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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콘덴싱 고맙습니다' 일러스트 공모전

콘덴싱보일러 사용 모든 고객 대상…12월23일까지 경동나비엔이 오는 12월23일까지 '콘덴싱 고맙습니다' 일러스트 공모전을 연다. 1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보일러 제조사 구분 없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비엔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 응모 및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고객의 소중한 순간이 담긴 사진 및 사연을 응모하면 매주 10명씩 총 60명을 선정해 사진을 일러스트로 제작해 액자에 담아 배송한다. 사진과 사연 응모 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응원 글을 함께 작성하며 응모한 글 가운데 총 12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특히 이번 일러스트 캠페인에는 개성 넘치는 작품과 표현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박송이와 엔시, 강진구 등 총 24명의 작가들이 함께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선호하는 젊은 트렌드를 감안해 재미있고 다채로운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런 다양한 시도들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경동나비엔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동시에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1-11-16 07:26: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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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10개사 선정

올 처음 시도 사업에 470개 신청, 47대1 경쟁률 기록 커피 찌거기에서 친환경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만드는 과제 등 10개가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중기부가 2개 사업을 연속적이고 단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자사가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 등 장기 기술개발(R&D) 전략에 따라 기술개발을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다. 앞서 관련 사업에는 총 470개 중소기업이 지원해 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제)은 ▲고려기연(탄소중립의 '열쇠'를 일체형 GLOVE BOX에서 찾다) ▲엔사이트(전기차 폐배터리, 이동식 충·방전장치로 쉽고 효율적으로 재사용) ▲비제이바이오켐(지구의 폐기물을 화장품으로 만드는 반응식을 개발한다) ▲지엘켐(전기자동차용 K-배터리를 이끄는 복합수계바인더 개발) ▲그리너지(그래핀 소재와 음극재 융합을 통한 고출력 이차전지 팩 개발) ▲영원코포레이션(항바이러스 K섬유, 코로나와 ESG를 잡아라) ▲일렉트로엠(고효율 분말소재와 분말코어 개발을 통한 고특성 인덕터 개발) ▲애자일소다(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심층강화학습 솔루션으로 해결한다) ▲제이쎄노(이제는 달리기 시합도 메타버스에서 가능합니다) ▲레비노(메타버스와 야구의 결합으로 더 쉽게, 더 전문적으로 즐기다)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엔 탄소중립 3개 과제, 소재·부품·장비 4개 과제, 정보통신기술분야 3개 과제가 각각 포함됐다. 특히 이 가운데 '글로벌 팜오일 규제에 대응하는 커피오일 메틸에테르설폰산염(MES) 개발' 과제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매년 1000만 톤(ton)에 달하는 커피찌꺼기를 통해 팜오일과 유사한 성분의 커피오일을 추출하고, 이를 활용해 친환경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개발하는게 목표다. 중기부는 해당 과제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연구개발 결과물은 화장품, 의류용·주방용 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뿐만 아니라 폐기물 감축과 무분별한 산림파괴도 방지할 수 있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요구에도 부합하는 등 성과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평균 4년의 기술개발 기간과 9억5000만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중장기 개발목표·범위와 단계별 사업 성격에 따라 개발기간과 개발규모를 차별화해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도 연계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사업연계형 기술개발은 중소기업이 중·장기적 기술개발(R&D) 전략을 확장하고 초격차 역량을 축적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단계별 과제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중소기업이 주도적으로 R&D를 수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1-16 07:26: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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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치硏, 생산 보조금보다 공공조달 확대가 정책효과 크다

창업기업 공공조달 비중 늘리면 실질생산, 기업수, 일자리등 크게 증가 "직접구매 늘려야 지속 창업활동·창업자수 늘어 경제 전반에 긍정 영향" *자료 : 파이터치연구원 정부가 창업벤처기업들의 성장을 돕기위해 하고 있는 생산 보조금 등 공급지원정책보다 공공조달을 통한 수요지원정책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파이터치연구원 김재현 연구실장이 주저자로 참여해 등재학술지 벤처창업연구 제16권 제2호에 게재한 '공공조달수요를 통한 창업벤처기업 지원의 거시경제 파급효과' 논문에서 나타났다. 관련 논문에는 삼육대 경영학과 김지영 교수도 동참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 비중을 5.7%에서 10%로 확대했을 때 창업벤처기업의 실질생산은 46% 늘고, 벤처기업수는 150% 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도 62%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창업벤처기업 제품 가격과 이윤도 각각 101%, 195% 증가했다. 특히 이같은 자본수요 증가는 자본공급 확대로 이어져 창업벤처기업 투자량이 195% 늘어나고, 노동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종사자 임금도 82%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달 비중 확대 만큼의 생산보조금 등 공급부문 지원시엔 실질생산(1.54%↑), 노동수요(1.95%↑), 자본수요(4.43%↑), 제품 가격 하락(27.5%↓), 투자량(4.43%↑), 임금(2.44%↑) 등이 등락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파이터치연구원 김재현 연구실장은 "공공조달을 통한 수요지원이 보조금 등 공급지원보다 거시경제파급효과가 높게 나타난 것은 창업벤처기업(스타트업)의 경우 수요가 있으면 공급을 견인하게 되지만 공급을 늘리기 위한 단순 지원은 수요를 견인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스타트업의 경우 창업에 따른 여러 위험을 감수해야하며 초기 제품의 낮은 완성도 등 한계를 극복해야하는 과제에 직면하는데 이같은 현실에서 정부가 스타트업에 단순지원금을 주면 이 만큼 공급은 늘겠지만 수요가 따라오지 않아 가격이 내려가고, 이는 결국 창업 활동 유인을 감소시키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정부가 창업벤처기업이 만든 제품에 대해 직접 구매를 늘리면 지속적인 창업활동이 가능하게 되고 창업자 수가 증가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논문은 공공구매를 통한 지원 확대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R&D) 지원이나 혁신 활동 등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책을 축소해야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부연했다.

2021-11-15 15:55: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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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3분기 영업손실 190억원 기록…적자폭 대폭 개선

대우조선해양 거제 조선소 대우조선해양이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도 흑자전환에 실패했지만 적자 폭은 크게 개선했다. 대우조선해양은 3분기 매출액 9597억원, 영업손실 △190억원, 당기순손실 △54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조단위 손실이 났던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약 10.3%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도 크게 줄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3분기 매출이 여름휴가, 추석연휴 및 잦은 우천으로 인해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줄었지만,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 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강재 및 기자재가, 외주비 상승 등으로 인한 선박 건조 비용의 증가 등으로 조선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LNG운반선등 고부가 제품의 수주 확대,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향후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조선 시황의 반등에 따라 현재까지 올해 수주목표(77억달러)의 119%인 91.9억 달러를 달성했다. 연말까지 100억 달러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3년 이상의 조업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11-15 15:4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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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아프리카 최초의 '초대형 FLNG' 건조 성공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FLNG인 코랄 술(Coral Sul)의 전경/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모잠비크 해상에 투입될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 액화 저장 플랜트(FLNG) 건조를 완료했다. 삼성중공업은 15일 모잠비크 해상에 투입될 FLNG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코랄 술(Coral Sul)'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하고 액화·저장·하역까지 할 수 있는 바다 위 LNG 플랜트다. 육상플랜트보다 투자비가 적고 환경친화적이며 이동이 용이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코랄 술 FLNG는 삼성중공업이 프랑스 테크닙, 일본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7년 6월 이탈리아 에너지기업 ENI로부터 수주한 해양플랜트이다. 삼성중공업은 선체 설계에서 시운전까지 모든 공정과 Topside 생산 설계, 제작을 담당했다. 삼성이 수행한 금액만 25억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공사다. 이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거행된 명명식에는 '필리프 자신투 뉴지(Filipe Jacinto Nyusi)' 모잠비크 대통령과 이탈리아, 프랑스 대사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건조와 출항을 축하했다. 코랄 술은 총 중량 21만톤, 길이 432m 폭 66m로 축구장 4개를 직렬로 배열할 수 있는 크기다. ▲가스 분출 저감을 위한 저탄소 배출 기술이 적용된 가스터빈 발전기 ▲폐열회수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코랄 FLNG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완벽한 품질은 물론, 계약 납기를 준수하여 우수한 EPC 건조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범용 FLNG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 우위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랄 술은 명명식 다음 날인 16일 거제조선소를 출발하여 모잠비크 펨바(Pemba)시 북동 250㎞ 해상에 위치한 코랄 가스전으로 이동해 연 340만톤의 LNG를 생산·정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최초의 심해용 FLNG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발주된 FLNG 4척 중 3척을 건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델핀으로부터 FLNG 기본설계(FEED)를 수주하는 등 FLNG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1-11-15 15:24: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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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빠른 성장 이어가는 한국…요소수 사태로 친환경차 수요 증가 전망

현대자동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 전기차 'GV60'/ 손진영기자 son@ 국내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전동화 모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최근 탄소중립과 요소수 대란까지 겹치면서 디젤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다양한 친환경차를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친환경차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안정화와 배터리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3분기 연간 누적 전기차 판매량은 7만100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6268대보다 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에서 우리나라는 7번째로 많은 수치다. 중국이 175만6319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27만2554대), 독일(1만1369대), 영국(13만1832대), 프랑스(11만4836대), 노르웨이(8만4428대) 등의 순이었다. 올해 국내에서 판매된 신차 가운데 전기차 비율은 5.5%에 달한다. 이는 유럽을 제외한 국가 가운데 중국(9.4%) 다음으로 높다. 미국(2.3%)보다는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301만2579대로 처음 연간 300만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차 판매량은 최근 발생한 요소수 사태와 맞물리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일반 승용차 뿐 아니라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분야도 신차 출시에 맞춰 전동화 차량으로 전환하려는 분위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현대차의 1톤 전기 트럭 '포터2 일렉트릭'과 기아의 '봉고 EV'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의 소형 전기화물차인 포터 일렉트릭과 기아 봉고E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누적 판매대수가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20%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했다. 전기화물차는 일반 전기 승용차의 두 배인 국비 지원금과 영업용 번호판 지원에 힘입어 수요가 대폭 늘었는데, 최근 반도체 품귀난까지 더해지면서 차를 사려면 평균 6개월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포터EV는 총 1만31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72.4% 늘었다. 같은 기간 기아의 봉고 EV도 8798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월평균 판매량도 포터는 1314대(지난해 753대), 봉고는 880대(지난해 446대)로 둘 다 두 배 가량 늘었다. 특히 전기 트럭을 시범 도입해 운행한 CJ대한통운, 쿠팡 등은 내년부터 대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 또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대형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FCET'를 국내 시장에도 출시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환경규제와 요소수 대란으로 소비자들이 친환경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의 소비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11-15 15:18: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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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예술 입힌 '드림 아트 따릉이' 공개…"작은 힘이 모여 큰 힘으로"

홀가 게어만 포르쉐 코리아 대표(오른쪽)와 공모전 박기쁨 대상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르쉐 포르쉐가 '따릉이'를 예술로 승화시켰다. 포르쉐코리아는 15일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 365대를 공개했다. 이 따릉이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시민 예술가와 함께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꾸민 제품이다. 일상 회복 의미를 담아 365대 한정으로 제작했다. 따릉이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작품 '모아모아'는 한국 고유 전통미가 담긴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어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 최고 책임자이자 수석 디자이너 롤랜드 하일러 등 국내외 전문가 자문을 지원해 완성시켰다. 아트 따릉이는 포르쉐가 기부금 3억원을 지원하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예술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자전거 활성화로 친환경 예술도시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공개 행사에는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와 서울문화재단 박상원 이사장 및 이창기 대표, 다니엘 린데만 서울시 홍보대사와 디자인 공모전 박기쁨 대상자가 참가했다. 홀가 게어만 대표는 "따릉이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친환경 공공예술로 새롭게 탄생한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완벽한 스포츠카를 만들고자 하는 '꿈'에서 출발한 포르쉐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아름다운 도시 곳곳을 누비며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쁨씨는 "평상 시 즐겨 이용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직접 디자인한 패턴이 반영되어 영광"이라며, "서울을 대표하는 자전거인 만큼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공연예술 단체와 예술인 활동을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채움'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을 기획하고 지속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5 15:13: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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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Q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서 1위 지켰지만…중국 공세에 전년 대비 5% 하락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3분기 빠르게 성장하느 중남미 시장에서 1위를 지켜냈다. 그러나 중국 업체들이 빠르게 추격해오면서 대응 전략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1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보고서 마켓 펄스에 따르면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37% 점유율로 1위를 지켰다. 중남미 대부분 국가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5%나 떨어진 수치다. 반도체 등 부품 공급난과 함께, 경쟁사들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한 영향이다. 실제로 2위인 모토롤라는 점유율이 23%로 전년 동기 수준을 지켜냈다. 이미 멕시코에서는 2분기부터 삼성전자를 앞서 1위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도 격차를 크게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브랜드인 샤오미와 ZTE, 오포 등도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을 2배 가량이나 늘렸다. 샤오미가 6%에서 12%로, ZTE가 2%에서 5%로 늘었다. 콜롬비아와 페루 등이 주요 시장으로 꼽힌다. 갤럭시S21. /삼성전자 카운터포인터는 미국 제재로 화웨이가 물러나고, LG전자도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중남미 지역 스마트폰 시장이 지각변동 속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는 중국업체에 밀려 성장에 제한을 받고 있다는 것. 아울러 애플 역시 2%에서 3%로 경쟁률을 높이며 여전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중심으로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카운터포인트는 삼성전자가 중남미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급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1 FE 출시와 갤럭시 A 등 중저가 라인업 출시가 시급하다고 봤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윤정 애널리스트는 "지난 3분기 출시된 갤럭시 Z 플립3 등 폴더블 스마트폰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삼성의 점유율이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저가 제품군이 주력인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 지역에서 점유율이 일부 하락하고 있다"며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갤럭시 S21 FE의 빠른 출시와 갤럭시A 시리즈 라인업 강화 등을 통해 경쟁사들의 공세에 맞서 본래 위상을 공고히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5 15:06: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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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전용판매장 인천공항 면세점에 문열었다

3곳 열고 제품 홍보·판매…360개社 제품 입점 15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 개소식에서 (왼쪽부터)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 (주)경복궁면세점 김태훈 대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운영본부장, 인천본부세관 심재현 국장, 새론식품 조현정 대표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중기부 인천공항 면세점에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이 들어선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면세점 내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 3곳을 열고 제품 홍보·판매를 시작했다. 전용판매장에 입점한 기업은 추가비용 없이 오프라인 판매에 필요한 공간과 판매인력 등 일체의 제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온라인 판매도 함께 연계 지원된다. 인천공항 면세점 내 전용판매장은 지난 7월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권을 취득해 최소 5년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관세청, 인천공항공사와 협의해 면세점 중 최저수준의 수수료(23%)가 적용된다. 인천공항 전용판매장에는 유망 중소기업 360개사의 제품이 입점했다. 중기부는 구매자 수요를 반영해 소형가전, 패션잡화, 아이디어 제품 등 신규상품을 수시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매장은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매장"이라며 "인천공항은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전용판매장 운영으로 내수 판로 중심인 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내실화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5 15:05: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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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국내 최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허원범 현대일렉트릭 신사업부문 상무(오른쪽부터), 박상훈 전무, 조병걸 한국산업단지공단 단장, 조재희 위원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산학융합관에서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디지털·친환경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은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일환이다.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의 에너지 사용과 공급을 친환경 자급자족 방식으로 혁신하는 사업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를 위해 산업AI 전문기업인 띵스파이어(Thingspire)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총 13개의 민간기업 및 산학연구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총 사업 규모는 266억원이다. 사업 수행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7개월이다. 사업 주관사인 현대일렉트릭은 반월시화산단에 신재생 에너지 분산전원의 확대, 에너지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사업 전반의 종합적인 관리와 더불어 연료전지 발전설비, 태양광 발전소, 전기차 충전소 등 3800㎾ 규모 이상의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공급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산단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미터링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를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과 연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미터링(Smart Metering)이란 기업별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측정,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일렉트릭이 지난해 10월부터 구축에 나선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을 활용해 산단 입주 기업들이 탄소 중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에너지 수요예측 및 최적화된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반월시화산단 등 국내 7개의 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지로 선정했다. 2025년까지 총 15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전력설비 노하우와 자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 '인티그릭'을 활용해 반월시화산단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며 "산단 내 입주 기업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에도 힘써 ESG경영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5 14:33:35 양성운 기자