은 요트탈래&해운대 리버크루즈에서 최대 2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의 할인가보다도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연말 부산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항공권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제휴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30 14:29: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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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SK머티리얼즈 합병 법인 출범…첨단 소재 1위 노린다

/SK SK㈜가 SK머티리얼즈를 품에 안는다. SK㈜는 SK머티리얼즈와 합병 법인을 12월 1일 공식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SK㈜는 지난 8월 SK머티리얼즈와 합병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합병법인은 SK㈜의 글로벌 투자 경쟁력과 SK머티리얼즈 첨단소재 분야 사업 경쟁력을 결합해 글로벌 첨단소재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합병법인의 신주는 12월 27일 상장될 예정이다. SK㈜는 첨단소재 기업들 간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소재 ▲전력/화합물반도체 ▲반도체 소재 ▲디스플레이 소재 등 4가지 영역에서 발 빠른 투자를 통해 핵심 기술을 선점함으로써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025년까지 5조1000억원을 투자하는 첨단소재 육성 계획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왓슨 투자 등 배터리 핵심 소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음극재와 양극재 분야 경쟁력을 선점하고, 전력·화합물반도체 분야에도 투자하며 자율주행 핵심 소재 국산화 등을 추진해 웨이퍼부터 칩까지 전기차용 반도체 '풀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디스플레이 소재에서도 OLED 블루 발광층 핵심 기술 기반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고난이도 소재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첨단소재 영역은 고도의 경영전략과 과감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사업 분야"라며 "SK㈜는 SK머티리얼즈와의 합병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핵심 첨단 소재 기업으로서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30 14:29: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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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출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혼다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여과 프로세스. 혼다코리아가 12월 1일부터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는 과일 추출물 기반으로 제작된 친환경 항균 필터다. 특수구조의 3중 필터 기술을 통해 여과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PM2.5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먼지를 90% 이상 차단하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까지 제거해 자동차 실내의 공기 청정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혼다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는 일본산업표준(Japan Industrial Standards, JIS)을 통과했으며, 국내 종합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 및 코로나 바이러스(HcoV 229E) 99.9% 제거 성능을 인증 받았다. 또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확인신고까지 완료하여 성능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한 제품이다. 혼다코리아에서는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출시 기념 이벤트로 1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신규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이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시, 10가지 항목 무상점검 및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등 주요 소모품 교환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2021-11-30 14:29: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