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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20 N' 유럽서 상품성·기술력 인정

현대자동차가 유럽 시장에서 상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 Gear)'에서 '올해의 자동차회사'와 '올해의 차'로 동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영국 BBC 탑기어매거진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2021 탑기어 어워드(2021 Top Gear Magazine Award)'에서 현대차와 'i20 N'을 각각 '올해의 자동차회사'와 '올해의 차'로 발표했다. 현대차는 '2018 탑기어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선정된 지 3년만에 다시 올해의 자동차회사에 이름을 올리며 유럽시장에서의 호평을 이어갔다. 이번에 현대차가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선정된 이유는 ▲고성능 해치백 'i30 N'과 i20 N의 뛰어난 성능 ▲고성능 CUV '코나 N'의 실용성과 운전 재미를 겸비한 다재다능함 ▲수소전기차 '넥쏘'의 첨단기술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5'의 혁신성 등 다양하고 도전적인 상품 라인업을 갖춘 데다, 최근 괄목할 기술적 성장으로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자동차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등이 심사위원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대차 i20 N은 탑기어 전문 심사위원단의 주행 테스트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i20 N이 주행 역동성과 운전의 재미가 가장 뛰어난 차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i20 N은 지난달 3일 '탑기어 스피드위크'에서 역동적인 핸들링과 고른 주행능력을 앞세워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BMW M5 CS, 포르쉐 911 GT3, 아우디 RS e-트론 GT 등 총 24종의 강력한 경쟁모델들을 제치고 우승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탑기어 관계자는 "레이스 트랙이나 일반 도로 어디서든 안정적이고 재미가 넘치는 주행능력을 선보인 i20 N는 올해의 차에 가장 부합한 차"라며 "3년 전에 이어 현대차를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선정한데에는 고성능 차들 외에도 혁신적인 라인업으로 친환경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점이 주요하게 반영됐다"고 밝혔다. BBC 탑기어 매거진은 1993년 창간한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로, 일반 소비자 대상 신차 및 경쟁모델 비교 평가, 시승기, 차량 구매 정보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2021-12-01 13:47: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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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곤지암리조트에 'AI 시설관리 솔루션' 도입

LG전자 AI 시설관리 솔루션에 활용되는 로봇/LG전자 LG전자 인공지능·로봇 솔루션이 호텔과 리조트 관리까지 책임진다. LG전자는 최근 곤지암리조트에 'AI 시설관리 솔루션'을 처음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인공지능 로봇과 자율주행, 5G와 원격제어 및 블로체인 기술 기반 사물 신원을 인증하는 '사물 DID' 등 여러 혁신 기능을 포함한다. 독자 개발한 지능형 관제 시스템과 인공지능 로봇을 연동시켜 시설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실에 공유하며 시설관리 담당자가 신속하게 대응하며 리조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공지능 로봇은 시설을 돌아다니며 시설물을 점검하고 응급환자를 확인해준다. 추후 연기와 온도 등 다양한 상황 감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사물 DID 기술로 데이터가 위변조될 가능성을 차단했다. LG전자는 AI 컨시어지 솔루션까지 도입해 시설 곳곳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와 플로팅 디스플레이로 음성이나 조작으로 원하는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AI 시설관리 솔루션과 AI 컨시어지 솔루션이 곤지암리조트의 첨단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시설관리 분야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는 "AI 시설관리 솔루션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 상황에서 호텔, 리조트 등의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고객사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내놓은 결과물"라며 "인공지능과 5G를 접목한 시설관리로봇은 시설관리 분야에서 혁신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1 13:46: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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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블록체인 기반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프로젝트 참여…산업 종사자 및 환경 보호 기대

한국타이어 R&D 센터 한국테크노돔 외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블록체인 기반 천연 고무 제조 이력 추적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을 싣는다. 한국타이어는 블록체인 기반 이력 추적 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프로젝트 '프로젝트 트리(PROJECT TREE)'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 트리는 국제 무역회사인 이토추(ITOCHU)가 주도하면서 천연고무 산업에 블록체인을 적용해 천연고무의 원물 공급부터 제조 및 판매 이력 추적을 가능하게 만드는 첫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는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이토추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이력 추적 시스템을 이용하는 프로젝트 트리에 참여하게 됐다. 천연고무는 타이어의 주요 원료로써 전 세계 천연고무 사용량의 약 70%가 타이어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천연고무 생산량의 약 85%가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소규모 농장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어, 생산 및 조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삼림 벌채·빈곤 등 지속가능성 이슈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타이어 산업이 안고 있다. 이에 프로젝트 트리에선 인도네시아 최대 천연고무 가공업체 중 하나인 아네카 부미 프라타마와 거래일자와 장소 등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과 연동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산림 보호지역이 아닌 곳에서 채취한 천연고무만을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프로젝트 트리 지원 제조사에 공급할 수 있다. 야생생물 서식지 보존과 이탄지(습지) 농사도 규제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프로젝트 트리를 통해 제조한 타이어를 '퀵핏(Kwik Fit)', '스태이플턴스(Stapletons)' 등 대규모 자동차 정비 서비스 브랜드를 운영 중인 영국시장 최대 타이어 유통업체 유로피언 타이어 엔터프라이즈(ETEL)와 파트너십을 맺고 판매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프로젝트 트리 타이어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거래를 기록하고 추적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하는 소규모 농장, 수집원, 지역 상인들을 위해 농기구, 비료, 교육, 인센티브 지급 등 지속가능성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젝트 트리 활동은 한국타이어가 매년 수립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회사는 지난 2018년 천연고무 공급망의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제정하고 천연고무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설립된 글로벌플랫폼(GPSNR)에 가입했다"며 "최근 새로운 GSPNR 가이드라인에 따라 천연고무 정책을 개정하며 공급망 가치 강화에 한 층 힘을 실었다"고 말했다.

2021-12-01 13:4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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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프리머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향상…판매량 꾸준히 성장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AS강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그동안 고객 접점 강화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2년 연속 제품 만족도 1위에 올랐다. 덕분에 판매량도 매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1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만2318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 증가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역동적인 성장을 하게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볼보 관계자는 지난해 런칭한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를 중심으로, 고객이 차량을 소유하는 과정에 있어 만족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서비스센터 14% 확대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023년까지 서비스 네트워크에 총 1500억 원을 투자해 서비스센터와 워크베이를 지금보다 2배 가량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볼보를 소유한 고객이 어디서나 1시간 내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 정비기사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서비스 차별화 전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업계 최초로 테크니션이 예약 접수부터 수리, 출차까지 직접 모든 과정을 전담하는 '개인전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이 각각 자신의 분야만 담당하던 기존 방식을 깨고, 테크니션이 예약부터 차량 진단, 수리 등 모든 과정을 전담하는 방식으로 고객은 전담 테크니션을 통해 상담부터 수리까지 모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브랜드 공식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실시간 서비스센터 예약을 포함해, 차량 입고 후 정비, 검수, 완료 등 과정을 알려주는 푸시 알림 기능, 정비 이력 조회 기능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고객이 오랜 시간 걱정 없이 차를 소유할 수 있도록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8년 또는 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 또 보증 기간이 끝난 고객이 유상 수리를 진행한 순정 부품에 대해 횟수와 상관없이 무상 교체해 주는 '평생부품 보증'을 업계 최초로 제공해 타 브랜드 대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 만족도 강화를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 인사이트 주관 '2021 자동차 기획조사' 중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 전 브랜드 중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21-12-01 13:44: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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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12월 한달간 주요부품 할인…전 차종 시승회 진행

토요타코리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전 차종 시승회. 토요타코리아가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국 25곳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에서 '2021 토요타 윈터 서비스 캠페인'과 '인조이 유어 윈터 드라이브' 전 차종 시승회를 실시한다. 이날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2021 토요타 윈터 서비스'는 겨울철 안전 운전과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12v 배터리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캐빈 에어 필터 ▲에어 케어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엔진 플러시 첨가제의 부품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무상 차량살균소독 서비스가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겨울철 보습을 위한 립밤을 증정(소진 시 종료)할 예정이다.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인조이 유어 윈터 드라이브' 전 차종 시승회도 실시된다. 이번 시승회에 참여한 고객 중 시승 이후 12월 31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LG 와인셀러 미니'를 선물로 증정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문 테크니션의 꼼꼼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분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준비했다"며 "겨울에도 매력적인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이번 시승회에서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1 13:4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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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ESG 경영위해 노사 힘 모은다

'중소벤처기업의 ESG 동반자' 비전 선포해 기보 김종호 이사장(오른쪽)이 채수은 노조위원장과 '노사공동 ESG 경영' 선포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노사가 ESG 경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보는 지난달 30일 부산 본사에서 김종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보는 선포식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소벤처기업의 ESG 동반자'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보의 전사적 노력과 지속적인 사회가치 창출 및 투명하고 깨끗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기보의 ESG 경영을 이끌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기보-ESG 경영위원회' 외부위원인 연세대 문두철 교수 등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진행했다. 외부위원들은 기보 임원 3명과 함께 기보의 ESG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어서 진행된 '기보-ESG 경영위원회' 첫 회의에선 ESG 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와 선도적인 벤처혁신 종합지원기관으로서 기보의 ESG 경영혁신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의 ESG 지원방안을 함께 담은 추진안도 의결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탄소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기후 관련 보증을 집중 지원,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이 처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를 지금보다 크게 늘려 중소벤처기업도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1 10:22: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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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12월1일 창립기념일 앞두고 서울 정릉 일대서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1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은 그룹 창립 기념일(12월1일)을 앞두고 노후한 집에서 생활하며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기위해 진행했다. 삼표그룹 임직원 20여 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성북구 정릉동 일대 장애인 가구, 독거노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집 안에서 발생하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문턱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삼표그룹 사회공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와 같은 따뜻한 동행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표그룹은 매년 창립 기념일을 전후로 '삼표가 그린 따뜻한 겨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저소득 가정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12-01 10:13: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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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아동위한 VR 학습놀이터 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사회복지관에 무료로 LX판토스 최원혁 대표(오른쪽)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VR학습놀이터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판토스가 아동을 위한 가상현실(VR) 학습놀이터를 열었다. LX판토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호 VR학습놀이터 VR그린스퀘어' 개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VR그린스퀘어는 국내 최초의 무료 공공 VR시설로 LX판토스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만든 아동전용공간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VR기기를 활용해 국영수 등 초등 기초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동시에 축구·야구·양궁·달리기 등 여러 체육활동을 실내에서 체험하며 뛰어놀 수 있다. VR그린스퀘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LX판토스는 이번 서울 영등포에 이어 향후 LX판토스의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내에 후속 VR 학습놀이터 오픈을 추진한다. 향후 각 장소를 온라인에서 연결해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LX판토스는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아동들이 가상현실에서 만나 교류하는 '메타버스(Metaverse)'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판토스 최원혁 대표는 "VR학습놀이터는 LX가 추구하는 연결, 미래, 사람의 핵심가치를 사회공헌에서 구현하는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VR 환경 속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01 10:05: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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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 중계 처리능력' 두배 이상 높인다

경기 이천 MP 허브터미널에 자동화 설비 증축 테스트 끝내고 가동…10만개→20만개 '처리' CJ대한통운이 경기 이천에 있는 MP 허브터미널 자동화 설비를 증축해 택배 중계 처리능력(CAPA)을 두배 이상 높여나간다. CJ대한통운은 행낭포장 소형 택배 전담 분류인프라 '이천 MP 허브터미널'의 자동화 설비 증축공사를 끝내고 테스트를 거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천 MP 허브터미널은 전국 서브터미널에 설치된 MP(Multi Point)와 연계해 전체 택배 물량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소형 택배를 전담으로 분류·중계해주는 최첨단 시설이다. 집화처 인근 서브터미널 내 MP를 통해 행낭 단위(20개)로 포장된 소형 택배를 이천 MP 허브터미널에서 분류한 이후 최종 배송지역의 서브터미널로 다시 보내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이천 MP 허브터미널 증축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택배물량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이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인프라와 부지를 활용해 설비를 증축해 단기간 내에 중계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CJ대한통운은 자동화 설비 증축을 통해 MP 허브터미널의 하루 처리능력을 기존 10만개에서 20만개까지 두배 이상 늘렸다. 새롭게 도입된 분류설비는 2층 구조로 설계돼 있어 2개 라인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CJ대한통운은 새롭게 증축된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신선식품이 담긴 아이스박스를 중점적으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스박스의 경우 일반 택배 상자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고 표면 마찰력이 높아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대전 허브터미널과 같은 메인 허브터미널의 생산성을 떨어트리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러한 아이스박스를 이천 MP허브터미널로 우회시켜 메인 허브터미널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등 전체적인 네트워크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이천 MP 허브터미널 증축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전체적인 네트워크 효율을 높인 획기적인 사례"라며 "이외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택배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ITS, 휠소터, MP와 같은 첨단 택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01 09:34: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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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현대오토에버와 플랫폼 사업 '박차'

조인트벤처 설립 투자협약…스마트 미래농업 대비 (왼쪽 3번째부터)대동 원유현 대표, 현대오토에버 서정식 대표 등 참석자들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이 플랫폼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팜 ▲스마트 모빌리티를 미래 3대 핵심 성장 축으로 정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농업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작업 로봇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면서다. 1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모회사인 대동은 전날 현대오토에버와 조인트벤처(JV)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대동은 DT기반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해 AI 및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작물 육종, 파종, 시비, 생육, 수확 등 농업 전주기에 걸친 정밀농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농업 비즈니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동은 지난 70여년간 농기계 사업을 통해 구축한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시스템과 농산업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또 그동안 농기계 생산, 유통을 통해 확보한 사업역량을 십분 활용해 충전기 개발·보급, 거점 충전소 설치·운영, 차량·배터리 공유, 관제센터운영, 관리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e-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구축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 시장 개척도 추진한다. 이밖에 합작회사는 개발, 구매, 생산, 영업, 고객 관리, 경영 지원 등 대동그룹 경영 전반의 IT시스템에 대한 DT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IT 부문의 축적된 경험, 기술을 활용해 IT 시스템 개발, 운영 역할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향후 ICT부문에서 융·복합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동 원유현 대표는 "농기계를 넘어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솔루션과 플랫폼 중심의 미래농업과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라며 "최고의 IT전문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간 협력으로 '미래농업 시장'은 물론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빠르게 만들고 기회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1 09:20:2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