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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KS명가 기업' 선정 영예

국가표준 탄생 60주년 맞아 7개 기업 'KS명가' 이름 올려 쌍용C&E는 국가표준 탄생 60주년을 맞아 선정한 'KS명가 기업'에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쌍용C&E 추대영 전무(오른쪽 3번째)가 7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C&E 쌍용C&E가 국가표준(KS) 탄생 60주년을 맞아 뽑은 'KS명가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쌍용C&E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가표준 60주년 기념식'에서 쌍용C&E는 품질경영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건설산업분야 '대한민국 KS 명가'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KS 명가는 KS 도입 60주년을 맞아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KS 인증 취득 후 10년 이상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 중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며 모범적으로 혁신성장을 이룬 기업을 선별한 것으로 총 7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KS는 국가와 사회 모든 분야에서 정확성과 합리성, 국제성을 높이기 위해 규정하는 모든 표준으로 국가표준에 적합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나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다. 쌍용C&E는 지난 1966년 영월공장의 '포틀랜드 시멘트' KS 인증을 시작으로, 동해·광양·부산공장에서 총 6종의 K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쌍용C&E는 KS 표준을 활용해 중용열시멘트(2종), 조강시멘트(3종), 저열시멘트(4종)등의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며 산업 성장의 토대를 구축한 것뿐만 아니라 국가기술표준원 시멘트전문위원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표준 제도개선 건의, KS 표준 선도 등 시멘트 분야에서 KS 제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품질경영혁신을 넘어 친환경 경영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도 크게 인정받았다. 쌍용C&E는 지난해엔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도입하고 전담기구인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 올해 초에는 '탈석탄'을 포함하는 ESG 경영비전 'Green 2030'을 선언하기도 했다. 쌍용C&E 이현준 대표는 "국가표준 도입 60주년에 'KS 명가'로 선정돼 큰 영광"이라며 "국내 시멘트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품질 및 환경경영관리체제를 더욱 공고히하면서 시멘트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4 09:23: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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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인기에 매출 견인

10월 한 달간 귀뚜라미 전체 매출의 30% 차지 귀뚜라미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 귀뚜라미가 카본매트를 통해 온열매트시장의 세대교체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회사는 1세대 전기장판, 2세대 온수매트에 이어 지난 9월에 3세대 '카본매트 온돌'(사진)을 출시했다. 카본열선을 적용하고 편의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출시 이후 10월 한 달간 빠르게 판매되며 보일러를 포함한 귀뚜라미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카본매트 온돌은 기존 전기매트의 전자파 문제뿐만 아니라 물을 사용하는 온수매트의 걱정거리였던 누수, 세균, 물 보충 및 제거 등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강철보다 5배 강한 아마미드 첨단섬유로 제작한 특수 카본열선을 적용해 단선과 화재 우려가 없고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해 건강하고 따뜻한 숙면환경을 조성해 준다. DC 25.5V 저전압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하루 8시간씩 한 달간 사용해도 전기료는 1200원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온수매트의 3분의1 수준이다. 이 제품은 25~50℃까지 1℃ 단위로 온도제어를 할 수 있어 시중의 단계별 온도제어 방식의 온열매트보다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사용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는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렌징사의 프리미엄 텐셀 원단을 사용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전달하고, 흡수성과 통기성도 뛰어나 박테리아 번식을 막아준다. '워셔블(Washable) 인증' 제품으로 물세탁도 가능해 매트가 더러워졌을 때 이불처럼 세탁기를 이용해 손쉽게 세탁할 수 있어 관리하기도 편리하다.

2021-11-24 09:1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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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해 '랜시움' 1억달러 투자…차근차근 성장 발판 마련

한화솔루션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김동관 사장이 유일하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한화그룹 계열사로 자신이 직접 육성한 태양광사업뿐 아니라 화학, 첨단소재 등을 하고 있다. 전략부문은 미래 성장동력 등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로 친환경 사업과 미래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과 유럽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정보기술(IT) 기반의 전력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고, 재생에너지와 데이터센터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관리 스타트업에 1억달러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랜시움에 1억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랜시움 이사회에 의석을 확보해 향후 경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랜시움은 지난 2017년 미국 벤처 투자가인 마이클 맥나마라(Michael McNamera)가 설립한 전력 관리 전문 기업이다. 대대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한화솔루션 등으로부터 총 1억5000만달러(18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랜시움은 앞으로 텍사스 북서부 애빌린시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한 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최적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핀테크, 가상 화폐 채굴 등 전력 소모가 많은 고성능 컴퓨팅 장비를 운영하는 IT 업체들이 주요 고객이다. 랜시움은 텍사스 지역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로부터 선제적으로 값싼 전력을 확보하는 한편, 자체 개발한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인 '랜시움 스마트 리스폰스'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텍사스 전역에 총 951만㎡(약 280만평)의 토지를 매입,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데이터 센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랜시움이 구축한 데이터 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은 가격이 비싼 시간대에는 전력 소모가 높은 컴퓨팅 장비의 가동을 줄여 남는 전력을 지역 전력망에 판매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한화솔루션은 랜시움의 전력 관리 노하우를 활용, 친환경 에너지 사업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다. IT 환경 고도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센터 설립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데이터 센터에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은 랜시움 지분 인수를 계기로 IT 기반의 '미래형 에너지 사업자'로의 전환도 가속화한다. 이미 지난해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 '그로윙 에너지 랩스'(젤리)를 인수하고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AI) 기반의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는 "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될수록 효과적인 전력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면서 "태양광 분야에서 10년 넘게 쌓은 재생 에너지 사업 역량을 살려 친환경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지난 18일 미국에서 폴리실리콘 공장 두 곳을 운영 중인 노르웨이 상장사 REC실리콘 지분 16.67%를 1억6047만달러(1900억원)에 인수했다. 폴리실리콘은 태양광 전지 제조에 원료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한화솔루션은 미국에서 생산한 폴리실리콘을 활용해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커 호라이즌은 태양광, 풍력, 수소, 이산화탄소 포집(CCU)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신재생 에너지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2021-11-24 09:01: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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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운드바, 글로벌 시장서 7년 연속 1위 지키는 이유…세계가 주목한 '몰입감'

HW-Q950A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 사운드바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IT 리뷰 전문 매체 'AV포럼'(AVForums)은 삼성 사운드바 3개 모델을 '2021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특히 'HW-Q950A' 모델에 대해 "지금까지 출시된 사운드바 가운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1.1.4 채널 시스템은 '돌비 애트모스', 'DTS:X'와 같은 서라운드 사운드에 특화된 오디오 포맷의 이점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며 "현존하는 제품 중 고가의 전문 AV 리시버와 스피커 풀 패키지 시스템을 대체할 만한 유일한 사운드바"라고 설명했다. AV포럼은 TV와 사운드바가 동시에 사운드를 출력하는 'Q-심포니', 음악이 재생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사운드바에 가볍게 탭하면 곧바로 사운드바에서 재생되는 '탭 사운드' 등의 기능도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또한 'HW-Q800A'를 '2021년 최고의 만능 사운드바'(Best All-Round Soundbar)로, 'HW-S60A'는 '2021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사운드바'(Best Lifestyle Soundbar)로 각각 선정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HW-Q950A'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제품으로 뽑으며 "영화 사운드트랙을 들을 때 HW-Q950A보다 더 파워풀하고 몰입감 넘치는 소리를 구현하는 사운드바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IT 전문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도 'HW-Q950A'에 5점 만점을 부여하며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하며 "16개의 채널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와 DTS:X 콘텐츠를 시청할 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수준의 몰입감을 만들어내는 제품"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삼성 오디오 랩을 설립,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한 음향 기술을 꾸준히 연구해 왔으며, 올해도 업계 최초로 11.1.4 채널 사운드바를 출시하는 등의 기여를 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사운드바는 빈 공간 없는 풍성한 음질은 물론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들도 놓치지 않은 제품"이라며 "QLED TV와 함께 사용할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4 08:56: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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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행복프로젝트 11번째 주인공 '해병대 금산전우회' 선정

23일 오후 2시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금산점에서 타이어뱅크 금산점 사업주(왼쪽)와 해병대 금산전우회 이복만 사무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행복프로젝트 11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24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11번째 주인공은 해병대를 다녀온 것에 대한 자부심, 긍지와 함께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해병대 금산전우회'다. 타이어뱅크는 23일 타이어뱅크 금산점에서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캠페인' 행사를 열고 해병대 금산전우회에 타이어 교환권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다녀왔다고 해서 영원한 해병이 될 수 없다. 제대 후에도 끊임없이 봉사하는 해병이 영원한 해병이 될 수 있다" 해병대 금산전우회는 무적해병 전통을 바탕으로 제대 후에도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구호에 걸맞게 똘똘 뭉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산전우회는 지역사회 일원이라는 마음으로 산불예방, 야간순찰, 환경정화활동 등에 적극 참여 중이다. 금산 주민과 해병대원으의 개인적 역할과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금산군 제원면, 부리면 등에 폭우로 인해 가옥침수, 인삼포, 깻잎하우스가 잠겨 시름에 빠진 가정과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청정 금산을 가꾸기 위해 휴가철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활동 등을 벌이며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해병대 금산전우회 이복만 사무국장은 "봉사활동을 하면 힘들 때도 있지만 지역민들의 미소를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봉사하지 않는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봉사에 참여하는 해병 대원들이 줄어들고 있어 아쉽다"며 "국민들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영원한 해병이 되고 싶은 전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타이어뱅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타이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시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소외계층이나 경제적 약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2021-11-24 08:32: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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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파운드리 신규공장 테일러시 확정…170억달러 투자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뉴시스 제공. 삼성전자가 미국내 신규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로 최종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주지사 관저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 존 코닌 상원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선정 사실을 발표했다. 테일러시에 세워지는 신규 라인은 2022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하반기 목표로 가동될 예정이다. 건설·설비 등 예상 투자 규모는 17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신규 라인에는 첨단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될 예정으로 5G,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가 생산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I, 5G, 메타버스 관련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는 전 세계의 시스템 반도체 고객에게 첨단 미세 공정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미국에 진출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테일러시 신규 반도체 라인 투자 확정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신규 라인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24 08:3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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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년 만에 선보인 순수전기차 iX·i4 돌풍예고…i3 인기 이어가나

BMW코리아가 7년 만에 국내 시장에 출시한 순수전기차 BMW iX와 i4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BMW코리아가 순수전기차를 국내 출시한 것은 2014년 i3 이후 7년 만이다. '돼지코', '토끼이빨'이라는 혹평을 받던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채택한 순수전기차가 국내 사전계약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iX는 오는 12월 국내에 출시되며 i4는 내년 2월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BMW코리아는 설명했다. 23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사전 계약 기간 BMW iX는 총 2200대가량 계약이 이뤄졌다. 비슷한 크기의 BMW X5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총 4800여대 판매된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사전 계약 수치다. i4는 같은 기간 2137대가 계약이 이뤄지며 흥행몰이에 힘을 보태고 있다. iX는 BMW의 신기술이 집약된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다. 지난 6월 주요 사양이 공개된 iX는 BMW그룹이 새롭게 개발한 신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최초의 모델로 차체 길이와 폭은 X5, 높이는 X6, 휠사이즈는 X7과 비슷하다. 배터리는 111.5kwh 배터리와 76.6kwh 배터리 등 총 2가지로 구성, 주행거리는 최대 425km까지 가능하다. 특히 BMW의 전동화 파워트레인인 5세대 eDrive를 적용했다. 선구적인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진보된 연결성이 결합된 게 특징이다. 벤츠, 아우디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있는 고급 전기 SU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BMW가 내놓은 야심작이다. i4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순수전기차 모델이다.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4-도어 그란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i4에는 BMW의 차세대 전동화 파워트레인인 BMW eDrive 기술을 적용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한다. 또 최신 배터리 셀 기술로 새롭게 설계된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다. 최신 5세대 BMW eDrive 기술과 지능적인 경량화 설계가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BMW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순수전기차의 흥행은 지난 2014년 선보인 i3에 대한 고객의 높은 신뢰를 바탕에 두고 있다. i3는 출시 당시 국내 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당시 BMW i3는 자동차 분야에서도 가장 발전된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 BMW는 초창기 모델의 주행거리(약 160km)의 문제점을 보완한 뒤 2017년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8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순수전기차 i3 94Ah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2019년에는 뉴 i3 120Ah(약 248km)을 출시 성능은 개선했지만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출시했다. 또 인테리어 소재를 재활용 소재들을 대거 적용해 친환경차 콘셉트에 맞추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BMW코리아가 i3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순수친환경차가 국내 시장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격(개별소비세 적용)은 iX xDrive40이 1억 2260만원, iX xDrive50이 1억463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iX 구매자에게 1년 무제한 충전 카드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BMW 밴티지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도 준다. iX3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7590만원이다. BMW 코리아는 올해 안에 iX3 구매하는 고객에게 1년 무제한 충전 카드를 증정한다.

2021-11-23 16:23: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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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아시아 최초 공개

지프가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체로키 L'을 선보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국내 대표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지프가 브랜드 최초로 3열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선보인다. 지프는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개한 모델로 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하며 700개 이상의 최다 어워드 수상 경력 보유, 전세계적으로 약 70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지프의 프리미엄 SUV다. 11년 만에 완벽한 진화를 거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외관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사선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 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내부에는 운전석의 10.25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휠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사각형의 지프 엠블럼이 운전자를 반긴다. 중앙의 10.1인치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kg·m의 성능을 내며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정숙성, 가속 반응성, 효율성 등을 향상시켰다. 특히 도심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의 험로 주행에서도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출시와 동시에 '최고의 패밀리 SUV'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SUV 라인업으로 인정받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기준이 높은 한국 고객들의 기대에도 충분히 부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오버랜드와 써밋 리저브 등 두 가지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7980만원, 8980만원이다.

2021-11-23 15:30: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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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즐겼던 음식맛 집에서도…삼성전자·호텔신라 '전용 밀키트' 출시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앞에서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와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호텔신라가 집에서도 특급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 시리즈를 선보였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4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쿡' 기능과 스마트폰 카메라로 전용 밀키트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적의 온도·시간 등 조리값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캔쿡' 기능이 탑재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호텔신라가 삼성전자의 '팀 비스포크'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선보인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는 ▲'시트러스 소스의 프리미엄 메로 스테이크' ▲'프리미엄 떡갈비 구이' ▲'페리구 소스의 프리미엄 CAB(Certified Angus Beef) 안심 스테이크' 등 3종이다. 이 밀키트는 호텔신라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식재료와 레시피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을 활용하면 셰프가 의도한 호텔신라 파인 다이닝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신라 셰프들은 이번 밀키트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메뉴 선정부터 조리 알고리즘 개발, 품질 평가에까지 직접 참여했다. 메로 스테이크(4만9000원)는 마이셰프 직영몰, 안심 스테이크(7만9000원)와 떡갈비 구이(4만9000원)는 프레시지 직영몰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호텔신라의 '팀 비스포크' 합류로 비스포크 큐커가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더욱 간편하고 즐겁게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팀 비스포크 협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3 15:23: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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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사이니지로 세계유산의 감동 담아

LG전자가 경주 소재 세계유산 미디어 홍보관인 '살롱 헤리티지(Salon Heritage)'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LED 사이니지 등을 설치했다. 모델들이 55형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72장으로 조성한 10m 길이 올레드 터널에서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사이니지를 통해 세계유산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한다. LG전자는 경주엑스포대공원내 새롭게 개관한 세계유산 미디어 홍보관인 '살롱 헤리티지(Salon Heritage)'에 다양한 형태의 올레드 사이니지(전자 광고판)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곡면 형태의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로 '미디어 터널'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 터널은 너비 3.2m, 높이 2.9m, 길이 10m 규모로, 제작에 55형(대각선 길이 약 140㎝) 플렉서블 올레드 72장이 사용됐다. 관람객들은 미디어 터널을 통해 레드로 구현한 완벽한 블랙과 자연에 가까운 색감 등을 통해 세계유산의 탄생과정을 담은 미디어아트와 경주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된 남산의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존에는 LG전자 55형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가 설치됐다. 투명한 화면 너머 세계 지도를 보면서 주요 세계유산에 관련된 퀴즈를 터치하면 퀴즈의 정답과 함께 해당 유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시장 내 조성된 휴식 공간에 가로 9.6m, 세로 2.7m 규모로 구현한 실내용 LED 사이니지에서는 다양한 경주의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영상 등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배석형 LG전자 BS마케팅실장은 "올레드만이 구현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고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3 15:18: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