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CJ대한통운, 물류 현장에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한다

시뮬레이션 통해 최적 운영방식 찾아내 알고리즘 결합 고도화된 구축 사례 처음 실제현장(위)을 디지털 트윈(아래)으로 동일하게 구현한 모습. CJ대한통운은 실제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함으로써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물류 현장에 본격 도입한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세계에 현실과 동일한 공간을 구축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운영방식을 찾아내는 첨단기술로 전자, 자동차, 에너지 기업들이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물류기업들이 초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경우는 있었지만 CJ대한통운처럼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이 결합된 고도화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 사례는 없었다. CJ대한통운은 현실 물류센터와 동일한 환경의 가상세계 물류센터를 구축해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재현하는 기술을 12월까지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까지 단계적 기술 개발을 통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디지털 트윈을 완성하는 한편 전체 현장에 확산하기로 했다. 물류센터 내에 설비가 다양해지고 프로세스가 복잡해지면서 기존 시스템으로는 모든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게 불가능해졌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기존 물류센터 비효율 제거, 효율성 향상 뿐만 아니라 물류설비의 위치, 작업속도, 작업자 동선 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볼 수 있어 프로세스 개선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글로벌 물류기업 DHL의 경우 생활용기 생산기업인 테트라팩(Tetra Pak)의 싱가포르 물류센터에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설비상태와 재고수준을 실시간으로 추적,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운영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연말까지 물류센터의 작업동선, 재고배치, 설비효율을 최적화하고 장비고장, 피킹오류, 상품파손 등 원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물류센터 내에서 운영중인 AGV, AMR 장비에 오류 발생을 실시간으로 찾아내고, 지게차, 스캔기반 설비 움직임도 실시간으로 업로드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내년부터는 네트워크부분에도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다. 택배허브 및 서브터미널의 작업현황, 시간대 별 택배물량, 일일 집화량 등을 분석해 인력과 차량 등 터미널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운송장 정보, 고객주문정보, 도로교통정보, 차량정보 등을 분석해 최적의 운행루트와 권역을 산정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23년 거점 최적화, 라우팅 최적화를 실현해 디지털 트윈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디지털 트윈은 향후 CJ대한통운의 물류운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TES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을 넘어서는 혁신기술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1 10:00:2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최 대표 "하루 빨리 아프간 여성 존엄성 되찾는 세상 오길…" 다음주자 후성HDS 김나연·인트로맨 고은희 대표등 지명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가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사진)가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 (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제사회 관심을 이끌기 위해 지난 8월부터 SNS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최현수 대표는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최 대표는 "하루빨리 아프간 여성이 존엄성을 되찾는 건강한 세상이 오길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프간 여성의 존엄성 회복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했다. 최 대표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상상하지 못할 고통을 견디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이 자유와 인권, 동등한 교육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고 완전한 존엄을 회복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후성에이치디에스㈜ 김나연 대표, 인트로맨 고은희 대표, ㈜와일리 박수인 대표를 지명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 8월 탈레반의 위협을 피해 한국으로 급히 입국한 특별기여자 및 그 가족이 최소한의 소지품만 챙겨 입국했다는 점을 고려해 총 390명이 2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 및 위생용품을 충청북도 진천에 위치한 임시생활시설에 후원한 바 있다.

2021-11-21 09:39:1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유한킴벌리, '우푸푸 제페토 맵' 새로 오픈

MZ세대와 소통·굿액션 강화위해 기획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페토 맵. 유한킴벌리가 푸른 숲을 테마로 한 가상세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페토 맵'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과 굿액션을 강화한다. 2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페토맵은 재미가 결합된 가상세계지만 영향력은 현실에서 적극 발휘되길 기대하며 기획됐다.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주요 탄소 흡수원인 숲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MZ세대가 제페토맵을 통해 숲과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숲을 여행하고 나무를 오르는 과정에서 기후변화와 숲을 주제로한 다양한 콘텐츠를 흥미롭게 제공한다. 또한, 숲 공간에 꿀잠존, 캠핑존, 바다숲존 등을 구축해 친구들과 함께 숲을 경험하고 즐김으로써 보다 숲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맵에 있는 거대한 나무 'X'의 꼭대기에 올라가 인증사진을 찍고 제페토 내에 업로드하면 인증한 수만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유한킴벌리가 제품 1만개를 기부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10일까지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가상세계에서의 액션이 실제 숲환경 보호나 기부로 이어지게 설계해 유저들이 맵 안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기부 경험이 많지 않은 10대들이 쉽게 굿액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2021-11-21 09:38:1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산업부, "한국지엠 전기차 생산 가능성 열려있어"

2021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심포지엄 개최 한국지엠이 제네럴모터스(GM)에서 전기차 생산 배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8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스티븐 키퍼 GM 수석부사장이 "현재 한국에서 전기차 생산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는 원론적인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앞으로 국내에서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민우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장은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심포지엄에서 GM의 전기차 한국 생산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스티브 키퍼 사장과 산업부 차관이 면담을 했는데 현재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 없다는 것이지 앞으로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지엠 노사간 안정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등 생산 효율성을 높여 GM 본사에서 한국 생산이 긍정적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GM과 협의를 통해 국내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티브 키퍼 GM 사장은 지난 12일 인천 부평 GM디자인센터에서 미디어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전기차를 한국에서 생산할 계획은 없으며, 기존 발표된 차량 외에 추가 제품 생산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는 GM이 전기차 생산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대해 아직 이르다는 판단에서 나온것으로 보인다. 현재 GM은 볼트EV와 볼트 EUV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부터 GMC 허머 EV, 2022년 1분기부터 캐딜락 리릭의 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단순히 생각해도 GM이 생산하는 전기차 라인업이 4종에 불과한 상황에서 한국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를 배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GM이 2025년까지 40조원을 투입해 전기차를 최소 30종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는 점에서 향후 한국에서도 전기차 생산을 배정할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결국 한국지엠은 현재 생산 중인 트레일블레이저와 2023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신형 CUV의 안정적인 생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해야 한다. 한국지엠은 이를 바탕으로 GM으로부터 전기차를 배정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

2021-11-19 15:41:4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성황리에 폐막

16~19일 경북 경주서…'브이노믹스 시대 中企' 주제로 새 비전 모색 여·야 대표 특별강연, 권칠승 장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등 강연도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경주 힐튼호텔에서 진행한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폐막행사를 진행했다. 폐막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 12번째)을 비롯한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임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동안 경북 경주 힐튼호텔에서 진행한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끝났다.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가 14회째인 이번 리더스포럼에는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250여명이 참석,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을 주제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해법을 찾고 새로운 시대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했다. 리더스포럼은 첫 날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대한민국 미래비전과 중소기업 정책방향' 특별강연, 그리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벤처·소상공인을 회복과 도약의 주역으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와 함께 중국내 대표적인 '친한파'이면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해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 김홍신 소설가, 김정우 조달청장 등 다양한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의 수준 높은 강연도 펼쳐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폐막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은 "2007년 제주에서 시작돼 올해로 14회를 맞은 리더스포럼은 시대의 화두를 만들고 중소기업인들이 꼭 참가하고 싶어하는 명품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개최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힘들게 준비한 만큼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포럼은 내년 대선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 만큼 경제단체 포럼 최초로 여·야 대표가 동시에 참석해 특별강연을 하고, 브이노믹스 시대 688만 중소기업이 성장과 고용의 중심이 되는 정책 아젠다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드코로나' 이후 경제단체 최초로 열린 이번 포럼은 방역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들로 대상으로 한정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치러졌다.

2021-11-19 12:38:2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

'에어카트리지 18평형'…온라인 판매 전용 코웨이가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에어카트리지 18평형' 제품(사진)을 출시했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는 자가 관리에 최적화된 카트리지 디자인을 적용한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18평형의 제품으로 기존 10평형 소형 제품에 이어 중대형 제품이 추가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엔 코웨이의 혁신적 필터시스템인 에어클린더블항균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청정 성능을 구현했다. 해당 필터는 멀티큐브 탈취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가 결합된 올인원 필터로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또한 구리 성분과 항곰팡이 성분이 함유된 더블 항균 기능으로 필터 내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감소시킨다. 특화된 혁신 기능과 디자인을 적용해 간편한 필터 관리도 가능하다. 주기적으로 세척이 필요한 프리필터 특성을 고려해 제품 전면을 오픈하지 않고 프리필터를 분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프리필터를 위로 쏙 뽑아 꺼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필터 관리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이 제품은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감각적인 4가지 컬러(도브 화이트, 웜 그레이, 올리브 그린, 포트 네이비)로 출시돼 인테리어 및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 판매 제품인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18평형은 코웨이 홈페이지, 카카오메이커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1-11-19 05:58:2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사업' 식품군까지 확장

경기 용인에 6000평 규모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 본격 가동 CJ대한통운이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 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고 나섰다. 19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경기 용인에 6000평 규모의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하며 풀필먼트 서비스 가능 제품 영역을 식품군까지 넓히고 있다. 용인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는 식품 등 냉장·냉동 등 저온 관리가 필요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보관, 재고관리, 포장, 출고, 배송 등 물류 전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첨단 물류 인프라다. CJ대한통운은 콜드체인 물류 과정에서 상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쿨 가디언(Cool Guardian)'을 적용했다. '쿨 가디언'은 물류센터 곳곳에 설치된 센서들이 온도와 습도를 365일 측정하고 데이터화해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첨단기술로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가 자체 개발했다. 풀필먼트 센터에서 포장이 완료된 상품들은 물류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의 최첨단 택배 인프라와 시스템을 통해 전국으로 배송한다. 곤지암, 대전 등 전국 대규모 허브(Hub)터미널로 이동한 뒤 자동분류 시스템을 통해 전국 서브(Sub)터미널로 이동해 각 가정에 전달한다. 인구밀집도가 높은 특정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고객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곤지암, 용인,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2023년까지 핵심 거점과 3온도센터 등을 추가 확보해 융합형 풀필먼트 규모를 현재의 8배로 확장할 예정이다. 풀필먼트 기능을 일부 갖춘 기존의 CJ대한통운 물류거점을 제외하고 고도화된 첨단기술이 적용된 융합형 풀필먼트는 현재 5만7000평에서 오는 2023년엔 40만평으로 늘어나게 된다.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는 지난 15일 창립 91주년 기념사에서 "이커머스와 택배 등 미래 성장엔진인 플랫폼 사업을 집중 육성해 전국을 커버하는 '이커머스 매트릭스'의 촘촘한 그물망을 형성하겠다"며 "소비자들에게 기존 경험을 초월하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CJ대한통운의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에는 넓은 부지와 큰 창고, 경험 기반의 운영 능력을 활용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로봇, AI, 데이터 중심의 첨단기술이 적용된다.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고정 노선 이송로봇) 및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주행 이송로봇)이 투입돼 실시간 주문 정보에 맞춰 로봇이 스스로 상품을 이동, 분류하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서 운영중인 '스마트 패키징' 시스템도 전체 풀필먼트 인프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자동화와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물류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9 05:57:5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프랑스, 창업 생태계 협력 강화한다

엑스퍼티스 프랑스, 창진원에 혁신전문관 파견 한국과 프랑스가 양국의 창업 생태계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19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프랑스 공공기관인 엑스퍼티스 프랑스(Expertise France)가 한국에 혁신전문관을 파견한다. '엑스퍼티스 프랑스'는 프랑스 외교부·경제재정부 산하의 국제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으로 전세계 75개국에 걸쳐 약 1만명에 달하는 국제 기술 전문가 풀을 보유하며 약 100여개국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양국의 합의를 통해 프랑스는 혁신기술 전문관 1명을 내년에 창진원에 파견한다. 이는 지난 2016년에 이어 약 6년만이다. 파견자는 20개월 간 프랑스·한국 창업생태계 발전 및 양국 상호협력 강화에 대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은 프랑스 외교부의 요청을 엑스퍼티스 프랑스가 창진원에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한-프랑스 스타트업 데이'를 통해 양 기관의 공식적인 한국 파견 요청 및 승인에 대한 서명 교환이 이뤄졌다. 창진원은 지난해 11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한국·프랑스의 창업 생태계 촉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에 적합한 전문가 및 관련기관을 추천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프랑스 측에서 한국과의 기술협력을 위해 우수한 인력을 한국에 파견해온 만큼 한국도 양국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우수인력을 프랑스에 추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1-19 05:57:2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