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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 메타버스로 MZ세대 직원들과 소통나서

9월부터 월 1회씩 '메타버스 공감 Talk' 프로 진행 강 대표 "조직문화 혁명적으로 바꾸기위해 적극 지원"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가 메타버스로 MZ세대 직원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가 MZ세대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 공감 Talk'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5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월 1회씩 '메타버스 공감 Talk'를 갖고 있다. 3회째인 이번 프로그램에는 평균 연령 28.3세의 사원·대리급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젊은 직원들의 취향에 맞춰 '모닥불 캠핑'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각자 개성에 따라 만든 캐릭터로 메타버스에 접속한 강 대표와 직원들은 OX 퀴즈, 모닥불 토크, 단체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함께 참여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 전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전달했다. 강신호 대표는 즉문즉답 형식의 '모닥불 토크'를 통해 본격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5년 후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매너리즘에 빠졌을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 스트레스 받았을 때 먹는 음식 등 평소 강 대표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이 이어졌고, 강 대표는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생활습관에 대해 솔직하게 전했다. 이외에도 워라밸 불균형에 대한 고민, 과도한 자료 취합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MZ세대들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경청하고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메타버스 소통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전국 어디서든 모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CJ대한통운 '공감 Talk' 프로그램에도 부산, 울산, 여수 등 전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본사 회의실이 아닌 각자 주거지에서 접속해 모였다. 19년도 대졸 공채로 입사해 대구에서 근무중인 도혜현(여, 만25세) 사원은 "대표이사와 대화하는 게 물리적, 심리적으로 어려웠으나 가상공간에서 캐릭터로 마주하니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었고 회사생활과 업무에 대한 큰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CJ대한통운은 향후 다양한 공감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평적 소통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 대표는 "혁신기술기업으로 이끌어 갈 주역인 MZ세대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젊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며 "'91살이지만 청년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직문화를 혁명적으로 바꾸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5 10:22: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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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부산지역 노숙인들 겨울나기 지원나서

노사 공동으로 헌 옷 나눔 및 기부금 전달 (왼쪽부터)기술보증기금 김종현 노조부위원장, 부산희망등대 남정숙 종합지원센터장, 기보 김영춘 이사가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기보 기술보증기금이 부산지역 노숙인들의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노사 공동으로 헌 옷 나눔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25일 기보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하게 세탁한 1톤 트럭 한 대 분량의 겨울용 헌 옷을 모아 부산지역 노숙인을 지원하고 있는 '부산희망등대 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노숙인들이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노숙인들에게는 겨울이 유독 혹독한 시기인데 요즘은 헌 옷 수거함이 등장하면서 노숙인들이 겨울철에 입을 따뜻한 옷 구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장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기보 김종현 노조 부위원장도 "이번 나눔을 통해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아동ㆍ청소년 대상 '친환경 실천 동아리' 후원, 전통시장 지원 장본 데이(Day) 행사,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참여, 꿈키움 책 도시락 후원, 드라이브 쓰루(Drive-Thru)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개최,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11-25 10:15: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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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올클린 공기청정기 1년새 10만대 판매 '인기'

분리와 세척 가능해 관리 편리 장점 SK매직 올클린 공기청정기 그린 242. SK매직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올클린 공기청정기(사진)가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25일 SK매직에 따르면 현재 판매 중인 자사 공기청정기의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클린 공기청정기가 누적으로 출시 1년만에 10만대가 넘게 판매됐고 공기청정기 전체 판매량도 전년 동기간(1~11월 누적 기준)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이는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매년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얻은 의미있는 성과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공기청정기 보급률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시장 규모는 매년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공기청정기의 보급률은 지난 2019년 60% 수준에서 약 70%까지 성장한 반면 시장 규모는 축소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3분에 한 대씩 팔릴 만큼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다. 분리와 세척이 가능한 '분리형 워셔블(Washable)' 구조로 항상 새제품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으며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 3월 선보인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올클린 공기청정기의 상위 모델로 공기청정은 물론 공기살균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 부유 공기 중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까지 억제한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11-25 09:58: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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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뉴테크놀로지포럼]이광재 의원 "스토리·컨텐츠 가진 우리, 위대한 나라될 것"

이광재 국회의원이 메트로경제가 주최한 뉴테크놀로지 포럼의 축사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메트로경제의 뉴테크놀로지 포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메타버스죠. 여러분 다 아시죠.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이 영화, 우리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구별할 수 없는 새로운 세상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로지, 미국의 릴 미켈라와 같이 가상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디지털 휴먼이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이제 경제활동도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죠. 제페토는 약 1억8000여 만명이 쓰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20억명, 페이스북 20억명, 우리도 이 제페토가 10억, 20억명이 사용해서 디지털 경제영토로 확장해 나갈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지금은 5000만 카카오, 라임 1억8000만으론 부족합니다. 20억명을 향해 도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나라, 컨텐츠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오징어게임'에 이어서 '지옥'이라는 시리즈가 또 등장했습니다. 제가 넷플릭스 부사장을 만났을때 미리 다 봤다고 하더군요. '지옥'이 훨씬 더 강력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저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이 플랫폼이 대한민국이 되면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년 전에 버틀란트 러셀이란 철학자가 동양과 서양을 융합하는 나라가 세계의 문명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양과 서양을 컨텐츠로, 스토리로 연결할 수 있는 이야기의 나라, 그것이 제페토와 메타버스 세상에서 무한정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십시오. 힘차게 미래를 믿고 도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시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고맙습니다.

2021-11-25 09:16: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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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뉴테크놀로지포럼] 김재하 교수 "디지털 전환 시대 키워드는 AI·메타버스"

김재하 한국메타버스 학회 회장이 24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메트로미디어 주최로 열린 '2021 뉴테크놀로지 포럼'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 학회장(서울예술대학교 교수)가 24일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2021 뉴테크놀로지포럼'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키워드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임을 강조했다. 다음달 출범을 앞둔 한국메타버스학회의 초대 학회장을 맡은 김 교수는 축사를 통해 "메타버스와 관련된 특별 포험을 준비한 메트로신문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지금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AI와 메타버스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교수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메타버스는 미래비전은 있지만 거품도 끼어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전 세계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제적 가치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메타버스가 가상세계라는 새로운 사회인 만큼 규범과 제도, 윤리 문제 등이 정리되어야 한다. 그는 "메타버스학회는 많은 학자들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서 메타버스의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실체를 만들어 이 세상에 기여하자는 뜻을 모으고 있다"며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5 09:16: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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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실천자의 날 행사 열어…"준법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CI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준법실천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준법경영체제 강화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정밀기계, 한화테크윈, 한화파워시스템 등 자회사들과 함께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1 준법실천자의 날'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준법실천자들에 대한 포상과 전사 준법경영 비전제시 및 2022년 활동계획을 전파한다. 또 이를 위해 2021년 컴플라이언스 보고서도 발간해 온/오프라인으로 게시한다. 준법실천자는 각 부서별로 준법의식 제고와 투명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부서의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수행하는 담당자들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모든 임원과 전체 보직장들에 대해 준법활동 실적을 지수로 산정하여 평가항목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부서별로 준법활동을 전파하고 독려하는 '준법실천자'를 매년 간부급으로 선정해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준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연말에 준법실천자의 날 행사를 통해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연간실적보고, 명사강연, 우수실천자 포상, 컴플라이언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다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COVID-19) 상황을 고려, 사내 온라인 '준법지원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지원인 이채준 상무는 "현업과 준법활동을 병행하는 준법실천자 격려와 긍정 동기부여를 통해 임직원들의 준법의식도 자연스럽게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5 08:37: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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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연구개발 역량 강화…새롭게 달라진 엔지니어링 오피스 개관

로베르토 렘펠 대표와 브라이언 맥머레이 부사장 등 GMTCK 리더십들이 24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GMTCK 엔지니어링센터 내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오피스 공간 오픈행사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는 모습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가 연구 개발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탈바꿈한 엔지니어링 오피스 공간을 오픈했다. GMTCK는 24일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엔지니어링센터 내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새로운 업무 공간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GMTCK 엔지니어링 오피스는 ▲컴포트 존 ▲콰이엇 존 ▲협업존 ▲이노베이션 존 ▲VR 룸 ▲VC 룸 ▲라운지(Lounge) 등으로 개조됐다. 특히 오피스 공간과 트레이닝 센터로 겸용할 수 있는 이노베이션 센터는 직원들이 창의성과 호기심을 발휘하기 위한 최첨단 설비를 제공한다. 세계적 수준의 미래차 개발 경쟁력을 위해 버추얼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추진해 온 GMTCK는 관련 시설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임직원과 안전, 건강과 웰빙이 자리잡고 있다. 로베르토 렘펠 GMTCK 대표는 "GMTCK는 미래 모빌리티와 GM의 전 전동화 계획과 관련된 수많은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고 GM 내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연 공간을 통해 보다 나은 유연성과 협업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들에게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이들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24 16:27: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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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영국 럭셔리 SUV 귀환…사전계약 1000건 넘어서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SV 롱휠베이스_로빈 콜건 대표. 랜드로버의 최상위 모델 '레인지로버' 5세대 모델이 '영국 럭셔리 SUV 귀환'을 알렸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5세대 레인지로버를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에서 공개 이후 한국에서 사전계약 4주 만에 1000건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완전변경을 거친 랜드로버 최상위 모델로 내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판매 성장을 견인할 핵심 신차임을 입증했다. 이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옥션 강남센터에서 9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5세대 레인지로버를 사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는 플래그십 SUV로 지난 1970년 1세대를 출시한 이후 단 4번의 완전변경을 거쳤다. 로빈 콜건 대표는 "레인지로버가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에서 사전 공개된 이후 한국 소비자들에게 1000건이 넘는 사전계약 문의가 빗발쳤다"며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은 상당하다"고 말했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MLA-플렉스'를 적용했다. 동력계는 가솔린, 디젤, 마일드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 등으로 확장 가능하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경우 3.0L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38.2㎾h 리튬이온 배터리, 105㎾ 전기 모터를 조합해 순수 전기로 WLTP 기준 최장 100㎞를 주행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0g/km 미만으로 줄였다. 또 50㎾ DC 급속 충전 기능을 제공해 1시간 이내에 배터리를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갖췄다. 순수전기차는 2024년 출시 예정이다. 또 레인지로버 최초로 7인승 모델로 선보인다. 기존 대비 75㎜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3열 시트까지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3열 시트는 앞좌석 대비 41㎜ 더 높게 설계해 개방감과 가시성을 확보했다. 또 864㎜에 이르는 레그룸은 안락함을 더한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쯤 소비자 인도를 시작한다. 동력계는 디젤과 가솔린, 스탠다드 및 롱휠베이스로 출시하며, 롱휠베이스는 5인승과 7인승으로 구성된다. PHEV는 2023년, 전기차는 2024년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모델의 세부 사양과 판매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2021-11-24 15:52: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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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70억달러 규모 투자 美 테일러市 선택한 이유

존 코닌 상원의원(첫 줄 왼쪽부터), 그랙 애벗 텍사스 주지사,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현지시각)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 제2공장 부지를 텍사스주 테일러시로 결정했다고 발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 이후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 나서면서 뉴삼성 전환에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내 제2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 부지를 놓고 6개월 넘게 고심한 끝에 미국 텍사스주 중부 소도시 테일러시를 최종 낙점하고 총 170억 달러(20조원) 투자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 5월 투자계획을 공식화한 지 6개월, 이 부회장이 가석방된 지 약 100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특히 이 부회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한미 반도체 동맹'도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생산 체계 구축 미국 제2파운드리 투자 확정으로 삼성전자는 건설 중인 경기 평택 3라인과 함께 한국의 기흥·화성~평택과 미 텍사스를 잇는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생산 체계를 공고히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테일러시 신규 라인은 2022년 완공되는 평택 3라인과 함께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핵심 생산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생산 능력 확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을 중심으로 한 고객사 확보, 국내 연구·개발(R&D)센터의 역할 증대, 우수한 전문인력 수요 창출로 이어지면서 결국 '고급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등 고용·연구 환경 측면에서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인구 1만7000명이 거주하는 테일러시는 텍사스주 중부의 윌리엄슨 카운티에 자리하고 있다. 약 500만㎡(150만 평)의 테일러시 신규 부지는 기존 삼성전자 오스틴 사업장과 불과 25㎞ 떨어진 곳에 있어 기존 사업장 인근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용수와 전력 등 반도체 생산라인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시 부지 주변으로는 미국 최대 PC 제조사인 델(Dell) 본사와 AMD·ARM·퀄컴 등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들의 연구소와 지사가 들어서 있다. 테일러시와 윌리엄슨 카운티는 올해 9월 삼성 반도체 공장의 재산세 90% 이상을 감면해주는 인센티브를 만장일치로 확정했고, 테일러 독립교육구도 2억9200만 달러(약 3442억 원) 규모의 추가 세금감면을 약속했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들이 계속해서 텍사스에 투자하는 이유는 텍사스가 갖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환경과 뛰어난 노동력 때문"이라며 "삼성전자의 신규 테일러 반도체 생산시설은 텍사스 중부 주민들과 가족들에게 수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텍사스의 특출한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이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0개 이상의 첨단기술직 일자리, 수천 개의 간접일자리, 최소 6500개의 건설 관련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美 백악관 "투자 환영" 삼성전자의 이번 공장 설립 결정은 한미 관계를 돈독히하는 외교적인 역할까지 삼성전자가 미국 내 제 2파운드리 부지를 텍사스주 테일러시로 최종 확정한 가운데 미국 백악관에서 반도체 공장 건설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4일 '삼성의 텍사스 신 반도체 공장 발표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오늘 삼성이 텍사스에 반도체 공장을 새로 짓는다고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두 사람은 지난 4월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던 '반도체 및 공급망 복원 CEO 서밋'을 주재했던 인물이다. 지난 14일 미국 출장을 떠난 이재용 부회장은 이번 최종 입지 선정에 앞서 미국 워싱턴D.C에서 설리번 보좌관과 디스 위원장 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삼성의 역할에 대해 의견도 전했다고 한다. 이들은 "이 새로운 반도체 공장은 우리의 공급망을 보호하고, 제조기반을 활성화할 것이며 국내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게 될 것"이라며 "오늘 발표는 이재용 부회장과의 협력과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반도체에 대한 상호 보완적 투자를 촉진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포함한 행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의회, 동맹국 및 파트너, 민간 부문과 24시간 반도체 제조 능력을 추가로 창출하고 다시는 부족 사태에 직면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일러시에 세워지는 신규 라인은 2022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하반기 목표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라인에는 첨단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될 예정으로 5세대 이동통신(5G), 고성능컴퓨팅(HPC),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가 생산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I, 5G, 메타버스 관련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는 전 세계의 시스템 반도체 고객에게 첨단 미세 공정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남 부회장은 "올해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미국에 진출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테일러시 신규 반도체 라인 투자 확정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신규 라인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24 15:52: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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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컨소시엄, 평촌공고에서 시범사업 추진 결의

ESG컨소시엄 김종배 상임대표와 김기호 평촌공업고등학교장(앞줄 왼쪽 네번째부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4일 경기 안양 평촌공고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라스트마일 관련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들로 구성된 'ESG 컨소시엄' 기업들이 2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평촌공업고등학교에 모여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ESG컨소시엄이 지난 17일 경기도 공공배달앱서비스 배달특급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경기도내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하여 초소형 전기차,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 전기자전거,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플랫폼 등 각 참여 기업들의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기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 것. ESG 컨소시엄은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친환경 중심의 e모빌리티 보급을 실현하기 위해 플랫폼 서비스기업, e모빌리티 제조기업, 지역거점 운영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 중소기업 연합 단체로 메쉬코리아 부릉, 캐스트프로, 휴네이트, 청년모빌리티 등 16개 기업들이 함께하고 있다. 메트로신문과 메트로경제를 발행하고 있는 메트로미디어는 ESG컨소시엄의 미디어 주간매체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ESG컨소시엄 참여기업들은 평촌공고에서 e모빌리티 체험 행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사물인터넷기반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SG컨소시엄은 평촌공고와 산학융합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ESG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이 학생들과 교직원들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실천하기로 한 것이다. 학교 측은 교내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이를 뒷받침하고,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각종 모빌리티 기기와 현장에서 사용중인 다양한 장비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졸업후 곧바로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SG컨소시엄 김종배 상임대표는 "10년후 공고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지금과 전혀 다른 상황과 마주서야 한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무엇인지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준비된 청년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가 평촌공고에서 개최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최근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중인 배달특급과의 합종연횡을 통해 친환경 운송 수단의 도입이 확대되어 환경도 살리고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시범 사업 발굴에 힘을 쏟고 있음을 알렸다. 평촌공고 김기호 교장선생님은 "앞으로 실업계 고등학교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적극적인 산학협동 체제를 만들어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형 인력을 양성해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윤휘종기자 yhj@metroseoul.co.kr

2021-11-24 14:22:41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