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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 최종 우승작 3개 시상하며 성료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 지속가능성 우승작 '플라스틱 스캐너'/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가 최종 우승작을 3개나 선정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이슨은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에서 안압 진단기기 '홉스'와 '플라스틱 스캐너', '리액트'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이슨 어워드는 다이슨 재단이 매년 전세계 학생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주최하는 대회다.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국제전과 지속가능성, 의료 등 3가지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앞서 국내에서는 지난 8월 홍익대 산업디자인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신용환 학생이 출품한 '무한한 원'이 선정된 바 있다. 제임스 다이슨은 "젊은 디자이너, 엔지니어, 과학자들이 좋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과학 지식을 활용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정을 지켜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라며 "특히, 올해의 출품작들을 매우 인상깊게 보아 의료 관련 기기 개발에 초점을 맞춘 작품까지 총 3개의 우승작을 선정하게 되었다. 아이디어를 상업화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가 상업화를 성공으로 이끄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7 14:31: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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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쟁력 강화' 현대모비스 조성환號, 첨단 기술 대거 공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현대모비스가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현대자동차·기아에 필요한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부품사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확보를 통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 사장은 올해 초 취임과 동시에 "우리도 글로벌 선두 부품업체들처럼 독립된 부품회사로서의 역량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가 만들 수 있는 부품이 무엇인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먼저 찾아오게 하는 기술은 또 무엇인지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같은 변화는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의 현대모비스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모비스는 승객의 안전과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최우선하는 미래 기술 철학을 'M-Tech GALLERY' 라는 주제로 소개할 예정이다. M은 Mobis와 Mobility라는 중의적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을 기술은 엠비전X다. 엠비전X는 4인승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로 외관은 물론, 독특한 실내 공간과 차별화된 기술 적용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 경험을 승객에게 제공한다. 엠비전X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차량 내 한 가운데 설치된 '버티컬 칵핏'과 '360도 스크린'으로 변하는 유리창이다 . 버티컬 칵핏은 사각 기둥 형태로 각 면에 28인치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다. 승객들의 제스처를 인식해 내비게이션 실행, 음악 재생, 음량 조절 등이 가능하다. 차량 내 360도 유리창을 공연 감상용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율주행 모드에서 엠비전X는 이동형 공연장이 되는 셈이다. 바로 옆 전시 공간에서는 앞으로 미래 자율주행차에서 승객의 몸을 보호하는 에어백은 어떤 모습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자율주행 중에 마주 앉은 승객을 보호하는 '대면 승객 보호 에어백', 시트를 눕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승객의 머리와 가슴을 보호하는 '릴렉스 승객 보호용 에어백' 등이 전시된다.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세대 자동차 바퀴인 'e-코너 모듈'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e-코너 모듈은 차량의 제동, 조향, 현가, 구동 시스템을 바퀴 하나에 접목시킨 신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바퀴가 최대 90도까지 회전하기 때문에 차량이 좌우로 움직이거나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심의 좁고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차량 운행의 민첩성이 크게 증대되는 장점이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 기간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키트를 활용해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주니어공학교실'도 운영한다. 적외선 센서와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스마트카와 적외선 센서로 장애물을 만나면 충돌 직전에 정지하는 세이프카가 수업의 주제다. 초등학생 관람객 누구나 현대모비스 전시 부스를 찾아 접수하면 선착순으로 주니어공학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중 평일에는 오후에 한번, 주말에는 오전과 오후 각각 한 번씩 수업이 진행된다.

2021-11-17 14:24: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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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평적 인사 제도 개편 전망…재계도 MZ세대 눈 맞추기 동참할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시스 삼성전자가 인사 제도를 대폭 개편하며 '뉴 삼성'을 본격화한다. 수평적인 구조로 능력과 실용 주의를 강화하는 내용. 재계에도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사 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일단 임직원과 노동조합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개편안을 확정해 이달말 확정, 부서별로 설명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알려진 개편안 초안은 조직 수평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인트라넷에서 입사연도를 확인할 수 없게 하는 등 사번 표시를 없애는 내용이다. . 특히 삼성전자는 동료평가제를 도입해 업무 평가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하기로 했다. 동료 평가제는 평가 대상자가 지정한 부서원에 점수를 받는 방식으로, 상급자의 일방적인 평가가 아닌 팀내 구성원들과의 관계를 복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절대평가 확대 방침도 큰 변화다. 최상위 10%만 구별하고, 나머지는 절대 평가로 성과에 따라 평가하겠다는 것. 상대평가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임금 제한도 없앤다. 임금 기본 인상률을 폐지하고, 직급에 따른 상한선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직급을 완전히 폐지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는 전언이다.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시스 삼성전자가 인사 제도를 개편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직급을 간소화하고 호칭도 '프로'로 통일했었다. 5년여만에 인사 제도를 다시 개편하면서 조직을 더 유연하고 실용적으로 탈바꿈, MZ세대도 아우르는 합리적인 체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뉴 삼성도 본격화됐다는 기대도 나온다. 그동안 사법 리스크로 개혁이 쉽지 않았던 상황, 가석방 이후 백신 확보와 반도체 투자 등 시급한 현안을 거의 마무리하고 내부 개편에도 착수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개편안이 삼성전자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은 아니다. IT와 전자 등 이미 여러 회사들은 직급 간소화 등 수평적 인사 제도를 시행하고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가 동료 평가 제도로 잘 알려져있고, SK그룹도 2019년부터 직급을 TL과 PL 등으로 단순화하고 임원 직급까지 폐지한 바 있다. LG전자도 2017년부터 직원 직급을 사원과 책임, 선임으로 간소화해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스타트업과 협력사들도 수평적인 인사 제도를 도입한 상태다. 삼성전자가 조직 개편에 나서면서 이같은 수평적 인사 제도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협력사뿐 아니라 여러 기업들이 삼성전자 인사 제도를 참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이미 인사 체제를 개편했던 다른 대기업들도 추가로 개편에 나설 가능성도 높다. 이미 재계 대부분은 인사 제도를 개편하기 위한 논의를 오랫동안 지속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새 인사제도가 부작용을 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카카오가 동료 평가 제도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던 것과 같이, 자칫 인기투표로 전락하거나 팀내 분란을 조장할 수도 있다는 것. 팀내 기여도보다는 기술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펠로우와 마스터 등 임원 승진 대상자를 평가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기본 임금 인상 폐지와 절대 평가에 대한 반발도 문제다. 사측과 협상 중인 삼성전자 노조가 '호봉제' 도입을 요구한 바 있어서다. SK하이닉스는 절대 평가를 골자로 하는 '셀프 디자인'을 도입했다가 기술사무직 노조측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7 14:24: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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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자율주행 시대 겨냥한 2세대 유압식 브레이크 'MK C2' 공개

콘티넨탈 유압식 브레이크 'MK C2'/콘티넨탈 콘티넨탈 유압식 브레이크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며 미래 모빌리티를 준비한다. 콘티넨탈은 MK C2를 새로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세대 대비 가용성과 성능을 크게 높였다.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를 그대로 사용해 회생 제동으로 전력을 생산하면서도 브레이크 페달과 같은 답력을 유지한다. 이전 세대 대비 더 작고 가벼워졌다. 완성차 플랫폼에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부품 수를 줄여 비용도 절감했다. 독립 파티션이 있는 멀티 로직 아키텍처와 이중화 폴백 레벨로 시스템 가용성도 크게 높였다. 이같은 특징은 자율주행과도 관련이 높다는 설명이다. 자동화된 발레파킹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 자율주행 3단계와 그 이상에서 브레이크 압력을 생성할 수도 있다. 콘티넨탈 차량동적제어(VED) 사업부 연구개발 총괄 아미트 카푸르는 "제조사들이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대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콘티넨탈은 이에 맞춰 MK C2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미래의 브레이크 시스템은 안전, 효율성,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더 많은 추가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MK C2는 이런 면에서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 2세대 시스템은 소형으로 가벼우면서도 강력하고, 비용 측면에서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모듈성과 확장성을 통해 멀티 차량 플랫폼에 통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7 14:24: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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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통신용 반도체 기판 세계 1위 기여한 이광태 PS 담당 '대통령 표창' 수상

이광태 PS 생산담당 /LG이노텍 LG이노텍이 반도체 기판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이노텍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기술 R&D 대전은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혁신 기술과 제품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LG이노텍은 이광태 패키지용 기판(PS) 생산담당이 '산업기술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이 담당은 1999년 LG전자에 입사해 기판개발 및 생산기술 업무를 맡았다. 2008년부터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의 개발, 생산 분야를 두루 거치며 신기술 및 신공법 개발과 생산성 혁신을 이끌어왔다. 특히 통신용 반도체 기판에 독자적인 코어리스(반도체 기판의 코어층 제거)공법, 기판 정합과 표면 처리 기술, 방열 공법 등을 새로 적용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얇고 신호 손실량도 최대 70% 줄인 제품 개발에 성공해 LG이노텍 통신용 반도체 기판을 세계 1위로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업계 최초로 제품 검사 공정에 AI 딥러닝을 적용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은 물론, 제품 불량률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물류 자동화, 빅데이터 기술 등을 반도체 기판 제조 공정에 적극 도입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기도 했다.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반도체 기판의 핵심 원재료, 도금 및 패턴 형성용 약품, 생산 설비 등을 국산화해 관련 산업의 기술력 확보와 성장도 도움을 줬다. 이 담당은 "이번 수상으로 LG이노텍의 반도체 기판 사업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기술 및 생산성 혁신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차별화 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7 13:03: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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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전장용 P-OLED로 '대통령상' 수상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자동차용 P-OLED로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Auto용 POLED디스플레이'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uto용 POLED'는 전장용 OLED 디스플레이다. 혹독한 사용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의 기술스펙을 만족하며 상용화에 성공해 기술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POLED 패널 및 모듈 공정의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활용성도 높다. 주야간에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고, 부품수가 적어 부피와 무게도 줄일 수 있다. 전기 비용 개선 효과도 높고 디자인 혁신도 가능하다. 국제 단체로부터 여러 인증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연평균 10% 이상 고성장하고 있는 만큼,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 모바일 사업부장 김명규 부사장은 "자동차 고객에게 안전성 향상, 전기차 전기비용 개선, 디자인 혁신, ESG라는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자동차용 OLED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OLED기술로 기존 디스플레이로는 구현할 수 없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7 13:03: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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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쓴만큼 내는 상품 '타고페이' 출시

/SK렌터카 쓴만큼 내는 렌터카가 나온다. SK렌터카는 23일 '타고페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타고페이는 매월 탄 만큼만 이용료를 내는 상품이다. 자동차 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로 정확한 주행거리를 측정해 요금을 산출한다. '소유에서 이용으로'라는 캐치프라이즈로 기획됐다. 이 상품은 연간 주행 거리가 1만km 이하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계됐다. 월 300km 주행시 아반떼를 월 29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만원이 채 안되는 수준. 기본요금은 14만9000원으로 1km마다 500원이 적용된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도 29만9000원 기본요금에 1km당 600원을 내면 된다. 기본 계약 기간은 2년, 보증금과 대여료를 미리 내는 선납금과 보증보험 등 차별점도 뒀다. 한시적으로 12개월 이용 시점에서 90일전 계약 중도 해지 의사를 사전 통보하면 위약금 면제 혜택도 준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통상 렌터카는 법인이나 주행거리가 많은 사람에게 유리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적게 타는 만큼 적게 내는 새로운 렌털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타고페이'는 연간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 고객에게 차량 이용의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7 13:03:4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